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5일부터 11일까지 기획공연 ‘뮤지컬 앤(Anne)’을 총 5회 공연한다. ‘뮤지컬 앤(Anne)’은 캐나다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원작으로 한 ‘극단 걸판’의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앤(Anne)’의 앤은 고아원 출신으로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환대받지 못했지만, 순수하고 맑은 성격으로 자신의 삶을 씩씩하게 개척해 나간다. 결국 공부와 인생도 성공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응원도 받게 된다.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어린이와 성인 등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신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 ‘공연-전시-대공연장-공연신청’에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4일간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소매동의 골목형상점가 지정 1주년을 맞아 상인회 주도의 수산물 축제인 ‘가을전어 마중가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수산소매동 번영회장과 상인들이 남구에서 공모한‘2024년 상점가 특화지원사업’에 선정돼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상인들은 방문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기간 ▲ 수산물 할인 ▲ 페이백 행사 ▲ 어린이 수산물 맨손잡기 ▲ 룰렛 경품추첨 ▲ 전어노래왕 ▲ 영수증 이벤트 등 가을 대표 수산물인 전어를 주제로 한 특색있는 축제를 준비했다. 김성자 수산소매동 번영회장은 “수산소매동이 골목형상점가 지정 1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로 가을 축제를 푸짐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고 준비한 선물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상인들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좋은 품질과 친절로 보답하겠다.”말했다. 이와 함께, 남구는 5일 수산소매동의 골목형상점가 지정 1주년을 축하하고, 추석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서동욱 구청장)는 지난 4일 삼산 일원 노상공영주차장에 무인주차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구 삼산 일원 노상공영주차장 총 324면(삼산 노상 275면, 공구월드 10면, 농수산물도매시장 39면)에 바닥제어시스템과 무인정산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차량 주차 시 바닥제어 장치가 올라오고 출차 시 주차면 인근 무인정산기 또는 각 주차면에 설치된 QR코드로 주차 요금을 결제하면 바닥제어 장치가 내려가서 출차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주차시스템은 9월 중 순차적으로 운영을 개시하며, 운영시간은 9시부터 22시까지로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이다. 남구는 운영 시작 후 2개월간 시스템이 익숙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현장에 직원을 상주시켜 사용 방법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주민 홍보 및 운영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노상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노상주차장의 효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5일 달동 동평공원(남구 달동 134-1)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생활민원을 해결하는 ‘하반기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하반기 처음으로 시작하는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남구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재능기부(커피 바리스타)부스, 스포츠 테이핑 등과 남구 관광기념품 전시, 일자리 상담, 소형가전제품 수리, 자전거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회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그린리더협의회에서 장생이 에코백 만들기 등을 진행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타로체험 및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행정 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경인안전백화점(대표 이상진)은 5일 남구청을 방문해 작업복 1,400벌(4,000만원 상당)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작업복(점퍼, 조끼, 바지 등)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자활센터 등 관내 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경인안전백화점 이상진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 열심히 일하시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관내 주민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경인안전백화점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경인안전백화점은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매년 방한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 방역물품 지원, 착한가게 가입,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장생포고래박물관 3층 전망대 전시실에서 2024년도 제6차 전망대 특별전시 ‘장생포 별곡’展(전)을 오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생포 별곡’展(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날까지 약 천 그루의 나무에 해당하는 탄소를 흡수하는 지구의 환경운동가라 불리고 있는 고래들이 울산가까이서 볼 수 있으나 생존의 위협을 받는 고래들을 보호하고, 그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산소를 생성하는 바다의 환경운동가 고래에 대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황디냐 서양화가는 울산미술협회, 국제현대미술협회, 울산환경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그림 있는 어촌마을’ 장려상, 한마음미술대전 입선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지역작가로 달집태우기, 보름달에, 물결 일렁이다, 달 바라기, 찾고 있지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고래는 일생동안 33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죽은 후 바다 밑으로 평화롭게 가라앉는데, 이는 어느 광활한 들녘의 나무와는 비교도 안 되는 수치라며, 지구 환경에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치규)는 9월 5일 오전 9시 동구청 광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어르신 보행기 31대를 동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동울산새마을금고의 제2회 동울산새마을금고 걸음 기부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김종훈 동구청장과 동울산새마을금고 김치규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어르신 보행기는 동구 관내 31개 경로당에 각 1대 씩 전달되어 걸음이 불편한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울산새마을금고의 지역 사랑과 노인 공경 정신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물품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울산새마을금고는 경로당 쌀 지원과 물품 전달 등 동구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이달부터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에 방문하는 반려견과 견주를 위해 2024년 하반기 반려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 놀이터 이용 반려견을 대상으로 공격성 성향에 대한 행동 교정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23일까지 12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에서 현장 당일 접수 선착순 15팀(중·소형견 10팀, 대형견 5팀)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반려견 훈련사인 최명진, 김미진 훈련사가 격주로 행동 교정 교육과 반려 동물과 함께 하는 주요 에티켓 등을 교육한다.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하절기 7월부터 9월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휴무일인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연휴 기간을 비롯해 우천 시에는 운영 하지 않는다. 동구 관계자는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인 애견 훈련사와 함께 훈련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는 좋은 기회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5일 오전 10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경예산안과 2024년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에 대해 심사를 하고 계수조정 및 확정의결 했다. 이날 회의에서 심사한 결과 세출예산은 일반회계 7억 8천 670만원, 특별회계는 3억 20만원을 각각 삭감하여 총 10억 8천 690만원을 삭감했다. 일반회계 주요 삭감내역을 보면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 5억 150만 원, △청사 주차공간 활용부지 매입 2억 원, △재난복구 장비임차 3천만 원 등을 삭감했고, 특별회계 주요 삭감내역은 △경제자유구역 확장을 위한 개발계획 2억 원, △하수도 배관 인입 공사 8천만 원 등을 삭감했다. 또한,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통해 삭감된 사업 중 △신정3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6억 5천만 원, △반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3억 6천 400만 원, △청사 생활정원 관리용 살수차 구입 1억 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시 살려 수정 가결했다. 2024년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은 원안 가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권순용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식품위생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음식판매자동차를 이용한 식품영업 장소 및 준수사항 등을 규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설 이용자의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울산광역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및 지정신청 절차 △시설 사용계약 우선사항 및 영업기간 △준수사항, 영업 신고표시 및 의무 불이행 관련 조치 △활성화 지원 등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축제 참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권순용 의원은 “울산의 특성을 반영하여 영업장소를 지정하고 청년, 차상위 계층,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우선으로 고려할 수 있게 규정하여, 식품위생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음식판매자동차 영업 활성화를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자 조례를 마련하게 됐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창업자금 융자, 위생관리 교육, 울산형 음식판매자동차 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시와 구·군에서 주관하는 축제·행사에 음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전국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만들어 시행할 계획이다. 권태호 시의원이 제251회 임시회에 제출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서다. ‘이상동기 범죄’란 뚜렷한 범행동기 없이 불특정 다수를 향해 벌이는 폭력적인 범죄를 일컫는 용어로 흔히 ‘묻지마 범죄’라고도 불린다. 권 의원은 전국적으로 이상동기 범죄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울산경찰청이 실시한 울산시민 대상 ‘치안정책 설문조사’에서도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으로 조례안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과 함께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규정을 담고 있다. 또한 울산시가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 등에 관한 계획을 매년 수립해 시행하도록 규정하고, 범죄 예방 교육과 홍보, 피해자 심리 및 법률상담, 의료비·구조금 지원 연계가 가능하도록 근거를 명시했다. 권 의원은 “울산에서는 2014년 남구 삼산동 대형 쇼핑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노후된 경유차량 폐차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4년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추가 접수를 9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따라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차량이다. 신청일 기준으로 함평군에 6개월 이상 등록되어 있고 정상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차량의 차종, 연식, 형식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는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함평군은 올해 현재까지 약 200대의 차량 폐차를 지원했으며, 이번 추가 접수를 통해 약 100대의 차량에 대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 신청은 9월 9일부터 군청 환경관리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부분을 확인하거나 함평군청 환경관리과 기후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보성군의회 김경미 의원이 발의한 ‘보성군 농산어촌 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일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관내 농산어촌 자원을 활용하여 체험관광 마을과 체험농장을 육성하고 농산어촌 체험관광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발의 됐다. 특히 농산어촌 체험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을정비 및 프로그램 개발, 교육 및 홍보 등을 위한 지원근거와 관내 청소년 등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경비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김경미 의원은 “농촌소멸의 위기감이 턱밑까지 다다른 현실에서 보성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사업의 발굴이 절실하다”면서 “이번 기회로 체험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근거 마련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 등 농산어촌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보성군의회 임용민 의원이 발의한 ‘보성군 자치경찰사무 지원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5일 제30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관내 유인도서로 경찰력이 신속하게 투입되기 어려운 실정을 확인하고, 응급상황 시 적시에 경찰 등이 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긴급상황 발생 시 민간선박 지원에 관한 내용’을 신설함으로써 보성경찰서장의 요청에 의해 유인도서로 운항되는 민간선박의 재정손실을 지원할 수 있는 조항 등이 삽입됐다. 임용민 의원은 “벌교 장도 등 관내 유인도서에 들어가는 정기 항선운행이 1일 2회로 제한되어 긴급상황이 발생 시, 경찰력이 신속하게 투입되기 어려운 실정이다”면서“경찰의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서라도 민간선박 운항에 따른 지원근거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사)대한한돈협회 무안남부지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7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무안남부지부 회원 25여 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돼지고기 300박스(박스당 2kg)를 무안군에 전달했다. 군은 기부받은 돼지고기를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나누어 전달할 계획이다. 장근우 지부장은 “이번 나눔행사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계획했고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해마다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한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무안남부지부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에 돼지고기를 전달 등 돼지고기 소비촉진과 한돈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해 나눔 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