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1월 31일까지 2025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환경오염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경유차 소유자에게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된다. 올해 울산 중구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은 2012년 7월 1일 이전에 출고된 경유 자동차 약 5,400대로, 예상 부과 금액은 7억 원이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하고 1월에 낼 경우 1·2기분 세액의 10%, 3월에 낼 경우 2기분 세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중구청 환경위생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해서 하면 된다. 또는 위택스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며 은행 자동화기기(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인터넷 지로 누리집, 위택스 누리집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미납 시 연납 신청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만약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한 상태에서 차량을 양도·폐차하는 경우 잔여기간에 대한 세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율 83.3%를 달성해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중구는 지난해 12월 2024년 2기분 자동차세 4만 8,459건, 77억 4,900만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 이어서 납부 기한인 12월 31일까지 64억 4,900만 원을 징수해, 납기 내 징수율 83.3%를 기록했다. 이는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5개 구·군의 평균 납기 내 징수율 79.8%보다 3.5%P 높다. 중구는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납부 대상자에게 12월 한 달 동안 세 차례 자동차세 납부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이와 함께 위택스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납부, 자동 응답 시스템(ARS)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납부 등 고지서 없이 자동차세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추가로 납부 마감일에는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 민원실을 운영했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 진단 평가 결과 우수단체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과 관리·운영 시책을 평가하고 있으며, 평가 결과 우수 지방자치단체에는 정부포상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미흡 지방자치단체에는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 제공,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의 2024년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평가 결과 남구가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지방세외수입 운영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2월 11일부터 21일까지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겨울방학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평소 문화와 예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우게 하고자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중 특수학생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드럼, 디지털 그림그리기(드로잉), 코딩, 케이팝(K-pop) 댄스 등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해 강좌당 정원을 6명으로 제한하고, 보조강사를 추가로 배치한다. 이에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원활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9시부터 울산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회관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자들이 겨울방학을 더욱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해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17개 시·도교육청 그룹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보공개제도 운영 평가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5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울산교육청은 5개 평가 항목 중‘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원문(공문서) 공개율이 83.7%로 높았으며,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지연 없이 기한 내에 정보를 제공해 높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55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평가를 하고 있으며, 울산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 제공과 선제적·적극적 정보공개 운영으로 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4만3천654건, 총 5억1천6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는 일반음식점, 학원 설립, 공장 등록 등 면허에 대해 면허 종류 또는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 규모에 따라 2만7천원(1종)에서 4천500원(5종)으로 구분해 부과된다. 이번 등록면허세는 올해 1월 1일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허가 등의 효력이 존속하는 자를 대상으로 부과됐다. 금액은 전년도 부과액 4억9천700만원 대비 3.9% 증가했다. 등록면허세(면허)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전국 모든 은행 방문 납부 △ARS납부서비스 △지방세입계좌 이용 납부 △‘스마트 청구서’ 앱을 통한 스마트폰 납부 △위택스 △인터넷 지로 사이트 등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울주군은 납세자가 등록면허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납세자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부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공모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작은도서관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사서자격증을 가진 전문인력(순회사서)을 파견해 도서관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공모 선정에 따라 총 3천100만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해 지역 작은도서관에서 순회사서를 운영한다. 이달 중 순회사서 1명을 선발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울주군 내 사립작은도서관 2개소에 배치할 예정이다. 배치된 순회사서는 작은도서관 장서 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원 등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관리를 수행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운영을 통해 전문인력의 부재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도서관의 운영 기반을 다져 울주군민을 위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오는 2월 16일까지 본관 1층 소호갤러리에서 ‘메모리 오브 2024(MEMORY OF 2024)’ 전시회를 연다. 회관은 2024년 한 해 동안 이루어진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영상자료로 제작해 돌아보고자 미디어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자료는 학생자치단과 울산학생예술단 활동, 문화예술체험교실 운영 등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이 담긴 5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영상과 사진 이외에도 소호갤러리 한쪽에 특별한 사진 촬영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전시회는 공휴일과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학생교육문화회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회관 관계자는 “방문객들은 전시를 통해 2024년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추억할 수 있다”라며 “새해를 맞아 소원 빌기 체험도 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과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배움과 성장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강북교육’과‘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강남교육’을 목표로 미래교육을 추진한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9일 오전 강북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지원청 간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해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보고회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울산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 총 41명이 참석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참여와 자치로 주도성을 꽃피우는 학생, 질문과 소통으로 미래 역량이 자라나는 학교, 배려와 공감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등 3개 역점 과제를 추진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강남 학교 교육과정 맞춤형 지원, 따뜻한 학교 만들기 지원,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 학생 중심 늘봄학교 운영 지원 등 4개 역점 과제를 추진한다. 이날 오후에는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11개 직속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2025년도 새로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직속기관들은 맞춤형 공교육 정착,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수족관 개선 공사로 임시 휴관했던 고래생태체험관이 오는 14일부터 재개관 한다고 10일 밝혔다. 고래생태체험관은 지난해 9월 30일부터 수족관과 수질을 정화하는 수처리실의 개선 공사를 위해 휴관을 해왔다. 휴관기간 동안 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 수족관과 어류 수족관의 안정성 보강을 위해 방수 공사를 실시했으며, 안전사고 예방과 관람객의 관람 시야 개선을 위한 관람창을 변경했다. 또한, 수처리실 지붕의 철골 교체 공사와 내진 보강 공사로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그리고, 고래생태체험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고래생태설명회를 리뉴얼 했으며, 차별 없는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프로그램 주요 내용이 수어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고래생태체험관 재개관 한 주간(1월14일~1월19일)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 고래문화특구 시설을 방문하는 어린이‧청소년에게 현장할인(천원) 한다. 또한, 기간 내 평일에는 고래생태체험관을 방문해 인증 사진을 찍고 고래문화특구 시설 방문 시 ▲ (고래박물관 방문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오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장생포옛마을에서 2025 수국 축제주 시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4 수국 페스티벌 기간 중 수국 화관과 수국 반지 등 수국을 활용한 제품(10종 2,400개)을 판매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고, 수국 페스티벌을 기념할 수 있는 축제주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 수국 축제주 개발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남구 유일의 술 도가인 성민도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술을 빚기 위한 효모를 고래문화마을 오색수국정원에서 배양․채취하는등 현재까지 3종의 시제품을 개발했다. 현장 시음회는 주말과 공휴일 등 총 11회(1회 당 60~70명, 총750명)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제품별 선호도 순위와 연령 등을 파악해 2월 중 최종 제품을 선정하고, 1,000병 정도를 한정 생산할 계획이다. 미성년자는 시음회에 참가할 수 없으며, 시음회 참가자는 음주운전 근절서약서를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이와 함께, 3~4월에는 수국 축제주 명칭 공모전도 실시할 계획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청소년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년 남구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여성가족부의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23년~2027년) 기조에 맞춰 △ 플랫폼 기반 청소년활동 활성화 △ 청소년안전망 및 자립지원 강화 △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 확대 △ 청소년 참여 및 권리보장 강화 △ 청소년정책 총괄조정 강화 등 5개 분야의 총 27개 사업을 담고 있다. 남구 청소년 수는 2024년 말 기준 4만 6,479명으로 전체 인구 30만 4,885명 중 15.2%를 차지한다. 청소년 관련 예산은 전체 일반회계 예산 대비 0.66%를 차지해 44억 2,000만 원이며, 청소년 관련 시설은 8곳이다. ‣ 청소년활동 활성화 중점 청소년 수련시설(차오름, 문수, 삼산해솔 청소년센터)을 중심으로 창의적 체험과 진로 개발을 돕는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AI코딩과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인공지능, 스마트팜 체험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주민들에게 예방접종을 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구보건소는 현재 유행 중인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백신 생산에 사용된 바이러스가 매우 유사해 예방접종을 하면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는 보건소 또는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예방접종 시 무료 예방접종 대상 여부 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산모 수첩 등을 지참해야 한다. 접종 일정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중구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게 독감(인플루엔자), 코로나19 동시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독감(인플루엔자)이 2016년 이후 최대 규모로 유행하고 있다”며 “봄철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16일까지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동(洞)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2025년 동(洞) 신년 업무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9일 다운동·태화동·우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동별 2025년 주요 업무와 지역 현안 등을 살펴보고, 올해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운2지구 개발 관련 교통 대책 마련 △태화시장 불법주정차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등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오는 1월 10일에는 병영1동·병영2동·약사동, 1월 13일에는 중앙동·성안동·복산동, 1월 14일에는 학성동, 1월 16일에는 반구1동·반구2동에서 동(洞) 신년 업무보고회가 열린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지원하고자 전국 최초로 인공 지능(AI) 챗봇 체제(시스템) ‘풀리미봇’을 구축했다. 학교폭력 관련 법규는 해마다 변화하고,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도 등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면서 학교 담당자들을 지원하는 체제가 필요했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0년부터 학교폭력 온라인 지원 체제 ‘다풀림톡’을 운영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처리, 아동학대 예방·대응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해 왔다. ‘풀리미봇’은 최신 대규모 언어 모형(모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학교폭력 사안 처리 권한을 부여받은 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 ‘풀리미’라는 명칭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궁금증을 풀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체제는 학교폭력 관련 법령과 지침을 학습하고, 학교 담당자에게 정확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안내를 제공한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문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며, 체계적이고 일관된 업무 처리 기준과 절차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5개 외국어 번역 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