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부담을 완화하고, 편의을 도모하기 위해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25일 토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총 6일간이며, 남구청 부설 주차장을 포함한 총 28곳 3,323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 이용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신정1동 공영주차장과 수암공영주차장에는 직원을 추가로 배치해 청결한 환경과 편리한 주차를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합주차상황실(052-226-0916 ~ 17) 주‧야간 근무반(09시 ~ 22시)을 편성하여 응대할 예정이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21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1월 정기인사에 따른 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 통합사례관리업무 신규 담당 공무원 11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대상자의 욕구에 신속 대응과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기초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희망복지지원단 고난도 사례관리사 갈도원 주무관이 통합사례관리 개념과 절차, 고난도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월부터 순차적으로 신규 담당자가 배치된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1대1로 통합사례관리 시스템 맞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수요가 높은 4개 동에 통합사례관리사를 배치하고 그 외 10개 동은 구 통합사례관리사가 권역별로 관리하고 있으며,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통합사례관리 237가구 선정과 서비스 연계 3,919건으로 복합적인 위기사례에 적극 대응했다. 이와 함께, 2025년도에는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역량 향상과 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 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1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공동생활가정 4개소, 학대피해아동 쉼터 1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정육세트)을 전달하고 입소 아동과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공동생활가정은 가정해체와 방임,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보호와 양육,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복지 생활시설이다. 학대피해아동 쉼터는 아동학대 발생 시 응급조치와 분리를 위한 시설로 피해아동에 대한 보호와 치료,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심신의 회복과 원 가정 복귀 지원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시설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아이들이 설 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2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여성시설 3개소와 청소년시설 3개소, 아동복지시설 20개소를 방문하여 한우세트와 과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업무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시설을 이용 중인 여성과 청소년, 아동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즐거운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구민의 삶을 다양한 학습경험 간 연계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평생학습으로 다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남구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평생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5년 모두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위해 ▲ 평생교육 전용 강의실 신설! 평생학습교실 개소와 운영 ▲ 맞춤형 배달강좌 운영 ▲ 울산 남구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운영 ▲ 지자체 연계형 시민학사 지원 사업 ▲ 배움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다-이음배움터 운영 ▲ 평생학습 마을학교 운영 ▲ 평생학습 디딤돌지원사업 등 15개 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평생학습 전용공간이 없었던 남구는 체계적이고 내실이 있는 평생교육 사업 추진을 위해 평생학습교실을 신설해 운영한다. 평생학습교실은 남구자원봉사센터 내 3층을 이용해 운영되며, 2개의 강의실과 1개의 제빵실과 동아리실, 수업준비실로 이루어져 있다. 오는 2월 개소 후 수강생 모집을 시작으로 3월부터 구민에게 양질의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장기화된 내수 침체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14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지난 15일 울산신용보증재단, 10개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살리기에 시동을 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지원사업은 300억원 규모의 은행 대출금액에 대한 2%의 이자 차액을 2년간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금리․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2월부터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며, 올해부터 위탁이 아닌 구에서 직접 사업을 수행해 예산절감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소상공인 점포지키미 사업은 전기화재에 취약한 소상공인들의 점포에 콘센트 부착형 자동소화 패치를 지원해 화재발생 시 초기진압으로 소상공인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관내 착한가격업소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남구 안전관련 단체와 함께 사용법 설명을 비롯한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거나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와 시책 중 구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5대 분야 73개 사업을 발표했다. 5대 분야는 △경제·교육 △문화·관광 △안전·도시 △보건·복지 △주민생활 등이다. 남구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시책과 함께 울산 남구에서만 시행되는 시책의 정보를 담아 구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울산 남구 누리집과 책자 등을 통해 안내한다. ◆ 경제·교육 분야 남구는 청년 창업자 대상 점포 임차료 지원과 미취업·미창업 청년 대상 자격증,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소상공인 대상 점포 환경 개선비와 경영안영안정자금 지원 등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자생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학생 대상 영어캠프와 초등학생 대상 해외 어학연수 운영하고, 인문학 콘서트 ‘찾아가는 이동도서관’과 평생학습교실 운영, 최신 동영상 콘텐츠 30만 종을 제공하는 구립도서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온’ 도입과 전자책 서비스 제공 등 최신 유행을 반영한 사업 운영으로 주민들의 평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슬도아트는 1월 16일부터 슬도아트 제 2기 시민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슬도아트 제2기 시민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은 문화와 예술,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고, 본인의 재능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즐기며, 전시와 작품의 가치를 안내하는 시민 도슨트(전시 해설사)로 현장에서 활동할 분들을 양성하고 지원하는 전시 해설 교육 프로그램이다. 슬도아트는 지난 2024년 6월~7월 총 8차시로 제1기 시민도슨트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제2기 모집기간은 2025년 1월 16일부터 오는 3월 7일 18시까지이며, 접수 마감 일시까지 슬도아트 블로그에서 제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슬도아트 전자우편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전시 작품 교육 및 에티튜드, 스피치 교육, 스크립트 작성, 전시 해설 연습, 슬도아트 전시 현장 시연 등이다. 슬도아트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현장 시연 포함 최소 6회차의 교육을 이수할 경우 슬도아트 ‘시민 도슨트’로 위촉하여 슬도아트 전시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년 코리아둘레길 사업 운영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외부 전문가들이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8개 지역에서 진행된 각 지자체 쉼터 및 걷기 프로그램 실적을 평가해 선정했다. 평가 항목에는 예산집행률, 사업목적 부합성, 전문가 현장평가, 사업수행 적절성 및 수행 의지, 이용자 수, 이용자 만족도 등이 포함됐다. 동구는 지난해 사운드워킹 프로그램 45회, 걷기 축제 3회 등 총 69번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전국 36개 지역 중 가장 많은 2,909명이 참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울산 동구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 속에 프로그램 운영의 질과 양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울산 동구는 해파랑길 사운드워킹을 정비하여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해파랑 쉼터에서는 새로운 완주 인증 배지 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 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가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2025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둘째 날인 21일에는 행정지원국, 해양환경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행정지원국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동구이야기’를 마련한다. 직장인 노동자 외국인 청년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을 대상으로 대왕암공원과 명덕호수공원 등 동구 지역의 여러 곳을 찾아 현장 체험, 구청장과의 간담회, 민원현장 체험 등을 하면서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동구는 세부 계획을 수립해 올해 총 9회 가량의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오는 3월 개관 목표로 추진중인 명덕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명덕생활문화센터는 서부동 187-1 번지 일원에 지상 2층 규모로 공사중이다. 마주침공간, 학습공간 등을 갖추고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양환경국은 올해 꽃나루공원 정비사업과 감나무골 체육소공원 정비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거주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와 함께 현재 추진중인 옛 대왕암공원 교육연수원 철거 사업이 다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1일 진하해수욕장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 주요 관광지의 환경 보호와 더불어 자연 보전의 책임감과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진하해수욕장 일대(명선교 - 해양레포츠센터 1.5㎞ 구간)에서 해양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면서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대학생들이 지역 환경보호활동에 참여해 애향심을 쌓고, 울주군의 아름다운 해변을 깨끗하게 가꿔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21일 설 명절을 맞아 두동면 정신요양시설 성애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설을 맞아 정신요양시설을 위문 격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울주군보건소는 시설입소자의 수요를 반영해 의류(하의)를 준비한 뒤 시설입소자 88명에게 전달하고 시설관계자와 시설입소자를 격려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가족의 보호가 어려운 만성 정신질환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을 보낼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애원은 1986년에 설립된 울산의 유일한 정신요양시설로, 정신장애로 인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입소자에게 재활훈련과 요양 및 보호를 제공한다. 울주군보건소는 성애원 운영 지원을 통해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 독서인문교육 대표어(브랜드)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책크인(人) 울산’을 선정하고 울산 독서인문교육과 독서문화 확산 정책 사업,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 등에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21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울산 독서인문교육 대표어 공모전 우수작 시상식을 열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책크인 울산’은 ‘책으로 크는(성장하는) 우리 아이’와 ‘독서의 세계로 체크인(check in)’ 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독서를 즐기는 문화 확산’이라는 의미를 담은 5자 내외의 대표어 명칭을 공모한 행사로, 지난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포함한 시민 1,153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작 1편과 우수상 3편 등 총 7명의 수상자에게 교육감 상장과 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독서의 가치 확산에 기여한 참여자 100명을 장려상으로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시상했다. 천창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설 연휴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6일 동안 공영주차장 22곳을 무료로 운영한다. 설 연휴 무료 개방되는 주차장은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8곳, 노상 및 소규모 공영주차장 13곳, 중구청 부설주차장 1곳이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특별히 1월 25일부터 1월 28일까지 많은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8곳에 주차 관리원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관제센터를 24시간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단, 옥교·성남둔치·성남·강북·문화의거리 등 원도심지역 대형 공영주차장 5곳과 울산종갓집도서관 부설주차장은 장기 주차를 막기 위해 24시간 유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설 연휴를 앞두고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공영주차장 안전 점검 및 환경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시설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과학관은 올해 미래 과학 인재 발굴과 양성을 목적으로 ‘별빛학교’ 천체교육프로그램 3기를 운영한다. ‘별빛학교’는 우주과학 관련 과정의 체계적인 경험과 깊이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23년 첫 운영을 시작해 1, 2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3기 교육생을 모집해 총 40명 20팀을 선정했다. 이번 3기 교육생들은 1년 동안 우주와 천체에 대한 깊이 있는 이론 수업과 실습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고정식과 이동식 망원경 등 첨단기자재를 활용해 별빛천체투영관과 별보미천체관측실에서 진행된다. 직접 설치한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고, 타 지역의 천문대를 견학하는 등 총 12회의 전문적인 체험 중심 천체교육을 받는다. 지난 19일 별보미천체관측실에서 열린 첫 수업은 태양계 천체 체험교실로 운영됐다. 태양계 행성 운동에 관한 강의와 함께 태양계 입체공 만들기 활동도 진행됐다. 천체망원경으로 태양흑점 관측도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