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6일 군민의 눈 건강증진을 위해 센트럴 윤길중 안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보건 의료 역할 수행과 상호 협력을 통해 안과 진료가 필요한 주민의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지역 주민의 안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트럴 윤길중 안과의원에서는 협약에 따라 군민에게 ▲지역 순회 안 검진 및 의료봉사 ▲월 1회 선정된 취약계층 1인에 무료검사 ▲무안군민 일반진료비(수술비 포함) 30% 경감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산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의 안과 건강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도 연계하여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눈물샘 등 안과적 수술을 받은 군민에게 의료비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6일 오전 10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8월 28일 제1차 본회의 개회 후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75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하여 그 중 73건을 원안가결하고 2건은 수정가결로 의결한바 있다. 이날 본회의는 손근호 의원의 ‘KTX-이음 정차역 북울산역 유치 건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게 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및 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그리고,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76건(조례안 34, 예산안 2, 동의안 35, 승인안 1, 기타 4)의 안건 중 75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1건은 심사보류했다. 김종섭 부의장(의장 직무대리)는“시의 추경예산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하고 민생관련 현안을 꼼꼼히 살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알찬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6일 오후,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깨끗한 청렴울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속적인 청렴문화 조성과 올바른 청렴의식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청렴동영상 시청, 의원 청렴서약에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오숭록 청렴전문강사의 부패방지 및 이해충돌방지법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특강에 앞서 시의원들은 △ 법과 원칙 준수 △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 직위를 이용한 금품·향응 수수 금지 △ 공직 수행으로 얻은 지식과 경험의 사적 이익 이용 금지 등 4가지 실천을 담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과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한 의회를 만드는데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입법기관인 의회는 청렴함이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시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반부패에 앞장서고 깨끗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청렴교육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권태호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태풍과 홍수,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울산광역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자주 발생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풍수해 피해 예방과 침수 방지시설 설치·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 권 의원은 “지난 7월 중부 지역에 200년에 한 번 내릴 법한 ‘물 폭탄’이 쏟아졌고, 울산에서도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며 “일상화된 기후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사고를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일단 사고가 발생한다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구체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취지에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풍수해로 인한 건축물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시설을 ‘침수 방지시설’로 정의하고, 울산시가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도록 했다. 또,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손근호 의원은 6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에 신규 위원으로 참석했다.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소관 특별위원회로, 전국 공항소음을 최소화하고 소음대책지역의 공항소음 대책사업 및 주민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지방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출범한 위원회이다. 위원회는 각 광역시·도 의원과 공항소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작년 제1기에 이어 올해 제2기 위원회에서는 울산광역시의회 대표로 손근호 의원이 신규 위촉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손근호 의원은 “공항 소음 문제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다.”라고 하며 “공항 소재 지역구 의원으로서 공항 소음 저감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내년 1월부터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평일 출퇴근 시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통행료 지원은 평소 일반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를 고속도로로 분산해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울주군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울주군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조례를 처리했다. 이 조례는 울주군이 자체 예산을 활용해 울주군민에게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았다.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 출퇴근 시간인 오전 6시부터 9시, 오후 5시부터 7시에 고속도로 영업소 이용 시 발생하는 통행료를 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해당 고속도로 영업소는 △경부고속도로 활천·통도사영업소 △동해고속도로 범서·문수·청량·온양영업소 △울산고속도로 울산·서울산영업소 △울산함양고속도로 배내골영업소 등 9개 영업소다. 울주군민이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통행료 지원을 신청하면 울주군이 개인별 고속도로 통행 정보를 확인한 후 납부한 통행료를 환급해주는 사후 정산 방식으로 지원한다. 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우리동네 통합키움센터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건축집단 건축사사무소’에서 출품한 ‘공유와 포용을 위한 열린 클라우드 플랫폼’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울주군은 범서읍 굴화·장검 지역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과 지역주민이 어우러지는 돌봄과 문화의 복합공간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우리통네 통합키움센터 건축 설계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36개 팀이 응모 등록해 9개 작품을 제출했다. 울주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건축전문가인 대학교수와 건축사 등 심사위원을 구성해 출품작을 심사했다. 당선작인 ‘공유와 포용을 위한 열린 클라우드 플랫폼’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주이용자인 아동을 고려한 주출입구 계획과 형태적인 상징성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울주군은 설계공모 당선자에게는 우리동네 통합키움센터 건립의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을 부여한다. 또 기타 입상자에게 각각 최우수작 588만원, 우수작 441만원, 장려작 294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우리동네 통합키움센터는 최종 당선작을 바탕으로 설계비 1억4천만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과 (사)한국자동차공학회는 올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진대회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를 영광 대마산단 내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영광군,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경진대회는 자작자동차 경진대회 53개팀 1,500여명, e-모빌리티 경진대회 68개팀, 1,900여명이 참여하여 약 2주동안 대마산단에서 가속, 슬라럼 등 오토크로스-짐카나 경기, 내구레이스, 스키드 패드 경기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9. 27. ∼ 29.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와 10. 4. ∼ 6.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기간 동안 많은 대학생들이 방문하여 활기를 띠고 이에 따라 관내 숙박업소,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대된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대학생들이 보여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습은 우리 지역사회와 미래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발전된 기술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진군의용소방대 연합회는 5일 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컵라면 48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컵라면은 여름철 폭염 대응 소방활동 노고에 대한 강진소방서 소방공무원에게 각 부서별로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현, 유복순 남녀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올해 무더운 폭염속에서도 묵묵히 고생하는 소방공무원을 가까이에서 자주 지켜봤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연휴에도 쉬지도 못하는 소방공무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강진군 연합 의용소방대에서 컵라면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방활동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6일 ‘어서오세요 울주군은 처음인가요’ 영양 특화 프로그램 집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고유 전통 식문화와 놀이를 직접 체험하면서 울주군 지역사회의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식문화에 대한 존중을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베트남, 중국, 한국의 식문화 알아보기 △ 조리 실습(떡카롱 및 빙홍차) △전통놀이(널뛰기, 투호, 줄팽이, 제기차기) 등으로 구성됐다. 강소은 센터장(울산대 식품영양학과)은 “다문화 가족은 울주군의 소중한 구성원인 만큼 한국 식문화 적응과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아동친화도시 울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가 6일 울주군 웅촌운동장에서 ‘제2회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그라운드골프는 초보자, 성별, 연령, 운동능력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레저 스포츠다. 규칙도 간단해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건강한 노후 여가생활의 새로운 체육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개인전과 단체전을 각각 진행했다. 성적 우수 선수는 연합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차동진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어르신 간의 화합과 친교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KTX-이음 남창역 정차 범군민추진위원회가 6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에게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염원하는 울주군민 10만7천788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5월 온양읍 지역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KTX-이음 남창역정차 공동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범군민추진위원회로 조직을 확대해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한 유치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 20일부터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0만7천788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박순동 위원장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는 23만 울주군민의 숙원이자 우리 울주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남부권 신도시 개발의 핵심사항인 만큼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서명에 동참한 울주군민 10만7천788명의 간절한 마음이 관계기관에 잘 전달돼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의 염원을 담아 KTX-이음 남창역 정차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며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남창역 정차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서명부에 담긴 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일명 ‘대포차’로 불리는 운행정지명령 차량 운행 근절을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대포차로 의심되는 상습 체납 차량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대포차는 자동차등록원부상 차량 소유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불법 명의 차량이다. 사용자를 파악하기 어려워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된다. 울주군은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지역 내 상습 체납 차량 중에서 운행정지명령 차량과 책임보험 미가입 등 대포차 의심 차량을 상호 대조해 중복되는 차량을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으로 분류된 차량은 ‘압류재산 인도명령서’를 발송하고, 폐업법인의 대표 등에게 ‘공매동의서’를 징구해 단속 즉시 견인·공매 조치할 계획이다. 차량을 임의 점유해 대포차로 운행하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책이다. 또한, 보험 미가입 또는 정기검사 미필 차량은 차량등록사업소에 운행정지명령을 의뢰하고, 공단 지역·외국인 일용노동자 밀집 지역에서 단속된 앞뒤 번호판 상이 차량, 위조 번호판 부착 차량 등은 경찰에 인계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구례군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구례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4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구례군이 주최하고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흙 살리기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박람회 첫날 가수 박혜신과 김희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오른다. 주제관에서는 ‘생명의 근원 흙, 자연을 품은 구례’를 주제로 흙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전시가 펼쳐지며, 기업관에는 농업 관련 45개 기업이 참여해 친환경 농업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토양 전시관에서는 흙의 생성 과정과 중요성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판매·홍보관에서는 구례청년, 신활력플러스사업단, 구빵사 등 지역 업체들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관에는 요리 특강, 친환경 미로, 흙 놀이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안에 있는 구례 지리산둘레길 센터에서는 달과 흙을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구례군은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오염 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 기간 사업장 및 단속기관의 휴무로 취약 시기를 악용한 불법 배출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 위해서 추진한다. 추석 연휴 전에는 사업장의 환경오염 사고 사전 예방 조치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와 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주변 환경오염 여부 등을 확인한다.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에는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특별감시 상황실’을 운영해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군은 특별감시 기간 고의·상습적으로 폐수 및 가축분뇨 등을 무단 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한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김순호 군수는 “추석 연휴 취약 시기를 악용한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감시활동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