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과 건전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한 달간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무단 방치된 자동차·이륜차를 집중단속한다. 집중단속 대상은 △일정한 장소에 고정되어 운행 외 용도로 사용되는 차량 △도로 또는 사유지에 장기간 정당한 사유 없이 방치된 차량 등이다. 시는 주민신고 및 단속반에 의해 적발된 차량 소유자에게 자진 처리하도록 유도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차량을 폐차하지 못하는 경우 차령초과말소 제도를 안내하는 등 차주가 최대한 자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차령초과말소 제도는 차령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환가가치가 남아 있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압류가 있어도 폐차가 가능한 제도를 말한다. 자발적으로 처리되지 않는 차량은 자동차관리법에 의거해 견인 후 강제처리되며 범칙금이 부과되거나 검찰에 송치되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유료 공영 주차장과는 달리 무료로 운영되는 공영 주차장은 누구나 이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는 20일 제주어 교육 연구학교의 ‘ᄆᆞᆫ울엉 톡톡(Talk-Talk)’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광개토 제주예술단을 초대하여 ‘신명의 땅 제주의 놀이’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동서양 문화의 콜라보로 제주의 소망(축원소리 고시래)을 시작으로 제주의 바람(비보잉 퍼포먼스), 제주의 가락(설장고), 제주의 울림(사물놀이), 제주의 소리(판소리), 제주의 놀이(놀음판굿)로 역동적인 제주의 모습을 보여주어 소중한 제주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단원들과 함께 원반 돌리기와 비보잉에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신명의 땅 제주의 놀이’ 공연을 통해 역동적인 제주의 모습을 예술로 표현된 귀한 경험을 하게 되어 제주의 놀이와 제주문화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영주고등학교 자전거부는 제26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2024년 5월13일 ~17일)에 출전했다. 영주고등학교는 5월 13일 단체 추발 4km에서 동메달 (3학년 현유미, 위송란, 1학년 송하빈)을 획득했고, 5월 14일 단체스프린트 (3학년 현유미, 위송란, 1학년 송하빈)에서도 동메달 1개, 개인추발 3km에서 1학년 송하빈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5월 15일 3학년 현유미 학생은 옴니엄 스크래치 5km에서 금메달, 옴디엄 템포레이스에서 동메달 1개, 옴니엄 제외경기에서 동메달 1개, 옴디엄 포인트 10km에서 동메달 16점, 옴니엄 종합에서 은메달 128점을 획득했다. 그리고 5월 17일 메디슨 15km에서 동메달 24점(3학년 현유미, 1학년 송하빈)을 획득했다. 여자18세 이하부 종합 동메달(3학년 현유미, 위송란, 1학년 송하빈)을 획득했고 1학년 송하빈 학생은 최우수신인상을 획득했다. 영주고등학교 사이클부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동성 교장은 “언제나 꾸준히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해력 기초 다지기에 도움을 주고자 ‘2024년 학습의 기초, 문해력 키우기’를 5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한다. 계유진, 이지영(하브루타 전문가)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함께 읽고, 친구들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으로, 초등학교 2~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난 18일 첫 시간에는 “어휘는 무엇일까”를 주제로 어휘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내려보고, 자기를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명확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발달시켜 자신감과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19일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5월 22일 생물 다양성의 날을 맞아 제주도 곤충에 대한 이해 교육 후 곤충 표본 디오라마를 만들어보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덕천곤충영농조합 소속 곽경탁 강사의 진행으로 프로그램은 총 2회(13:30~15:00, 15:30~17:00) 운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도 곤충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악도서관으로 전화 문의 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9일, 제주수학체험관에서 ‘영어로 하는 수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중학교 교사들이 영어로 진행한 이 프로그램에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어로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에 대해 탐구하고 △여러 개의 정육면체를 쌓고 나열하여 윗면과 옆면을 관찰하며 공간지각력을 키우며 △놀이에 필요한 영어표현을 익히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평면으로 그려진 도형을 입체조각으로 표현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보드게임 활동을 했다.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관찰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통해 수리 소양을 키우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둠끼리 추론하고 소통하며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도 키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9일부터 18일까지 목, 금, 토요일 6일 30시간에 걸쳐 학교 생태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1기)를 운영했다. 본 연수는 학교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교육 전문가로서의 교원에게 퇴직 이후 사회 기여 및 전문성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과정이다. 40명의 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환경사와 탐라, 앱으로 자연을 기록하는 시민과학자 되기, 자연환경 해설의 이해와 실제, 교래 곶자왈 탐방, 게임으로 환경 배우기, 습지 보전지역 동백동산 탐방, 기후변화와 우리의 역할, MFDS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 견학 등 실질적 생태환경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연수 과정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했던 한 선생님은 다양한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및 생태 감수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됐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 게임을 배우고 직접 현장을 탐방하면서 학교 환경교육 실천 사례를 몸소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더 뜻깊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18일 동홍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성장 프로그램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이트 도구 활용 디지털 포트폴리오 교육’을 실시했다. 성장 프로그램이란 다문화 가족이 제주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구성원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내고장 이해 체험, 이중언어 한마당, 부모 모국 방문을 포괄하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사전 신청한 10가정(23명)의 다문화 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성장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과정을 자신만의 누리집(웹사이트)에 기록하기 위해 번역 도구 사용법, 지도를 이용한 여행 경로 찾는 방법, 추억 영상 제작하여 게시하는 방법을 교육받았다. 디지털 포트폴리오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 “나만의 웹사이트와 동영상 제작이 이렇게 간편할 줄 몰랐으며 보다 심도 있는 교육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고 남은 성장 프로그램이 기대된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가정 성장 프로그램은 이번 디지털 포트폴리오 수업을 시작으로 제주 전통 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내실 있는 교육과정 연계 현장 독서교육의 실천을 위하여 2024학년도 교육과정 연계 독서 인문 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18일에 운영했다. 독서 인문 교육에 관심 있는 초·중학교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각각 중학교와 초등학교의 학교급에 맞는 맞춤형 주제로 각각 3시간씩 마련됐으며 교차 적용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원하는 경우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어떻게 할까'는 실제 독서 수업사례를 중심으로 수업과 평가 설계 과정을 살펴보았으며, '나만 몰랐던 독서수업비밀'에서는 구조화된 독서 수업 방법을 통하여 학생 참여형 독서 수업의 방법을 교육 공학적 관점으로 살펴보았다. 연수 관련 교재는 연수 참가자들에 배부함으로써 연수 종료 후에도 교실수업에서 지속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토요일에 진행된 연수임에도 연수신청자 전원이 참여했으며 강의를 진행한 강사는 연수에 진지하게 참여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할 만큼 참여한 교사들의 관심과 열의가 높았다. 강의에 참여한 일부 교사는 질문하고 싶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도내 초·중 통합운영학교 관리자 및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2024 통합운영학교 교육과정 역량강화를 위한 우수학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전남 장흥군 유치초·중학교와 용산초·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급 연계 교육과정 및 통합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통합교육과정 기반 조성에 대한 이야기 나눔 시간에는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서 통합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기도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서 도내 통합운영학교 관리자 및 교사들이 통합교육과정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정서위기학생 담임 및 지도교사 15명을 대상으로 『‘나를 위한 시간, 선생님들의 한 걸음을 응원합니다’ 소진 예방 프로그램』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서 정서위기학생 지도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사의 소진 정도를 점검하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자기 돌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주대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 최보영 교수님팀(강사 고일다, 김미정)의 상담 경험을 토대로 한 집단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체-청각-신체-시각’의 신체 알아차림을 통한 자기 지지 방법 익히기 △직무와 관련된 미해결 감정과 욕구 자각 및 해소하기 △자기 지지 강화를 위한 상상기법 활동(동물 되어보기, 찰흙 작업, 안전한 장소 그리기 활동) △상호지지 강화를 위한 게슈탈트 기반 생각과 감정 나누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반복적인 알아차림 실습을 통하여 선생님들이 삶 속에서 즉각적으로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양한 선생님들과 함께 솔직한 감정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8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 부사관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직업계고 재학생 28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군 부사관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군 부사관 아카데미는 군 부사관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폭넓은 시각과 심화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해당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언어논리, 자료해석, 공간지각, 지각속도, 한국사 등 부사관 필기시험 대비 이론 교육과 지원 서류 컨설팅 및 각 군 부사관 설명회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군 부사관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부사관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군별ㆍ병과별 맞춤식 강의를 통한 부사관 이론평가 해결력 함양으로 학생들이 부사관 시험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취업지원센터에서는 군 부사관 준비생들의 지속적인 학습 관리를 돕기 위해 하반기 군 부사관 면접시험 일정에 대비하여 각 군별 실전 면접 교육을 추가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부사관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및 제주지방법원에서 2024년 제1회 ‘제주청소년 로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제주청소년 로스쿨’은 법 관련 진로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기 위한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법 강의, 법원 견학, 법조계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모의재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회당 총 15차시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주청소년 로스쿨은 제주지방법원,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Law)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지난 18일 개최된 제1회 제주청소년 로스쿨 입학식에는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도내 16개 고등학교 34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로스쿨 참가 동기를 발표하며 진로에 대한 포부와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성인지 교육, 근현대사로 본 헌법, 헌법과 국가 기관 등을 주제로 로스쿨 교수, 변호사, 검사의 법 강의를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주청소년 로스쿨에 참가한 학생은 “1학년 때 제주청소년 로스쿨 참여를 계기로 법 관련 진로직업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대구‧경북 지역 대학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북형 늘봄학교 대학 연계 협력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대학과 연계한 늘봄학교 운영으로 학생․학부모 수요를 반영한 특색있는 경북형 늘봄학교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대학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과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 지역 7개 희망 대학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늘봄학교 정책사업에 대한 안내와 경북 늘봄학교 추진 현황 공유,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대학 연계 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늘봄학교에 지역 대학과 생활체육회, 각종 민간 단체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 140종을 제공한 바 있다. 앞으로도 경북교육청은 성공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역 대학과 함께 학생․학부모가 바라는 양질의 초1 맞춤형 프로그램과 미래형‧맞춤형 늘봄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 등 학교 밖 우수 강사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경북 온(溫)누리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 지역 대표인 31명의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가졌다. ‘경북 온(溫)누리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도 단위 1팀, 지역단위 22팀으로 구성되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학부모 191명이 활동하게 된다. 모니터링단은 지역 여건과 학교의 상황에 적합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현장의 생생한 의견 청취와 문제점 진단으로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늘봄학교 우수모델 발굴과 각종 설문조사 참여 등 내실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정책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시작으로 경북 늘봄학교 추진 현황 보고, 늘봄학교 사례 공유, 모니터링단 운영 계획과 현장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지금, 교육공동체가 함께 늘봄학교 운영에 힘써야 한다”라며, “앞으로 학부모 모니터링단과 함께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수요자가 만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