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노현미)는 10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중대재해예방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비교,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주요 재해 현황 등으로 진행됐다.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노현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보육교직원들의 중대재해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건설공사 실무 담당자들의 행정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건설공사 품질향상 등을 위해 10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남구에 따르면 현재 사업추진 시 수시로 제·개정되는 법령·기준 등 필히 숙지해야 할 내용과 공사금액·종류별 이행해야 하는 행정절차도 수십 가지로 다양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전에 해당 법령‧기준을 검토하는 데 많은 행정력이 소요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법령체계도를 통해 효과적인 법령·기준 검토방법, 건설공사의 개념과 감독자의 업무, 의무 및 권한 등 필수적인 내용들을 압축해 교육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행정의 효율성을 확보함으로써 구민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하고, 매달 실무자 중심의 교육시간을 갖고 보완해 나가는 등 구민 만족의 행정이 되도록 지속적 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실무 담당자 대상으로 지난 3월과 7월 총 세 차례에 걸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직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관내 경로당 및 복지관 10게소를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 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9월 10일 방어진노인복지관과 방어진 경로당, 바드래 경로당, 전하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더 나은 복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을 들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오는 11일에는 동부패밀리 경로당과 명덕2차 경로당을, 12일에는 동구노인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고 무병 장수하시기를 기원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애로 사항과 불편 사항을 경청하여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여가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진사무소와 강진군은 주요 농업인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농촌 유지·보존 등 공익직불제 가치에 대한 농업인 인식제고 및 의무 준수사항 실천 유도를 위해 2024.9.4. 민·관이 함께하는 ‘직불100’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농관원 강진사무소에서 개최된 직불100 캠페인 출범식에는 강진군,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강진군 농민회, 한농연강진군연합회, 강진군이장단연합회, 친환경농업인강진군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직불100 캠페인의 추진배경과 필요성, 공익직불제 제도 및 추진방향 등을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직불100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여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농촌을 유지·보존하는 공익직불제가 하나의 농촌사회 문화운동으로 확산되도록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강진 농관원과 강진군은 이번 직불100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공익직불제 17가지 농업인 준수사항을 잘 이행하여 단 한명의 농업인도 감액없는 직불금 수령으로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송다은 학생(일산중 3학년)이 지난 9월 9일 오후 2시 서울 The-K호텔에서 열린 제 26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구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에서 공동 주최하여 청소년의 자원 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송다은 학생은 2022년부터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청소년 마을 활동가 양성과정에 참여하여 청소년 마을 축제, 올바른 주차 문화 캠페인, 전당포(지구를 빌려드립니다) 업사이클링 축제, ‘수제 간식 소방관에게 전달하기’ 등 마을에서 청소년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청소년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전수영 교육코디네이터와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실시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송다은 학생은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한 자원봉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이 운영하는 '곡성작은영화관'이 오는 9월 11일 재개관한다. 2017년 개관 이후 곡성지역의 열악한 문화기반 환경 속에서도 지역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해 주는 문화 사랑방 역할을 수행해 온 곡성작은영화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관람객 감소와 위탁업체의 부실운영으로 인해 임시 휴관 상태였다. 이번 재개관을 통해 곡성작은영화관은 군민들에게 영화를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일이다. 다만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특별히 월요일과 화요일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영화 예매는 모바일 앱 '디트릭스' 가입 후 ‘곡성작은영화관’을 통해 가능하며 영화 요금은 작은영화관 운영 취지를 살려 2D영화는 6,000원, 3D영화는 7,000원으로 책정했다. 재개관 첫날인 9월 11일에는 '안녕 할부지'를, 13일에는 '베테랑 2'를 상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작은영화관이 군민들의 문화복지 공간이자 많은 감동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분야별로 추진대책을 살펴보면, 우선‘빈틈없는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을 마련했다. 지역 내 병원과 의원, 약국 및 공공보건기관 33개소가 참여해 연휴 기간 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일자별로 편성, 응급의료 상황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교통 불편신고 접수와 처리, 교통사고 등에 신속히 대응한다. 또한,‘물가관리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성수품 중심으로 물가 불안 요인을 사전에 점검·관리하고, 물가관리 현장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물가점검과 상거래 질서, 요금과다인상, 담합행위 등을 단속한다.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을 대비해 연휴 기간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추석 연휴에 앞서, 지난 6일에는 곡성소방서와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하기도 했다. ‘비상급수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상수도 급수 중단 등 사건·사고 발생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지역 내 중소기업에 총 30억 원 규모 특례보증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인구감소‧관심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행정안전부․NH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에 따라 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은 장성지역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이며 저금리 대출과 우대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대출 한도는 직전년도 매출액의 20% 이내로,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5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1억 원 규모다. 약정금리의 2%를 최대 3년간 지원하며, 기존 이자보전지원사업 대상 기업도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대상 기업은 오는 19일부터 장성군의 추천서를 받아 신용보증기금, 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장성군 일자리경제실 인구대응정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특례보증 금융지원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함평군노인복지관이 9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제6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소양 및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등 총 5개 사업단의 11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성 안과질환 예방 관리와 사업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형은 노인에게 적합한 소규모 매장 운영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단이다. 소양교육에서는 광주센트럴안과 윤길중 원장을 초빙해 백내장,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등 주요 노인성 안과질환에 대해 강의했다. 윤 원장은 안과 질환의 초기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사전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이 실천해야 할 생활습관을 조언했다. 이어진 직무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정승희 전문강사가 진행하여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 직무의 형태, 수요처와의 갈등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근무 중 주의 사항 등에 대해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김윤하 관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심신의 활력을 증진하고 소득 공백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라남도 함평군이 함평읍의 최대 역점사업인 중앙길 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공사는 지난 6월 26일 착공됐으며, 현재 건물 철거 33동 중 24동이 완료됐다. 나머지 9동의 철거는 추석 전후로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후 10월부터는 상하수도 공사 등 본격적인 토목공사가 시작된다. 현재 함평읍 중앙길 일대는 일방통행로로 폭이 좁고 주정차 차량이 많아 도로 통행과 상가 이용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군은 166억 원의 군비를 투입해 중앙길(중로 2류 9호선) 구간 620m를 18m 폭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 중이다. 경찰청도 내년 초 경찰서 신축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왕복 2차선 도로에 주차 구간과 보도를 확장하고, 전선 지중화 등을 통해 원활한 통행과 도심 미관을 개선한다. 또한, 보행로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도입해 주위 온도를 저감하고 지역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순걸 울주군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스마트경로당 양방향 프로그램을 활용한 이색 추석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군수는 10일 울주군 온양읍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스마트경로당 양방향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비대면 추석인사를 전했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해 8월부터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강의 ‘건강백세! 스마트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울주군 지역 특성상 거리가 멀어 복지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쉽고 편리하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울주군 내 스마트경로당 36개소를 구축해 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노래교실,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여가복지 프로그램을 매주 진행한다. 스마트경로당에서는 어르신의 신체 기능 향상 및 인지 자극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화면으로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순걸 군수는 “한가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스마트경로당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으로나마 어르신들을 뵙고 소통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지난 9일 화순군청 대회의실에서 ‘화순군 문화주치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화순군 문화주치의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화순군 문화주치의단’은 화순읍 10명, 12개 면별로 5명, 총 70명으로 구성된 문화 돌보미 공동체로, 2023년 화순군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문화주치의’ 제도를 확대하여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문화로써 치유하고자 결성된 단체이다. 문화주치의단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직되어, 문화 소외계층에게 직접 화순군의 문화 소식을 전달하고, 문화 행사장 또는 시설로 이동할 때 동행 봉사를 지원하며, 문화 관련 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도움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문화 자치 공동체의 실현과 문화 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독무와 국악가요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주치의단 활동 계획 안내, 단장 위촉장 수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진행되었다. 특히, 운주사, 적벽, 고인돌 유적지, 꽃강길 음악분수대, 개미산 전망대 등 과거에서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10일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모금액 확대를 위한 ‘화순군 고향사랑기부제 추석맞이 이벤트’를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에 화순군 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3만 원 상당 화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며, 온라인(고향사랑e음), 오프라인(NH농협은행)을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초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이벤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순군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부터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타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2025년 2,000만 원 상향)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 되며,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자는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경찰서 읍내파출소에서는 9월 5일 09:30 경 맨발로 배회하고 있는 미아(2살)를 ‘우리동네지기’를 활용하여 30여분만에 보호자에게 신속인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배회하는 미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한편, 신속하게 보호자를 찾기 위하여 우리동네지기 비상연락망 활용, 마을 이장에게 연락을 하여 방송을 실시하고 주변 인근마을을 수색 등 활동을 했으며, 방송을 듣고 나온 아이 보호자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우리동네지기’는 전남도경찰청 공동체 치안활동 시책으로 “치매 노인 등 실종자 수색, 독거노인 관련 치안정보 공유 지원, 공·폐가 등 범죄 취약지 합동 순찰, 범죄 취약요소 예방 진단 참여, 다중 밀집장소·청소년 유해업소·불우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위해 네트워크를 구성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 전파하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치안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윤주식 읍내파출소장은 공동체 치안 활용으로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역경찰 관서와 지역주민의 평온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의정활동을 공유하고 상임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를 방문했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와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이날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위원장과 위원, 의회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정보와 환담을 나눴다. 부산광역시의회 방문단은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둘러봤으며, 부산과 울산의 사회복지, 환경 분야 정책 현황 및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 상임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며 토론했다. 홍유준 위원장은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상호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역사회에서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사회복지, 환경 분야 정책과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 경북의 주요기관을 방문하고 있으며 첫날 울산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