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스승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아나바다 벼룩시장’수익금 75만 원을 22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수익금은, 5월이 전하는 감사와 축하를 넘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아동 복지기관에 기탁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위문 활동을 통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서 따뜻한 공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 일대에서 제주4·3 및 인천5·3민주항쟁 역사·평화교육 학생 교류를 운영한다. 도교육청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인천 에서 ‘제주4·3 및 인천5·3민주항쟁 역사·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생·교사 교류 추진, 교사 연수 및 교육자료 공유 등 역사·평화교육 역량 강화 및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학생 교류에는 인천 교육감 및 고등학생, 교사 등 28명, 제주 고등학생, 교사 등 26명, 총 54명이 참여한다. 5월 23일에는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한 친교활동 △제주4·3평화공원 참배 및 헌화 △북촌4·3길 답사를 통한 4·3의 아픔과 이를 극복한 마을공동체의 삶을 살펴본다. 5월 24일에는 △대정 지역의 알뜨르 비행장, 섯알오름 학살터, △제주항파두리 유적지 답사 △영모원 답사 △역사·평화교육 토의활동 등을 통해 제주의 역사에 대한 이해 및 화해와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5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통일교육센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등이 주최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 도덕‧윤리과교육연구회와 제주초등통일교육연구회가 주관하고, 국립통일교육원이 후원하는 “2024 평화·통일 염원 청소년 한마당”이 오는 5월 25일 신성여자중학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평화·통일 염원 한마당으로‘제25회 전도 중·고등학생 통일퀴즈대회’를 비롯하여 ‘제11회 전도 초등학생 통일 상상화 그리기 대회’, ‘초등학생 통일 그림 전시’ 등이 열린다. 또한 체육관 앞 광장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면서 북한음식 만들기 체험(제주하나센터) △통일 석고 방향제 만들기(제주통일관)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제1기 도교육청 고등학교 학생회연합회) △‘통일 바람 불어라~’ 통일 부채 만들기(아라중) △겨레말 게임(애월중) △‘제주에서 시작하는 평화’ 테라리움 만들기(함덕중) △‘내 안의 평화·통일’ 바디 페인팅(성산중) 등 다양한 통일 체험 마당이 열린다. ‘전도 중·고등학생 통일 퀴즈대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22개 참여국에 참관객만 16만 명에 달하는 매머드급 행사이다.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는 미래교육 콘퍼런스, 글로컬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 교류, 미래교육축제 등 5개 섹션 별로 진행된다. 세부 전시‧체험을 운영하는 부스만 1,591개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만큼, 눈여겨볼 프로그램과 주요 행사를 미리 알아본다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상하이‧우즈벡 등 세계 학교와 ‘미래수업’ 2030년 미래수업을 미리보기 하는 ‘글로컬 미래교실’에는 시공의 제약도, 언어의 한계도 없다. 박람회장 현지에서 완도 보길초‧경북 울릉초 학교 학생들과 ‘줌’으로 만나고, 중국 상하이‧일본 오사카‧우즈베키스탄의 학교와 연결해 국경을 넘나드는 학습 활동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유치원, 초․중등, 프로젝트 교실 등 총 6개 실이 구축되며 5일간 1,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5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형 자율학교 중‧고등학생 및 교사 18명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6박 8일간 호주에서‘2024 제주형 자율학교 국외특색교육과정 체험 연수(자청비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연수 참여 대상은 제주형 자율학교 학교특색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 5명과 교사 1명이 한 팀으로 작성한 연수계획서를 심사하여 최종 3팀(고 1교, 중 2교)을 선발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자청비(자기 주도적인 제주 청소년의 비상) 프로젝트’는 우리 학생들이 제주 신화 속 주관이 뚜렷하고 강인한 농사의 여신 자청비와 같이 창의적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연수 1~2일 차는 브리즈번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도시 워킹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오렐리 레밍턴 국립공원 탐방 및 무게라 호수 은하수 체험을 한다. 3~4일 차는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주제를 토대로 브리즈번 안작 스퀘어 전쟁기념관에서 표선중학교 학생들이 자청비 키즈해설사가 되어‘구석구석 전하는 안작 스퀘어 전쟁기념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제주동중학교 학생들은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보호구역’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교․창의융합에듀파크와 연계한 20차시의 프로젝트형 메이커교육 프로그램 3종을 개발해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보급한 메이커 교육프로그램은 경북형 메이커교육 취지에 충실하고, 창의융합에듀파크와 연계한 메이커교육뿐만 아니라 단위 학교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프로그램은 초급‧중급‧고급 등 수준별로 개발되어, 프로그램별 메이커교육 활동 주제를 담았다. 초급 프로그램은 ‘드론으로 펼치는 미래! 나는야 드론 개발자!’라는 주제로, 드론은 어떻게 날까?, 3D프린터(3D 펜)로 나만의 드론 만들기, 나만의 드론 안전하게 날리기, 미래 드론 개발 프로젝트 등 총 4가지 모듈로 구성된 20차시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이다. 중급 프로그램은 ‘물로켓 어디까지 만들어 봤니?’라는 주제로, 나만의 소형 물로켓 만들기, 비행 안정성을 높이는 ‘날개’ & ‘날개 홀더’ 만들기, 소형 물로켓 발사 장치 만들기,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로켓 운동 기록 장치 만들기 등 총 4가지 모듈로 구성된 20차시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이다. 고급 프로그램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사이버 독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시연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이 가진 단방향 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교육 환경을 구축하여 메타버스 공간에서 쌍방향 독도 교육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사이버독도 메타버스는 전 국민은 물론 세계인에게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중요성을 더욱 현실감 있게 교육할 수 있게 한다. 시연회는 사이버독도 메타버스 소개와 메타버스 내 수업 시연, VR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사이버독도 메타버스 소개는 영상을 통해 메타버스의 독도에 가는 법, 독도 내 생태계, 독도 수비대, 독도의 역사, 독도의 지리적 특성, 학생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독도와 접목한 교육용 콘텐츠 등을 선보였다. 수업 시연에서는 교사가 방을 만들어 학생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독도 교육 콘텐츠와 강의실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수업 모델을 시연했다. VR 체험에서는 VR헤드셋을 활용하여 독도 메타버스의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했다. 실제 독도에 가깝게 구현된 독도 환경에서 가상의 롤러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직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청 신도시 소재 검무산 일원에서 ‘청렴 다짐과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과 실천 의지를 강화하여 깨끗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경북교육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고 미래 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반은 정규근무 시간을 마친 후 교육청에서 출발해 도청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검무산 정상을 지나 경북도청 방향으로 하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은 등산로 곳곳의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을 보고 자연의 기운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직원들은 검무산 정상에서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등 청렴 의식 고취와 청렴 문화 확산, 소통과 화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검무산 등산로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존하는 데 앞장서 솔선수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과 공동주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대한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으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학교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이란 주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박람회에서는 데니스 홍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와 폴 킴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 탄운셍 前 싱가포르 NIE 총장 등 글로컬 미래교육과 관련한 세계적 교육 리더들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 비슷한 여건과 비슷한 문제를 고민하는 영국, 호주, 중국, 일본, 캐나다, 인도 등 12개 국가가 참여해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공론의 장인 참여국 콘퍼런스가 세미나실 3에서 열린다. 또한, 교육적․사회적 도전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시기의 교원 교육 혁신’을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충북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과의 영어 수업 기회가 적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즐겁게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학교를 방문하여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생활 모습을 알아보고 다양한 전통 게임을 하며, 글로벌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청주 12기 960명 ▲북부(제천) 22기 440명 ▲북부(충주) 11기 220명 ▲남부 32기 640명 ▲중부 10기 200명 등 총 87기 2,460명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22일 청주운영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영어로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수업하는 동안 떨리고 긴장도 됐지만,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다른 나라의 문화도 배우고 게임도 하면서 즐겁고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학생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22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세미나실에서 푸드라운지 운영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특별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방문하는 학생과 관람객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한 이날 교육은 여수시청 식품위생과 김승호 위생지도팀장이 진행했다. 교육은 개인위생, 식재료 검수·보관 안전관리, 조리단계 안전관리, 식중독 예방수칙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전남교육청은 안전한 식재료로 만든 먹거리와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 제공 등 운영 관계자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에도 푸드라운지 위생관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여수시의 위생지도 협조로 학생들과 관람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 이귀례 전남교육청 급식교육팀장은 “철저한 식음료 위생·안전 준비로 세계 각국의 교육 현장이 펼쳐지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여수에서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글로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청주외국어고등학교는 22일, '저출생과 고령화 사회, 미래 인류 보전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의제로 제13회 교내 모의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중국, 일본, 베트남 등 9개의 국가를 대표하는 대사단 학생을 국가별로 대사 1명, 통역사 1명을 자체 선발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13년째 전통을 이어오는 청주외고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각국의 언어로 소통하며 글로벌 이슈에 대한 심층 이해를 통해 세계시민의식과 국제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데 역점을 두었다. 전영태 청주외국어고등학교장은 “교내 모의정상회담이 유네스코학교 프로그램과 세계시민교육의 상징으로서, 학생 자치와 주도적인 기획력은 물론 문제 해결 능력을 극대화하고 학생들에게 국제회의와 외교 교섭 과정에 대한 값진 경험을 제공하여 더욱 다각화된 교류 활동으로 글로벌 인재 및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53년차 전남FFK전진대회가 5월 22일 전남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더 스마트해지는 농업,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교육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전남 농업계 학과계열 학생들로 구성된 FFK(Future Farmers of Korea) 회원들이 참가 19개 분야(전공경진 6종목, 실무능력경진 6종목, 과제이수발표 5종목, FFK골든벨, FFK예술제) 별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학생들의 지도성, 협동성, 과학성을 기르기 위해 197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3번째를 맞이한 전남FFK전진대회는 전남 지역 9개교 농업계 학과계열 학생 233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71명은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4FFK부산대회, 9월 25일 부터 27일)에 참가할 전남 대표로 선발됐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미래 농생명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목하고, FFK회원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한 농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개 모집한다. 전북교육청은 22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2024년 9월 1일자 교육장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추진계획’을 공고했다. 지원 자격은 현직 교장, 장학관, 교육연구관으로 1년 이상 재직한 사람이다. 지원 희망자는 직무수행계획서(교육지원청 운영계획서), 주요 활동 실적을 포함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 오는 6월 5일부터 6월 7일 12시까지 도교육청 교원인사과로 제출하면 된다. 징계의결요구 중인 사람과 징계처분 말소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 주요 4대 비위자(금품․향응수수·상습폭행·성폭행·성적조작)는 말소기간 경과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제한된다. 주요 심사영역은 △교육자 소양 △직무수행능력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조직관리역량 △교육철학 및 소통역량 △전북교육 핵심정책 추진역량 등이다. 도교육청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공개검증과 온라인동료평가를 진행하고, 6월 18일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6월 21일 최종 임용후보자를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화백관에서 ‘23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본협상단 10여 명과 실무협상단 50여 명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협상단 전체 회의와 실무협상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상단 회의는 지난해 12월 고시된 2023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안동서부초등학교 외 2교(건천초등학교-경주, 함창초등학교-상주)를 대상으로 경북교육청과 우선협상대상자 간에 이루어졌다. 양측 협상단은 기술 분야와 재무․운영 분야에 대한 1차 협상을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11월 실시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시행자를 지정할 예정이다. 또한‘23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민자사업(BTL) 중 영주여자중학교 외 1교(영주제일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본협상단 회의와 실무협상단 1차 회의는 27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 규모는 안동서부초등학교 외 2교(건천초등학교-경주, 함창초등학교-상주)의 개축사업비 493억 원, 영주여자중학교 외 1교(영주제일고등학교)의 개축사업비 306억 원으로 총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