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민원전문상담관 제도’가 민원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한 달간 민원전문상담관의 상담 실적은 60여건으로 집계됐으며, 풍부한 행정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여 상담내용은 개발행위, 건축, 도로·하천, 기초연금 등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내용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청년지원금 정책, 태양광 설치 등 다양한 민원에 대한 상담을 제공했다. 울주군 소관 업무가 아닌 타기관 소관업무에 대한 안내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져 행정 효율성 제고에 기여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민원전문상담관 제도가 평소 궁금하거나 어려운 민원을 문의하는 통로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불편함을 적극 해소하고 행정 편의를 고려해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법인지방소득 신고 대상 법인을 대상으로 신고·납부 홍보 및 주요 변경사항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발송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인 4월을 맞아 추진됐다.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울주군 내 사업장을 가진 법인이 신고 대상이며, 비영리법인과 청산소득 대상 법인도 포함된다. 특히 안분 대상 사업장이 있음에도 안분 신고 하지 않고 본점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하거나, 재무제표 등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는 무신고로 처리돼 가산세가 부과된다. 아울러 울주군은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울주군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한다. 해당 중소기업은 별도의 신청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이달 말에서 오는 7월 말로 연장된다. 단, 납부기한 연장과 별개로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마쳐야 한다. 법인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에서 전자신고하거나, 신고서와 제출서류를 준비해 울주군청 세무2과에 방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025년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자로 ‘신일피엔에스㈜ 문도 대표’와 ‘스마트전자(주) 강신욱 대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은 매년 지역 중소기업인의 경영 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울주군 기업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봉사활동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기업 또는 기업인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울주군 앞서 지난 3일 제2회 울주군 기업지원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올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지역경제대상 부문에 신일피엔에스㈜ 문도 대표, △산업평화대상 부문에 스마트전자(주) 강신욱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 지역경제대상으로 선정된 신일피엔에스(주) 문도 대표는 산업용 포장재를 제조하며, 기술부설연구소 설치 및 환경친화적 신기술 개발에 집중해 특허 12건, 실용신안 2건을 획득하고 연매출 800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공장을 신축해 투자를 확대하고 지역민을 고용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산업평화대상으로 선정된 스마트전자(주) 강신욱 대표는 전자저항기와 전자카드를 제조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의 일환으로,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인 2025 NAB Show에 참가하여 국내 기업의 혁신적인 방송‧미디어 기술을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 192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NAB Show는 방송 시장의 새로운 기술 흐름과 최첨단 산업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이다.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미국 방송사협회(이하 ‘NAB’)와 함께 ‘한국 방송기술 테마관(이하 ‘테마관’)’을 운영해 왔으며, 국내 기업들의 우수한 방송 장비·솔루션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해외 진출을 위한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해왔다. 이번 테마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방송사, 방송미디어기업 등 35개 기업‧기관이 참여하여 AI를 접목한 차세대 방송미디어 기술과 함께, 모빌리티 등 미래 환경에 대비한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을 중점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 전시 차원을 넘어 기업들의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 NAB와 함께, 해외기자단 등을 초청하여 국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제훈이 산인 그룹 임원 승진 필수 코스에 초대받았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M&A 팀장 윤주노(이제훈 분)가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의 권유로 함께 등산길에 오른 현장이 포착돼 산인 그룹 임원진에 대대적인 혁신을 예고하고 있는 것. 앞서 윤주노는 송재식의 500억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그의 딸 송지오(권유리 분)가 운영하는 다도 리조트 매각을 추진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송재식이 격노하며 매각 절차가 중단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만 윤주노는 결국 그들 부녀가 모두 만족할만한 협상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며 산인을 또 한 번 수렁에서 건져냈다. 특히 송재식은 불치병으로 치료 의지가 없던 송지오의 마음을 돌리게 만든 윤주노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하는 동시에 임원 제안을 건네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사표까지 준비할 정도로 이번 협상이 끝이라 생각했던 윤주노에게 일생일대의 초고속 승진 기회가 찾아온 터. 그의 결정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감자연구소’ 강태오와 이선빈이 위기 속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11화 방송을 앞둔 5일, 김미경(이선빈 분)과 소백호(강태오 분)의 달라진 분위기를 포착했다. 죄책감에 김미경을 내려놓기로 결심한 소백호. 하지만 다시 직진을 시작한 듯한 소백호의 모습은 이들 로맨스 결말에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미경, 소백호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6년 전 진실을 알게 된 것. 소백호는 윤사장(손지윤 분)의 부탁으로 자신이 정리했던 직원이 김미경이라는 사실에 죄책감이 몰려왔고, 깊고 힘든 고민 끝 김미경을 놓아주기로 결정했다. 소백호의 고백에 충격에 빠진 김미경의 엔딩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6년 전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후폭풍이 담겨있다. 소백호를 만나고서야 아픈 과거에서 벗어났던 김미경. 하지만 자신을 무너뜨린 그 고통의 시간을 안긴 장본인이 소백호라는 사실에 김미경은 충격을 받았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이 인생 역전을 노린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양산에 왔나 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여행의 시드 머니 '씨앗'을 늘리기 위해 멤버들은 다양한 복불복 미션에 도전하며 재산 증식의 꿈을 키워나간다. 그 중에서도 문세윤과 이준은 "한 방에 가시죠", "올인"을 외치며 본인들이 모은 시드 머니 전부를 베팅하는 일생일대의 승부수를 건다. 두 사람의 파격적인 올인 선언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고, 이들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한 미션 결과가 베일을 벗는다. 문세윤과 이준이 택한 상남자 베팅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여섯 멤버에게 시드 머니를 대폭 늘릴 수 있는 인생 역전 찬스도 찾아온다. 마치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연상시키는 이른바 '씨앗대축제'가 후끈하게 펼쳐진 가운데, 제작진마저 충격에 빠뜨리는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1박 2일'의 대표 난제로 자리매김한 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가수 홍지윤이 '잘생긴 트롯'을 통해 진심을 보여줬다. 홍지윤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STORY '잘생긴 트롯' 7회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추성훈,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현우, 김동호, 이태리, 김준호 등 8인의 파이널 관문인 '라스트 T4 대전'의 심사를 펼쳤다. 이날 홍지윤은 4라운드 1차전 신청곡 배틀 심사에 나섰다. '미스트롯2' 선 출신인 홍지윤은 도전자들의 무대를 보며 프로페셔널한 심사평과 함께 진심 어린 반응을 보여줬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좌중을 압도한 인교진, 이태리, 김준호의 무대에 대한 홍지윤의 적재적소 리액션도 빛났다. 특히 홍지윤은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의 무대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김준호가 조항조의 '인생아 고마웠다'를 선곡하자 "이 노래 어려운데. 조항조 선배님 노래가 음폭이 굉장히 넓다"며 걱정했다. 이후 홍지윤은 김준호가 펜싱 선수로서 인생이 담긴 무대를 꾸미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무대 후 홍지윤은 "평소에 김준호 씨가 굉장히 밝으신 분이라서 저런 아픔을 갖고 계신지 오늘 처음 들었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의 대표 상징물인 울산큰애기가 4월 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동천체육관에서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 농구단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동천체육관에는 쌍둥이 형제 감독이 이끄는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와 창원LG세이커스의 맞대결을 보기 위해 3,500여 명이 관중이 모였다. 중구는 경기 시작 전 경기장 밖에 홍보 공간(부스)을 설치해, 울산큰애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홍보하고 구독자 기념품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울산큰애기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조성하고, 경기장을 돌아다니는 울산큰애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직관 인증 행사 등도 운영했다. 이어서 울산큰애기는 경기 중간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응원단(치어리더팀)과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관중들과 소통했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는 김영길 중구청장이 시투를 진행했다. 중구 관계자는 “울산큰애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중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삼동면 새마을부녀회가 5일 울주군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나박물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삼동면 16개 경로당과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6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잘게 썬 배추와 무에 각종 양념을 함께 섞어 나박물김치를 만든 뒤 대상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최순애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치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3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희망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세대별 맞춤형 지원사업 중 하나로,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를 고려해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간편식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해 일상생활에 도움을 준다. 이종남 민간위원장은 “중장년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정서적 고립, 건강 관리 부족 등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온정이 담긴 꾸러미가 정서적 고립을 덜어주고 일상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희 청량읍장은 “중장년 1인 가구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가족센터가 5일 반려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펫티켓과 사회화를 주제로 반려견 가족사업 ‘우리 함께하개’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의 증가에 따른 올바른 공존문화를 정착시키고 반려가족뿐만 아니라 비반려가족까지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긍정적 반려동물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의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됐으며, 반려견의 위생관리를 시작으로 수제간식 만들기와 반려견의 문제행동 교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가정 내 위생미용, 건강 마사지, 입양 전 교육 등 총 8회기로 운영된다. 울주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상호이해가 필요해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며 “반려문화의 이해를 넓히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몰래산타봉사단 회원 10여명과 함께 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삼동면 홀몸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온기나눔 ‘수리수리 울주 집수리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전등 교체, 정리 수납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윤광훈 단장은 “작은 손길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담은 깨끗하고 포근한 보금자리를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재능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매년 경제적 어려움과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 30~4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1회 토요일마다 UNIST 캠퍼스 일원에서 ‘2025년 울주 The Dream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울주 미래교육 i4.0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니스트 재학생 60명이 멘토가 돼 울주군 중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 관련 실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UNIST 재학생 동아리와 연계한 15개 프로그램을 재학생 멘티들이 운영하고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선택해 월 1회 체험(총 8회)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AI, 생명과학, 화학, 조정, 축구, 밴드(음악),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가해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유대 관계를 쌓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준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UNIST 협력사업으로 울주 Hi-Leader 캠프, 이공계 진로체험, 과학멘토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공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울주군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연합 체육대회가 5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문화기획단, 꿈에마루동아리연합, 몽글몽글 동아리연합 소속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와 놀이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팀워크게임, 포크댄스, 계주, 줄다리기, 박터트리기 등을 즐기며 우정을 다졌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며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참여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