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과 대불공단 기업체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영암 쌀 판매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연말 영암군과 대불산단 경영자 협의회가 체결한 지역-기업상생협약에 따라 산단 내 기업에서 지역 살리기 목적으로 영암 농특산물 구매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업 구내식당에서 지역 쌀 소비하기, 기업 행사 경품에 지역 쌀 이용하기 등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한 결과 영암쌀 1,000포(20kg) 구매 실적을 달성하여 지난 8월 28일 대불산단 내 기업 구내식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1,000포 구매 달성 이후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서부지사, 영암군 지역 의원까지 합세하여 국가산단 입주 기업 홍보와 기업 협력업체 영암 쌀 구매 홍보 등의 노력을 통해 거래처를 산단 외부까지 다각화한 결과 영암쌀 구매 실적 상승에 가속도가 붙어 9월 현재 기준 쌀 구매 1,500포(20kg)를 달성 중이다. 이번 영암 농산물 소비운동은 최근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고있는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업과 지역 사회의 상생을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8/29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지역문화예술인들과 ‘41번째 ‘소통의 창을 여는 시간, 목요대화’를 가졌다. 목요대화는 다양한 세대·계층·직능인 모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 ‘지역문화예술’을 주제로 열린 이날 목요대화에서 우승희 영암군수와 국악·클래식·대중가요·미술·문인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예술인들은, 영암 문화예술 현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청취,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논의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지역문화예술 역량강화를 위해 영암군의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나아가 분야별 예술인들이 화합·소통하는 ‘영암군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에는 우수한 문화예술자원이 많지만, 예총·협의체 등 중간지원조직이 부족해 영암군민과 문화예술인의 접촉면이 넓지 않다. 이번 목요대화를 계기로 중간조직이 생기길 바라고, 다양한 공모사업 유치로 지역 문화역량을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군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문화예술회관 건립, 대동공장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무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무안군 수어통역센터를 시작으로 30일 주은혜지역아동센터까지 총 5회에 걸쳐‘탄소중립! 고구마랑 다육이랑’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평소 지역복지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해야영농조합법인과 연계하여, 지역의 아동·청소년과 장애인에게 황토 땅에서 자라는 고구마 이야기와 더불어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법의 하나로‘고구마랑 다육이랑’ 바구니 정원을 만들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석한 대상자는 “힘들어하는 지구를 위해 일상생활의 작은 것부터 실천하며 살도록 노력해야겠다”라며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오늘 만든 바구니정원 고구마에 싹이 잘 자랄 수 있게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오정미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의 어려운 곳에 늘 도움의 손길로 봉사하시는 해야영농조합법인에 감사드리며, 작은 관심으로 시작된 실천이 지구를 살리는 데 큰 나비효과를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과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3차 어울림장터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에 걸쳐 영산강 문화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소소한 공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지역 내 사회적기업, 주민공동체, 소상공인 등 27팀이 판매자로 직접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직접 만든 수공예품, 먹거리, 추석 맞이 농산물 등 다양한 판매 공간과 각종 체험 공간이 마련돼 담양을 찾은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더불어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쓴 덕담 캡슐 뽑기, 죽녹원 일대와 어우러진 포토존과 휴식 공간 조성으로 행사장을 풍성하게 채웠다. 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주셔서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어울림장터가 관내 공동체, 소상공인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청년센터는 지난 31일, 도담동에 위치한 싱싱문화관에서 직무체험 멘토링 프로그램인 ‘F·B 컴퍼니’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F·B 컴퍼니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F·B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13명이 참여했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청년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개발한 ‘복숭아 도라야끼'와 ‘복숭아 튀김 붓카케 우동'이 큰 주목을 받았으며, 지역 특산물 복숭아를 활용해 청년들의 창의력이 더해져 많은 호평을 받았다. 강사로 참여한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임바울 셰프는 수강생들의 아이디어를 레시피로 구체화하는 실습을 지도 했으며, 농업회사법인 방앗간코리아의 임국화 대표는 수강생들이 개발한 레시피를 실제 사업에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수료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월 29일, 보람동에 위치한 세종모금회 회의실에서 길라잡이 체육관의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한 선풍기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선풍기 기부 전달식에서는 길라잡이 체육관 우 주 부대표와 세종 각 지점의 관장 4명이 참석했으며, 영명보육원 직원 2인,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직원이 참석했다. 길라잡이 체육관 본점 및 지점(4개소)은 2023년 9월부터 ‘착한 가게’에 가입하여 매달 기부하고 있다. 그리고 8월 29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영명보육원에 선풍기를 기부했다. 길라잡이 체육관 우 주 부대표는 “이전에도 물품 후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었는데,‘착한 가게’에 가입하면서 나눔문화를 활성화하며 앞으로 세종모금회를 통한 물품 후원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길라잡이 체육관의 기부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길라잡이 체육관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협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담양군은 지난 8월 30일과 9월 2일, 군청 송강정실에서 ‘2025년도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담양군이 내년도에 추진할 주요 시책을 발굴해 담양군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접근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병노 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과 공무원들이 참석해 부서별로 발굴한 새로운 시책들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자농촌 구현, 담양형 향촌복지 실현, 문화 및 관광산업 진흥,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군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일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시책들이 담양군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드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제안된 시책들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담양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시책들을 바탕으로 2025년도 예산을 편성하고, 과제들을 선정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책 발굴 과정에서 나온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 주민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진도군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지자체, 유관기관, 귀농·귀촌 관련 기관, 기업 등이 참여하여 농업의 최신 트렌드와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진도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이사비 지원 등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고,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 전시와 함께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또한, 9월 28일 부터 29일 양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처음 열리는 ‘진도의 날 행사’ 홍보로 도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특히, 귀농・귀촌 성공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개인 상담자에게 지역 특산품을 증정하여 방문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진도군 인구정책실장은 “귀농・귀촌의 최적지인 진도를 알리고 도시민을 유치해 진도군 인구늘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진도군은 대대로 영농조합법인의 ‘진도홍주 58°’가 최근에 열린 ‘2024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풍미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리술 품평회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사)전남전통주생산자협회가 주관해 매년 전남지역 주조장에서 국내 생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 시판 중인 주류업체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진도홍주 58°’는 지초와 국산 쌀로 빚은 순곡주로 이번 품평회에서 전문심사위원과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증류주 부문(리큐어)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전남도 무형유산 제26호로 지정된 진도홍주는 고려 말기에 처음 빚기 시작해 조선시대에는 최고의 술로 인정받은 후 한국 전통주로 전승・보존되고 있다. 홍주의 주재료인 붉은 빛을 내는 지초는 시코닌과 프락토올리고당을 다량 함유해 △항비만・항암・항당뇨 △콜레스테롤 저하 △면역력 강화 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 연구를 통해 진도홍주의 대중화와 판로의 확대 및 다양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거듭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도기박물관이 9 부터 12월 이어지는 ‘2024 찾아가는 영암도기박물관’ 초등·중학생 교육 참여단체를 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거리·여건상 도기박물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것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교육생이 있는 곳으로 수업이 찾아간다. 참가비 무료인 교육에 참여할 단체는 교육생을 1개 반에 15명으로 편성해 신청하면 되고, 문화소외계층 학생들로 구성된 단체에 우선권을 준다. 교육은 아이들이 영암 구림도기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알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국내 첫 고온 유약 그릇인 구림도기 특성을 알고, 도기 모양틀에 석고와 향오일을 재료로 석고방향제를 만드는 체험까지 할 수 있다. 교육에 대한 세부사항은 영암군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안내는 영암도기박물관에서 한다. 박혜영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학생들이 구림도기의 우수성을 알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겠다. 지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통적인 기업가치 평가기준인 매출, 영업이익, 현금흐름, 실적 등을 알 수 있는 재무제표 이외에 환경영향,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의 건전성을 인정받지 못하면 기업가치는 제값을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으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ESG 공시 의무화’가 추진되고 있는 시대조류에 편승하여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농촌공동체 활성화 중간지원조직 중 전국 최초로 품질/ESG 경영시스템 인증단체로 지정받았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경영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으로서 마땅한 ‘사회적 책임’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와 의사결정 과정이나 기업구조, 인사 또는 경영 정책 등이 민주적으로 책임성 있게 운영되는지 판단하고 이를 제대로 수행하려는 경영방침이다. 이를 성실히 운영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절차가 ISO 인증이다. ISO 인증은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제공하는 인증으로,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갖추었음을 인증한다. 이를 통해 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2일 여주시장이 주관하여 전 부서의 청렴리더들과 함께 ‘여주시 청렴실천 워크숍’을 통해 여주시의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청렴 추진체계 확고화 및 청렴 공감대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여주시장과 전 부서의 청렴리더가 함께 여주시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소통하였고, 특히 각 부서의 업무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 중인 청렴실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청렴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위한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부패 취약분야의 효과적 개선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더불어 이날 워크숍에서는 청렴 공감대 제고를 위해 강사를 초빙하여 효과적 청렴실천에 대한 강의와 유쾌하게 청렴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청렴 골든벨’을 진행하여 청렴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자발적 청렴의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청렴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힘껏 노력해주시는 각 부서 청렴리더와의 논의를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친절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여 시민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신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2023년부터 혼인신고한 여주시민에게 결혼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지급신청일까지 계속하여 여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사람으로, 이전에 혼인신고한 사실이 없는 경우이다. 2024년 4월 2일 조례가 개정되어 신청 기간이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대상이 되는 경우 신청 기간을 놓쳐 결혼장려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발급받는 ‘혼인관계증명서(상세)’와 ‘신청인 명의 통장사본’만 있으면 간단하게 접수가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렸던 ‘2024 A FARM SHOW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 했다. 시는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정책에 대한 안내와 농특산물 전시 홍보를 통해 여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여주시 ‘귀농 정책지원사업 및 농산물 브랜드 등 인지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참고하여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24일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및 청소년 동아리에 대한 인증서 수여가 이뤄졌으며 친목 도모와 관계 형성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은 “위촉식을 통해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의 처음을 함께한다는 책임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고,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 간의 관계형성 시간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전명기 가남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오늘 연합 발대식을 시작으로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의 의견 반영을 실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