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5일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4 성남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막식과 공연을 보기 위해 약 5000여 명의 관중이 참석했으며, 시민예술가들로 구성된 61명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18명이 개막기념공연을 펼쳤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오늘 열린 성남페스티벌이 성남의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2024 성남페스티벌 기념행사로 성남 드론 라이트쇼&뮤직 페스티벌을 6일 오후 7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13일 오후 7시 탄천(코리아디자인센터 앞)에서 개최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과 고병용 의원이 5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성남시장배 바둑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바둑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정신을 집중하고 인내심을 길러주는 고전적인 지혜 게임”이라며, “앞으로 바둑이 더욱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및 개식통고·국민의례·개회선언·대회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우현 의원, 안극수 의원, 고병용 의원, 추선미 의원, 윤혜선 의원이 5일 은행2동 은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2024 제15회 은행골축제’에 참석했다. 은행골축제는 1999년부터 시작된 동민화합 대축제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성남시 대표 동 축제 중 하나이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은행골축제는 주민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소통의 잔치”라며, “오늘 축제가 지역주민들을 하나로 뭉쳐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개회식 및 식전공연·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청소년 무대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캘리그라피·민속놀이·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5일 수원 팔달문화센터 예술관에서 열린 일본 아사히카와시와의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과 일본 아사히카와 시장, 대표단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내용으로는 ▲명예시민증 상호 수여 ▲서예 퍼포먼스 ▲한일 합동공연과 한일 수공예교류전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우리는 문화와 역사, 경제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며 우정을 쌓아 왔다”며 “앞으로도 ‘수어지교’처럼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이어가자”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5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에서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수원을 방문한 국제자매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환송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6개국 6개 도시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금 공연, 밸리댄스 등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환송사 및 답사, 기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자매도시라는 특별한 인연으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수원화성문화제에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원에서 잊지 못할 추억 가득 담아 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정과 협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국제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의 환담을 통해 의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자매도시 간 화합과 우호 증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수원을 방문한 국제자매(우호)도시대표단은 일본(아사히카와), 루마니아(클루지나포카), 멕시코(톨루카), 베트남(하이즈엉), 캄보디아(시엠립), 미국(피닉스)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5일 용인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신갈오거리’에서 지역의 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참여형 축제가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기흥구 신갈로58번길 일원에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거리축제 신갈마실편’을 개최했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과 신갈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이 축제는 신갈동 행정복지센터 앞 뮤지엄 아트거리를 활용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신갈오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용인특례시의회·경기도의회 의원,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을 위해 힘쓴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제를 방문해 축제 관계자들을 일일이 만나 소통하고, 축제에 마련된 행사를 시민과 함께 즐기면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제 개회식 축사에서 ”국비를 확보해 총 553억원을 투입하는 ‘신갈오거리 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포은 정몽주 묘역 일원에서 5일과 6일 양일간 고려시대 말 충신 포은 선생의 충절과 선비 정신을 기리는 ‘제20회 포은문화제’가 열렸다. 포은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용인문화원이 주최, 시가 후원하는 올해 20회째를 맞이한 문화제는 5일 오전 개성에서 용인으로 포은 선생의 상여 행렬이 오는 것을 재현한 ‘천장행렬’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최영철 용인문화원장, 송설재 제20회 포은문화제 추진위원장, 시‧도의원, 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포은 정몽주 선생은 우리 민족에게 큰 영향을 준 훌륭한 국가개혁가"라며 "각 지방에 향교를 만들어 지방 공교육을 살리고, 민족의 자랑인 ‘향약정신’도 널리 퍼뜨려, 마을 주민이 서로 보살피고 힘을 모으는 정신을 정립하게 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포은 선생은 국익을 위한 외교 분야에서도 출중했고, 단심가를 비롯한 훌륭한 시를 많이 남긴 시인이기도 했다”며 “목은 이색 선생은 연했던 포은을 ‘성리학의 비조’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처인구 이동읍에서는 10월 3일 읍민의 화합을 위한 ‘제3회 이동읍민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동읍체육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지역 주민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마을대항 족구대회 ▲축구 ▲탁구 ▲게이트볼 ▲테니스대회가 진행됐다. 또, ▲제기차기 ▲신발양궁 ▲훌라후프 ▲고리던지기 등의 명랑운동회도 마련됐고, 주민자치센터의 난타장구북 식전공연과 노래자랑, 경품권 추첨 등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한 공로가 큰 읍민 21명에게 용인특례시장상을 비롯한 표창장 수여식도 이어졌다. 읍 관계자는 “6년 만에 개최한 체육대회로 읍민이 더욱 단합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 각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9월 27일 처인구 남사읍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두 번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했다. 대상은 지역 내 기초수급자 A씨가 거주하는 원룸형 숙소다.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A씨는 돌봐줄 가족 없이 혼자 살고 있다. 지인이 무상으로 제공한 숙소에서 홀로 생활하면서 제대로 청소를 하지 않아 열악한 생활환경에 놓였다. 이에 남사읍은 지역 내 청소업체 ‘청소인식’, 적십자 자원봉사자와 함께 A씨가 살고 있는 집 청소와 소독 작업을 벌였다. 또, 읍과 ‘청소인식’, 자원봉사자들은 의류와 이불 세탁에 힘을 보탰고, ‘일상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깨끗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읍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단순한 청소에서 나아가 지원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며 “A씨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서농동 단체장협의회도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동참했다. 서농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9월 26일 기흥구 상하동행정복지센터는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함께 통장협의회 위원을 대상으로 ‘용인형 마을자치학교 워크숍’을 열었다. ‘용인형 마을자치학교’는 ‘우리마을, 우리 손으로 건강하게 가꾸자’라는 주제로 마을 자원에 대한 이해, 마을 변화를 위한 사업 구상을 하는 프로젝트다. 교육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위원들은 지역 주민과 협력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논의하고, 구체적 사례와 의견을 공유했다. 동 관계자는 “마을의 자원을 발견하고, 주민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 “발전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처인구 모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9월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위원들의 전문성을 키우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용인시협의체 박미숙 사무국장이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