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북구협의회는 7일 연암컨벤션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정기회의는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의 통일의견을 수렴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와 탈북민 초청 의견수렴 등도 진행됐다. 민주평통 울산북구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4년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 이행결과 3년 연속으로 청년고용의무제 이행 목표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청년고용의무제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공공부문에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민간부문으로 파급함으로써 청년고용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이 매년 정원의 3% 이상을 청년(15세~34세)으로 의무 고용해야 하는 제도다. 특히, 2024년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의 청년고용의무 이행률은 4.81%로 울산 지역 내 공기업 중 가장 높은 의무이행률을 기록했다. 또한, 공단은 청년의 의무고용과 별개로 청년(MZ세대) 직원과의 수평적 소통과 기업문화 혁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YESG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 직원이 공단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있고 사내 동아리인‘직원 연구단’은 청년 직원을 위주로 운영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월 신속한 의사결정과 부서별 기능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하면서 상반기 공채시험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7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구립교향악단과 구립합창단 신규 단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 단원들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3명(구립교향악단 8명, 구립합창단 15명)으로 지난달 면접과 실기 전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신규 단원들은 오는 25일 구립교향악단 제102회 정기연주회 ‘2025 신춘음악회’와 6월 3일 구립합창단 제3회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2년간 정식 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단원 모집에 우수한 기량을 가진 연주자들이 많이 응시해 훌륭한 단원을 위촉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단원들과 함께 풍성하고 수준 높은 음악 공연으로 구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 구립교향악단과 구립합창단은 이태은 상임지휘자와 김동욱 상임지휘자를 중심으로 60명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의 확보를 위해 관내 측량기준점 일제 조사를 오는 3월부터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가기준점 22점(삼각점 11점, 수준점 4점, 통합기준점 7점)과 지적기준점 1,749점(지적삼각보조점 6점, 지적도근점 1,743점)에 대해 훼손과 망실 등 현황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측량기준점은 토지의 경계와 분할 등 지적도 경계를 결정할 때 사용하는 기준점으로 도로포장, 상·하수도, 통신, 전기 시설 공사 등 각종 사업으로 인해 망실 또는 훼손돼 그 효용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남구는 조사를 통해 발견된 망시과 훼손된 기준점은 신속히 재설치해서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고, 실효성이 없는 기준점은 정리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공사를 시행하는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에 측량기준점 보호에 관한 협조공문을 발송해 각종 공사 등으로 불가피하게 망실되거나 훼손된 기준점은 원인자를 조사해 복구 비용을 부담하도록 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측량기준점 일제 조사로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행복안전체험관은 3월 한 달 동안‘가상현실(VR) 안전체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가상현실(VR) 안전체험'은 화재와 선박대피, 생존수영 등 최근 사고 사례를 반영한 3종의 다양한 관련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는 기존의 설명 중심 교육을 벗어나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재난 상황을 체험함으로써 몰입감을 강화하고, 안전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도 체험할 수 있어 가족이 함께 안전교육을 즐길 수 있다. 행복안전체험관은 개관 이후 매년 1만 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행복안전체험관의 우수한 교육과 체험 콘텐츠는 최근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 이어 부산광역시에서도 다녀가는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행복안전체험관‘가상현실(VR) 안전체험’서비스는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개선점을 보완해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안전체험관은 1층에는 심폐소생술 체험(CPR)/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6일 6층 대강당에서ㅓ 명화의 아름다움과 클래식 음악의 깊이를 경험할 수 있는 남구만의 오감만족 특화 프로그램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2기를 개강했다. ‘행복남구 문화 아뜰리에’는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직접 즐기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이탈리아 명화를 테마로 하는 첫 강연에는 1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첫 강연은 울산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시 해설가 김기완이 진행했다. 강연주제는 ‘이탈리아 대표명화와 함께하는 르네상스부터 바로크까지 미술사’로 이탈리아 3대 미술관 바티칸과 우피치, 브레라의 대표작품과 함께 르네상스부터 바로크까지 미술사 근간을 쉽고 흥미롭게 다뤘다. ‘행복남구 문화아뜰리에 2기’ 프로그램은 총 8회로 구성돼 있다. 영국과 프랑스, 네덜란드 등에서 꼭 만나봐야 하는 미술관 대표작품과 독일 오페라 돈 조바니, 바로크 시대 음악 거장 등 세계 명화와 클래식 예술 여행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가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십수 년 간 저장강박 치료를 거부했던 A씨의 남편이 통합사례관리로 치료를 받기 시작하자 A씨가 서동욱 남구청장실로 감사의 손편지를 보내왔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베스트행정서비스의날 찾아가는 복지상담부스에서 복지상담을 받은 이후 저장강박 치료를 거부했던 남편이 심리검사와 약 처방까지 받아 꿈이 이뤄졌다는 내용과 함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 발전에 도움을 주신 서동욱 남구청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내용이었다. 남구 희망복지원단에 따르면 배우자 A씨는 저장강박을 있는 남편에게 치료를 권유했으나 매번 강하게 거부했으며, 자가주택 소유에 따른 소득기준 초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수년이 흘러 A씨의 남편은 더 이상 집안에 물건을 적재할 수 없게 되자 창고 여러 개를 임대해 배우자의 동의 없이 대출까지 받아 임대료를 내는 지경까지 이르러 너무 답답한 마음에 상담을 하게 됐다고 한다. 당시 상담을 했던 통합사례관리사 갈도원은 이튿날 바로 세대 가정방문하여 초기상담을 진행했다. 해당 세대는 방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5년 신규사업으로 주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급여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 강화를 위해 ‘다(多)누림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남구는 다(多)누림교육을 생애주기별 다양한 사회보장급여를 주민에게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큰 틀을 가지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달라진 복지급여 집중 홍보 남구는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과 개별 복지급여 기준완화에 따른 사회보장급여에 대한 주민홍보와 교육을 1분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2025년 달라진 복지급여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들에게 익숙한 장생이 캐릭터를 활용해 직접 홍보안을 제작하고, 사회관계망(SNS) 카카오채널‘어려운 이웃을 돕는 장생이’와 남구소식지 ‘공업탑’, 버스 승강장 등 집중적으로 홍보를 했다. 또한, 관내 노인맞춤돌봄수행기관에 근무하는 생활지원사와 복지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달라진 사회보장급여 정보를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쉬운 복지급여 교육을 3회 실시했다. 교육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전기자동차정비 실무인력 양성, 자동자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성, 청년창업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다. 북구는 7일 구청장실에서 이들 사업을 수행할 (사)울산산업기술인력양성협회, (사)청산, (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시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 현황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며, 북구는 2개 분야 3개 사업을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북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비 3억8천400만원과 구비 4천200만원 등 모두 4억2천600만원을 투입해 일자리창출 지원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천동 구청장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취·창업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7일 오후 울산 우정혁신도시 내 글로벌게임센터에서 업계 전문가들을 만나 지역 게임업계 동향과 이스포츠(전자스포츠) 활성화 방안 등 관련 분야 발전전망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상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본부장을 비롯한 센터 및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전문가, 센터 운영자, 입주 게임업체 관계자 및 울산시 문화예술과 공무원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설립한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있는 글로벌게임센터는 지역 게임업체 육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기관이다. 업체들에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테스트환경 지원, 게임 시설·장비 대여, 게임 관련 행사 및 공모전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맡고 있다. 또 게임콘텐츠 발굴·개발과 관련 정보제공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울산 게임 산업 활성화의 허브 역할을 하는 곳이다. 방 의원의 이날 현장 방문도 이곳에서 발전 초기 단계인 울산 게임산업을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자치법규로 뒷받침할 부분을 찾아보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가 ‘한 권으로 끝내는 통장 직무 수행 지침서(매뉴얼)’를 제작해 배포했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들의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침서를 만들었다. 지침서(매뉴얼)는 총 26쪽 분량으로 △통장의 지위 및 역할 △주민등록·선거·민방위·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주요 업무 처리 절차 및 방법 △울산 중구의 구정 목표 및 방침 △중구의 상징 표시(심벌마크) △중구의 구목(대나무)·구화(진달래)·구조(학) △우정동 연혁 및 지명 유래 △공직선거법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3월 초 기준 중구에서는 305명, 우정동에서는 30명의 통장이 활동하고 있다. 중구는 통장에게 월 40만 원의 기본수당과, 연 200%의 상여금, 자녀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산업시찰 실시, 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김다인 우정동장은 “이번 지침서가 효율적으로 통장 업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장들이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로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함께하는 행복육아 10년의 이야기’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 후기로, 개관일인 9월 15일과 관련된 사연과 재미있는 일화(에피소드) 등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개인·단체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8월 16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단체 회원은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동(洞) 행정복지센터, 지역 도서관 등에 비치된 홍보물 속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심사를 거쳐 개인 회원 10명과 단체 회원 10곳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개관일을 의미하는 숫자 ‘915’를 알리기 위해, 장난감 세상·지혜 등대 도서관·놀이 체험실·시간제 보육실 915번째 방문자 및 전화번호·생일·결혼기념일 등에 915가 포함되는 보육 교직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방침이다.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고질 체납 차량 공매처분을 실시한다. 집중 공매 대상은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 차량 가운데, 자동차세 체납액과 자동차 과태료 합산 금액이 100만 원 이상인 고질 체납 차량 200여 대다. 특히 올해는 체납 처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자동차세 체납액은 적지만 과태료 체납액이 많은 화물차, 경차 등을 공매 대상에 포함했다. 중구는 우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과 연계해 고질 체납 차량의 소재를 파악하고 운행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어서 차량 소유주에게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차량 소유주가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인도명령 후 차량을 강제 견인해 공매하고, 매각 대금으로 체납액을 충당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고질 체납 차량 가운데 사고, 화재 등으로 사실상 멸실된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소유자에게 말소 절차를 안내해 체납세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고, 불법 명의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등록사업소에 운행 정지 명령을 의뢰해 단속 정보를 전국 지자체와 공유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민주도형 정신건강지원단 ‘희망디딤돌’이 7일 언양 알프스시장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당부하고,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 및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연계하도록 안내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정신이 건강한 울주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지역 내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문해교육 자원활동가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주 2회씩 총 60시간 동안 울주 평생학습관(온양문화복지센터 2층 백로실)에서 진행된다. 각 과정은 생활문해(키오스크, 건강, 금융, 교통), 실버교육(웃음 강의, 치매 예방), 강의 스킬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한국자격인증 교육원에서 발급하는 교육 수료증 및 실버통합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격증 발급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과정을 통해 자원활동가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일상생활에서 생활문해교육이 필요한 울주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