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사용할 비료의 종류와 공급시기·업체·물량 등을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가능한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다. 유기질비료 종류 및 등급에 따라 1천400원에서 2천원까지 지원한다. 울주군은 접수된 신청서 등을 토대로 사업비 범위 내에서 물량 선정 및 공급협의회를 거쳐 내년 2월부터 유기질비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농가의 농자재 구입 부담을 줄이고 환경 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시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겠다”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 및 농지등록정보를 현행화한 뒤 기간 내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0일 이순걸 군수와 시군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언양 양우내안애아파트 주민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민선 8기‘365 소통군수실 만남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느끼는 필요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해 이순걸 군수가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군수는 이날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사업 추진사항과 울주군민에게 제공되는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사업을 직접 설명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송대지구 대지권 등기 문제에 대해 조합 측에 조건 이행을 촉구하고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울주군에 이관받은 시설에 대해서는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순걸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 프로젝트’로 군민과 소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요청사항을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며 “울주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울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해 6월 개최한 청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립 및 아이키우기 마음 편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어떠한 소리도 내지 않고 책만 읽는 도전 ‘고요 속의 독서챌린지’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서챌린지가 진행되는 동안 옆 강의실에서는 부모님들이 ‘초등학생 독서지도방법’특강을 들으며 평소 자녀들의 독서 지도방법에 대한 궁금증 해결방안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독서챌린지에 도전한 초등학생 60명 전원이 도전에 성공함으로써 한껏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도전에 성공한 최덕호(4학년)는 “엄마의 권유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성공을 할 수 없을 것 같았지만 도전에 성공하여 독서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했고, 참여 학부모는 “이렇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복지관에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전원이 도전에 성공한 것에 대해 놀랍고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아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만드는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울주군’이라는 주제로 9일, ‘2024년 제1회 울주군 아동·청소년 정책제안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동·청소년의 참여 체계 구축 및 참여권 충족과 아동·청소년 친화정책 실현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총11팀의 제안 정책 중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7팀의 발표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4건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우리 동네 독립운동 기억 프로젝트를 제안한 김보민 청소년이 선정되었다. 우수상(2팀)에는 선바위호텔에 곤충호텔 설치를 제안한 청미래조사단팀(김동윤, 김현우, 전지후, 차현준 청소년), 울주군 13세부터 18세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정책을 제안한 이동권보장해조팀(강리효, 박채현, 차예원 청소년)이 선정되었다. 장려상(4팀)에는 울주군 아동·청소년의 놀이터 시설 구성을 제안한 김서원 청소년, 어두운 밤길 청소년 보행로 안전 개선을 제안한 밤길안전하조팀(김채영, 윤은채, 최정원, 이찬형 청소년), 울주군 흡연 청소년의 성공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복지 수요에 맞춘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주요 돌봄서비스는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긴급돌봄 지원사업,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등이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19세 부터 64세의 청·중장년이나 아픈 가족을 돌보는 13세 부터 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재가 돌봄, 가사·식사 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건강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한다. 이 사업은 2022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본 사업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서비스 제공기관도 기존 15개소에서 31개소로 늘려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주 돌봄자의 부재나 갑작스러운 질병·부상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에 최대 30일 동안 재가 돌봄 및 이동지원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한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어 현재 5개 제공기관에서 운영 중이다. 내년부터는 신청, 접수, 결제, 정산 등이 전산화되어 접수 후 48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7일 울산 남구청과 독일 헤센주 마인타우너스(시장 마이클 시리악스)가 마인타우너스 시청에서 양 도시간 우호협력 증진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기위해 문화 및 경제, 민간교류 분야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 시간을 가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매년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10일 온산읍 덕신소공원에서 ‘제2회 울주군 소상공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울주군과 울주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사기 진작, 지역 주민과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념식, 유공 소상공인 표창, 문화공연, 홍보·체험·판매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용, 네일, 안경사협회 등 여러 소상공인 대표 업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소상공인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창욱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화합하고 결속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의 날 행사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사업을 이어가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더욱 높아져 울주군민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 울주군지부가 지난 9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이순걸 군수, 최길영 군의장 및 시·군의원, 식품위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울주음식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울주의 풍성한 맛과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돼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울주 대표 음식 20여종의 시식 기회를 비롯해 전통주의 특별 시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의 주요 행사인 소 한 마리 대잔치에서는 특별 메뉴로 마련된 한우 떡갈비, 부위별 구이, 소고기 국밥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식품 제조·가공업체들도 직접 축제에 참여해 자사 제품 홍보 시연을 하는 등 울주만의 독창적이고 우수한 미식 문화를 알리는 장이 됐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모든 시식 코너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울주 지역의 맛과 멋을 알리면서도 지속 가능한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히 음식을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울주 지역의 풍부한 특산품과 식문화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구민의 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22회 구민화합 한마당 대축제’가 11월 9일 대왕암공원에서 동구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화합의 울림, 하나 되는 동구'라는 주제로 울산광역시 동구체육회 주최, 구민화합 한마당 대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주차장에서 열렸다. 올해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는 주민들이 체육뿐만 아니라 공연을 즐기고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무대로 새롭게 구성하여 주민 누구나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오후 1시 30분부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명량운동회’와 케이팝 음악에 맞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덤 플레이댄스’, 동구민들의 장기 자랑 무대 ‘동구 갓 탤런트’, 그리고 동구 천혜의 자연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된 개막행사에 이어 마련된 공연 무대에서는 조아서와 카이루 등 지역 가수와 비보이 공연, 그리고 육중완 밴드가 출연한 한마음콘서트가 열려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9일 태화강둔치에서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과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 희망⁺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더하는 희망, 나누는 봉사, 행복한 남구’라는 슬로건 아래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구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사회복지기관과 자원봉사단체 등 36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운영은 복지기관에 대한 사업소개와 성과공유 그리고,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을 알리고 남구에서 추진 중인 노인과 아동, 청소년, 가족, 장애인 등 분야별 복지서비스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했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홍보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이 보람찬 하루를 보내며, 자원봉사의 의미도 되새겨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각 부스마다 팝드론 체험과 아로마 인형만들기, 가족세컷 등 활동적인 체험 위주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키링만들기와 슈링클스 & 지비츠 만들기, 전통문화 자개 스티커 거울꾸미기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서동욱 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하여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울산몰’과 ‘울산페달’에서 다양한 소비진작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상점 ‘울산몰’에서는 행사 기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1,800매 할인권을 배포하며,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매일 1개 상품(30개)씩 반값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권은 △3만 원 이상 구매 시 25% 할인(650매) △2만 원 이상 구매 시 17% 할인(750매) △1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200매) △1만 원 이상 구매 시 3천 원 할인(200매) 등 다양한 조건으로 제공된다. 배달/픽업 서비스 ‘울산페달’에서는 2만 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권을 선착순 3,300명에게 제공하며, 이벤트 홍보 및 구매 후기를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고 인증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울산페이 5만 원(1명), 1만 원(2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10월에 실시했던 신규 가입자 할인 혜택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포항시가 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AI 메카도시 포항’으로 대도약하기 위한 원대한 비전을 선포했다. 지난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지역대학, 유관기관 관계자와 기업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AI 선도 도시 경북 포항 비전 선포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송상훈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조성배 국가AI위원회 기술혁신위원장, 최도성 한동대 총장, 서영주 포스텍인공지능연구원장, 경북도 내 디지털 기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주요국들이 AI를 국가 핵심 자산으로 인식하고 주도권 선점을 위한 치열한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지난 9월 대통령 직속 국가AI위원회(위원장 대통령)를 출범시키며 ‘AI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국가 AI 전략 정책 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시는 국가 AI 전략 정책 방향에 대응해 인공지능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가진 글로벌 기관장 및 전문가들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난 8일 함평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농정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관련 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함평군의 경제적·환경적·사회적 특성을 반영하여 함평형 농업·농촌 발전을 구체화하는 종합적인 전략이다. 함평군의 현황 분석, 농업 관련 계획 검토, 분야별 전략과제와 세부 실천과제 수립 등이 포함되며, 재원 조달 방안 및 투융자 방향도 담겼다. 함평군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풍요로운 함평’이란 비전을 갖고 ▲식량작물 지원 강화▲함평형 농축산업 육성 ▲함평형 융복합 푸드시스템 구축 ▲지속가능 농업·농촌 공간환경 개선이라는 4가지 부문별 전략 및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이번 심의회에는 이상익 군수를 비롯해 농업 관련 전문가, 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총 40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최종 계획을 확정했다. 참석자들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농정 패러다임과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지역농협과 함께 운영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촌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한방, 구강, 눈 검사 등 필요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장성군, 농협중앙회가 공동주최하고 장성‧삼서농협이 각각 주관해 총 4차례 운영했으며, 협력기관인 장성병원 의료진이 참여했다. 1~3차 농촌 왕진버스는 앞선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운행했다. 장성읍과 서삼‧북일면에서 1400여 명의 주민들이 왕진버스를 찾았다. 4차 농촌 왕진버스는 11월 5일에서 7일까지 삼서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약 350명의 삼서면민들이 방문해 건강 상담, 영양제 수액 처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았다. 농촌 왕진버스를 이용한 주민 이모 씨(삼서면)는 “집 가까이서 필요한 의료 혜택을 받게 되어 매우 만족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을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민 수요가 큰 만큼, 농촌지역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7일 상황실에서 ‘2024년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회’를 열었다. 김한종 장성군순 주재로 부군수, 건설산업국장, 실‧과‧소 부서장이 참석해 군정주요업무 372건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주요 성과, 문제점 분석 등 심도 있는 보고와 토론이 이어졌다. 장성군은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보완해, 오는 12월 제365회 2차 정례회 업무보고를 준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