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주민들을 위한 일일 특강을 진행한다. 2월 문화가 있는 날 특강은 오는 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종갓집도서관 2층 문화교실1에서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채식은 사랑이다) 사랑이 꽃 피는 김밥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해당 특강은 그림책을 통해서 사람과 동물, 지구를 사랑하는 채식 방법을 알아보고, 식물성 재료로 직접 김밥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꾸며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만 원이다. 울산종갓집도서관은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울산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종갓집도서관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쉽고 재미있게 채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이번 과정에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지식을 쌓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강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가 2월 13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정희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지회장, 권용완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부지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 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 권익 옹호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정희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지회장은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권익 향상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13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종갓집 정책자문단 2025년 상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단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종갓집 정책자문단 위원 등 56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위촉된 민간위원 4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2025년 종갓집 정책자문단 운영 계획을 살펴보고 구정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구정 주요 정책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기구로, 김영길 중구청장과 실·국장 등 당연직 위원 7명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49명 등 56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종갓집 정책자문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종갓집 정책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해, 올해 교통환경 분과위원회를 신설하고 민간위원 수를 기존 39명에서 49명으로 늘렸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지난해 두 차례 전체회의, 열 차례 분과회의를 갖고 제주도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를 바탕으로 구직 단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전문성 높인다.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13일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3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연수는‘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유형 및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심의 사례’를 주제로 심의위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심의 활동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역교원보호위원회는 교원, 학부모,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학생 또는 보호자 등이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게 침해행위를 하게 되면 행위를 한 대상자에 대한 조치를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연수에 앞서 강북교육지원청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지난해 하반기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심의·의결 현황을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2025학년도 교육활동 침해 예방 대책 수립과 다양한 사안의 교육적 해결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한 지역교권위원회 위원은 “2024학년도 하반기 활동을 되돌아보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의를 위한 심의위원 역량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꼈고, 학교가 처한 상황과 맥락에 대한 깊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새 학기를 맞아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교과서 배부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1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강북 지역 109개교, 17일부터 28일까지 강남 지역 88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학교의 교과서 보관 장소에서 과목별·학급별로 교과서를 분류한 후, 해당 학급으로 직접 이동·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부터 초등학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기존 1학기까지만 지원하던 방식에서 2학기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교과서 배부 과정에서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2021년부터 중·고·특수·각종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업무를 덜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꾸준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6% 이상이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해 사업의 효과성과 필요성을 입증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중등교사 시험 문항 신뢰도 높인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등교사 5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중등 평가문항 제작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교사들의 평가 문항 제작 전문성을 높여 시험 출제 오류를 줄이고,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학생 평가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5개 교과에서 희망 교사 54명이 참여했다. 강사진으로는 교육부 학생 평가 중앙 단위 강사와 수능·평가원 모의고사 출제 경험이 있는 지역 교사 5명이 참여했다. 울산교육청은 과목별 실습형 과정으로 연수를 구성해 교사들이 수업과 평가를 연계한 문항 설계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교사들은 ‘평가 문항 제작 방법과 기본원리’에 대한 전체 특강을 듣고, 과목별 분반 수업에 참여해 ‘성취 기준 분석, 평가 요소 선정, 문항 출제, 채점 기준 작성, 채점·평가 의견(피드백)’등 문항 개발 전 과정을 실습했다. 또한 교사들이 직접 출제한 문항을 검토하고 개선하며 모둠 간 공유 활동으로 평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외솔회의실에서 ‘학교 내 학생의 건강한 휴대전화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원탁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내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이 수업 방해, 디지털 기기 과의존 등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학습환경 조성과 원활한 소통 문화 형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울산 지역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3주체와 문석주 울산광역시의원, 교직단체(울산교총, 전교조 울산지부, 울산교사노조) 대표, 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은 ‘학교 내 학생 휴대전화 사용과 제한에 관한 바람직한 학습환경 개선 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울산교육청은 토론회에 앞서 지난해 12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울산지역 전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 내 학생 휴대전화 사용과 제한’에 관한 설문조사를 온라인과 모바일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총 7,610명이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는 학생 52.51%는 ‘수거가 필요없다’라고 응답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철우 ㈜삼화테크 대표가 13일 울주군 지역 발전과 나눔 실천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삼화테크 김철우 대표와 이지남 전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삼화테크는 2008년 11월 설립된 울주군 소재 기업체로 차세대 지능형 스마트 LED조명 개발 및 지능형 Smart LED System을 제조한다. 김철우 대표는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 향상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철우 대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김철우 대표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기부에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올해 청년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동구는 2월 13일 오후 2시 동구청 상황실에서 올해 제1차 청년정책 위원회를 열고 2025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심의·확정했다. 동구는 이번 시행계획에서 ‘청년이 더 잘사는 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노동에 활력 불어넣기), 놀자리(놀이에 활력 불어넣기), 살자리(주거에 활력 불어넣기), 설자리(청년정책에 활기 불어넣기) 등 4개 분야 35개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 동구는 35개 세부과제 중 10개 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작가 전시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청년 작가 10여명을 대상으로 동구청년센터 내 마을기록관 공간을 활용해 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놀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문화 구축 지원사업,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 청년 문화 구축 지원 사업은 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청년 문화예술단체에 200만~50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천미경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울산시가 자율주행자동차 선도 도시 도약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 구축에 관한 내용을 담은 ‘울산광역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자율주행자동차 운행기반 조성 기본계획과 시범지구 운영, 주행플랫폼 설치, 자율주행 면허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세계최대 자동차도시 울산이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서도 앞서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안에는 ▲자율주행자동차 운행 기반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사업 ▲위원회 설치·구성 및 운영 ▲자율주행시설의 설치·관리 및 운송플랫폼 구축·운영 ▲유상운송 허가 및 한정운수면허 신청 ▲전용주차구획 지정 및 이용 허가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겨 있다. 천 의원은 “올해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 활성화의 첫 단계인 시범운송서비스가 실시돼야 하지만, 아직 이를 규정하는 법적 근거가 없어 지원체계 구축을 명시하는 조례가 필요했다”면서 “자율주행차 시장이 올해부터 급성장, 5년 뒤쯤이면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가 대중화될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온산공단 내 유류 저장탱크 화재 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긴급 조치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본 화재는 10일 오전 11시 15분경, 울산 온산공단 내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유나이티드 터미널 코리아)에서 발생되어 1명이 숨지고 1명은 병원 치료 중이다. 이번 현장활동에는 이장걸 위원장을 비롯해 천미경 부위원장, 김기환, 강대길, 공진혁 위원이 참여해, 화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사고 수습에 여념이 없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이러한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개선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본 화재로 피해받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의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추가적인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대책 방안을 깊이 고민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제253회 제1차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월 13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의회 김도운 의원이 도심 속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바꿔 주민 편의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도운 의원은 13일 중구 번영로 599 일원 3곳의 필지에 오랜 기간 방치된 빈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공간으로 조성 가능성을 점검했다. 병영사거리에 인접한 빈집은 지난 수년간 사람이 살지 않는 공간으로 석면슬레이트 등 각종 오물이 방치돼 도시경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우범지역으로 변질될 가능성 높아 주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중구는 지난 2019년 '울산광역시 중구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주택에 대해 증·개축해 용도를 변경하거나 철거해 공동이용시설로 조성하는 근거를 마련해 두고 있다. 하지만 해당 빈집은 국가소유 부지에 지어진 무허가 건축물로 알려져 조례에 따른 빈집 정비 지원이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도운 의원은 건축과와 교통과 등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정비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도운 의원은 “장기간 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임금 영세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구는 지원 대상자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는 수시로 신청받아 분기별로 지원금을 지급 예정이다. 이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 지난해에는 10월에 1월~10월분을 한꺼번에 신청받아 지급했다. 동구는 지원 대상의 편의를 위해 수시로 신청받아 분기별 지급받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한편 지난해 11~12월분은 지금 신청하면 오는 4월에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종업원 10인 미만 사업장에 고용된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인 근로자와 사업주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2월 사이에 정부가 영세사업장 노동자 등에게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은 내역이 있어야 한다. 한편, 두루누리 사업은 고용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이 종업원 10인 미만 사업에 고용된 근로자 중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인 근로자와 그 사업주를 대상으로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최대 3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영세 사업장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 주요 시설물과 소규모 생활 밀접시설을 중심으로 한‘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민 점검 신청제'는 해빙기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절개지 붕괴와 낙석, 축대, 옹벽 붕괴 우려가 보이는 곳에 대해 주민이 직접 시설 점검을 요청하는 제도다. 남구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경로당과 마을회관, 교량, 노후 건축물 등의 공공·민간 분야 소규모 생활 밀접시설에 대한 점검 신청을 받는다. 다만, 시설물 관리자가 있는 시설이나 공사중·소송(분쟁) 중인 시설, 개별법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제외된다.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시설물은 민간 전문가와 함께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신청은 남구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련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시설은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점검에 따른 점검 결과와 조치 방안은 관리주체에게 안내하는 등 이번 점검에 따른 후속 조치를 위한 별도의 비용은 지원되지 않는다.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