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울주선바위도서관에서 지역 작은도서관 57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2024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운영자들이 실제 도서관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의 강의로 구성됐다. 교육 과정은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방안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과 활용법 △‘파손도서에 새 생명을’ 책 보수 등 총 3회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며, 수강을 희망하는 공립작은도서관(10개관)은 공문 발송, 사립작은도서관(47개관)은 전자우편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울주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작은도서관이 생활밀착형 독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9일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 진행됐다. 김석명 울주군 부군수 주재로 울주군,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전기·가스·소방 등 화재 발생 위험(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 전 기기기 접지 상태, 가스용기 보관 실태) △소화시설 확보·정상 작동 여부 △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이다. 특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성수품 비축 창고 등의 화재 위험성과 노상 불법 적치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또 화재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적극 홍보했다. 울주군은 점검 후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우면 명절 이전까지 보수·정비를 마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김석명 울주군 부군수는 “화재 예방은 모두의 자발적 관심과 사전점검이 필요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이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10년간 온정을 이어오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 이상구 단장과 단원들은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9일 울주군 드림스타트에 1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이 이웃의 정이 담긴 선물을 받고,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회원 43명으로 구성된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은 2014년부터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시작했다. 이후 연간 200만원가량의 물품 후원을 비롯해 장학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 이상구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런 정성들이 모여 아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미래의 꿈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달려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의 아이들을 위해 10년 동안 소중한 후원을 이어주신 신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노사공감센터가 9일 울주군 소규모사업장 및 취약노동자 지원사업 발굴을 위한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 고용노동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울주군 내 소규모 사업장 고용노동 실태조사 및 분석을 통해 울주군 정책 제안과 사업 방향을 검토하고자 마련됐다. 5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의 전면 적용에 따른 애로사항을 호소하고 있으며, 최근 이주노동자 유입과 고용이 늘면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용역에서는 기업의 애로사항과 정책수요를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해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조건 개선과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연구용역을 맡은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울주군 관내 50인 미만 사업장 고용·노동·복지·안전 현황 및 기업환경 실태조사, 주요 이슈, 정책 제안 등에 대한 수요조사 방법을 보고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노사 전문가들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울주군노사공감센터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연구 결과에 대한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울주발전협의회와 원전봉사대가 9일 울주군 덕신강변 일대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청결한 고향에서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한성율 남울주발전협의회장은 “추석 연휴가 임박한 바쁜 시기에도 기꺼이 온산읍 주민들을 위해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항상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온산읍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바다를 찾는 늦깍이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짐에 따라 해변 및 폐장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해수욕장 본격 폐장시기였던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해수욕장 및 해변에서는 16건의 물놀이 사고로 5명이 숨지는 등 인명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관내 해변 및 폐장 해수욕장 15개소 대상 △육ㆍ해상 순찰 강화 △연안안전지킴이 및 민간해양구조대 안전관리 참여 △폐장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 연장 배치 협의 △입수금지 안내 현수막 추가 설치 및 안전정보 제공 확대 등을 통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특히 지난 7일 완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해양경찰 관계자들은 관내 최대 해수욕장인 명사십리를 방문, 인명 구조장비 및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며 전반적인 안전관리 현황을 살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안전한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폐장된 해수욕장에서는 순간의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물놀이를 자제해달라”며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립도서관에서는 가을학기 문화강좌를 풍성하게 마련한다. 군립도서관에서는 계절별로 유아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학습, 오락, 취미, 예술 등 다양한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올 가을학기 문화강좌는 9월 24일부터 2월 15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총 38강좌 50개반으로 구성된다. 모집정원은 644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유아 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오감톡톡, 핑퐁오감놀이, 퍼포먼스 미술 프로그램과 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위한 고전읽기, 놀면서 배우는 일본어, 초등수채화, 슬라임&비즈 등이 있다. 또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악기강좌(통기타, 바이올린, 첼로, 하모니카, 플루트)와 건강관련 강좌(필라테스, 요가, 라인댄스, 건강체조) 등도 인기있는 과목이다. 자세한 강의 시간과 강의 내용은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10~19일 해남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인터넷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일 황룡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관‧사회단체 관계자, 공직자 등이 참여했다. 11일에는 사거리시장, 12일 사창시장에서도 장보기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 김한종 군수는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은 장성군은 현재 황룡시장 활성화 및 시설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용천사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꽃무릇 붉은 물결, 함평에 깃들다’를 주제로 제25회 함평모악산 꽃무릇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최대의 꽃무릇 군락지이자, 자연보호 100경 중 하나인 꽃무릇을 활용한 대표적인 축제이다. 기존의 해보면 꽃무릇큰잔치추진위원회 주관에서, 지난해부터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여 운영되고 있다. 제25회 꽃무릇축제는 꽃무릇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경관 연출을 확대하며, 치유농업 프로그램, 편백온열테라피 프로그램, 건강측정 프로그램 등 치유센터와 연계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모악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제공하고, 함평축제관광재단이 자선단체에 1만 원을 기부하는 ‘모악산 정상 찾아가기’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기다린다. 이외에도 꽃무릇 100경을 둘러볼 수 있는 ‘꽃무릇 숲나들이’, 꽃무릇 비즈팔찌 만들기, 서예 작가와 함께하는 가훈 만들기, 천연 손수건 만들기, 꽃무릇 페이스페인팅, 인생샷 사진 투어, 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은 추석연휴 기간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불편사항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교통, 청소, 산불, 보건, 급수공급, 가축질병 등 7개 대책반으로 편성된다. 특히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보건의료 대책을 면밀히 추진, 추석연휴 동안 재난안전상황실 및 의료계 집단행동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우선 군 보건소에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명절기간 의료기관·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는 물론 코로나19 환자 발생 및 전파에 대비해 나갈 예정이다. 연휴기간 일반 진료를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해남종합병원과 해남우리종합병원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 48개소 및 휴일지킴이 약국 28개소를 지정해 일자별 근무를 통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해 나간다. 군 보건소는 16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9일 지역 자생단체와 함께 자매결연도시 전남 보성군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차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한 재향군인회 차현도 회장, 재향군인여성회 백상덕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매결연도시 전남 보성군과 상호교차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남구 재향군인회와 재향군인여성회가 울산 남구와 자매결연도시 전남 보성의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전남 보성군과 총 32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재향군인회 차현도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회원들의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돼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재향군인회와 재향군인여성 회원분들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부금이 울산 남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남구는 모금된 기부금으로 출산장려 정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 및 유통환경과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소비 촉진과 민생물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9일에는 신정상가시장, ㈜신정시장에서 10일에는 수암상가시장, 수암종합시장, 신정평화시장과 청년몰, 12일 울산번개시장, 야음상가시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3일간‘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시장 곳곳을 돌며 주요 성수품 물가동향 등 민생 경제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주민 및 남구청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상인들을 격려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값싸고 질 좋은 추석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와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안전 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시장상인 및 상인회에도 자율소방 활동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일상생활 속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 남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병길)가 주관했으며, 여성단체회원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조성’이라는 슬로건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양성평등 힐링토크 강연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이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의 실천을 통한 실질적 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주간이다. 식전 행사로 다온소리중창단이 고래축제 주제가인 ‘웨일리 송’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양성평등 퍼포먼스를 통해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양성평등 힐링’ 토크쇼가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울산고래축제’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동훈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 수용인원을 초과하는 인파 밀집 시 안전대책 ▲ 방문객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 안전요원 배치 및 교육의 적정성 ▲ 구조·구급 동선 확보 등 축제장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논의했다. 남구는 심의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민간 전문가들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행사장 내 각종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동훈 부구청장(위원장)은 “울산고래축제는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는 등 울산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미비한 부분은 철저히 보완해서 안전사고 없는 축제가 되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9일 구청장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디자인거리일원 겨울빛 야간경관 연출 및 운영용역’추진에 따른 디자인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 삼산디자인거리는 샹들리에트리, 아루데코 형식의 루미나리에 게이트와 다양한 포토존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는 호두까기 인형 게이트, 루미나리에, 일루미네이션, 커스텀 오브제 형태의 천장 조형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왕리단길에는 기존 수목을 활용한 플랙시블 조명 배치로 직선 가로의 밀도감을 강화했다. 메인 사거리에는 해죽을 모티브로 한 조형 열주 등 색다른 LED 조형물 등을 연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들어 가족과 연인 등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야간경관 연출은 오는 11월 말부터 삼산디자인 디자인거리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울산의 대표 상징가로인 디자인거리 일원(삼산디자인거리,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 왕리단길)에서 펼쳐지며, 도심 속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야간경관 연출로 남구의 밤풍경을 더욱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