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월 15일 "2024년 농업기술보급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북내면에서 개최되었으며 복숭아 재배 농가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평가된 시범사업은 과수 분야 우수사례인 '이상기상 대비 과수 시설재배' 사업을 주제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향후 방향을 모색했다. 다축형 시설하우스는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여주시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과수 시설재배 시스템이다. 여주시 농가들은 매년 동계 이상기후로 인해 복숭아 나무 10% 정도가 고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하우스 재배로 한파를 피하고 복숭아 나무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주시에서 생육이 어려운 품종을 도입할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다축형 수형의 도입으로 기계화 작업이 가능하여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상기후와 노동력 부족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신기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제2회 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된 이후 주말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가을의 중심에 선 여주 당남리섬을 찾고 있다.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섬 이곳저곳에 활짝 피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당남리섬에 조성된 주차장에는 찾는 이들로 인해 주말마다 만차가 되는 등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섬 가장자리에 둘레길이 조성되어 새파란 가을 하늘과 코스모스 사이로 산책할 수 있어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당남리섬 관광개발을 위해 섬 중앙에 맨발 걷기 길을 시범 조성 중에 있으며 매년 걷기 코스를 점차 늘려나가 걷기 명소로도 자리 잡을 계획이라고 한다. 대신면에서는 성공적인 축제 이후 당남리섬 명소화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사랑받는 관광지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황학산수목원에서 “임(林)과 함께”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매년 가을 개최되는 ‘황학산수목원 숲속 작은 음악회’는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마련되며, 다채로운 가을 수목원의 색채와 고즈넉한 분위기,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어우러져 시민들과 탐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자연의 풍경 속에서 지역 예술인이 직접 참여하는 국악, 오카리나, 통기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포크밴드 여행스케치, 아카펠레 그룹 튠에이드, 인디밴드 삼점일사가 출연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가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일상에 지친 시민과 탐방객들이 수목원의 가을 정취와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특별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차한별 작가의 10번째 개인전 'FLOW'가 오는 10월 15일부터 27일까지 한강문화관 갤러리(이포보 3층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차한별 작가 개인전 'FLOW'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전문예술창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구상과 반구상, 초현실적 모티브 등 크로스오버 형식의 신작과 구작이 포함된 서양화 30여 점이 전시된다. 최종상 미술평론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차한별 작가의 작품 기저에서 보여주는 각각의 생명들... 생명과 생명이 만나고 현상과 현상이 맞닥뜨리는 모든 상상력의 접점 지대, 양쪽의 습성을 모두 견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인물과 인물들 사이의 접점 지대인 것이다. 차한별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과 생명들은 모듬살이의 치열한 현장이자 반영이다. 반영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거울의 마주 보는 상을 연상케 하고 그리하여 카메라와 같은 충실한 묘사나 자연주의적 색채가 짙은 혐의를 드리우게 한다. 그러나 차한별 작가는 철저히 우리의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존재하는 각 개인들의 순간적으로 포착된 모습과 ‘생명은 결국 움직임과 행위 속에 있다’는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강서구 전역의 15개 동에서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동 마을 축제는 축제 전 과정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지역축제로, 각 동의 특색을 살리고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가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주민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각 동에선 올해도 다양한 공연, 체험 부스, 맛있는 먹거리 등 다채로운 내용을 준비해 지역주민에게 소중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19일 염창동을 비롯한 7개 동을 시작으로, 23일~26일까지 화곡2동 등 5개 동, 11월 2일~11일까지 화곡3동을 포함한 3개 동 등 총 15곳에서 각기 다른 색깔로 펼쳐진다. [명랑 운동회, 재활용 체험, 바둑대회 등 동별 색다른 프로그램 풍성] 먼저, 염창동 염경중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주민한마음 축제’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와 명랑 운동회로 꾸며지며,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는 물론 직거래 장터도 운영된다. 매화 근린공원에서 열리는 등촌1동 ‘리싸이클링 축제’는 재활용 체험을 주제로 한 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5일 오후 5시 등촌4단지 아파트 내 공원에서 열린 ‘어울림 버스킹·베이커리 바자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시간을 보냈다. 현장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진성준 국회의원, 고건상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이사장, 김성수 아시아베이커리마스터쉐프 회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바자회는 아시아베이커리마스터쉐프 소속 제빵사 30여 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제빵사들은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나와 빵을 구워 판매했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흔쾌히 기탁했다. 버스킹 역시 지역 문화예술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버스킹은 노인들로 구성된 시니어 예술단의 흥겨운 품바공연과 라인댄스로 시작됐다. 이어 색소폰 연주, 케이크 커팅 등이 진행됐다. 행사의 마지막은 지역 문화공연장인 스카이아트홀 관장을 맡고 있는 노희섭 성악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남한강 수상 챌린지(초·중·고) 교급별 인증을 모두 취득하였다. 수상활동(고위험군) 관련 인증프로그램 취득은 지방공기업 최초이며, 전국 18개 기관에서 인증수련활동(수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월호 사고와 이태원 참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과 생존수영 교육 등 수상안전교육과 수상레저를 접목한 인증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교육관계자들과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취득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 인증 포함 10개의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정부 합동 '2024년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 에 따른 수상안전 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안전물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자동심장충격기 1대와 구명조끼 100벌을 지원받았으며, 9월 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구명뗏목 7대를 지원받아 생존수영과 구명뗏목을 이용한 구조법을 학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경기도 여주시는 10월 15일, 여주시민과 관광객의 편리한 버스 이용을 위해 노후되어 고장이 잦은 버스정보안내단말기 19대를 교체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설치된 단말기는 LED+LCD 복합형으로, 지난해 처음 시에 도입된 장비이며, 교체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LED 표출부는 시인성이 좋아 멀리서도 식별이 용이하고, 야간에도 쉽게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이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구연한이 경과되어 잦은 고장으로 시민의 불편을 유발시키고 있는 장비를 교체하고, 버스정보시스템 개선을 통해 버스운행정보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및 교체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총 149대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운영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월 12일 제9회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 중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자에서 '2024 여주시 성인문해 세종한글골든벨'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세종배움터, 노인복지관 등 여주시 문해교육기관에서 한글 등을 공부하는 학습자 130여명이 참여하여 그 동안의 노력과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본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청색, 보라색, 빨간색, 녹색팀 이렇게 4개 팀으로 나뉘어 끝말잇기, 제일 빨리 공을 옮기기 등 팀별 게임과 개인별 문제풀이를 했고 특히, 상품리 세종배움터, 노인복지관 참여자들은 열심히 준비한 흥겨운 노래에 맞춘 장기자랑 춤으로 행사의 고조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현재 같은 공부를 하시면서 다른 장소에서 옹기종기 모여 공부를 하고 계신 학생분들인 어르신들이 올해 처음으로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공부를 하실 수 있는 너무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가을이 완연한 때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와 골든벨 행사를 즐기시며 쉬실 수 있는 시간이셨기를 바란다. 앞으로 늘 배우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일 '제9회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 중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여주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12개 중, 11개 팀이 출전하여 필라테스, 구연동화, 악기연주, 각종 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주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관내 주민자치 팀 간 선의의 경쟁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서로의 프로그램을 감상하며 벤치마킹하여 더욱 발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하다. 이날 경연에서 대상은 강천면 ‘강천럽두드림’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에는 대신면 ‘우쿨렐레 기타’팀, 여흥동 ‘다이어트 댄스핏’팀이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강천면은 내년도 경기도 문화경연대회에 여주시 대표 출전하게 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오늘 축제에 참여해주신 평생교육‧주민자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열정으로 준비한 무대를 통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신 참가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024년 11월 2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여주도시공사사장배 초·중·고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배드민턴협회에 1회 이상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남자복식, 여자복식 두 종목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등, 2등, 3등은 각 배드민턴화, 라켓, 백팩의 시상품이 지급된다. 관내 학교의 참가 신청은 10월 18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여주 관내 초중고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의 지도교사에게 참가 의사를 밝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여주종합운동장 체육시설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무료로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인 디지털배움터는 ‘제9회 여주시 평생학습 주민자치축제’를 통하여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 부스를 운영하여 디지털 기기에 관심 있는 미취학 아동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을 만났다. 이번 행사는 10월 11일, 12일 이틀간에 걸쳐 여주시 여성회관 일원에서 진행됐다.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뚜루봇, 퀴버앱, 키오스크 체험 등 이미 생활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들을 놀이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여주시 정보통신과에서는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배움터”를 여흥동 정보화 교육장에서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접수는 상시 접수가 가능하며, 교육 과정은 월별로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제20회 산북품실축제가 2024.10.19. ~ 20, 2일간 산북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라는 주제에 맞게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첫째날 일정으로는 지역주민들의 재능기부공연, AR 피구 경기, 명랑운동회, 아름다운 내고장 산북을 주제로 열린 관내 학생 시화전, 산북면 구석구석 사진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인기 아나운서 김병찬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기념식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을 전후로 탤런트 이정용, 최준용, 인기가수 유리가 공연을 준비중에 있다. 둘째날은 경기도 양자산 등반대회, 산북면민 노래자랑, 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 경품행사, 불꽃놀이가 계획되어 있다. 더불어, 행사장에 설치된 AR 피구 경기장을 통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e-sports를 무료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민속놀이 체험 6종(투호, 제기차기, 구슬치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운전원들의 친환경 운전 실천 서약을 받으며,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여주도시공사는 친환경 운전 서약과 함께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업무용 차량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차량의 연비, 주행거리, 연료 소모량을 추적하여 운전원들이 경제적인 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업무용 경유 차량의 연료 소비를 줄이고 환경 오염을 방지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특허받은 연료첨가제를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에 사용하여 탄소배출량을 줄이고자 노력할 것이며, ESG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향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도입하는 차량에 대해 전기차 도입을 적극 고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추진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2024년 여주시 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를 어린이집 연합회 주최로 지난 10월 11일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일원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여주시 어린이 가족 한마당 축제는 영유아와 학부모 1,30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활동(미니 동물원, 인형극 관람, 미니기차 타기, 가족사진 찍기 등)과 인형극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곳곳을 돌면서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와 인사를 나누고 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육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사랑과 정성으로 영유아들을 보살 피는 보육교직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 또한 아끼지 않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쓰시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마음으로 위로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진심을 갖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돌보는 보육교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