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1월 27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와 청소년센터 2개소에 대해 위수탁 계약 및 협약을 체결했다. 위탁 대상은 위탁기간이 종료되는 보육시설인 힐스테이트어린이집, 진달래어린이집 등 2개소이며, 청소년센터는 동구청소센터와 남목청소년센터 등 2개소로 위탁 기간은 각 5년, 3년이다. 동구는 이번 위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9월 두 차례의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고, 10월 보육정책위원회와 수탁심사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쳐 운영능력과 공신력 및 전문성 등을 갖춘 위수탁자를 선정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부모는 안심하여 맡기고, 아이와 청소년은 행복하고, 교사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온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CCTV 통합관제센터가 철저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한파가 닥친 심야에 자택에서 가출한 치매 어르신을 발견해 안전 귀가를 지원했다. 동구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1월 24일 01시 34분경, 한파가 한창인 새벽시간에 겉옷도 입지 않고 불안한 듯 배회하는 60대 노인을 발견하고 추적 모니터링한 결과, 치매 또는 정신질환으로 의심되어 01시 36분경 경찰에 상황을 공유했다.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112상황실과 협업한 결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어르신 발견 후 30분 가량 경과한 오전 02시 07분경 대송공원 앞에서 치매노인을 발견해 무사히 가족 품으로 귀가시켜 한파 속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동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7월에도 실종된 치매노인을 ‘투망감시기법’으로 발견하는 등 다년간의 CCTV 관제 노하우를 발휘하여 안전사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CCTV 모니터링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제252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월 27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 및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중앙선 복선전철화 완료 및 동해선 완전개통에 따라 다음달부터 울산에 본격적인 광역철도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들 노선의 중심지 역할을 할 울산 태화강역의 이용객 편의시설과 대중교통 인프라 등을 삼남읍의 울산KTX역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27일 오전 남구 삼산동 태화강역을 찾아 주민, 역 이용객들과 함께 역 광장 및 택시승하차장, 버스정류소, 이륜차 거치소 등을 살펴본 뒤 “관광객과 철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에 걸맞는 편의시설이 전반적으로 너무 부족하다”며 “태화강역의 관광․교통 인프라를 울산KTX역 수준으로 만들어 이용객 수요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다음달 21일부터 서울 청량리역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산 부전역을 잇는 중앙선 철도에 향하는 준고속열차인 KTX-이음이 운행을 시작하고, 31일부터는 강릉역에서 태화강역과 부전역을 연결하는 동해선에 ITX-마음이 투입돼 운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노선의 울산권 허브가 될 태화강역의 이용객 인프라가 부실해 울산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부소방서는 11월 27일 오전 10시 남부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025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화재 예방 및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규주 남부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7명이 참석해 대상 시설의 위험성을 평가하고 안전 관리 필요성을 심의했다. 평가 항목은 소방시설 여부, 화재이력 및 안전관리, 소방차 접근성 등이다. 2025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총 134개소로, 기존 117개소에서 17개소가 추가 지정됐다. 추가된 대상에는 3·5류 위험물을 보관하는 위험물 제조소등, 지하 5층 이상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대상, 2차전지 제조업체 등이 포함됐다. 김규주 서장은 “위험성 평가와 대상 시설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했다”라며, “선정된 시설에 대한 맞춤형 예방활동과 안전대책을 통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동별생명지킴이가 27일 울산시 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동별생명지킴이는 주민 중 생명존중과 자살예방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구성돼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에 직접 참여하는 준전문가로, 자살예방 및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서 자살예방 상담 및 유관기관 정보 제공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으며, 사회적 고립 노인과 자살 고위험군을 위한 사례관리 등 자살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울산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살에 대한 사회적인식을 개선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동별생명지킴이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살 안전망 확충과 자살 위험도 감소를 위해 동별생명지킴이와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26일 여성가족부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한‘제26회 울산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청소년, 지도자, 학교/기관을 포상하고 격려하고자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공단은 청소년(동아리) 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 2개(남부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더하다, 서부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나도람), 기관 부문 울산광역시장상(중부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자 부문 울산광역시장상(서부청소년수련관 윤선희 직원)을 각각 수상하여 총 4개의 상을 받았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왔고 그 결과로 이번 포상이 이루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미래 꿈나무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해왔으며, 이번 수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공학과 정현영 교수팀이 리튬황(Li-S)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와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이온 전도성 능동형 바인더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두꺼운 황 전극에서도 전극 내 이온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활성 바인더의 이온 트레이드오프 전략을 제시해 리튬황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 리튬황 배터리는 약 2,600Wh/kg의 이론적 에너지밀도를 가지며,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약 7~10배 높다. 또한 지구상에 6번째 풍부한 유황의 저렴한 가격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정부는 차세대 전지 초격차 R&D 전략(23년 4월, 관계부처 합동)의 27대 핵심기술로써 혁신적 효율․성능 향상을 위한 황 전극을 활용한 리튬황 배터리 기술을 차세대 전지 시스템으로 선정했다. 또한 2023년 8월, 국가전략기술 이차전지 R&D 로드맵을 수립하여 차세대 이차전지의 핵심기술을 전고체전지, 리튬금속전지, 나트륨이온전지와 함께 리튬황 배터리를 4대 기술 분야로 지정하여 이차전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에너지공학과 안건형 교수 연구팀(스마트에너지재료연구실, 지도교수)은 초박막 코팅 방법을 통해 수계 아연-이온 전지용 고안정성 금속 음극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연구는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유근 학생이 제1 저자로 참여하여 에너지 분야 세계적 학술지 ‘ACS 에너지 레터스(ACS Energy Letters, IF 19.5, JCR 상위 4.1%)’ 최신 호에 게재됐으며, 해당 호의 ‘뒤표지(Back Cover)’에도 선정됐다. 논문 제목은 ‘수계 아연 이온 배터리의 안정성 향상을 위한 금속 음극 표면 초박막 코팅을 통한 다기능 아연-바나듐 산화물 층 형성 연구’ (Multifunctional Zinc Vanadium Oxide Layer on Metal Anodes Via Ultrathin Surface Coating for Enhanced Stability in Aqueous Zinc-Ion Batteries)이다. 수계 아연-이온 전지(ZIB)는 아연 음극의 낮은 환원 전위(-0.762 V), 높은 부피 용량(5,855mAh/cm3), 우수한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급격히 증가하는 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 추진 시 외국인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지역사회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외국인 주민 협의체’ 위원을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동구 외국인주민협의체는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되며, 외국인 주민들이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을 모니터링하며,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위원들은 2년간 주거·생활, 교육·복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 주민 의견수렴, 정책 모니터링, 외국인 주민 지원 관련 정책 발굴·제안 등 정책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1년 이상 동구 거주 외국인으로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고, 지역사회 통합과 정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외국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 이내로 동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 내 지원신청서를 담당자에게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외국인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이 지난 23일 주최한 ‘2024학년도 강북 창의‧융합 체험 프로그램’에 강북 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태어난 김에 창의‧융합교육’를 주제로 특강과 함께 이족보행로봇(어썸봇), 자율주행 코딩 로봇(알티노라이트)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과 융합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 시청, 강북영재교육원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소개 등이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강과 실습으로 진행돼 학생들이 창의성과 융합교육 개념을 익히고, 로봇 코딩과 알티노라이트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특강에서 모둠 친구들과 함께 문장을 이어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활동이 재미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자율주행자동차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재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 마음건강 지원 강화와 전문 상담(교)사 역량 강화에 힘쓴다. 먼저 위(Wee)센터를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힐링위(Wee)센터는 수능 후 고등학생 대상 심리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고민 해소를 돕는다. 강북위(Wee)센터는 자체 개발한 초등학생 마음건강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가정형 위(Wee)센터는 기숙형 위탁학생을 대상으로 한 회복적 생활교육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쓴다. 외부 의료기관, 상담 기관과 협력해 위기 학생과 학교도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전문상담(교)사의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신규·희망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위(Wee) 클래스 상담(컨설팅)을 제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지원한다. 6~8명으로 구성된 권역별 ‘위(Wee)클래스 협의체’ 27개를 운영해 전문상담(교)사들이 학생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중·고등학생 마음건강 프로그램 개발 동아리 6팀을 모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11월 27일 오후 4시 포항 라한호텔에서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2024년 하반기 정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3개 도시 부시장, 실·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협의회에서는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공식출범 △'해오름산업벨트 지원에 관한 특별법'입법 추진 △‘해오름동맹 상생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등 해오름동맹의 공동 협력사업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먼저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의 출범 계획이 다뤄진다. 추진단은 내년 1월 공식 출범하며, 울산시 기획조정실 부서 단위로 조직을 구성하고 단장(4급)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는 올해 7월부터 준비단 성격으로 울산시 시청사 내 1개의 팀 단위로 운영 중이던 것을 확대 개편하는 것이다. 경주 스마트미디어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울산, 포항, 경주에서 각각 3명의 직원을 파견해 총 9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추진단은 세 도시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해오름동맹의 공동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핵심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태화강 하구가 희귀 멸종위기 겨울 철새들의 이동 중 휴식지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태화강 하구 명촌교 인근에서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저어새 4개체가 부리를 좌우로 저으며 먹이활동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들은 어린 개체들로 식별됐으며 오전 내 머물다가 정오 무렵 북쪽으로 날아갔다. 이어 11월 18일에는 태화강 하구 모래톱에서 국제보호조로 지정된 검은머리갈매기 1개체가 발견됐다. 이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취약종(VU)으로 분류된 종으로, 울산의 짹짹휴게소 홍승민 대표가 괭이갈매기와 붉은부리갈매기 사이에서 휴식 중인 검은머리갈매기를 확인했다. 검은머리갈매기는 몸집이 작고 부리가 짧으며 검은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2만 2,000개체가 생존 중이며 국내에는 1,500~3,000개체가 겨울을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 대표는 해당 개체가 반나절 머문 후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또한 11월 22일 오전 10시경, 울산새통신원 김정순 씨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11월 27일 오후 4시 30분 삼두종합기술㈜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모범장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기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삼두종합기술㈜ △㈜일신테크 △㈜인터맥 △㈜티이씨 △코리아에어터보㈜ 등 총 5개사로, 이들은지역 경제와 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두종합기술(주)(대표 최영수, 남구 소재)은 1986년 ‘삼두엔지니어링’을 시작으로 38년 업력을 가진 엔지니어링 업체이다. 화학공장 플랜트 종합설계 및 인허가, 사회 기반 시설(SOC)설계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이노비즈, 아이에스오(ISO) 9001 인증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에서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무기질 비료개발에 성공하여 2024년 첫 출하를 시작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삼두종합기술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여 직원들의 생활안정,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출액의 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