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는 4월 9일 오후 5시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 돕기 성금 135만 원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는 무료 급식 봉사, 환경정화 활동,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이웃돕기 김장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유순식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라며, 이 성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해 준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각박한 사회에 사랑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4월 9일 14시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통지단은 『울산 동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란 조례』에 따라 현재 9개 단체(안전모니터단, 동구시민경찰연합회, 동구여성자원봉사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가온누리 봉사대, 울산푸름이단,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 슬도 환경지킴이회, 대왕암공원 지킴이회) 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통지단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은 경주시자원봉사센터의 류종헌 사무국장이 강의를 맡아 현장감 있는 설명과 여러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본 교육은 재난 상황에서 통지단의 초기 대응 능력과 협업 체계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고 특히, 실제 재난 발생 시 어떻게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각자의 역할과 책임은 무엇인지 등의 구체적인 학습이 이루어졌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는 교육 수료생의 취업률을 높일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9일 오후 2시부터 노동자지원센터 3층에서 ‘일자리 협력망 및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호텔 바이 라한 울산, 동구 타니베이 호텔, 롯데호텔 울산, 롯데시티호텔 울산,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코오롱호텔 경주 등 총 6개 호텔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서는 6개 호텔 관계자와 동구여성새일센터 관계자가 직업훈련과 여성인력 채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어 오후 3시부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6개 호텔 관계자들이 호텔 룸메이드 양성과정 직업 훈련생 17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에 참여한 훈련생들은 “동구 지역 특성상 조선업이 주를 이루고 있어 여성 일자리가 부족한데, 훈련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웠으며 면접 기회를 통해 바로 취업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호텔 관계자는 “직업교육훈련을 받은 교육생들은 업무 습득이 빨라 채용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2025년 울산 남구 장엄등 점등식’행사가 지난 8일 태화강역 광장에서 개최됐다. 남구는 이날 불기 2569년을 맞아 도심 속 장엄등을 설치하고, 구민들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정토사 어린이합창단 등 식전 공연으로 축사와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장엄등의 밝고 환한 불빛과 함께 전통 차 나눔, 전통 한지 연꽃등 만들기와 같은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설치된 장엄등은 오는 5월 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조계종울산광역시사암연합회 혜원 스님은 “아름다운 장엄등을 통해 울산 불교가 이어온 전통문화의 가치를 남구민과 울산시민, 태화강역을 방문하는 타지의 불자 여러분께도 소개하며, 화합의 정신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장엄등 점등식 행사는 구민과 불자 여러분 모두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장엄등처럼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우리 남구를 환하게 비추며 구민들에게도 늘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직원들이 9일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510만 원을 기탁했다.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중시하는 울산병원의 임직원들은 남구의 출산장려정책을 응원하며, 3년 연속으로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고, 기부문화 형성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출산 장려 정책에 깊은 공감을 보여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울산병원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런 정성이 모여 아이낳고 살기좋은 행복남구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모금된 고향사랑기금으로 지난해부터 출산장려정책을 펼치며 기부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와 다운동 주민 이광희 씨가 4월 9일 오전 11시 30분 다운제일경로당에서 ‘취약계층 이사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제적 문제로 이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연계하고 이사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다운동 주민 이광희 씨는 대상자에게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광희 씨는 경로당 어르신 식사 대접, 무연고 사망자 이사 정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광희 씨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먼저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형 다운동장은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나누는 정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급성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4월 9일 성남동 지능형(스마트) 버스승강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환자의 심장이 멈췄을 때 자동으로 인식하고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박동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의료기기로, 음성 안내에 따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중구보건소는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매월 한 차례 이상 자체 점검을 시행하고, 소모품 교환·수리 등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중구에는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체육시설 등 128곳에 자동심장충격기(AED) 166대가 설치돼 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위치는 응급의료포털 누리집(e-gen.or.kr) 또는 스마트폰 앱 ‘E-G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자체 예산으로 시내버스 승강장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 것은 울산에서 이번이 첫 사례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가족사랑의 날’ 제도를 폐지했다. 지난 2010년 시작된 ‘가족사랑의 날’은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정시 퇴근을 장려하는 제도다. 중구는 유연근무제, 육아 시간 및 연가 사용 등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업무 집중도에 따라 자율적으로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가족사랑의 날’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또 ‘가족사랑의 날’에 초과근무를 할 경우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불필요한 업무가 가중된다고 봤다. 이에 따라 조직문화 혁신추진단 ‘혁신 모임(크루)’과 구정조정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가족사랑의 날’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지난 1월 ‘근무 혁신 지침’을 발표하고 가족사랑의 날 제도를 폐지한 바 있다. 중구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자유로운 연가 사용 분위기 조성 △2030세대 직원과의 소통 행사 운영 △공무원 제안 제도 활성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국적인 봄꽃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울산 동구 슬도 유채꽃밭’에서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눈부신 노란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슬도 유채찬란 페스티벌’이 오는 4월 12일~13일 이틀간 대왕암 해안둘레길 초화단지 일대에서 열린다. 슬도 유채찬란 페스티벌은 ‘슬도, 노란 향기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4월 12일 오후 1시 슬도 앞 성끝마을 임시주차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유채찬란 콘서트와 유채찬란 미션투어, 유채찬란 버스킹, 유채찬란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개막행사 식전 공연에는 대송동 시니어 라인댄스팀과 전하초등학교 바드래 예쁜소리 합창단이 출연하며, 12일~13일 이틀간 열리는 유채찬란 콘서트(4.12. 14:00~15:30, 4.13. 14:00~16:00)에는 코다브릿지, 심신, 성유빈 등이 출연한다. 체험 행사로는 유채꽃밭 한 가운데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캘리그라피·화관만들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기념품도 받아가는 미션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슬도 유채꽃 초화단지 곳곳에서 펼쳐진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감독 황희동)이 4월 4일~8일 열린 제3회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배 전국 장애인역도 대회에서 금메달 10개를 휩쓸며, 2025년 시즌의 힘찬 포문을 열었다. 경남 진주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현숙, 정봉중, 임권일, 강원호, 김형락 등 5명의 선수들이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강원호 선수는 남자 –110kg급 지적 스탠딩부에 출전하여 스쿼트 273kg, 데드리프트 273kg, 합계 546kg으로 세 부문 모두 금메달 획득함과 동시에 한국신기록 3개를 수립하면서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돌고래역도단 황희동 감독은 “이번 대회의 결과는 선수들이 훈련장에서 흘린 땀방울로 이뤄낸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선수들이 훌륭한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건강 체험과 상담을 제공하는 ‘2025년 찾아가는 사업장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사업장 홍보관은 업무로 바쁜 직장인을 위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건강 정보와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사업을 안내해 지역 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금연·절주 필요성 안내 △금연클리닉 홍보 △혈압, 혈당 측정 및 인지교육 △워크온 가입 홍보 △영양성분 표시 바로 알기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및 칫솔질 교육 △에이즈 예방 및 올바른 손씻기 △국가암검진 홍보 및 결핵 바로 알기 등이다. 울주군보건소는 이날 케이유엠 사업장을 시작으로 오는 15일 제이엠씨, 25일 삼성SDI 등에서 찾아가는 사업장 홍보관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사업장 홍보관 운영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습관 실천과 중장년층의 만성질환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세진중공업과 영남알프스케이블카(주)가 최근 울주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9일 울주군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세진중공업 김진종 전무, 영남알프스케이블카 이동학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지원,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진중공업 윤지원 부사장은 “갑작스러운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세진중공업·영남알프스케이블카는 성금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해 복구 지원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 입은 분들을 돕기 위해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주신 ㈜세진중공업과 영남알프스케이블카(주)에 감사드린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울주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진중공업은 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9일과 11일, 2일간 울산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어린이집 회계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남구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남구 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무회계 업무의 기본 원칙부터 세입과 세출, 예산 과목별 설명, 다양한 사례 공유로 투명한 재정 운영 지원과 회계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또한, 보육료와 보조금부정수급, 보육목적 외 사용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해 목별 수입·지출 관리 등 재무 회계 전반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재무회계 운영에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재무회계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회계 집행 적정성에 대한 실태 점검에 대비하고, 복지재정 누수 방지를 도모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는 9일 경찰청기동대 등과 함께 옥동 학성고 일원 학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 캠페인과 청소년 지킴이 포순이 활동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 남구지회는 어머니포순이 봉사단과 기동대원 등과 함께 학교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도록 교통 캠페인 진행과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 활동을 통한 청소년 선도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한 합동 방범 순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득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장은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 캠페인을 펼치고 불법 주정차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안전한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인 가족동행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7년 창단 이후 청소년들의 음악적 소양 함양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매주 일요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정기적인 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2회 정기연주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음악’을 주제로 클래식과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단원들의 가족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자녀들과 협연하는 특별 무대도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세대를 잇는 음악적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청소년들이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는 뜻깊은 무대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이 될 것”이라며, “남구는 앞으로도 청소년오케스트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