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9월 3일,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웃 돕기 천사 장용원 어르신께서 추석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후원금 50만원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용원 어르신은 “지역사회를 위해 내가 보탬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 고향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고향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용원 어르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기탁금은 소중한 뜻에 따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장용원 어르신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더불어 관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은 신청사 건립 과정에서 시공사 특혜 제공 주장 등 논란으로 감사원이 지난 2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곡성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감사 결과가 지난 9월 3일 통보됐다고 밝혔다. 곡성군의 이번 감사원 감사는 2023년 10월 23일, 주민 670명이 곡성군이 청사건립을 추진하면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불공정하게 진행했고, 사업계획 변경을 통해 공사비를 증액해 예산을 낭비했으며, 시공사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내용의 공익감사 청구에 따라 이뤄졌다. ‘시공사 선정 입찰 과정의 불공정’ 관련해서는 기각하고 지난 2024년 2월 1일 청구인에게 통보했으며, ‘사업계획 변경으로 예산 낭비 및 시공사에 특혜 제공’ 관련 감사가 진행됐다. 감사원은 총사업비 증가에 따른 투자 재심사 등을 받지 않는 것에 대해 ‘주의 조치’했고, 설계변경 검토 소홀로 공사비 20억여 원이 과다계상된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낭비 우려가 있다고 보고 감액하도록 ‘시정조치’ 했다. 위법・부당사항으로 확인된 2건 외에 곡성군에서 사업계획을 변경해 예산을 낭비했거나, 관련 사업계획 변경으로 시공사에 특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은 지역 내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원주민들과의 화합을 위해 ‘집들이’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1가구 당 40만 원, 총 30세대를 지원하는 본 프로그램은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이 마을 주민들과 공동체를 이루고, 낯선 지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9월 3일, 곡성읍 죽동마을로 귀농한 우나현 씨는 마을주민 30여 명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담소를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나현 씨는 “지역주민과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귀농·귀촌인들이 많은데 귀농을 결심하고 정착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마을 이장님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따뜻한 말씀으로 귀농을 축하해주시고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집들이 행사가 농촌 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모두가 우리 지역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귀농·귀촌인 유치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이 11개 읍·면을 찾아가 ‘문화반상’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주민들은 지역의 문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문화지소곡성(문화공감 창)에서 함께 참여한다. 마을 주민들의 문화적 인식과 욕구, 문화 핵심 가치를 발굴하고, 마을활동가와 문화기획 역량이 있는 주민들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지역의 문화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본 사업이 기획됐다고 군은 전했다. 지난 2일, ‘찾아가는 문화반상’이 처음으로 삼기면에서 진행됐다. 삼기전통문화보존회의 민요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인문학 모임이 함께 참여해 마을의 전통문화와 문화 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지금까지 몰랐던 우리 마을의 우수한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각 마을의 우수한 문화가 후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곡성군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삼기면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곡성 곳곳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은 곡성읍에 위치한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곡성의 자연’전을 오는 9월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곡성군 겸면에 터를 잡고 활동하고 있는 ‘자연옹기 스튜디오’의 정희창, 나창혁, 문상조, 이승빈, 이승엽, 조도휘, 최청조 7인의 작가 참여했다. 곡성의 흙과 불, 철, 나무와 같은 자연의 소재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다양한 옹기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희창 작가는 “인간이 의도를 갖고 만든 사물 중에 가장 자연에 가까운 것이 옹기이며, 각 지역의 모든 역사와 문화는 옹기에 배어 있다”며, “우리에게 새로운 창작의 터전이 되어준 곡성에는 무궁무진한 작품 소재들이 있고, 본 전시회를 통해 곡성의 과거와 현재 등 지역의 문화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갤러리 107’은 전시가 열리는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추석 연휴 기간은 휴관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은 지난 6월 29일부터 두 달 동안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길 위의 인문학, 그림책으로 여는 섬진강 탐방’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곡성어린이도서관이 최종 선정돼 추진됐다. 초등학생 가족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진강 그림책 작가 4인 함께해 진행됐다. 첫 번째 이야기는 ‘섬진강 시작과 끝’이라는 주제로, 그림책 '아빠랑 은별이랑 섬진강 그림여행'의 오치근 작가가 함께했고, 두 번째 이야기는 ‘섬진강 생태환경’을 주제로 '섬진강 수달 가족 이야기'의 신응섭 생태사진작가가 참여해 강연과 체험이 진행됐다. 세 번째 이야기는 '물고기랑 놀자!', '구불구불 강이 흐르면'의 이완옥 물고기 박사와 함께 민물고기에 대해 알아보고, 섬진강 압록유원지에서 직접 물고기를 잡고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네 번째 이야기는 ‘섬진강 도깨비’를 주제로 '신기한 푸른 돌'의 김성범 동화작가가 참여해 마천목 장군 설화와 한국 도깨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이 지난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여름철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은둔형 외톨이 11가구를 발굴하고 사회적응을 도왔다. 곡성군 관련 부서와 읍면에서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복지상담 등을 함께 진행했다. 군에서는 은둔형 외톨이 집중 발굴을 위해 사업 홍보 포스터를 제작·배부하고, 다중이용시설에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대상자 발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정신적 건강 문제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위기를 지닌 은둔형 외톨이 3가구의 사례에 대해 인구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 드림스타트, 읍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 실무자들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의 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협업 솔루션 등 문제해결 방안에 대한 전문적이고 명확한 접근방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군은 은둔형 외톨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이웃과 함께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곡성군이 오는 5일 입면을 시작으로 ‘희망복지기동서비스’를 재개한다. ‘희망복지기동서비스’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비스로 구성, 칼갈이와 생활불편개선, 전기안전점검, 농기계 수리, 이동목욕, 이동빨래, 주택소방안전점검, 고독사 예방 홍보 등 총 15개 분야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퇴직공무원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다림돌 봉사단’이 제공하는 칼갈이 서비스는 주민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전기 그라인더를 직접 구입해 주민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군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곡성소방서와 협력해 주민들의 주택을 직접 방문해 소화기와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하반기 희망복지기동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희망복지기동서비스’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관내 자원봉사단체인 산애삶애가 지난 8월 네 차례에 걸쳐 자원봉사 활동 '온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2024년 자원봉사단체 활성화 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산애삶애가 응모・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마산면 냉천경로당, 지리산국립공원, 구례동중학교, 지역아동센터 4개 장소에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회 1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캐릭터 키링, 주방세제비누, 샴푸바 등 여러 가지 생활용품을 만들어 나누면서 환경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만우 회장은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그 어떤 쓰레기도 매립되거나 바다에 버려지지 않도록 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실천하고 청정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산애삶애의 뜻깊은 자원봉사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러한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성 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해 축협 관계자, 상인 등 축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군수는 한우 가격 동향과 거래 현황을 확인하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및 축산업 발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대목장은 상인들이 한우 도축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평소보다 이른 시기에 열렸으며, 250여 두가 출장하여 240여 두가 거래되는 등 여느 장날보다 활기를 띠었다. 거래된 한우 평균 가격은 비육우(600kg) 462만 원, 수송아지(6개월령 이상) 335만 원, 암송아지(6개월령 이상) 218만 원이다. 이는 2021년도 호황을 누렸던 시기 대비 평균 큰소 가격은 약 28%(174만 원), 송아지 약 36%(144만 원)의 하락률을 나타내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져 가고 있다. 소값 하락에 따른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보성군은 올해 △사료 구매 자금 96농가 61억 원(융자) 지원, △사료 구매 자금 이자 차액(1%) 61농가 3,600만 원 지원, △소규모 농가(50두 이하) 한우농가 사료비 인상 차액 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양성평등 주간(9월1일 ~ 9월7일) 맞아 지난 3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김철우 군수를 비롯한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 전라남도 이동현 도의원, 김재철 도의원, 여성단체협의회 등 군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념 행사는 보성군립국악단과 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따뜻한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축사, 양성평등 주간 기념 퍼포먼스, 군수와 함께하는 공감토크 등이 진행됐다. 또한, ‘평등을 일상으로, 모두 존중받는 보성’이라는 슬로건을 선포하는 양성평등 주간 기념 퍼포먼스로 여성과 남성이 함께 행복한 보성을 만들기 위한 굳은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철우 군수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활발하게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결혼부터 육아까지 맞춤형 여성 정책을 펼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성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스마트 강소농(스타트 단계) 육성 교육생 28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강소농 육성 교육’은 단계별·수준별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기술 역량향상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스마트 농업 현장 보급 확산을 돕는 맞춤형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토마토를 재배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총 3과정 10회(40시간)에 걸쳐 △ICT 기반 토마토 기초 생리, △스마트팜 제어 시스템의 이해, △농업기술센터 테스트베드 현장학습, △스마트 농업경영의 생산 및 조직관리, △빅데이터 및 온라인 플랫폼 활용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다양한 과정을 추진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테스트베드 현장학습을 통한 스마트 농업기술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이 제공돼 토마토 스마트팜 생육 기술 향상에 기여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토마토 스마트팜 도입과 관련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토마토 스마트팜 재배 기초 지식뿐만 아니라 경영, 마케팅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가 지난 2일 ‘9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관련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1회용품 사용근절 및 안전하고 청렴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유태일 부시장 주재로 열린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는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지역자율방재단, 안성시청 건축과, 시민안전과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안성맞춤 소프트테니스 구장을 찾아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친환경 도시조성을 위해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근절 ▶개인 컵 사용 생활화 ▶각종 회의·행사 시 다회용품 사용 ▶민원인 방문 시 다회용컵 사용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장애인 이동 불편 해소와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학습동아리로 구성된 장애인 기관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온기맞춤 프로젝트는 장애인을 위한 온전한 기회 제공!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통합한 의미이다. 기관·단체·시설에서는 안성시민 장애인으로 학습모임을 구성하여 평생학습 강좌를 정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선정된 기관·단체·시설에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가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장애인 기관·단체·시설이며, 문화강좌 중 다양한 분야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온기맞춤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학습자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평생학습권을 보장받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운수업체로부터 기부금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청 부시장실에서 진행한 기부금품 전달식에는 백성운수와 대원고속이 참여하였다. 백성운수(주) 현금 500만원 기부 안성시에 소재한 백성운수는 관내 유일한 버스회사로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수지 대표이사는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대원고속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500매 기부 경기도를 대표하는 버스 운송업체인 ㈜대원고속은 경기도 내 시군에 매년 설·추석 명절에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안성시에 온누리 상품권 500매를 기부하며 지역경제활성화와 더불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금품을 전달받은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시민의 발이 되어주시는 운수기업들의 나눔이 뜻깊고 감사하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두루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부금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