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도서관은 9월 27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동아리 ‘언양시낭송회’ 회원들의 시낭송 발표회를 열었다. 지난해 3월 창단한 ‘언양시낭송회’는 시를 매개로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시를 암송하고 낭송기법을 공부하는 평생학습 동아리이다. 지역사회의 시낭송회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시낭송회는 ‘가을에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시로 발표회의 문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의 물감 상자’, ‘나이 드는 일’ 등 11편의 서정적인 시 낭송과 함께 회원들의 합창이 어우러진 자리로 꾸며졌다. 최정란 회장은 “나이가 많고 적음은 시가 주는 여운을 표현하는 것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활발하게 시낭송을 연구해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메타버스 활용 도로명주소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무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일로초, 해제초 등 3개교에서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세계 속 나만의 캐릭터를 조작하며 도로명주소의 부여 기준을 알고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한 길 찾기 등 도로명주소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교육 내용을 토대로 직접 도시를 건설해 도로명·건물번호 부여 및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 시설물을 설치하는 실습시간과 다양한 퀴즈풀이를 통해 도로명주소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김수영 민원지적과장은 “가상공간에서의 체험을 통한 신선한 교육 방식으로 학생들이 주소체계를 더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노약자,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 및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3부터 24일까지 지역의 중·고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나는 나비’ 뮤지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군은 사전 참여 신청을 한 관내 5개 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생명 존중이라는 메시지를 무겁지 않고 재밌게 잘 전달해 주는 뮤지컬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순호 군수는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 정신질환(중증 우울, 조현병, 양극성 장애 등) 당사자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사례관리, 재활(회복)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과학관이 2025학년도 지역공동영재학급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영재학급은 학생들에게 협업력과 창의 융합적 사고를 키워주고자 연간 84시간의 다채로운 과학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영재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에는 다양한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과학 교육을 제공하고자 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 외에 학교 밖 청소년 전형이 새롭게 추가됐다. 모집 학급은 초 6학년 대상 우주과학영역 1학급(16명), 중 1학년 대상 로봇과학영역 1학급(16명)으로 총 3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과학 이론과 활동 수업, 토론, 산출물 연구와 발표회, 협업 수업, 여름방학 특강 등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배우게 된다. 선발 절차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원서 접수를 하고, 영재성 검사와 심층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18일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조진희 관장은 “울산의 미래 과학 인재들이 과학관의 우수한 시설을 활용해 차별화된 과학 교육을 경험하도록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를 100% 배치해 학교 감염병 관리와 보건교육 등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9월 현재 전체 초등학교 121교, 중학교 64교, 고등학교 56교, 특수학교 4교, 각종학교 1교 등에 보건교사 246명이 배치돼 있다. 지난 2021년 학교보건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를 배치하도록 했고, 36학급 이상 과대 학교에는 보건교사를 2명 이상 배치하도록 했다. 울산 지역은 36학급 이상인 초등학교 21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1교에 보건교사 2명을 배치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6월에는 학교 보건교사 246명을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어 단위 학교에서 관리자, 부장 교사, 담임교사, 보건교사, 행정실장 등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자체 훈련을 진행해 학교 구성원들이 실제 감염병 발생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성장기 학생의 발달단계에 맞는 질병 예방, 마약·음주·흡연 등 약물 오남용 예방, 성교육 등 학교장의 보건교육 책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자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2024년 제2기 교육공무직 선진지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행정 7명, 학생복지 10명, 급식위생 13명으로 모두 30명이 참여했다. 울산교육청은 직무 분야별로 오랜 기간 근무한 직원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뽑았다. 연수는 제주 4‧3 평화 공원, 제주 에코랜드, 곶자왈도립공원, 유람선 탐방, 서귀포 치유의 숲, 보롬왓, 족욕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키고 활기를 되찾는 시간을 보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직장 밖에서의 휴식과 소통으로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해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에 진행된 제1기 교육공무직 선진지 연수에 대한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모든 참여자가 연수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제2회 지리산 식물세밀화 공모전 우수작품을 지난 9월 21일 열린 탄소중립 흙살리기 박람회 주 무대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식물 분류 및 생태 전문가, 세밀화 전문가, 미술 분야 회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걸쳐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작품은 총 27점으로 여름날 헛꽃의 유혹(산수국, 박영복 作)등 성인부 9점, 꽃 속에 핀 우리나라(무궁화, 이소윤 作)등 중 고등부 9점, 우리 꽃 산수유의 여러 모습(산수유, 이선호 作)등 초등부 9점이다. 수상 작품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흙 살리기 박람회장 기업관에서 전시돼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받았으며, 이후에는 구례자원식물전시관에서 상설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2021년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대회로 지리산에 자생하는 자생식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지리산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리산에는 한반도 자생식물의 30%인 1,526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리산 자생식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구세군 보건사업부와 함께 9월 27일 오전 10시 함월노인복지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성매개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매개감염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예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강성우 구세군 보건사업부 울산지부장이 강사로 나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100세 시대의 시작, 노년의 행복한 성생활’이란 주제로 △노년의 성 △비뇨기질환의 증상 △성매개감염병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중구보건소는 교육 종료 후 일상 속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성매개감염병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성매개감염병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성매개감염병 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학생자치 기구인 청바지(청소년이 바라는 뜻을 이루다)기획단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청바지기획단은 문화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한 학생 활동 중심의 자치기구이다. 현재 청바지기획단원은 91명이 활동 중이며, 이번에 추가로 단원 10여 명을 더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특수학교 학생, 학교밖청소년(만18세이하)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원에게는 학생자치활동 공간 지원, 공연전시 행사 우선 참여기회, 봉사실적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5주년을 맞은 청바지기획단은 다섯 번째 발걸음 행사를 시작으로 학생자치 발대식, 청소년 자치-주도 성장캠프, 청바지 학생 강연 등 다양한 행사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해 왔다. 청소년들의 의견과 생각을 담고자 수시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학생들과 소통하고,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추가로 모집된 단원들과 토크콘서트, 문화예술 거리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 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27일 백진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사랑나눔 바자회’가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활발하게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단체들에 대한 시상, 공연으로 채워졌으며, 함께 진행한 사랑나눔 바자회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직접 만든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담양 특산품, 환경 보호를 위한 재활용 의류 등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철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과 봉사활동 경비로 쓰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담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시교육청 정책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어 2025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예정 특수교육대상학생 241명을 심의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 배치, 특수교육 주요 사항을 심의 · 의결하는 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학부모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특수학교, 특수학급, 일반학급 중 가장 적합한 교육 환경을 배정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지난 7월 학생과 보호자 희망에 따라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 배치에 필요한 진단 · 평가 의뢰서를 신청받았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7월부터 8월까지 신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진단평가를 진행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파악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체계적인 특수교육으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이 지난 4월부터 운영해 온 ‘책 읽어주는 할머니‧할아버지 봉사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성과나눔회를 열었다. 27일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성과나눔회에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할아버지 봉사단 15명(할머니 13명, 할아버지 2명)이 참석했다. 올해 봉사단 활동에는 강북 지역 초등학교 97학급 학생 2,059명이 참여해 그림책 읽기, 독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강북교육지원청은 봉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올해 처음 도입된 작은 책(미니북) 만들기 독후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독서 활동 소감 발표에 이어 운영상 문제점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손 유희를 이용한 속담 익히기와 그림책 함께 읽기 활동이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인성 관련 그림책 꾸러미를 활용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 독서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도 나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한 봉사단원은 “노년기에 그림책으로 어린이의 순수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27일과 9월 28일 이틀 동안 중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17명을 대상으로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롯데호텔, 롯데월드 등에서 ‘신격호 롯데 고향사랑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재단(롯데삼동복지재단)의 후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 아동들은 서울 롯데월드타워 안에 위치한 ‘신격호 기념관’을 견학하고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해당 행사에는 김미정 울산 중구 복지교육국장과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이찬석 롯데삼동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문화시설 탐방을 즐길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어서 아동들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등을 둘러보고, 롯데월드호텔 어린이실(키즈룸)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해 놀이 기구를 타고, 롯데민속박물관에 들러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했다. 한편, 롯데삼동복지재단은 롯데그룹 명예회장이자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회장이 고향인 울산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09년 설립한 사회복지사업 지원 법인으로 △소외계층 필요물품 지원 △장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 참여해 홍보전을 펼친다. 중구는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역의 대표 관광 자원인 ‘중구 9경 9맛거리’와 대표 상징물 ‘울산큰애기’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우선, 태화강국가정원 은하수길과 시계탑사거리, 함월루 등 유명 관광 명소의 사진을 활용해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9경 9맛거리’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홍보를 위한 룰렛 돌리기, 퀴즈 풀기 등 다양한 관람객 참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울산 중구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도를 파악하기 위해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 중구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려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가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은 27일 사회보장 분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 활용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행정기관의 사회보장급여 및 서비스 신청, 조사결정, 급여 지급 등 복지업무를 지원하는 핵심 정보시스템이다. 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교육 전문 강사를 파견받아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신규임용자, 휴직복직자, 인사이동으로 인한 신규 업무 담당자를 우선 선발해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직접적인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담당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내용 위주로 교육과정을 꾸렸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받는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