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8월 29일 오후 3시 종합운동장내 동행천사사무실 회의실에서 시민위원 8명과 함께 2025년도 본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시민 제안의 안건 평가 시 안정성과 사회적 약자 배려 및 공공의 복지 증진을 우선순위로 삼아 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제안을 심의하였다. 제안된 안건은 ▶ 안성시추모공원 내 휠체어 구입 배치 ▶ 종합운동장 외곽트랙에 황톳길 조성 ▶ 종합운동장 내 시설물 화장실 비데설치 ▶ 안성시국민체육센터 탈의실 대기의자 교체로 총 4건의 안건 중 3건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25년 본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종합운동장 외곽트랙에 황톳길 조성 건은 시설물 고유 목적상 황톳길 조성은 불가소견으로 관내 조성된 맨발걷기 산책로 유도 안내하기로 하였다. 위원들은 “시민 목소리가 반영된 제안인 만큼 신중한 검토를 실시하여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될 수 있도록 25년 예산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이정찬 이사장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시민이 공단 경영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은 9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한현진 작가의'못 그리고 꽃'전시회를 해남아트마루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한현진 작가는‘못으로 그린 그림’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못 그림은 우선 목재에 밑그림을 그리고,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한 후 못을 이용해 입체감있게 표현한 작품이다. 무두못과 스테이못, 신주멕기, 밤라이트, 타카핀 등 여러 가지 못과 아연, 동판, 구리선, 연철사 등도 표현에 따라 사용하면서 못을 깊거나 낮게 또는 휘어지거나 겹치게 하는 방법으로 작품에 생동감을 살리고 있다. 못으로 그린 작품들의 주제는 크게 3가지로, 꽃, 강아지(양갱이), 동화책이다. 금속을 작품의 재료로 사용해 차가울 것이란 편견과 달리 목재 채색과 따뜻한 작품의 주제가 마음을 포근하게 하는 매력을 주고 있다. 특히 동화책의 주인공들을 그린 그림에서는 자연스럽게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작가는“나무에 물감이 번져가며 그림이 되어 퍼져가고, 각양각색 구부리고 휘어지는 거친 못들은 꽃이 되고 줄기가 되어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했다”며“많은 분들이 저에 작품을 관람하고 힐링하는 계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 황토 들녘마다 배추 정식이 한창이다. 9월초 정식하는 가을배추는 10월 말부터 수확하는 김장배추이다. 겨울배추는 9월 중순까지 정식을 마치고, 겨울철 월동 후 12월부터 수확한다. 해남군은 전국 최대 배추 주산지로, 올해 재배의향면적 조사 결과 총 4,300여㏊ 면적의 가을·겨울 배추를 재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배추가격 안정을 위한 배추작목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도 341㏊ 가량 재배 면적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해남배추는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하고, 단단하고 꽉차게 여문 노란 속이 특징이다. 김치를 담가도 아삭하고 단맛나는 식감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김장김치에 최적화된‘명품 배추’로 통하고 있다. 해남겨울배추는 지난 2006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표시 등록 제11호로 지정되어 그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장배추 수확은 10월말부터 시작돼 12월까지 이어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31일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 제공과 지역 주민의 체력증진의 기반이 되어줄 안성맞춤공감센터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맞춤공감센터는 (구)시민회관 자리에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로 조성된 생활 SOC 복합시설로 주요 시설로는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체육센터 등이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개관식에서 안성 청소년 댄스팀 문라이트와 K-TEEN의 연합동아리 축하공연과 안성맞춤공감센터의 힘찬 발걸음을 기념하기 위한 램프 퍼포먼스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가 넘치는 무대는 행사에 활기를 더하며, 청소년 시설의 중요한 역할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보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안성맞춤공감센터가 개관하게 되었다”며 “안성맞춤공감센터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환영연이 9월 2일 오후 6시 더에이더블유웨딩컨벤션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세계 각국의 선수단 등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환영연은 식전공연, 환영사, 인사말씀, 건배사, 만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환영의 뜻을 전하며 “선수단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성맞춤으로 대회를 준비하였으니 멋진 경기를 펼치시길 바란다”며 “안성은 많은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니 경기뿐만 아니라 안성의 멋과 흥을 즐기시며 선수단 여러분들 인생에서 멋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7일간 안성맞춤 소프트테니스구장(안성시 보개면 종합운동장안길 9)에서 개최되며, 31개국 400명 안밖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남·녀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 남·녀단체 등 7개 종목에서 메달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는 자연·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고 수려한 경관을 지니고 있는 안성시 금북정맥 생태숲길 탐방로와 접근로, 금광호수를 연계하는 ‘안성시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3가지 공종의 사업으로 나뉜 ‘금북정맥 생태탐방로 조성공사’와 금북정맥 탐방로 거점역할을 수행할 ‘금북정맥 탐방안내소’ 그리고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 조성공사로서, 전체분 공사를 금년 9월말 준공을 위해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성시는 이 중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 조성공사’가 이달 9월 3일경 완료될 예정으로 안성시민들을 비롯하여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개최에 따른 32개 참가국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이달 9월 4일부터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를 가장 먼저 부분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의 경우, 하늘전망대는 높이가 약 25m로 최상부 탑층에서 금북정맥 중 일부구간인 칠장산~칠현산~광영고개 봉우리와 금광호수 수변 전체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고, 하늘탐방로는 연장이 약 167m이며, 높이가 최대 18m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및 부시장,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간부공무원 갑질 근절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근절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실시되었다. 안성시는 지난 8월 직장내 괴롭힘(갑질)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갑질 피해에 대한 신고·상담·조사를 전담하는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갑질 행위자 무관용 처리, 피해자 보호 대책, 직장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예방 및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갑질 근절 실천 서약을 통해 지난날을 되돌아 보며, 혹시라도 잘못된 행동이나 관행이 있었다면 과감히 개선하자”고 말하며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전경찰청은 9. 3.부터 9. 6.까지 대전둔산경찰서를 시작으로 6개 경찰서와 중심지역관서, 기동대, 특공대 등 치안현장 방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오전 둔산경찰서장 및 과장들이 참석하는 간담회에서, 안정적인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해 온 경비교통과 천도철 경감 등 2명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관내 치안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경찰관의 의견 청취, 당부사항 전달 등 치안 방향 공유를 통해 업무 추동력을 확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황창선 청장은 이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이라는 비전을 위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법과 상식, 원칙이 통하는 공정한 사회 ▴시민의 기대에 다가서는 든든한 대전경찰을 목표로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는데 대전경찰 모두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작년에 중심지역관서로 개편된 갈마지구대를 방문하여 지구대장 및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중부경찰서와 또 다른 중심지역관서인 선화파출소를 방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치안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전에서 선순환적 동반 경제성장을 비전으로 내세운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이 3일 창립했다. 대전시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과학기술과 도시혁신을 위한 글로벌 도시 간 경제교류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했고, 이날 창립식을 통해 첫 열매를 맺었다. 창립식에는 5개 도시 대표자와 특별 초청도시인 대만 신주, 캐나다 퀘백주의 대표자 및 국내외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첫 행사로 이장우 대전시장과 창립 도시인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 시애틀, 스페인 말라가, 독일 도르트문트의 대표자들이 도시연합 헌장에 서명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창립 헌장에는 도시 간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통해 글로벌 난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촉진하며, 인류의 공동 번영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회사에서 “과학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글로벌 협력과 상호 연대에 있어서도 진정한 변화의 바람,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깊은 통찰력과 풍부한 경험, 창의적 아이디어로 도시의 혁신을 이끌어 달라”고 요청했다. 창립식에 이어 제2회 세계혁신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국민의힘․범서읍)은 제251회 임시회에서 ‘울산광역시 농어민수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개정 조례안은 제4조 ‘농어민수당 지급대상’에 임업인을 포함하는 내용을 신설해 농업인, 어업인과 동등하게 농어민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급대상은 ‘임업ㆍ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제8조ㆍ제9조ㆍ제10조ㆍ제14조에 따른 직접지불금 지급대상자이며 울산에는 30명 정도로 추산된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김종훈 의원은 “기존 조례에 미흡했던 임업 종사자에 대한 수당 지원에 관한 사항을 명확히 규정해, 농어민수당 집행의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30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9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2일,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의원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울산광역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다자녀 가정의 기준을 ‘둘 이상 자녀’로 변경하여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교육비 부담을 덜고 출산 장려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우 시의원은 "개정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하여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히며, “교육 복지 향상과 출산 장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고양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2024)’에 참가한다.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스마트시티 관련 최신 기술과 혁신을 공유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돼 온 행사로,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지난해 엑스포에는 3만 2,000명이 넘는 관람객과 70개국이 참가해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논의했다. 올해 시는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세종 지역혁신클러스터 공동관’을 통해 세종시 내 미래모빌리티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는 등 미래모빌리티 특화도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세종에서 참여한 기업은 총 10개 업체로 ▲자율주행 청소차 ▲소형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로봇 ▲브이투엑스(V2X) 단말기 ▲영상정보수집 장치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 참여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에게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상담 부스도 마련된다. 아울러 시는 세종 이전에 관심 있는 신규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집과 친지에게 안전을 선물해 행복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알렸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감지하고 진압할 수 있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로, 현행법상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누구나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고 유지관리도 편리하다. 해남소방서는 군민들이 안전 계획에 동참할 수 있도록 대형마트나 주민센터 등 생활 밀착형 장소에 전광판 광고 송출 및 플래카드 게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달 20일까지 대국민 홍보를 실행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온라인이나 마트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라고 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동참해달라”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은 군민 500명을 대상으로 B형·C형 간염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우리나라 국민 암 사망원인 2위인 간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상자는 만 40세 이상 군민으로, 전년도 사업 참여자와 B형·C형 간염 보균자로 관리 중인 자는 제외된다. 혈액검사를 통한 간염 바이러스 검사로 전액 무료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 중 B형 간염은 대부분 주사기 감염이 원인으로, 오염된 주사기에 의해 옮을 수 있다. C형 간염도 오염된 주삿바늘에 의해 전파되지만 절반 정도는 감염경로가 불확실하다. 급성 간염이 지속된다면 만성 간염, 간암으로 이어지는데 우리나라는 B형 간염이 가장 많으며 뒤이어 C형 간염과 알코올로 인한 발병이 흔하다. 따라서 무엇보다 백신 예방접종과 조기검진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검사를 원하는 군민은 군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1층 민원실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장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활동 증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및 '울산광역시 이장ㆍ통장연합회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51회 임시회 기간 중 행정자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위원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데 있어 시의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며 조례 개정의 이유를 밝혔다. '울산광역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활동 증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 “공익활동”과 “공익활동단체등”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하고 ▲ “마을공동체 만들기 관련 지역 공익활동 사업”이 포함되도록 공익 활동의 지원 사업 범위를 확대하며 ▲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업무를 위탁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기존의 '울산광역시 이장ㆍ통장연합회 지원 조례'를 '울산광역시 이장ㆍ통장 활동 지원 조례'로 제명을 변경한 전부개정안에는 ▲ 기존의 이장ㆍ통장 지원 사업을 연합회를 통해서 간접지원하던 것을 사업의 수행과 경비를 시장이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 시정발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