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0일, 2024년 3분기 홍보 우수 공직자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구정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열린 구정을 실현하고, 구민의 행정에 대한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인 공직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안구는 분기별로 추진 중인 사업 홍보를 위해 제공한 보도자료 건수가 높은 공직자 순으로 3명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는 과에서 1명, 동에서 2명(행정 및 사회복지 각 1명)을 포함한다. 이들에게는 '수원시 포상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표창장과 함께 수원페이 5만 원의 부상이 지급된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공직자는 자신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성과를 널리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며,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구정 활동이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 우수 공직자를 발굴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장안구 주최, 수원시축구협회 주관으로 “2024년 장안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장안구에 거주하거나 장안구 내 클럽에 소속된 32개 팀, 33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또한, 자녀들의 경기를 응원하러 온 500여 명의 학부모들로 인해 경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부모님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안구는 올해 처음으로 유소년 체육대회를 추진하였으며, 이날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9월 28일에는 유소년 티볼대회, 10월 20일에는 유소년 3X3 농구대회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사회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경쟁의 가치를 배우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위탁 운영하는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21일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 활동사례 부문에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의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 수립 및 추진과정에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보장하고자 운영되는 기구이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 내 우수한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발굴해 청소년들의 정책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년간 지자체별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운영한 활동사례, 정책의제, 모니터링 활동 3개 부문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의왕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기회의 ▲청소년사회참여 캠페인 운영 ▲의왕시의회 견학 및 시의장님과의 만남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운영 ▲교육, 환경 관련 정책제안 ▲정책발굴 역량강화교육 ▲경기도의회 견학 등 청소년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경기도 우수 청소년참여위원회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의왕독서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강연,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저자초청 강연에서는‘1만 시간 동안의 남미’ 저자이자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한 박민우 작가가 ‘백세시대, 여행의 가치’를 주제로 강의를 펼쳐 시민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 가족뮤지컬 ‘피터팬’은 실력파 배우들의 생생한 라이브로 500여 명의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인생네컷, 북 피크닉, 잡지 나눔,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의왕독서대전은 책을 매개로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누구나 즐겁게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1일 독바위공원 야외무대에서 ‘양주시립합창단 파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독바위공원 야외무대 조성 후 첫 번째로 개최된 이날 공연은 ‘별빛 가득한 파크콘서트’를 주제로 양주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1일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지역으로 양주시가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시작된 이날 공연은 ▲ 드라마 OST ‘응답하라 1988 Medly’ ▲ Do you feel the rhythm ▲ 문어의 꿈 ▲ 촛불 하나 등 8090 추억의 가요와 영화음악, 힙합과 재즈 음악을 선곡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시민과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시장은 “독바위공원 야외무대 조성 후 처음으로 개최된 뜻깊은 공연에 시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곳에서 시민들께 자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10일 19시 30분 독바위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양주시립교향악단이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 20세기 가장 유명한 지휘자 중 하나인 번스타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2024 안양과천 디지털 기반 체육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 체육교사 총 4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과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해 실기 중심으로 총 18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차시 내용으로 ▲ 인공지능융합기술(AIOT) 도구 활용 체육수업 ▲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는 교수학습 설계하기 ▲ 앱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줄넘기 ▲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체육수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디지털과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체육수업의 실습을 통해 미래환경에 대응하는 체육교과의 전문성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승희 교육장은“디지털 기반 다양한 수업기법은 모든 교과를 통해 구현되어야 하며 스마트 체육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오는 10월부터 ‘SW-AI 메이커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SW-AI 메이커강사 양성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역량 개발을 위해 기초부터 심화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소양(3H), △코딩과 피지컬 컴퓨터(21H), △인공지능과 생성형 AI(15H), △강사 역량 강화(6H) 등 총 45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올해는 최신 AI 트렌드를 반영, 생성형 AI 분야가 대폭 강화됐다. 수강생 모집은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서 진행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의 미래교육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전문가를 양성, 우수한 역량을 가진 전문가들을 배출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2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대강당(성남 중원구 둔촌대로)에서 K-Food 열풍을 활용한 기업 성장전략을 주제로 제1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한다. 기업의 성장 방안을 공유하고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의 기업지원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전문가의 성장전략 주제강연과 지원사업 미니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장전략 주제강연에는 19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을 역임한 김춘진 대한민국 헌정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김춘진 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K-Food의 글로벌 성공비결과 성남시 기업의 K-Food 열풍 활용 방안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미니설명회에는 성남세무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참여한다. 성남세무서는 법인 등 기업 세무 업무에 대해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성남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원사업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우리시 기업들의 지속성장 방안을 공유하고, 성남지역산업생태계의 경쟁력 증진을 위한 협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19일부터 안양도시공사를 대표할 캐릭터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공모로 선정된 캐릭터를 통해 신규고객 홍보는 물론, 캐릭터 상품개발, 홍보 매체 활용 등 원 소스 멀티유즈(OSMU)로 활용해 공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본 공모전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월 25일까지 약 한 달여 간 모집 후 심사를 거쳐 10월 31일에 발표한다. 작품규격은 캐릭터 대표 시안(앞,뒤,옆)모습과 함께 안전, 안내, 수영, 축구 등 공사의 시설물에 활용할 수 있는 응용 4컷을 디자인한 해상도 300dpi 이상의 그림파일이다. 앞서 공사는 시민 중심 소통경영을 실천하고 공사 홍보에 집중하고자 SNS시민기자단과 함께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이용 안내, 웹툰으로 그린 수영장 이용 에티켓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당선작품 대상 1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00 만 원, 우수상 1명에게 30만 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 10만 원을 수여한다. 신청 방법은 안양도시공사 누리집‘공사 소식’게시판의 지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삼덕공원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는 '2024 안양춤축제'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주제로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체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축제에서 안양예술인센터 입주 예술인들은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작품 전시 ▲재활용품을 활용한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재활용품을 활용해 몸짓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린다. 특히,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천과 실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창작물을 홍미희 작가를 비롯해 임철민, 정지윤, 조민아, 이현지, ART3 작가와 함께 만드는 체험활동은 자원 순환과 환경 보존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해 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재단 관계자는 "안양예술인센터 입주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술과 환경의 융합’이라는 경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ESG의 중요성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드림스타트센터에서 가족사진 촬영을 전액 지원하는 ‘가족사진 드림(dream)’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성장하는 아동과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영구적으로 기록하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가족사진 드림(dream)을 마련했다. 센터는 사례관리가구 중 28가구을 선정해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4주간 가족사진 드림(dream)을 진행한다. 대상 가구가 지정된 관내 전문 사진관 2곳 중 원하는 업체에 예약 후 자유롭게 가족사진을 촬영하면, 대상 가구에 사진(보정본) 1장과 벽걸이형 액자(사이즈 12×15인치) 1개, 가족 구성원 수만큼의 지갑용 사진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들이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촬영된 가족사진으로 가족에 대한 자부심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구성원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층 가정 0~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롯데백화점 평촌점 앞 광장에서 ‘제29회 여성진로 페스티벌’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안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관내 여성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취업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직종 정보 및 체험관’에서는 4차 산업 관련 직종 및 정리수납전문가, 인지 프로그램 활동 전문가 등 여성의 유망직종 또는 선호직종에 대한 정보 소개 및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여성인력개발센터의 전문 상담사의 취업 상담 ▲채용서류 클리닉 ▲취업 성공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직접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구직 희망 여성은 ㈜오버파워, ㈜캐어유 등 9개 기업의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는 현장 채용관에서 취업 성공도 노려볼 수 있다. 현장 채용 참여시 구비 서류 등 여성진로 페스티벌의 자세한 사항은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1월 1일부터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4대 돌봄서비스(△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만2동의 가장 많은 신청 서비스는 방문 가사의 소독 및 방역 서비스로, 우만2동의 재개발 단지들과 노후화된 다가구 및 1인 가구가 모여 살고 있는 고시원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우만2동 돌봄 플래너의 발굴로 소독 및 방역 서비스를 받고 있는 한 신청자는 “재활용품을 줍는 노인이 거주하고 있는 가구라서 그런지 집에 벌레가 출몰해 곤란했는데 새빛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난 뒤 벌레 출몰이 현저히 적어졌다. 서비스를 받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새빛돌봄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해 많은 사람들의 돌 봄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 관내 팔달산에 위치한 팔달약수터의 수질이 검사 결과 음용수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팔달약수터는 평상시 뿐만 아니라 전쟁 시에는 비상급수시설로 지정돼 시민의 음용수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데, 2024년 3분기 수질검사 결과 우라늄 포함 47개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팔달약수터의 수질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평상시나 전쟁 시에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3일~24일간, 구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팔달구 사회복무요원 47명에게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코파일럿 활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코파일럿은 웹페이지, 동영상, 보고서 작성뿐만 아니라 나만의 노래 만들기도 가능해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AI 기술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MZ세대인 사회복무요원들이 잘 활용한다면 부서에서 뛰어난 업무 효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 “말로만 듣던 코파일럿을 전문 강사의 설명 뿐 만 아니라 바로 실습까지 해 보니까 여러 분야에서 활용하고 싶은 열정이 생겼다. 부서에서 잘 활용하여 팔달구를 더욱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현장 지도단속, 민원 응대, 행사 추진 등을 묵묵히 지원하고 있는 팔달구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청년들이 건강하게 전역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전역할 때까지 꼭 필요한 교육과 사기진작 방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