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무안군 무안읍 청년회는 지난 10일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회 한여름 밤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며 한여름 밤의 무안을 더욱 빛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김순이, 황철호, 농수로, 논다쏭밴드 등 초청가수 공연과 버블쇼, EDM파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트로트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버블 공연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년회는 시원한 음료가 무료로 제공하여 관객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축제의 열기를 더욱 만끽할 수 있었다. 김옥선 청년회장은 “페스티벌을 통해 무더운 여름 지치고 힘들었던 일 모두 잊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고생하신 청년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에서 군은 올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의 대국민 제도 인지율을 높이고 기부금 모금 활성화를 위해 일로전통시장에서 일대일 제도 소개, 홍보물 배부, 무안사랑 한가위 이벤트 안내 등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무안사랑 한가위 이벤트는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10만 원 이상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무안황토고구마 10㎏를 추가로 제공한다. 무안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10월 초 개별 안내 문자와 함께 물건이 배송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향우와 귀성객 모두 웃음꽃 가득 피는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골목형상점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김산 군수는 지난 9일 무안전통시장, 11일 일로전통시장과 남악 오룡시장 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하여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역특산품과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군청 전 직원도 무안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1만 원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군은 추석 대비 성수품 가격 안정과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상인회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주변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성수품 가격 과도한 인상 자제(바가지요금 근절) ▲원산지·가격표시제 이행 ▲불공정 상행위 근절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산 군수는 “고금리‧고물가 등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추석 명절의 풍성함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장보기 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가 지역 내 돌봄센터에 마을교사를 활용한 마을연계 수업 지원을 시작한 가운데, 9월 11일 오후 3시 40분 전하다함께돌봄센터에서 마을교사들이 주전을 미역을 이용한 요리 수업을 진행했다. 현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과연계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마을교사는,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동구 특화 컨텐츠를 가지고 수업하는 마을 길잡이 선생님이다. 주전의 미역을 이용한 요리활동, 동구 캐릭터 ‘도리’ 키링 만들기, 방어진항의 역사 이야기, 마성돌에 얽힌 이야기와 마성돌 키링 만들기 등 초등학교에서 인기리에 진행 중인 동구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제 돌봄센터 학생들까지 확장하여 경험할 수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마을교사 마을연계수업을 통해 돌봄센터 학생들이 동구 지역에 대하여 잘 이해하며 우리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울산·부산·경남 통합 해외 관광설명회’에 참가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남구는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의 현지 여행사 대표 등 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와 2024 울산고래축제를 홍보하고, 남구의 대표 캐릭터인 장생이를 알리기 위해‘장생이 명함 거치대 블럭 만들기’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관광설명회는 동남권 3개 시·도(울산, 부산, 경남)로 구성된 동남권관광협의회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및 지역관광조직(RTO), 인바운드 여행사가 최초로 공동 추진한 해외 설명회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관광설명회를 계기로 자카르타, 싱가포르 관광객에게 울산 남구의 매력을 알리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울산 남구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6월 중국과 동남아 해외언론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1일 울산 남구 고속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추석대비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량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남구 안전총괄과 직원과 안전모니터봉사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 음주운전 금지 △ 고속도로 갓길 운행 금지 △ 운전 시 안전거리 확보 △ 휴가 전 자동차 점검 방법 등 구민들에게 휴가철 안전운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교통 안전운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준수해서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 소상공인의 노후화된 점포 환경 및 판매시스템 개선을 위해 2024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사업이 완료된 82개소에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지속적인 경기침체 및 임대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간판 제작, 판매시스템 등 업소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매출 증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사업지원 규모는 업소당 비용의 80%로 최대 200만 원까지이며, 올해는 총 171개소가 선정됐다. 지원 금액은 총 3억 원이며, 최근 사업 완료된 82개소에 1억 4천 2백만 원을 1차로 지급 완료했다. 10년 동안 기타 수리점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그동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오래된 화장실 수리를 계속 못 했는데, 이번 환경개선사업에 선정돼 가뭄에 단비 같은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구 소상공인에게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 확보를 위해 실효성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가 위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겸임 이은영)는 11일 두왕초등학교(교장 이종표)와 청소년안전망 구축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전문적인 상담 및 지원서비스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식 이후 위기청소년상담연계 및 집단상담 진행 등을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개인상담·집단상담·학업중단숙려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영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울산대학교 대동제 ‘UOU Festival: 전야제’ 주간 행사에 참여해 ‘청년일자리카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남구는 이번 축제에서 청년일자리카페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역할 및 기능 ▲ 청년정책 홍보 ▲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많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 타로카드로 알아보는 취업 운세 ▲ 컬러테라피로 들여다보는 감정심리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청년일자리카페 인스타그램 팔로우 ▲ 양궁&사격 미니올림픽게임 참여를 통한 홍보물품 제공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년 가을학기 개학을 맞아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및 유해 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0일 학교 밀집 지역인 공업탑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유해 환경 합동 점검은 6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울산 흥사단, 울산YWCA,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사)한국청소년지도자울산연맹, (사)마이코즈, (사)한국BBS울산광역시연맹)과 14개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경찰 등 80여 명이 조를 구성해 공업탑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유해업소 점검 활동 및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점검은 고위험·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 PC방, 오락실, 일반음식점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표시 미부착 업소 대상으로 스티커 부착 등의 계도 활동도 펼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을 유해업소 및 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적극 보호할 계획이며,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남목현장지원센터는 남목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남목 지역의 상생협력상가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남목투어Go’ 프로그램을 9월 11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했다. 남목투어Go는 남목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상생협력상가 3개팀, 남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협력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남목고등학교 남다른 동아리 학생 23명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생협력상가를 돌아보는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됐다. 남목고 학생들이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남목의 지역상권과 문화를 이해하고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마을관리사회적 협동조합 사업을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상생협력상가는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3개 팀이 창업지원금 2천만원을 지원받아 남목 지역 내에서 창업했다. 각 팀은 자체적인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9월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상가 팀들은 창업 아이디어와 비전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소개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인사말씀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도산도서관은 오는 10월 11일 대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정호승 시인과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은 남구 구립도서관 인근 접근성이 좋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증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4년 상반기 2회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10월 정호승 시인과의 만남을 비롯해 11월 김종원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이번 강연은 정호승 시인과 함께 신간 ‘고통없는 사랑은 없다’를 주제로 인생의 소중한 가치, 고통의 본질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사랑하며, 사는 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강연 종료 후 수강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으며 정호승 작가의 책을 갖고 온 사람에 한해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자 정호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정시인 중 한 명으로 90년대 이후 가장 폭넓은 대중적 지지를 받은 시인으로 꼽힐 만큼 민중들의 삶에 관심과 애정을 표하는 따스함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2만 2천여건에 134억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괄 우편발송 했다. 이번에 부과된 9월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주택,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단, 주택의 경우 재산세 연 세액이 20만 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기 때문에, 9월에는 20만원을 초과하는 납세자에게 나머지 2분의 1이 부과된다. 올해는 부동산 공시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3.1% 가량 감소했고, 1세대 1주택 세 부담 경감으로 7월에 일괄 부과한 납세자가 증가하여 9월 주택 재산세가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전 금융기관에 직접 또는 ATM 등으로 납부하거나, 차세대 ARS,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9월 30일까지 납부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1일 화순초등학교 등굣길 주변에서‘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화순군의회, 화순경찰서, 화순교육지원청, 화순초등학교, 안전보안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8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의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합동으로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이 먼저'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무단 횡단하지 않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운전자와 학생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구복규 화순군수는‘아이 먼저’ 캠페인 화순군 홍보 영상에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와 함께 출연하여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도 앞장섰다. 조영균 주민안전과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주의와 배려가 필수적이다.”라며, “모든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순군은 화순열린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제4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반 대상으로는 △마음을 위로하는 책, 유아 대상으로는 △오감톡톡 아기 오감 놀이 △그림책 냠냠 △미술로 놀자 6개 강좌에 총 65명을 모집한다. 4기 문화프로그램은 10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11주에 걸쳐 진행된다.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화순열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영유아기 오감 능력을 발달시키고 양육자와의 친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순열린도서관 제4기 문화프로그램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화순군청 군민종합문화센터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