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울주경찰서(서장 김현진)와 협력하여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울주군을 조성하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오는 3월 31일 작천정 일원에서 실시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불법촬영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캠페인을 공동으로 기획했다. 특히, 작천정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인 만큼, 캠페인을 통해 불법촬영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각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경찰서 김현진 서장은 “불법촬영은 심각한 범죄이며, 피해자에게 큰 고통을 안겨준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죄없는 안전한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울주경찰서와의 합동 캠페인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울주군을 만드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그룹 루네이트(LUN8) 카엘이 청량한 비주얼과 반전 보컬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카엘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월남쌈' 가면으로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카엘은 1라운드에서 '신선로'와 호흡을 맞춰 노을의 '만약에 말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카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짙은 감성으로 채운 무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감상한 손승연은 "가면을 쓰셨지만 '잘생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돌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밝혔고, 케이 또한 "리액션들이 센스가 좋다. 그런 걸 봤을 때 아이돌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카엘의 정체를 추측했다. 카엘은 개인기로 점프를 선보였고, 배구선수 출신다운 가벼운 몸놀림과 높은 점프력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카엘은 긱스의 'Officially Missing You(오피셜리 미싱유)'를 부른 뒤 정체를 공개했다. 데뷔 3년 차 루네이트의 멤버 카엘은 데뷔 5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고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포커스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의 듀엣곡이 인기몰이 중이다. 오늘(31일) 금영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석현)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만난 아이유와 박보검이 KBS1 ‘가요무대’에서 함께 부른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가 노래방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유와 박보검은 현재 방영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각각 애순과 관식 역을 맡아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청춘들의 삶과 사랑, 성장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두 주연 배우가 함께 부른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역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가요무대’에서 박보검과 아이유는 풋풋한 교복 차림으로 등장해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따뜻한 가사와 두 사람의 부드러운 음색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 무대는 방송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며 노래방에서도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유와 박보검의 듀엣곡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이제훈이 ‘협상의 기술’을 발휘해 모두가 찬성하는 계약 체결을 이끌어냈다. 어제(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8회에서는 윤주노(이제훈 분)와 M&A 팀이 산인 그룹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 다도 리조트 대표 송지오(권유리 분)의 요구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특약을 내걸며 리조트 매각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윤주노와 M&A 팀은 리조트 매각을 반대하는 송지오 몰래 다도 리조트를 원했던 돌핀 호텔과 만나 계약 조건을 다시금 점검했다. 돌핀 호텔은 이미 다도 리조트 인수를 추진했다가 송지오의 반대로 한 번 고배를 마셨던 상황. 이에 돌핀 호텔 측은 산인 그룹과 프로모션 MOU 체결 계약서에 서명을 받아오라고 요구했다. 돌핀 호텔을 설득하려면 송지오 대표의 서명이 반드시 필요한 가운데 윤주노와 M&A 팀이 다도 리조트에 왔다는 사실이 송재식 회장의 귀에 들어가면서 더 큰 위기가 찾아왔다. 리조트를 건드리지 말라는 말을 어긴 윤주노에게 분노해 쓰러졌기 때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단에서 실제 발생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공단 맞춤형 아차사고 사례집’을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차사고(Near Miss Incident)’는 사고로 이어지기 직전의 위험한 상황을 의미하며, 이를 조기에 파악하고 공유하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공단은 아차사고의 중요성을 담아 사례집을 제작했다. 공단은 주차시설과 체육시설, 공원시설, 관광시설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만큼 이번 사례집에도 각 시설 유형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아차사고 사례를 수록했다. 특히, 일반적인 시설관리과 시설 보수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도 폭넓게 담아 실효성을 높였다. 모든 사례에는 사고 원인 분석과 예방 대책을 함께 수록해 실질적인 교육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고, 신규직원 안전보건교육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Chat GPT)을 활용해 사고 상황을 실감 나게 묘사한 시각 자료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사고 상황 이해에 도움을 줬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환자 가족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8일까지 이며, 교육은 4월 22일부터 시작된다. 2024년 울산 남구 치매 어르신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호자들은 치매 환자 돌봄 과정에서 정보제공의 요구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남구보건소는 보호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돌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 내용을 체계화하고, 치매관련 정보제공을 통해 보호자의 돌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은 주 2회씩 2주 과정으로 오전 시간에 운영되며, 한 기수당 10명 내외로 참여자들이 교육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 효과적인 돌봄 전략 △ 스트레스 관리 등이다. 보호자들이 치매 환자를 돌보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상담과 경험 공유를 위한 정서적 교류의 시간도 마련된다.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영수)는 31일 남구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남구자원봉사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남구자원봉사대학은 시민들의 봉사역량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사회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누구든지 자원봉사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반당 15명 내외로 총 4개 반(오카리나, 전통장단, 칼림바, 우쿨렐레)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교육과 분야별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이들은 각종 소모임 활동과 자원봉사 관련 프로젝트 수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교육생들이 전문성을 함양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생들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봉사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사)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제1기 남구자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치매 환자 가구 대상으로 안심주거환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심주거환경 지원 사업은 치매 환자가 익숙한 환경에서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물리적 안전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남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중 주거환경이 취약한 40가구이며, 지원 품목은 △ 안전손잡이 △ 미끄럼방지 매트 △ 가스안전차단기로 치매 환자의 주거환경 점검을 통해 개선 필요도가 높은 품목으로 지원된다. 안심주거환경 지원 신청은 치매 어르신 맞춤형 주거 모델하우스인 삼호동 치매안심하우스(052-226-2096)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신체 기능이 저하된 치매 환자의 돌봄에 안전한 환경 조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올해 일자리 1만 7,000개 창출과 고용률 67%를 목표로 ‘2025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1,660억 원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남구의 일자리 사업은 ▲ 구민희망 일자리 ▲ 청년활력 일자리 ▲ 미래성장 일자리 ▲ 지역협력 일자리 등 4개 전략을 중심으로 178개 세부사업을 실행해 고용안정과 취업 지원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4대 전략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살펴보면 먼저, 구민희망 일자리(28개 사업) 사업으로 ‣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지원사업 ‣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 여성내일이음센터 운영 강화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등 생애 주기별․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확대하고 취약계층 발굴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청년활력 일자리(16개 사업)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 청년 스타트업 기업 육성 ‣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 ‣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청년 참여행정을 다양화 하고 청년 친화적인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성장 일자리(55개 사업) 주요 추진 사업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교사 간 협력과 수업 나눔을 확대해 초등학교 수업의 질을 높이고자 ‘다배움교사’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31일 집현실에서 다배움교사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다배움교사’는 배움교사와 나눔교사로 구성된다. 나눔교사 18명은 현장 경험과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수업 지원을 담당한다. 배움교사 24명은 나눔교사와 함께 학교를 찾아가 지원하고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수업마실’ 사업은 ‘다배움교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신청한 교사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수업 지원을 연중 제공한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하는 방식으로 강의식 연수가 아닌 실제 교실에서 새로운 교수법을 적용하고 평가 의견(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운영된다. 교사들은 1년 동안 ‘수업마실’ 사업에 참여해 초등학교 현장에서 직접 수업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수업마실’사업은 2022년 부터‘연구과제(프로젝트) 수업’을 주제로 수업 나눔을 진행했으나 올해에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역량 중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2주간 동구 화정초등학교 전교생 438명이 동구 생활안전체험센터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날인 3월 31일에는 1학년 20명과 4학년 20명 등 총 40명이 교육을 받았다. 동구 생활안전체험센터는 지난 2013년 10월 개소했으며, 심폐소생술 체험, 열 연기 대피 체험, 지진 대피, 화재 진압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하는 안전 체험 교육 공간이다. 동구를 비롯한 울산 지역 어린이, 학생, 직장인 등 매년 6,300여명에게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교육 예약 및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052-209-3119)로 할 수 있으며, 1회 30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평일에는 회당 1시간씩 총 4회(9:40~10:40, 10:50~11:50, 14:00~15:00, 15:30~16:30)이며, 휴일 교육은 매월 첫번째 토요일와 세번째 일요일에 각 2회(10:30~11:30, 13:30~14:30) 마련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이륜차 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4월 1일부터 신규 이륜차 등록자와 기존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이륜차 안전하게 이용하기’ 홍보물을 배포한다. ‘이륜차 안전하게 이용하기’ 홍보물은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안전한 이륜차 운행을 위한 주의 사항, 이륜차 안전 점검 방법, 이륜차의 주요 범칙 행위 사례, 교통사고 발생 시 조치 방법을 비롯해 알아 두어야 할 도로교통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동구는 지역 특성상 울산 지역 전체 이륜차의 40%가 등록되어 울산에서 이륜차 운행이 가장 많은 지역인 만큼, 운전자의 인식 개선을 통해 이륜차 관련 민원을 해소하고자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한다. 또, 외국인의 이륜차 운행 사례도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 베트남어, 러시아어, 우즈베크어 등 외국어로 된 이륜차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이륜차 안전운전 홍보를 통해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지역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석주 시의원(농소2ㆍ농소3동)은 31일 오전, 북구 동대13길 20에 위치한 울산온라인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시설 전반을 살펴보고,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온라인학교 관계자와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온라인 콘텐츠 제작실, 테크센터, 소형 스튜디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으며, 강좌 운영 현황, 수강 실태,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울산온라인학교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지난 3월 1일 개교한 공립 온라인학교로, 울산 지역 고등학생들이 다양한 맞춤형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보건, 환경, 중국어, 정보 등 42개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16개 고등학교 724명의 학생이 수강 중이다. 학교는 소형 스튜디오 18실, 콘텐츠 제작실, 테크센터 등 첨단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일반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비대면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담과 학습 설계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서연이화 노사는 31일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에 사회공헌기금 1천200만원을 지정기탁하고, 올 한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기금을 장애인과 함께 하는 영화관람, 독거노인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 사랑의 집수리 봉사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기존 활동 외에도 우수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영화관람, 장애인 보호작업장 작업활동 지원, 환경정화 플로깅 등 새로운 활동도 진행한다. 서연이화 노조 이영석 지회장은 "이번 사회공헌기금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자원봉사 문화가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1일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청소마스터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청소마스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미화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날부터 5월 26일까지 연암동 네버랜드아카데미에서 청소이론 및 실습 수업으로 진행한다. 북구새일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청소마스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중장년층 구직자 맞춤형 훈련으로, 중장년층 구직자가 전문성을 갖춰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센터는 취업률 제고를 위해 교육종료 후 1년간 수료자를 대상으로 취업 연계, 동행면접 등 사후관리도 할 계획이다. 북구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