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아차사고’ 예방으로 학교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아차사고(Near Miss Accident)’란 근로자의 부주의나 현장 설비 결함 등으로 사고가 발생할 뻔했으나, 직접적으로 인적, 물적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은 것을 뜻한다. 울산교육청은 5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하반기 아차사고 예방 사례’를 공개 모집한다. 울산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학교(기관) 현장의 잠재적 사고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서 지난 상반기 학교(기관)에서 자주 발생하는 넘어짐, 화상, 부딪힘 등의 산업재해에 대해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자 아차사고 예방 우수사례 25편을 발굴하고 시상했다. 공모를 진행하지 않은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 건수는 약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우수사례 공모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우수사례 30편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상반기와 다른 점은 심사 평가점수의 고득점자 순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위기가정 학생 2명에게 생계비와 교육비 57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받은 학생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중학교 남학생과 초등학교 남학생 각 1명이다. 중학생은 보호자가 뇌출혈로 쓰러져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정 학생이다. 올해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사업’으로 담임교사가 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고 지원을 신청했다. 초등학생은 보호자의 우울감과 무기력증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고 돌봄도 부족해 울주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사례 관리사가 지원을 신청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중학생에게는 생계비와 교육비 270만 원을, 초등학생에게는 생계비 3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희망풍차 긴급지원금 570만 원으로 이뤄졌다. 이와 관련 강남교육지원청은 전인식 교육장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허정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강남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강남 지역 내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 울주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층 문학자료실에서는 9월 한 달 동안‘베스트셀러 작가의 수상작 대 최신작’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 김훈, 한강 등 문학적 성과가 높고 인지도 있는 국내 작가 4명과 무라카미 하루키, 욘 포세 등 외국 작가 6명의 초기 작품과 최신작을 나란히 배치해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 도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각 자료실에서는 9월 한 달간 ‘올해의 책 대출 한 권 더’ 행사를 운영한다. 기존 최대 대출 가능 권수인 5권을 초과하더라도 올해의 책 선정 도서에 한정해 1권을 더 추가로 대출해 주는 서비스이다. ‘올해의 책’ 선정 도서는 어린이(‘우렁 소녀 발차기’, ‘리보와 앤’)·청소년(‘비스킷’, ‘인공지능은 선생님을 대신할까요?’)·성인(‘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마음의 지혜’)으로 구분해 각 자료실에 비치되어 있어 이용자는 원하는 책에 해당하는 자료실에서 추가 대출하면 된다. 2층 도서 전시공간에서는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소방서는 4일 해남동초등학교 꿈누리센터에서 초등학생 4학년 188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올해 초 교육을 희망하여 사전 신청을 한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육은 ▲소방공무원 직업 소개 ▲소방공무원 채용 과정 및 조직 구성 안내 ▲전문 직업인으로서 소방공무원의 보람과 가치 ▲소방 조직과 업무 소개 ▲소방에 대한 궁금증 해소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시 피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개인별 실습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이번 미래 소방관 직업 체험 교육이 소방공무원에 대한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라며 “꾸준한 교육과 직업 체험으로 더 많은 학생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이 추석을 앞두고 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서민 가계의 부담을 낮추고, 물가안정을 통한 경기 부양을 최우선 과제로 지역 경제활성화 전략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정례회의를 통해“명절을 대비하여 각 부서에서는 안전, 청소, 산불, 보건 등 각 분야별 대응대책 수립 철저를 기하고, 특히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시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내년에도 지방교부세가 대폭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재정운용의 유동성이 축소되는 만큼 2025년 본 예산 편성이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득 및 편익사업,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시책 발굴에 최대 역점을 두고 장기 경기 부양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군은 오는 13일까지 추석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추석 명절 주요 성수품 20종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수급 상황 및 가격 동향을 수시로 관리한다. 또한 물가 모니터요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물가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상점가, 소매점포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6일부터 2일간 태화강 둔치 일원(태화교 옆)에서 ‘2024 남구 강변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구민에게 소소한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태화강국가정원을 배경으로 도심 속 야외영화관람의 이색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강변영화제는 오는 6일 오후 4시 어린이 영화 '도라에몽 극장판'을 시작으로 저녁 6시 30분부터는 초대 가수 한혜진의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으로 개막식이 열린다. 이어 저녁 7시부터 1971년 발생한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하이재킹’이 상영되며, 7일에는 ‘헬로카봇 올스타 스페셜’, ‘노량: 죽음의 바다’가 상영된다. LED스크린 상영으로 선명한 화질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영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특수 분장 체험, 낙서존, 놀이기구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잔디 위에서 편안하게 쉬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돗자리, 캠핑존도 준비해 주민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와 함께 즐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개학기 및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민·관 합동 특별정비반 6개 반 16명을 편성해 초등학교 주변 및 주요 간선도로, 편의시설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중점 정비 대상은 ▲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태화강역, 터미널 주변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 가로미관을 저해하는 벽보와 전단 ▲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인도 위 입간판과 에어라이트 ▲ 학교주변 음란·퇴폐 유해 광고물 등이다. 특히, 불법 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폐기하고, 영업주의 자진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며, 미 이행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또한, 남구는 평일과 주말 주·야간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민간위탁사업을 통해 상시 정비체계를 구축하고,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일명 폭탄전화) 운영으로 불법광고물 근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개학기 및 추석 명절을 맞아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개인 후원자 김경태는 지난 4일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사랑의 간식 나눔 활동 900회를 진행했다. 김경태 후원자와 동구장애인복지관은 2021년부터 시작된 인연으로 사랑의 간식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에게 다양한 먹거리 전달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동구장애인복지관 외에도 광명원시각장애인단기보호센터,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울산노인의집 등에서 나눔을 통해 통상 900회를 맞이했다. 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은 “소중한 900회 나눔을 우리 복지관에서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꾸준한 선행 속에서 우리 복지관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4일 오전 10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제2기 마을교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마을교사 양성과정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 조성 및 지역의 인재 발굴을 통한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교육정책 사업이다. 9월부터 11월까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총 70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본과정은 마을교육 이해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심화과정은 실제 수업을 위한 교안작성과 교수법에 대해 강의한다. 마을교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동구지역 마을교사로 위촉되어 내년부터 학교 교과연계 지원사업에 마을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교과연계 지원사업은 마을교사를 활용하여 동구지역 이해도를 높이는 마을연계 수업으로, 2023년 제1기 마을교사 80여명이 양성되어 현재 관내초등학교에서 많은 관심 속에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 지역의 우수하고 다양한 교육 자원을 발굴하여 마을교사로 양성시킴으로서 마을교육공동체의 운영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의 교육에 대한 책임감과 역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옥류천 공영주차장 앞에서 ‘남목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열었다. 동구에서는 5번째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에는 화분 분갈이, 칼갈이, 자전거 수리, 안경&귀금속 세척, 혈당측정 등 건강관리, 관광 및 관광기념품 홍보,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및 친환경 설거지바 만들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생활민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구청장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해 주는 찾아가는 구민고충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울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에도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울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전하체육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산록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치매 관련 OX 퀴즈 풀기, 치매예방 인지활동 체험, 인지강화교구(기억카드, 퍼즐, 쌓기블럭놀이) 체험, 자개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 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실종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배회 인식표 발급을 하고,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자기혈관숫자알기 심뇌혈관질환사업 홍보도 실시했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소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록마을은 동구보건소에서 지난 2023년 12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치매 친화적인 마을 조성을 위해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개선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제251회 임시회가 8월 28일 개회된 가운데 4일 오전 9시 10분에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는 상임위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협의의 건,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먼저, 상임위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협의의 건은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한 감사계획서를 협의하는 내용으로 감사대상기관 총 65개, 출석요구대상자 205명, 요구자료는 총 2,020건이다. 상임위별 요구자료 건수는 의회운영위원회 35건, 행정자치위원회 398건, 문화복지환경위원회 645건, 산업건설위원회 604건, 교육위원회 338건으로 전년대비 총 5건이 증가했다. 또,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상위법령에 맞게 개정하려는 것으로, 수수가 허용되는 음식물의 가액 범위를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시내버스 등을 이용하는 어린이의 교통복지 및 이동권 증진을 도모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울산광역시 어린이 대중교통 이용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 대중교통 이용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및 시행 △지원대상 및 방법, 지원체계 구축 △지원중단 및 환수, 사후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9월 1일부터 울산광역시 7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들은 관내 일반 시내버스와 직행좌석형 버스, 울산역 연계 리무진 버스, 지선·마을버스 등 전 노선을 무료로 탈 수 있다. 홍성우 의원은 “울산이 다른 광역시·도에 비해 대중교통이 열악하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상황에서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시행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기존 어린이 교통카드로 등록한 교통카드의 경우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이용 편의와 만족도를 최대화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산업과 사회 각 부문에서 인공지능(AI)의 보급과 활용이 확산되는 가운데 울산광역시의회가 이에 맞춰 관련 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만든다. 특히, 전국 여러 지자체가 잇달아 인공지능 육성과 관련한 자치 법규를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울산이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이영해 울산시의원은 ‘울산광역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28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제251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대표발의자인 이 의원을 포함 21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한 이 조례안에는 인공지능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조항들이 담겨 있다. 모두 10개조로 이뤄진 조례안은 목적과, 용어의 정의, 시장의 책무를 비롯해서 인공지능산업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관련 산업 실태조사, 육성과 지원, 협력체계 구축 및 공로자 포상 등의 내용이 들어가 있다. 이 의원은 “조례에는 울산의 인공지능 관련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해서 그 성장 기반을 튼튼히 하고, 경쟁력을 강화시켜 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며 “산업 전 분야에서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제251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9월 4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제2회 추경예산안 예비삼사, 주요현안 질의 및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