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7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4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이상익 군수 주재로 이후신 경찰서장, 김광선 소방서장, 조인식 3대대장, 한국도로공사 박주현 지사장, 김경일 함평수도센터장 등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교통관리, 소방로확보, 인파분산대책, 야간개장 안전관리방안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이번 심의회에서 나온 보완사항은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17일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시설 전문가가 참여하는 행안부 주관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축제장 전역의 안전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축제안전관리를 위해 영업배상보험 가입, 유관기관 현장합동상황실 운영, 행사장 주요동선 안전관리요원 배치, CCTV 실시간 관제, 피플카운팅(무인계수기) 시스템 구축, 2만 4천 명이 넘을 경우 입장 제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작년과 같이 이번 축제기간에도 많은 관람객이 함평군을 방문할 것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담양군에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기부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은 ‘정담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로 2,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담양군에 전해졌다고 30일 밝혔다. 정담회는 지인 등에 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해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2,000만 원의 기부금을 담양군에 기탁했다. ‘정담회’는 ‘정다운 이야기를 하는 모임’이라는 뜻으로, 담양군 출신으로 구성된 사모임이다. 설재기 회장, 전채우 사무국장, 김명우 사무차장 등 7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설재기 회장은 “담양군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십시일반 힘을 모아 동참을 유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연말까지 1,000만 원의 추가 기탁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고향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준 정담회 회원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반기부터는 사업을 지정하여 기부하는 지정기부가 개설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함평군향우산악회(회장 김관수)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여 고향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9월 30일 함평군향우산악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함평 출신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함평군향우산악회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100여 명의 함평군 출신으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기탁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고향사랑의 마음을 모아 이루어진 것이다. 김관수 회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저희가 지금 함평을 떠나서 살고 있지만 단 한 번도 함평 출신임을 잊은 적이 없다”며 “오늘 기탁한 장학금이 고향 후배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향우산악회의 따뜻한 고향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향우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맡겨주신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해 값지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동구보건소는 장애인 건강 관리 교육의 하나로 9월 30일 오전 10시 대왕암공원에서 장애인과 가족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대왕암공원 걷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이동 보조기구에서 내려와 걷기 지팡이를 짚고 걷기 지도자와 함께 천천히 걸으면서 건강을 다졌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 및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하여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장애인과 가족들도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더 잘 사는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30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동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것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며 함께하는 통합 사회를 조성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장애인개발원 위촉 전문 강사이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위촉 전문 강사인 박은주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와 공감도를 높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다름에 대하여 존중하고 포용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 동구지회(회장 이병태)는 9월 30일 북구의 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을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동구지회 회원 40명이 참여하여 오전부터 오후까지 고구마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병태 회장은 “일손 구하기가 더 어려워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사업 진행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9월30일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포럼은 지난해 영암군-프레스턴시 우호협력도시 협약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 리더를 포함한 영암군민과 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은 올해 8월부터 ‘영암형 지속가능한 지역순환경제 구축’ 연구용역도 진행 중이다.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모델 이날 포럼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모델 전략을 발표하고, 지역공동체자산구축(CWB) 모델로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매튜 브라운 프레스턴시 의장, 협력하는 민주주의(TDC)의 닐 맥킨로이 국제협력 리더와 ‘부유한 영암 만들기’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며 지속 협력을 결의했다. 먼저,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삼호읍은 국가산단과 HD현대삼호 등 앵커기업 덕분에 인구의 절반이 몰려 있지만, 영암군 전체와 경제적 교류가 많지 않았다”라며 “지역에서 생산된 부가 지역에서 먼저 순환하는 시스템을 위해 이미 대불산단 경영자연합회, HD현대삼호와 상생협약을 체결해 영암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센터장 김미나)는 10월 4일과 11일 양일간 오후 2시 워케이션센터(동구 해수욕장10길 38, 5층)에서 직장인·자영업자 등 12명을 대상으로 ‘ON·OFF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구 워케이션센터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협업을 통해 ‘AI와 함께하는 비즈니스와 일상’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장면 채집가 이준욱 강사가 초청 강사로 나서 텍스트와 이미지,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는 다양한 AI 도구들의 기능과 사용법, 이를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다. 온앤오프는 “AI를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Chat GPT, CoPilot과 같은 AI에 관심 있는 직장인, AI를 통해 조금 더 효율적인 마케팅을 꿈꾸는 자영업자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슬도아트는 오는 10월 5일부터 ‘2024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 대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백다래 展 - 삶을 지탱하는 행위와 삽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 대관 공모 사업'을 통해 마련되는 8번째 전시회다. 10월 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슬도아트 내 갤러리 ‘아’와 ‘트’에서 백다래 작가의 작품 10여 점을 전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백다래 작가는 영상, 퍼포먼스 설치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각 예술가이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Central Saint Martins)의 순수미술 학사를 졸업하고 글래스고 스쿨 오브 아트(The Glasgow School of Art)의 순수미술 석사를 졸업했다. 백 작가는 국내 외 다수의 개인전과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60회 이상의 단체전에 참여한 경력을 보유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LG Display와 울산시립미술관 Media Lab에서 아트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등 울산과도 인연이 깊은 작가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이 독감 예방을 위해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현재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첫 접종자를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10월 2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또한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 70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은 25개 위탁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또한, 만 60세부터 64세 담양군민과 만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14세 이상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군에서 무료로 추가 접종을 진행하며, 대상자들은 10월 18일부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10월 23일부터는 만 14세부터 59세 군민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유료 인플루엔자 접종을 시작한다. 비용은 11,000원으로 약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종한다. 접종 기관 방문 때에는 예방접종 대상 여부 확인과 중복접종 예방을 위해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접종 뒤에는 15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지난 9월 27일 농업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종합평가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업 신기술보급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 평가하여 신기술의 빠른 현장 도입과 방향성 제시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올해 식량작물과 소득작물의 작황, 기상현황, 병해충 발생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시범사업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식량작물분야에서는 벼 품종 비교전시 시험재배 포장, 산업체 연계 지역특화 가공용 팥 원료곡 생산 시범단지, 전남농업기술원 벼 시험재배포장 등 4개소, 소득작물분야에서는 고품질 안정생산 생강 비가림 재배 시범, 대파 연중생산 기반구축 시범단지를 방문하여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농업기술 현장확산과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평가회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수사례는 확산시키고 문제점은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새기술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후기 병해충 발생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이 9월30일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포럼은 지난해 영암군-프레스턴시 우호협력도시 협약체결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 리더를 포함한 영암군민과 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은 올해 8월부터 ‘영암형 지속가능한 지역순환경제 구축’ 연구용역도 진행 중이다.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모델 이날 포럼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형 지역순환경제 모델 전략을 발표하고, 지역공동체자산구축(CWB) 모델로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매튜 브라운 프레스턴시 의장, 협력하는 민주주의(TDC)의 닐 맥킨로이 국제협력 리더와 ‘부유한 영암 만들기’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며 지속 협력을 결의했다. 먼저,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삼호읍은 국가산단과 HD현대삼호 등 앵커기업 덕분에 인구의 절반이 몰려 있지만, 영암군 전체와 경제적 교류가 많지 않았다”라며 “지역에서 생산된 부가 지역에서 먼저 순환하는 시스템을 위해 이미 대불산단 경영자연합회, HD현대삼호와 상생협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은 지난 4월 개장한 담양시장의 활성화와 시장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농어촌버스 담양시장 경유 버스노선을 운행한다. 시범 운행 기간은 10월 2일부터 12월 말까지로 장날인 2일과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행할 계획이다. 운행 노선은 금성면과 용면 2개이며, 운행경로는 향교교 입구 → 동진의원 → 담양임시시장 → 하나의원 방면 일방통행으로 오전 6회, 오후 4회 운행한다. 담양군에서는 버스 시범 운행에 따라 군민의 안전사고와 교통혼잡 등의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해 원활한 통행을 유도할 계획이며, 승강장에 안내 도우미를 배치하여 버스 승․하차 시 짐 들어주기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담양 임시시장이었던 삼거리에 버스 표지판을 설치하고, 장날 한쪽 방면 주․정차 안내 현수막 게시, 도로 모퉁이 러버콘 설치 등으로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해 버스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시범 운행 기간 버스 이용객의 만족도, 불편사항 등을 모니터링하여 운행범위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다소 부족한 점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7일 1박 2일 관내 멘토-멘티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담빛청소년리빙랩 멘티-멘토 함께하는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담빛청소년리빙랩” 멘토링 프로그램은 (재)담양군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담양군 향촌복지과 드림스타트, 전남도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협업하여, 지난 6월 멘토 발대식을 시작으로 멘티-멘토 매칭데이, 팀별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담양군의 미래세대로서 필요한 성장 동력을 지원했다. 이번 캠프 활동에서는 관계증진 레크레이션, 집단상담, 연필꽂이 꾸미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멘티-멘토 간의 긍정적 관계 강화 및 의사소통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그동안 멘티-멘토 역할을 수행함에 생길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정서적으로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대학생 멘토는 “그동안 멘티 청소년과 나누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더 가까워지는 시간으로 내년에도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추후 “담빛청소년리빙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30일 오전 11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3차 중구 문화의 거리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 문화의 거리 육성위원회 위원장인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 및 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 문화의 거리 육성위원회는 임차료 지원 신청을 한 문화의 거리 내 문화예술 육성업종 업체 2곳 가운데 1곳에 임차료의 80% 범위 내에서 월 26만 원을 1년 동안 지원하고, 추후 지원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연 행사비 지원 신청을 한 업체 5곳 모두에 행사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연 행사비 지원을 받은 업체는 오는 10월과 11월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열 예정이다. 문화예술 육성업종에는 △화랑 △웹툰 △골동품점 △문예 △공예 △전시장 등이 포함된다. 한편, 중구는 문화예술 업종을 유치해 원도심을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3월 울산시립미술관 앞 장춘로와 만남의 거리, 보세거리 일부 구간을 문화의 거리로 추가 지정했다. 류재균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