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4일 오후 1시 30분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문현지구경로당과 방어진경로당을 찾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운영 및 이용에 대한 의견과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지난 1월 동절기 한파 대비 점검 시 경로당에서 건의한 보일러와 섀시 교체가 완료됐는지 점검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 동구는 지역 내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로당 시설 개선 및 여가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 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부처,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방향에서 기획됐다. 캠페인의 슬로건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며, 다음 참여기관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약 100여 개의 기관(정부 부처, 공공기관 및 단체)이 캠페인을 이어 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광주 서구의 김이강 구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천창수 울산시 교육감을 지목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리의 미래가 인구정책에 달려있음을 늘 인지하여 앞으로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구 정책은 우리의 삶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구 정책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동구를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4월 11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국내 최정상 래퍼 넉살과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자랑하는 밴드 까데호가 함께하는 '넉살x까데호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09년 힙합그룹 '퓨처헤븐'으로 첫 등장(데뷔)한 래퍼 넉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끄러운 발성, 정확하면서 유연한 랩 기술, 시적인 가사를 선보이며 힙합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6년에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작은 것들의 신'은 국내 힙합 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2017년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힙합 앨범으로 선정됐다. 나아가 래퍼 넉살은 2017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 6’프로그램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지난 2018년 결성된 밴드 까데호는 기타&보컬 이태훈, 베이스 김재호, 드럼 김다빈 등 국내 대중음악계에서 다양한 연주 및 제작 활동을 이어온 세 명의 음악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재즈, 힙합, 펑키, 소울 등의 흑인 음악에 기반해 자유롭고 즉흥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밴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MG울산중부새마을금고가 4월 4일 오후 3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신근재 MG울산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우정동 지역 저소득 가정 20세대에게 각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MG울산중부새마을금고는 사랑나눔냉장고 후원금 기부,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근재 MG울산중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중구는 올해 사업비 4,000만 원을 들여 지역 내 소규모 공동주택 약 10개동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 검사일로부터 15년이 경과한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다. 중구는 안전점검을 통해 건축물 균열·결함 여부 등을 확인하고, 각종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나아가 주민들에게 안전 관리 계획 및 안전점검 결과 보고서를 배부해 자발적으로 공동주택 관리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5월 9일까지 중구청 건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청 건축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중구는 노후도와 안전 상태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공동주택관리법' 제5조에 따라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주택관리업자에게 위탁하거나 자치관리기구를 구성해 관리사무소장이 정기적으로 공동주택을 점검·관리해야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현대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가 4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문섭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성품으로 420만원 상당의 백미 1천400㎏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문섭 총동문회장은 “산불 피해로 아픔을 겪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백미를 마련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소중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오는 24일까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12~30개월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오감발달 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신규 프로그램인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울주군민의 안전한 출산·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교실 운영 확대에 따라 추진됐다. 유아기는 호기심이 많고 신체적, 인지적 측면에서 적극적인 활동과 탐색을 통해 왕성하게 발달하는 시기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활동을 통해 유아의 두뇌 발달을 돕고 보호자와 애착관계 형성에 도움을 준다. 주요 내용은 △알록달록 봄 꽃비 △보슬보슬 빵가루 놀이 △향긋한 커피콩 놀이 △우가차차 정글 놀이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권역별 보건소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범서보건지소는 오는 8일부터 29일, 남부통합보건지소는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가족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있는 놀이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4일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1298-5번지 일원에서 창업플랫폼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시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삽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본 사업은 온산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온산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지역 특화 거점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경제조직을 발굴 육성해 지역 특화상권 형성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창업플랫폼을 건립한다. 울주군은 총 사업비 109억9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3월 설계 완료 후 공사에 착공했으며, 내년 7월 완공할 계획이다. 창업플랫폼은 연면적 2천54.0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은 공유주방, 물류서비스 이음터, 예비창업거점공간, 지역경제조직 거점공간 등이 들어선다. 이순걸 군수는 “창업플랫폼이 단순한 창업공간을 넘어 앞으로 온산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며 “청년 창업가와 지역경제 조직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 일대의 보행객 안전을 위해 상북 이천 구국도69호선 보도를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상북면 이천리 649 일대에서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및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도 개통식을 개최했다. 상북면 이천리 구국도69호선은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배내골과 영남알프스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행락객과 등산객의 방문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방문객이 늘어 주차공간 부족으로 도로변까지 차량이 주차되면서 주민과 방문객의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신규 보도를 설치하기 위해 2023년 6월부터 12월까지 설계용역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5월 공사에 착공해 지난 2월 준공 후 이날 개통식을 가졌다. 보도설치공사에는 총 33억3천만원이 투입됐으며, 보도 구간은 연장 834.5m, 폭 2m로 조성됐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상북 이천 구국도69호선 보도 설치를 통해 배내골 일대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은 2080재능나눔단 나눔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2080재능나눔단은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자신이 가진 특정 분야의 능력을 활용해 지역사회 재능나눔활동을 진행하고자 함이다. 2080재능나눔단은 문화공연(오카리나 공연), 교육(아로마, 환경) 행사지원(복지관 행사지원)으로 20여명이, 각자의 분야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재능나눔활동가로 활동 할 계획이다. 울주군장애인복지관 장해진 관장은“울주군지역주민들에게 재능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재능나눔활동가들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연대의식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의회는 4일 지난 236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로 선임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김영철 군의원과 울산시 공인회계사 협회로부터 추천받은 박주철·김형민·박형석·문선영·윤태호 공인회계사 등 모두 6명이다. 이들 결산검사위원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20일간 울주군의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채무·채권, 재산, 기금 등 예산 운영 전반 분석해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검사 의견서는 울주군의회와 울주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6월 열리는 239회 제1차 정례회 결산심사 자료로 활용된다. 최길영 의장은 “결산검사는 군민의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검토해 울주군 재정 건전성 강화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주군의회 예산의 규모와 결산검사 효율성 증대를 위해 지난해까지 4명이었던 결산검사 위원수를 올해부터 6명으로 늘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경이로운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달팽이의 회고록’이 4월 30일 개봉을 확정,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동시 공개했다.[제목: 달팽이의 회고록 | 감독: 애덤 엘리어트 | 목소리 출연: 새라 스누크, 에릭 바나 외 | 수입/배급: 해피송] ‘달팽이의 회고록’은 거듭 덮쳐오는 불운한 운명 속에서도 인생의 희망을 찾아가는 그레이스의 성장을 담은 스톱모션 클레이 애니메이션. 전 세계가 사랑한 명작 애니메이션 ‘하비 크럼펫’, ‘메리와 맥스’의 애덤 엘리어트 감독의 신작 개봉으로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달팽이의 회고록’은 2024년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했던 제48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대상인 크리스탈 작품상, 제57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애니메이션 대상, 제68회 런던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최우수 영화상, 제48회 예테보리국제영화제 대상 수상 및 제97회 아카데미시상식, 제82회 골든글로브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총 19회 수상, 70회 노미네이트(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MZ들의 ‘요즘 연애’ 이야기 '분리수거'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5월 개봉을 확정했다.[감독: 이소민 | 출연: 박보경, 윤혁진, 태항호 외 | 제공: 에스오 | 제작: ㈜모그픽쳐스 | 배급: ㈜이놀미디어] '분리수거'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연애담에 관한 리얼리즘 로맨스토리. 공개된 보도스틸은 제주의 해변가가 보이는 카페에서 마주보고 앉아있는 주인공 ‘재연’(박보경)과 게스트하우스 주인 ‘재화‘(윤혁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남자친구의 배신에 도망치듯 떠나온 ‘재연’의 마음과 다르게 청량하고 평온한 제주도의 풍광이 시선을 사로잡는 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분리수거'는 청량한 해변을 비롯해 아름다운 제주도 곳곳의 풍경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하여 기대감을 더욱 키운다. '분리수거'는 단편영화 '한까치'(2021)로 2022년 충무로영화제, 청주국제단편영화제, 파주국제세계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한 이소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 앞서 한국영화 최초로 인도 아마다바드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번주,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의 지구마불 테마파크가 드디어 내일(5일) 개장한다. 그런데 나라 결정전을 앞두고 ‘곽빠원’의 치열한 눈치게임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곽빠원’이 드디어 세계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오늘(4일) 선공개된 영상(https://naver.me/FZ2tAXk6)에서는 이전 시즌과는 완전히 달라진 룰이 감지됐다. 거대 주사위 모형이 등장하고, 그 안에서 테마파크 컨셉의 3D 입체 보드판 펼쳐진 데다가, 주사위가 아닌 카드 제로 게임으로 나라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숨 막히는 심리전과 치열한 두뇌 싸움이 예견되는 가운데, ‘곽빠원’의 전략을 분석해봤다. #. 카드 제로 게임 먼저 게임 룰은 다음과 같다. 게임 시작 전, 0부터 3까지 각각 4장의 카드를 받아든 ‘곽빠원’. 세 사람이 낸 카드 숫자의 합으로 여행지가 결정된다. 추가로 모든 인원이 0카드를 낼 경우 해당 차례의 플레이어는 1부터 9사이 원하는 나라로 이동 가능하며, 한번 낸 카드는 다시 사용 불가능하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홍현희X제이쓴X준범이 세 가족이 오랜만에 ‘전참시’에 완전체로 찾아온다. 내일(5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1회에서는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이와 함께 남대문 시장에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전참시’에 완전체로 돌아온 홍쓴범 패밀리가 남대문 시장에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은 홍현희와 준범이가 동반 출연하는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는데. 이날 SNS에서 등원룩으로 핫한 제이쓴이 준범이의 일일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다고 해 기대감이 모인다. 아동복 거리에 도착한 제이쓴은 각양각색 아동복 행렬에 눈을 떼지 못한다. 곧이어 제이쓴은 준범이의 완벽한 촬영 의상을 찾기 위해 매의 눈으로 매대를 스캔하는데. 그는 준범이에게 어울릴 만한 옷을 거침없이 픽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인다. 퍼스널 컬러와 젠더리스 스타일 등 제이쓴만의 코디 꿀팁까지 전격 공개된다고. 과연 제이쓴이 선택한 준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