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울산시는 1월 22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를 설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설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15일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의료기관별 응급실 상황 공유 및 비상진료대책 등을 협의하고 12개 응급의료기관을 사전 방문해 환자 전원협력체계 등을 점검하는 등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 특별대책으로는 우선 설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시민건강국장을 반장으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설 연휴 기간동안 의료공백 장기화 및 호흡기질환자 증가와 맞물리면서 시민들의 진료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지역응급의료센터 4개소를 비롯한 12개 응급의료기관(시설)의 응급실이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응급의료기관별 전담 책임관(7명)을 지정 운영해 병원별 응급상황을 매일 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1월 21일 오후 4시 부구청장실에서 2025년 제1회 고향사랑 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4회계연도 고향사랑 기금 결산 심의를 했다. 동구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고향사랑 기금 운용계획 심의 및 결산, 기금 운용 성과 분석 등 기금 관리·운용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부구청장 등 당연직 위원 2명과 회계·세무 등 기금 관련 전문가 위촉직 위원 7명을 합쳐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울산 동구는 2024년 동안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억 4,559만 7,800원을 모금했으며, 이 기부금은 지정 기금 사업인 청년 노동자 공유주택 조성 사업에 지속해서 사용될 예정이다. 최평환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울산 동구 부구청장)은 “2024년도에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통해 소중한 기부금이 조성됐다”라며, “앞으로도 기부자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금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 사랑 이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북구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북구의 복지시설들을 위문했다. 북구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21일 ‘설맞이 복지시설 방문 활동’으로 천곡동의 아동복지시설 ‘겨자씨 공동생활가정’을 찾아 육류와 라면, 세제 등을 전달했다. 이어 호계동에 위치한 재가노인복지시설인 ‘조은아침북구재활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세제와 휴지 등의 위문품을 전했다. 김상태 의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각 시설장으로부터 시설 개요와 입소자, 종사자 현황 및 시설 운영 애로사항을 들은 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북구지역 주민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복지시설 위문 활동에 나섰다”면서 “모든 주민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하게 설을 보내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월 21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생활보장위원회는 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단체 대표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올해 1월 1일자로 재위촉 및 신규 위촉된 위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들은 2025년 자활지원계획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등을 심도 있게 살폈다. 이와 함께 사실상 이혼한 가구와 가족관계가 단절된 가구 등 가족관계 해체 인정 대상자 12가구 21명의 사례를 심의·의결했다. 중구 관계자는 “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위기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월 21일 오후 5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 박성진 상병의 손자 박성용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상황에서 전투에 참가해 헌신·분투하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전과를 올린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공훈의 정도에 따라 무성(無星), 은성(銀星), 금성(金星)으로 구분된다. 고(故) 박성진 상병은 6.25전쟁 당시 5사단 35연대 소속으로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워 무성(無星)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6.25전쟁 당시 공적을 세워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발굴해 훈장을 전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故) 박성진 상병의 가족에게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화랑무공훈장을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권태호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21일 울산시 및 울산 중구 관계자들과 함께 자신의 지역구인 중구의 신년도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하고, 시비(市費) 확보 가능성 등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중구가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성남동 시계탑사거리 조형물 정비 및 주변 야간경관 개선계획의 진행 현황과 울산시의 지원 전망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시의회 2층 연구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중구측에서 노선숙 경제문화국장과 김계화 경제정책과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울산시측에서는 이강 예산담당관이 각각 참석, 울산 원도심 성남동의 상징물인 시계탑 모형기관차를 새로 설치하는 사업 및 예산지원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성남동 시계탑은 지난 1966년 세워진 이래 수십년간 시민의 추억과 함께해 온 원도심의 상징물로 여겨지던 곳이다. 2015년에는 옛 울산역 자리의 상징성을 살려 시계탑 위에 돔형 아치를 둘러씌우고, 중간에 레일을 깔아 모형 기관차가 다니도록 해서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었다. 하지만 2020년 노후화로 인한 고장으로 시계와 기차가 기능을 잃고 방치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안수일 의원은 21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걷기 좋은 명품숲길! 솔마루길 활성화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동 대표 및 지역주민,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4월 준공된 솔마루길이 노후화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미관 및 안전상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국가정원과 연계한 숲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안 의원은 “솔마루길은 소나무가 울창한 산등성이를 연결하는 등산로라는 의미로 도심 속 60리 명품 산책길이자 산과 산, 산과 강,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살아 숨 쉬는 울산의 생태통로로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설명했다. 하지만 “김두겸 시장님이 남구청장으로 계실 때 오랜 공을 들여 조성한 솔마루길이 10년이 훌쩍 지남에 따라 바닥 데크, 정자 등 목재시설이 노후화되고, 전기설비(고래 모형등 등) 및 편의시설 등의 잦은 고장으로 이용객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교체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석주 의원(농소2동, 농소3동)은 1월 21일 10시, 지역 주민 불편사항 해소 및 보행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농서초(북구 가재길 57 일원) 주변 보행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문석주 의원과 울산광역시산재장애인협회 관계자 약 10명이 참석하여 실제 주변을 보행하면서 이동편의 안전시설을 점검하며 불편한 점들을 같이 논의했다. 이동편의 안전시설 점검은 보행약자들이 사회의 물리적인 장벽 때문에 거리로 나오길 힘들어하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안전시설이 설치 기준에 맞춰 올바르게 설치되어있는지 점검하는 것이다. 이 날 점검에서 협회 관계자는 △보행로 점자블록 추가 설치 △보행에 방해되는 볼라드, 햇빛가림막 이전 설치 △횡단보도와 접속하는 보도와 차도의 턱 낮추기 △규격에 맞는 정품 선형블록과 점형블록 설치 등을 건의했다. 문석주 의원은 “주민의 보행에 도움을 제공해야하는 이동편의 안전시설에 문제가 많은 것에 공감한다”며, “제안하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행 약자들의 불편을 개선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21일부터 2월 24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중부경찰서, 동(洞) 청소년지도위원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지역 내 우범 지역과 번화가 등을 돌며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를 계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 출입시간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및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추가로 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업소와 청소년 유해 약물·물건·매체물 등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각종 위험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부담을 완화하고, 편의을 도모하기 위해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25일 토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총 6일간이며, 남구청 부설 주차장을 포함한 총 28곳 3,323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 이용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신정1동 공영주차장과 수암공영주차장에는 직원을 추가로 배치해 청결한 환경과 편리한 주차를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합주차상황실(052-226-0916 ~ 17) 주‧야간 근무반(09시 ~ 22시)을 편성하여 응대할 예정이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21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1월 정기인사에 따른 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 통합사례관리업무 신규 담당 공무원 11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대상자의 욕구에 신속 대응과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기초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희망복지지원단 고난도 사례관리사 갈도원 주무관이 통합사례관리 개념과 절차, 고난도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월부터 순차적으로 신규 담당자가 배치된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1대1로 통합사례관리 시스템 맞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수요가 높은 4개 동에 통합사례관리사를 배치하고 그 외 10개 동은 구 통합사례관리사가 권역별로 관리하고 있으며,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통합사례관리 237가구 선정과 서비스 연계 3,919건으로 복합적인 위기사례에 적극 대응했다. 이와 함께, 2025년도에는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역량 향상과 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 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1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공동생활가정 4개소, 학대피해아동 쉼터 1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정육세트)을 전달하고 입소 아동과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공동생활가정은 가정해체와 방임,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보호와 양육,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복지 생활시설이다. 학대피해아동 쉼터는 아동학대 발생 시 응급조치와 분리를 위한 시설로 피해아동에 대한 보호와 치료,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심신의 회복과 원 가정 복귀 지원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시설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아이들이 설 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2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여성시설 3개소와 청소년시설 3개소, 아동복지시설 20개소를 방문하여 한우세트와 과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업무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시설을 이용 중인 여성과 청소년, 아동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즐거운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구민의 삶을 다양한 학습경험 간 연계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평생학습으로 다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남구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평생교육 운영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5년 모두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위해 ▲ 평생교육 전용 강의실 신설! 평생학습교실 개소와 운영 ▲ 맞춤형 배달강좌 운영 ▲ 울산 남구 문화유적 스토리텔링 운영 ▲ 지자체 연계형 시민학사 지원 사업 ▲ 배움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다-이음배움터 운영 ▲ 평생학습 마을학교 운영 ▲ 평생학습 디딤돌지원사업 등 15개 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평생학습 전용공간이 없었던 남구는 체계적이고 내실이 있는 평생교육 사업 추진을 위해 평생학습교실을 신설해 운영한다. 평생학습교실은 남구자원봉사센터 내 3층을 이용해 운영되며, 2개의 강의실과 1개의 제빵실과 동아리실, 수업준비실로 이루어져 있다. 오는 2월 개소 후 수강생 모집을 시작으로 3월부터 구민에게 양질의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장기화된 내수 침체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14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지난 15일 울산신용보증재단, 10개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살리기에 시동을 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지원사업은 300억원 규모의 은행 대출금액에 대한 2%의 이자 차액을 2년간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금리․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2월부터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며, 올해부터 위탁이 아닌 구에서 직접 사업을 수행해 예산절감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소상공인 점포지키미 사업은 전기화재에 취약한 소상공인들의 점포에 콘센트 부착형 자동소화 패치를 지원해 화재발생 시 초기진압으로 소상공인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관내 착한가격업소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남구 안전관련 단체와 함께 사용법 설명을 비롯한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