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2025년 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울산종갓집도서관 독서회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대상 새싹 독서회 △성인 대상 나무 독서회 △60세 이상 주민 대상 진달래 독서회 3개로 나뉘어 운영된다. 독서회는 오는 1월 26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마다 선정 도서와 관련된 주제로 토론 및 독후 활동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독서회의 정원은 20명으로, 중구 구립도서관 회원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회원 모집은 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종갓집도서관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이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이웃과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024년 탄소중립·녹색성장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조정실장 표창’을 받았다. 국무조정실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해 격려하고자 대국민 공모 및 관계 기관의 추천 등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녹색경제 전환에 이바지한 개인 12명과 기관·단체 5곳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울산 중구는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구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2년 연속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하지 않고, 환경 점수 적립이 가능한 통컵(텀블러) 부착용 정보무늬(QR코드) 스티커를 제작해 중구청 직원과 통장, 환경단체 회원 등에게 배부했다. 이와 함께 구청장 주재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시행하고,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에 친환경 활동을 장려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유도하는 정보무늬(QR코드)를 삽입해 발송하고 있다. 이 밖에도 △수도 절수기기 설치 △점심시간 소등 △중앙현관 자동문 상시 개방 등 청사 에너지 절약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강북교육지원청은 16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사립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 대상으로 한 첫 기록관리 연수로, 중요 기록물의 보존 방법과 보존 가치가 소멸한 기록물의 폐기 등 기록관리의 핵심 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립유치원은 공공기록물법에 따른 기록물관리 대상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인력부족과 업무 관련 정보의 부족으로 기록관리 업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사립유치원에 기록관리 상담(컨설팅)을 하는 등 다양한 현장 지원을 모색해 왔다. 황재윤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사립유치원이 기록관리 업무에 쉽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사립유치원의 기록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권순용 교육위원은 1월 16일, 세종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리는'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위촉식에 참석했다.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성 강화 특별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제안하여 구성된 위원회로,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의 체계적‧효과적 운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 위원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를 대표하는 의원 17명과 별도로 구성된 실무위원회(정책지원 공무원)로 이루어져 있으며, 권순용 의원은 울산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회는 2024년 12월 말부터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필요시 연장될 수 있다. 특별위원회는 △각 시도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현황 분석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의정지원 표준 업무 매뉴얼 개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 등 입법 활동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한다. 권순용 의원은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체계적 운용 방안을 마련하는 데 울산광역시의회의 대표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시도의회 의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6일 오후2시, 시 관계자와 함께 동구에 위치한 미포체육센터를 방문하여 노후시설 등을 점검하고 많은 시민들이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홍 위원장은 “2002년 준공된 미포체육센터(舊방어진체육공원)는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과 울산과학대학이 공동으로 조성한 시설로 HD현대미포가 관리 운영했으나, 2023년 울산광역시에 무상 귀속되어 울산광역시체육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며, “지난 20여 년간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력 단련을 위한 최적의 시설이었으나, 현재는 클럽하우스, 관리동, 체육시설 등이 노후화 되고 녹슬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어 시설에 대한 신속한 개보수와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고 설명했다. 또한, “주요시설이 축구장 2면, 다목적구장(족구, 농구, 테니스), 클럽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용객의 요구를 반영하고, 활용도가 높은 종목으로의 시설 전환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고 언급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현재 미포체육센터는 '공공체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공진혁 의원은 16일 오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시 도시균형개발과, 농축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개발팀, 율현지구 통합농수산물 보상대책위원회 및 율현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율현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율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울산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영개발 방식으로 참여해 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전 건립하고 ‘울산형 농촌 융ㆍ복합산업 혁신거점’을 형성하려는 울산시 계획의 일환이다. 그러나 해당 부지의 90% 이상이 그린벨트에 묶여 있고,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됐음에도 최초 계획이 변경되는 등 사업 추진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보상대책위원들과 마을 주민들은 “계획한 도시개발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지 않으면, 관련 계획을 철회하고 개인이 적절하게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보장해달라”고 입을 모았다. 공 의원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결정된 작년 2월 이후로도 관련 심사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한 민원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고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장걸 울산시의원은 16일 오후, 시 교통기획과, 남구청 및 울산 남부경찰서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남산초등학교 앞 교통신호체계를 확인하는 한편, 남산레포츠 인근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날 현장 활동은 지난 6일 비회기 의원 당직일에 의회를 방문했던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민원을 검토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의원은 “시의원 본연의 임무는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며 “의정활동의 시작과 끝은 주민 민원을 청취하고 의제화하여 정책으로 제도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현장에 함께 방문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시ㆍ구ㆍ경찰청은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해당 민원을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권태호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16일 오전,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미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복지 분야에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관련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동절기 비회기 기간 중 당직근무일을 맞아 모임을 마련한 권 의원은 이날 시의회 연구실에서 인공지능 생산업체 관계자들과 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공무원 등 10여명을 초정, ‘복지 분야 인공지능 적용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 분야 현황 및 운영 방식 등을 공유하고, 지역의 실정에 맞는 인공지능 적용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권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늘어나는 노인 등 복지 취약계층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과 관련 시설·기구 등의 생산 및 지원 전망에 대해 관심을 나타내고, 이를 뒷받침할 조례 등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래 산업의 많은 부분이 인공지능 기술로 채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울산시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면 전향적인 정책과 이를 뒷받침할 자치법규 등의 정비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17일까지 교육문화관 1층에서 초등학생 2학년부터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독서 활동 경험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을 기르고, 도서관 이용을 일상적인 문화로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독서 교실은 ‘가자! 세계로, 한국문화 원정대’를 주제로 먹거리, 작가, 음악, 놀이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구성됐다. 매일 아침 사서와 함께하는 아침 독서도 진행된다. 세부 내용으로는 꼬마김밥 만들기, 전통한지공예 이해와 한지 육각보석함 만들기, 판소리 작품 감상과 소고 연주, 우리나라 놀이문화와 전래놀이 체험 등 그림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수업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동 남부도서관 관장은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림책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으로 우리 문화의 가치를 깊이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취약계층 학생의 안전한 겨울방학과 복지를 지원하고자‘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방학 중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을 점검하고 결식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적십자사의 후원과 교육청 지원으로 운영된다. 간편식과 위문품으로 구성된‘혹한기 꾸러미’를 취약계층 80여 가구의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을 동시에 지원한다. 혹한기 꾸러미는 3만 5천 원 상당의 간편식 세트와 3만 원 상당의 비타민·문구 세트로 구성됐다. 강북지원청은 혹한기 꾸러미가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고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방학 동안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2만 489건에 대해 6억 7,729만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6억 8,113만 원보다 384만 원(0.56%) 감소한 수치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기준 각종 과세 대상 면허 소지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면허의 종류에 따라 18,000원(5종)에서 67,500원(1종)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납부 가능하다. 현금 자동입출금기(CD/ATM)와 위택스 누리집, 자동 응답 시스템(ARS) 등을 통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 지연 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교육 재능기부를 돕고자‘2025년 학부모 나눔지기’를 운영한다. ‘학부모 나눔지기’활동은 학부모가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교육(재능) 기부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에 시작해 8년 동안 이어져 온 학부모 참여 사업이다. 올해도 15일부터 22일까지 울산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2025년 학부모 나눔지기’ 활동에 참여할 학부모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놀이교육, 독서지도, 창의보드게임 3개 분야로 각 40명씩 총 120명을 선발한다. 학부모는 기본교육(4시간)과 과정별 심화교육(20시간)을 포함해 총 22시간 이상 양성교육을 이수하면 나눔지기 활동 자격을 부여받는다. 이후 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수요 조사 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재능기부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89명의 학부모 나눔지기가 학교 108교, 지역아동센터 7곳에서 총 756시간에 걸쳐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최근 독감(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설 연휴 전 예방 접종을 당부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설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고 만남이 잦아짐에 따라 독감·코로나19 감염이 빠르게 확산 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백신 접종 후 방어 항체 형성에 약 2주가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금이라도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독감 감염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6개월에서 13세 어린이는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백신과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하여 접종 기관에 방문하면 언제든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서둘러 접종해 설 연휴 가족과 안전하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가 지역이 책임지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어린이·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에 2만여 명이 넘는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 어린이·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23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자율운항선박실증연구센터 견학, 1일 기자 체험, 슬도아트 어린이 체험, 대왕암공원 숲 체험,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탄소중립 생활실천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14회 열려 어린이와 청소년 등 26,224명이 참여했다. 특히, 동구는 지역 내에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체험시설을 늘려 달라는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 기업, 유관기관, 학교의 시설과 인적자원을 활용하고자 해당 기관과 적극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지원 협약을 추진했다. 동구는 울산과학대와 협약해 어린이들에게 테니스와 스케이트 등을 배우게 하는 스포츠를 배우는 재능발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자율운항선박성능실증센터의 협조를 얻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구청 각 부서별로 기존에 추진중인 사업을 활용해 어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임신·출산을 희망하는 부부와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모자보건사업을 확대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2025년부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20~49세 남녀에게 지원하며, 주기별 1회씩(1주기 만20~29세, 2주기 만30~34세, 3주기 만35~49세) 최대 총 3회까지 확대 시행한다. 지원 항목은 임신을 위한 여성 2종 검사(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와 남성 1종 검사(정액검사)에 대해 여성은 1회당 최대 13만 원, 남성은 1회당 최대 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의학적 사유의 생식건강 손상으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구적 불임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등 지원’ 신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냉동과 초기 보관(1년) 비용을 지원하며, 남성은 최대 30만 원, 여성 최대 200만 원을 1회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소득기준 폐지와 지원 횟수 확대로 많은 난임부부에게 혜택을 제공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