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11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되는 ‘해외구매자 초청 상담회(ULSAN EXPORT PLAZA 2024)’에 참가할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9월 9일부터 10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시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연결(매칭)되는 해외구매자(바이어) 20개사와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중소기업 60개사가 참가해 1:1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사업자등록증 상 울산 소재의 ▲조선/해양/기자재 ▲자동차/부품 ▲기계/설비/장비 ▲유통/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이면 가능하며 접수기간 내에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통상지원시스템 또는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누리집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개최하는 ‘해외구매자 초청 상담회(ULSAN EXPORT PLAZA 2024)’는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신규 판로 개척의 좋은 기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가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에 나선다. 울산시와 구군 공무원 12명으로 6개의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연휴 전, 연휴 기간, 연휴 후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추석 연휴 전인 오는 9월 13일까지는 대기·수질 배출업소 657개소에 협조문을 발송하고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또한 중점관리업체, 폐수처리업체 등 환경오염 취약업소에 대한 집중순찰과 오염물질 불법행위가 예상되거나 발생할 경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산업단지 및 주변하천, 상수원 수계 등 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환경순찰을 강화한다. 추석 연휴 후에는 9월 24일까지 환경관리 영세업체 및 취약업체에 필요한 경우 장기간 가동 중단 후 정상 가동을 위해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시민들은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립교향악단은 9월 13일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학이 잇는 클래식 제3막'신데렐라'’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는 울산시립교향악단 박윤환 부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정아름 진행자가 곡 해설(내레이션)을, 김수진 작가가 대본으로 참여해 극적 효과를 더한다. '신데렐라'는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재투성이 소녀라는 뜻의 프랑스어 ‘샹드리용’ 캐릭터와 관련해 전해지던 민간설화를 동화작가 샤를 페로가 1697년 '옛날 이야기'에 수록하면서 처음 출판됐다. 이후 오페라, 발레, 영화 등 다양한 작품으로 소개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명작 동화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윌리엄텔’ 등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의 작품에 등장하는 ‘신데렐라 서곡’으로 출발한다. 이 곡은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느낌과는 사뭇 다르게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현실적인 캐릭터의 신데렐라를 위트와 재치 넘치는 선율로 담고 있다. 이어서 전체 3막 50개의 곡으로 구성된 프로코피예프의 발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과 무안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4일 무안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인근 대형마트, 온라인 소비에 따른 시장 위축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 또한 무안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방지 캠페인도 열어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시장을 구경하며 이것저것 구매하니 예상보다 지출이 많았지만 구매한 물건들로 맛있는 저녁을 가족들과 함께 할 생각에 즐겁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다른 한 회원도 “주말이면 대형마트를 많이 갔는데 마트에서는 선뜻 집기 어려운 과일들도 전통시장이 훨씬 싸다”며 “앞으로는 장을 보러 시장에 자주 방문하겠다”고 했다. 김산 군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시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소방서는 5일 추석 연휴 대비 산업시설 화재예방관리를 위해 화원농협 김치가공공장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연휴기간 동안 상주인원 공백 등으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지도 내용은 ▲산업단지 화재특징 및 화재사례 전파 ▲화재 시 관계자 초기대응 요령 등 주요임무 교육 ▲연휴기간 상주인원 장기 부재에 따른 안전관리 철저 당부 ▲소방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명절을 앞둔 들뜬 분위기 속 화재예방에 빈틈이 생길 위험이 크다.”라면서 “철저한 교육과 관리를 통해 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5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중구문화대학 9월 주민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강사로 나서 ‘건강한 피부, 건강한 생활’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 피부 관리법 등을 소개했다.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피부 스케일링을 창안했으며, ‘MBN 속풀이쇼-동치미’, ‘SBS 자기야, 백년손님’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2024 중구문화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인문학·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4월에는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우리의 고유문화를 찾아서’, 5월에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역사와 예술이 만날 때’, 6월에는 개그맨 최형만이 ‘내 인생의 디자인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오는 10월에는 방송인 이금희가 ‘한마디 말로 우리는’, 11월에는 방송인 김정렬이 ‘나의 인생 남의 인생’을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5일 오후 4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중구가족센터에 저소득 다문화 가족을 위한 후원금 2,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이강수 한국석유공사 ESG경영처장, 심문택 희망나눔동행 대표이사,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해당 후원금으로 저소득 다문화가족 61명에게 생계비, 장학금, 어린이 체육교실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2021년부터 저소득 다문화 가족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울산중구가족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식품 꾸러미 후원 및 냉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매년 꾸준히 중구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는 한국석유공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문화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코리아에어터보㈜ 광신에어택이 5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중구가족센터를 수탁 운영 중인 희망나눔동행에 국제결혼가족 합동결혼식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희숙 코리아에어터보㈜ 광신에어택 대표이사, 심문택 희망나눔동행 대표이사,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국제결혼가족 부부 5쌍의 합동결혼식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희숙 코리아에어터보㈜ 광신에어택 대표이사는 “이번에 국제결혼가족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하고자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안심마을인 성안동에 거주하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어느 멋진 가을날’ 행복사진관을 운영한다. ‘어느 멋진 가을날’행복사진관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9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행복사진관에 참여할 1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고 중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성안동 거주 치매환자 및 가족이다. 모집된 가족에게는 9월 25일 치매안심 가맹점인 ‘필스튜디오’에서 무료로 가족사진 촬영 후,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제작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중구치매안심센터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교실 △치유프로 그램 △자조모임 △치매환자 쉼터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진관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9월 5일 오후 3시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년 정신건강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 중구에 거주 중인 만 19세부터 39세 지역사회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증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지역복지자원을 활용한 정신건강지원사업 홍보 협력 △발굴대상에 대한 정서, 네트워크 등 활동 지원 △울산 청년에 대한 정신건강 교육‧프로그램 대상자 참여 협조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중구노인복지관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구직단념 및 지역특화 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중구종합사회복지관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 홍관표 관장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울산 청년들에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5일 울산공업고에서 전국 최초로 직업교육의 거점(허브) 역할을 담당할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를 개관했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천창수 교육감, 교육부 관계자, 울산시 행정부시장, 울산시 의원, 지역대학, 공공기관, 울산 지역 직업계고 학교장과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는 교육부 ‘신산업분야 지역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사업비 100억 원과 교육청 자체 예산 80억 원을 들여 울산공고 내 지상 4층, 연면적 3,864㎡의 규모로 설립했다. 주요 시설로는 첨단 산업 분야인 반도체, 이차전지, 첨단 자동 공장(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실습실과 울산 지역 직업계고 11곳을 홍보하는 직업계고 홍보관, 직업교육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직업교육 미래관, 지원 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내에 있던 취업지원센터를 이전해 기술교육과 취업을 통합(원스톱) 지원할 수 있는 체계도 갖췄다. 센터 내 첨단 실습실은 관련 분야 취업 시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당 산업별 현장 활용 기자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오는 12일까지 울산 지역 학교 12교의 기숙사를 대상으로 화재 대비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 최근 경기도 부천 모텔 화재와 같은 여름철 에어컨 화재가 빈번해짐에 따라 교육시설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재난에 대비하고자 특별 점검을 하게 됐다. 울산교육청은 안전총괄과와 교육시설과 직원들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기 설비와 소방 시설, 기숙사 내 화재 안전 교육‧훈련 등을 점검한다. 특히,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으로 냉방기 과부하, 전선 합선 등 화재 발생 가능성이 예측되는 전선 단락, 전기 불꽃 위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냉방기와 실외기의 이물질 상태, 소음 발생 등 작동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정비가 필요하면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모든 기숙사 운영 학교에 2학기 화재 대피 훈련을 하도록 안내했다. 이 훈련은 해마다 상‧하반기 각 1회 관할 소방서와 합동으로 저녁 시간에 진행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기숙사는 많은 학생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5일 시교육청 공감회의실에서 ‘다듣영어+’ 운영 나눔회를 열고 취약계층 학생들의 영어교육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울산교육청은 취약계층 대상 영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지자체 소관의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 기타 기관과 업무 협약을 하고 4년째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28곳을 비롯해 공동생활가정 1곳과 기타 기관 2곳 등 모두 31곳이 참여하고 있다. ‘다듣영어+’는 의사소통 중심 울산형 초등영어교육으로 기존 듣기 중심 ‘다듣영어’를 확장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소통과 나눔으로 취약계층 ‘다듣영어+’ 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다듣영어+’취약계층 지원 사업 참여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 기타 기관의 센터장‧복지사 31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다듣영어+’ 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좋았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지원과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4월 ‘다듣영어+’ 운영에 필요한 교육용 물품을 지원하고 기관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법무부 울산지역 범죄예방상담위원회 소속 최희숙 수석부위원장과 박영임 부위원장이 5일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에 장학금 21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두 위원은 추석을 맞아 교육복지이음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교육복지이음단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장학금을 교육복지이음학생 14명에게 각 3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인식 교육장을 비롯해 법무부 울산지역 범죄예방상담위원회 최희숙 수석부위원장, 박영임 부위원장, 박정희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법무부 울산지역 범죄예방상담위원회는 울산이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청소년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다. 비행이나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상담, 지원, 장학금 전달, 가족 관계 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경찰서와 교육청과 협력해 재범 방지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박영임 부위원장은 교육복지이음단원으로 참여해 재능기부를 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임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지역 학생 15명이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해 특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8명 등 전원 입상했다. 울산과학관은 지난 6월 열린 울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발명품 15점을 이번 전국 대회에 출품했다. 이번 전국 대회를 위해 울산과학관은 학생들과 지도교원에게 전문적인 사전지도를 하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실현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발명대회 작품 제작 전 과정을 지원했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 17개 시·도 예선대회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된 300여 편의 창의적인 과학 발명품을 서류심사와 대면작품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울산은 고헌초 주윤서 학생의 ‘안전 압정 디스펜서(정량 공급기)’작품과 미포초 김필준 학생의 ‘자동접이식 안전 보조바퀴’발명품이 특상을 차지했다. 학생작품지도연구논문대회에서는 고헌초 원주영 교사와 미포초 김소희 교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작품지도연구논문대회 지도노력 단체상은 도산초등학교가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