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3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지원협의회는 울산광역시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통합지원 조례에 근거해 남구 주민에게 필요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의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평가하는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남구가족센터에서 수행한 건강가정 지원사업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외국인주민 지원사업 등 남구청의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걷기대회와 공무원 다문화이해교육 등 다양하게 시행된 사업들을 평가하고 내년 주요사업의 계획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위원들의 의견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지원 기본계획에 따른 2025년 년도별 시행계획 수립 시 반영될 예정이다. 김동훈 위원장(부구청장)은 “가족유형이 다양화됨에 따라 행정서비스의 내용과 제공 방법도 그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며, “남구는 유관기관과의 협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3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는 2010년 구성돼 아동·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한 정책 수립 자문과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유관 기관들 간에 자문을 구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 2024년 사업 실적 ▲ 2025년 아동여성 안전 시책 추진을 위한 의견수렴 ▲ 유관기관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부위원장 차문석(복지가족국장)은 “아동과 여성의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러기관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오늘 회의에서 주신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구정에 반영해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남구 지역자율방재단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위탁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 일자별 15명이 참여했으며, 드론(무인항공) 관련 이론교육과 컴퓨터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전문기관인 ㈜울산무인항공 무인항공교육원에서 이뤄졌으며, 전문교육강사의 진행하에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전형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자율방재단원은 실제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들을 드론과 접목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등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재난 대비 예찰과 대응과 복구활동을 실시해서 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는 지역자율방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에이즈를 예방하고, 감염인 인식개선을 위해 ‘에이즈 바로 알고 예방하기’캠페인을 실시한다. 국내 에이즈 신규 환자는 2022년 1,066명으로 최근 10년 중 2021년(975명)을 제외하면 매년 1,000명 이상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2022년 약 130만 명이 신규 감염됐고, 약 63만 명이 사망했으며 약 3,900만 명이 생존하고 있다. 남구보건소는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 메시지‘에이즈 바로알고 예방하기’를 통해 위험한 성 접촉을 하지 않고, 올바른 콘돔 사용으로 위험을 없애고, 무료 익명 검사로 빠른 치료를 유도할 계획이다. HIV/AIDS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1월 28일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울산시와 5개 구・군 보건소 담당자들이 함께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구보건소는 3일 보건소를 찾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도 자체 캠페인을 실시해 에이즈의 예방법과 검사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홍보물과 홍보물품 등을 제공했다. 또한, 지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는 12월 3일~4일 이틀간 동구보건소 1층 로비에서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직접 만든 40여 종의 작품을 공개하는 자리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작품 전시회 기간 동안 치매 인지훈련을 체험하는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 작성 코너를 운영한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해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의 ‘가온누리’처럼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2015년 5월 15일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인 고래문화마을의 10주년을 기념하여 마을잔치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2015년부터 1960~70년대 포경산업이 흥했던 그 시절의 모습을 담은 ‘장생포옛마을’과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영상관인 ‘웨일즈판타지움’(2023. 5월 재개관, 舊 5D영상관)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잔치는 개관 10주년 기념 주간(5. 15. ~ 5. 18.)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한복과 양복을 입은 사람들이 흥겹게 잔치떡, 음식을 나눠먹는 모습을 통해 1960~70년대 동네잔치의 풍경을 재연할 뿐만 아니라, 유료입장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경품추첨 이벤트를 추진하여 안마의자 등 효도선물을 증정하여 마을잔치를 풍성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지난 10주년 많은 방문객분들이 다녀가며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에 고래문화마을이 울산의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었다.”며 “더 즐겁고 재밌는 관광지로 나아가며, 20주년, 30주년 마을잔치가 열릴 수 있도록 방문객들의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겨울방학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12월 1일부터 상시 송출하는 캐롤과 함께 인공눈 조설기를 신규 도입하여 매주 주말 눈 내리는 옛마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왔으며, 올해는 장생포 옛마을 입구부터 내부까지 스노우빌・전구 조명 장식뿐만 아니라 산타 조형물, 대형 리스・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여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산타 머리띠를 착용한 직원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나도 산타, 루돌프’가 될 수 있는 귀여운 머리핀 증정 이벤트, 훈훈한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호호 불며 먹던 따뜻한 호빵’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내년 운세를 점쳐 볼 수 있는 무료 신년운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눈이 내리지 않는 지역으로 유명한 울산에 뜻밖의 눈 소식으로 깜짝 선물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래문화특구를 찾는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2025 장생포 수국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4 수국 페스티벌이 종료된 직후 2025년도 페스티벌 준비를 위하여 자체 운영 결과분석・타 지역 축제 벤치마킹을 실시하며 잘된 점과 잘못된 점 및 개선방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수국 페스티벌 기간을 6월 한달로 하고, 고래문화마을 운영시간을 09:00~21:00(3시간 연장)으로 연장 운영할 예정이며, 남구와 협의를 거쳐 방문객 집계 및 페스티벌 안전관리를 위하여 고래문화마을 전 구역을 유료화하고 관람동선 확정을 2025년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기존 매표소 1개소(최대 8개 창구) 운영으로 대기줄이 길었던 문제를 해결하고 방문객 편의 향상을 위하여 임시매표소를 기존 1개소에서 3개소(동편, 서편, 보라색 데크)로 확대하고, 고래문화특구로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태화강역과 장생포간 셔틀버스 운영을 검토 중에 있다. 유료입장객 대상으로 지급했던 수국사랑상품권(1천원 환급)은 방문객 증가를 예상하여 총 20만장 제작 및 배부예정으로, 장생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태화강동굴피아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운영으로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15일, 태화강동굴피아를 찾은 방문객 수가 이미 지난해 전체 방문객 수 166,589명을 넘은 166,701명을 기록했다. 11월 28일 현재 기준 178,886명으로 지난해 전체 방문객 수의 107%이다. 공휴일과 기념일엔 이벤트를 열어, 이용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매일 아침 7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수경시설을 운영하여 이용객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했으며, 특히 성수기인 6월부터 9월까지는 야간 1시간을 연장 운영(21시까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3동굴의 ‘스케치 아쿠아리움’ 영상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여 해상도를 개선하고 물고기 2종을 3D로 변환하여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앞으로도 태화강동굴피아는 야외 경관조명 개선, 은하수 터널 정비 등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보강하고 신규 포토존를 조성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태화강동굴피아는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관람가능시간은 09:00~18:0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철새홍보관은 태화강을 찾는 철새뿐만 아니라 자연생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태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철새홍보관은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태화강철새아카데미와 생태인문학 강좌를 운영하여 태화강철새를 홍보하고 생태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며, 태화강 철새어린이탐조단을 발족하여 탐조 교육·활동, 플로깅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6월 철새홍보관 인근에 삼호철새마을게스트하우스가 개장했는데 개장과 동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연간 객실 이용률 82.2%를 달성했다. 태화강 철새도래지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울산으로 출장 온 직장인, 울산에서 개최하는 대회참가 학생들까지 게스트하우스를 많이 찾고 있어, 울산을 넘어 전국의 관심을 받는 숙소라고 평하기도 한다. 앞으로, 철새홍보관과 삼호철새마을게스트하우스는 인근 삼호동 곱창거리·공예거리, 태화강동굴피아 등 지역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며, 내년에는 전국 단위의 태화강삼호대숲 철새사진 공모전도 개최하여 울산의 철새와 삼호대숲을 홍보할 예정이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무지개놀이터는 어린이들의 놀이와 체험학습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다양한 놀이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니기차, 도토리동산, 점프놀이대, 하늘가르기, 모래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겸비하고 있어, 가족의 나들이 장소는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의 소풍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무지개놀이터의 마스코트인 미니기차는 고장으로 운행을 중단하는 등 아쉬움을 사왔는데, 올해 미니기차를 새로 제작하여 지난 8월부터 1개월 단위로 신·구 미니기차 간 교차운행에 들어가면서, 평일에는 한 번 타면 두 바퀴를 돌고 주말과 휴무일 등에는 증회 운행하는 등으로, 올해 11월까지 이용객 1만 4천명을 넘기면서 작년 동기 대비 10% 증가 폭을 보여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니기차로 자리매김 했다. 무지개놀이터는 지난 2017년 10월 개장하여 2025년도엔 운영 8년째에 접어들어, 노후된 시설 보수와 콘텐츠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2024년 11월부터 12월까지 도토리동산의 조합놀이터 등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장미터널의 수종 변경 등으로 미관을 개선하는 한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은 12월 3일 오후, 의회 시민홀에서 울주군 온양읍 남창역 일원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에 앞서 지역자원 활용 방안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울주군 온양읍 도시재생사업 발굴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온양읍 남창역 일원의 역사적·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 사업 방향성과 실행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시·군 관계 공무원 등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와 군 관계 부서에서는 현재 울주군에서 진행중인 온양읍 남창역 일원의 지역자원 조사 및 관련 콘텐츠 개발 추진현황과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향후 온양읍 남창역 일원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구체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진혁 의원은“온양읍은 풍부한 역사적 정체성을 간직한 중요한 지역으로 이를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은 경제 활성화와 문화적 가치 제고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지역자원조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12월 3일 오후 2시 30분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2024 국민통합 김장, 따뜻한 대한민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다. 특히 기업친화도시 울산을 대표하는 △현대자동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S-OIL) △고려아연 △삼성에스디아이(SDI) △울산경남은행 △농협 등이 후원한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서홍 농협경제대표이사, 김치은 김치협회장 등 1400여 명이 참여한다. 행안부 간부 부인회 및 봉사자, 울산지역 기업체 근로자와 자원봉사자, 17개 시도에서 모인 자원봉사자 등도 함께해 6,000포기(5kg, 3,500상자)의 김치를 담그며 국민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김치 나눔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또한 울산의 전통 옹기 ‘김장독’을 소개해 김치의 깊은 맛을 살리는 전통 옹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울산의 문화적 자산을 전국적으로 알려 나간다. 울산시는 이날 담근 6,000포기(5kg, 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제252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2월 3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5년도 본예산안 및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3일 오토밸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2024 북구자원봉사대축제를 열었다. 북구자원봉사대축제는 올 한 해 따뜻하고 헌신적인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봉사자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댄스팀 '세레니티'의 K-POP 댄스와 울산웃음나눔봉사단의 색소폰 및 댄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이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 유공자, 우수 프로그램 단체, 우수 마일리지 대상자 등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부대행사로는 전통차 체험이 진행됐고, '나의 자원봉사 활동기' 공모 수상작 전시, '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 작품전시회도 열려 자원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 염선용 이사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밝아졌다고 생각한다"며 "자원봉사대축제가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