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내 마을문화사랑방에서 부천 시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가정문화 확산을 위한 성평등 가훈 액자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액자 만들기 활동을 포함하여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즐겁게 진행했다.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 이해하기’, ‘성별 고정 관념 인식하기’, ‘나의 경험 돌아보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성문화 연구소 라라’ 소속 강사인 정아람 강사가 진행했으며, 다양한 활동과 함께 소통 수업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가정에서 실천할 성평등 가훈 액자 만들기 시간엔 참여자들이 집중하여 멋진 결과물을 만들었으며 ‘열린 마음으로 함께하는 우리 가족’, ‘세상의 모든 사람은 사랑받을 귀한 존재들입니다’ 등 다양한 문구로 성평등 가족 문화를 위한 가훈 액자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결과물을 토대로 참여자들과 함께 수업에 대한 느낀 점과 앞으로의 성평등 실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으로 수업은 마무리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미국 현지시간 18일(토)과 22일(수), 샌프란시스코의 익스플로러토리움(Exploratorium)과 LA 뉴욕필름아카데미를 방문하여 사전점검을 하고 지역특화 프로그램의 지속가능한 교육 모델 발굴을 함께 논의했다.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공동프로젝트로 작년에는 지역 특화 주재에 따른 국내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2년차인 올해에는 국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학교 및 기관 방문․특강 등으로 구성된 국외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스마트 교육을 주제로 한 진천지역 학생들은 익스플로러토리움(Exploratorium)을 방문하며, 제천과 영동 지역의 학생들은 미디어 교육과 국악을 주제로 예술 및 영상 분야에 특화된 뉴욕필름아카데미의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사전답사를 통해 지역특화 프로그램의 고도화와 학생들의 안전을 먼저 살피고, 귀국 이후 온라인 국제교류 등을 통해 국내․외 프로그램을 연결하여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간담회에 함께 참여한 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23일까지 격주 화요일 4회차 과정으로 학부모 대상 ‘작가중심 그림책읽기’특별 강좌를 운영한다. ‘작가중심 그림책읽기’는 국내·외 그림책 작가들의 대표작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볼로냐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소영 작가, 국제 도서연합회 청소년 부문 도서상을 받은 패트리샤 폴라코 작가 등의 그림책으로 자녀와의 소통방법을 제시한다. 특강은 무료이며, 참가자는 5월 24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재숙 대구서부도서관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학부모의 자기 성장과 그림책을 통한 가족 간의 소통 증가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대구동부도서관 시청각실(지하 1층)에서 대구파티마병원 의사 초청 특강 ‘알아두면 쓸모 있는 내 아이 건강 관리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대구동부도서관과 대구파티마병원과 협력하여 ‘다 건강한 도서관-병원 협력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며, 대구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진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설명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에 대해서 강연한다.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동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200명)하거나 당일 현장 신청(60명)하면 된다. 이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대구파티마병원 제공)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선화 대구동부도서관 관장은 “앞으로도 대구파티마병원과 협력하여, 도서관이 건강 증진과 마음 위안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진로교육의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릴레이 직무연수 ‘UP Date’를 운영한다. ‘UP’은 역량 강화를, ‘Date’는 만남의 장을 의미한다. 이번 연수는 5월 16일에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매월 1회씩 진행하며, 진로전담교사의 최신 교육 경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시대 진로교육 방법론 습득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수업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연수 주요 내용은 ▲수업에 활용하는 에듀테크의 사례와 실습, ▲창의융합적 수업 구상을 위한 문화예술 강좌, ▲IB 교육과정 운영 학교의 창체(진로 포함)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등이다. 1회차 연수 강사로 참여한 화원고 김동관 교사는 수업 시간 중 ▲활용가능한 다양한 에듀테크 플랫폼 소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로 탐색 활동 설계,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발표 및 영상 자료 제작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함께 강사로 나선 서대구중 정미애 교사는 ▲구글 닥스, 구글 슬라이드, 구글 설문지, 구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5월 22일부터 6월 27일까지 2020.~2024. 신규임용 된 유치원 저경력교사 및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실행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시기 대학의 원격 수업과 교사 발령 이후 원격 연수 등에 참여했던 저경력 교사들이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면 연수가 필요하다고 요청함에 따라 마련됐다. 저경력 교사들은 15시간에 걸친 사례 중심의 교육과정 실행 연수를 통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유아 생활지도 시 필요한 전문적 지식을 배우고, 선배 교사와 소통하며 바람직한 유치원교사로서 역할과 자질 및 소양을 함양해 나간다. 이번 연수에서는 대구황금유치원 신은경 원감을 비롯하여 7명의 선배 유치원 교원들이 강사로 나서 ▲교육과정 재구성의 의미 알기, ▲놀이 중심 수업의 실제, ▲수기·앱·탭 활용 놀이 관찰·기록 방안, ▲유아 기질 이해 및 생활지도의 실제 등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방안과 우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저경력 교사들이 어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상업정보 분야 학생들의 실무능력 경연의 장인 ‘제14회 대구광역시상업경진대회’를 5월 23일 대구제일여상, 대구관광고 등 2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상업경진대회는 대구시교육청이 상업정보 분야에 다양한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능력 있는 직업인을 육성하고자 마련한 대회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관내 6개 상업 관련 특성화고(제일여상, 대구여상, 경북여상, 보건고, 상서고, 관광고)에서 14개 종목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회계실무, 창업실무 등 10개 종목에 153명이 참가하는 경진종목과 경제골든벨, 대회홍보크리에이터 등 4개 종목에 97명이 참가하는 경연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 금ㆍ은ㆍ동상을 수상하는 선수들은 오는 9월 7일(토)부터 9일(월)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대구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대구시선수단은 지난해 전국대회에서 장관상 2개, 금상 2개, 은상 5개, 동상 17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내 밀식된 나무를 솎아 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수목이 필요한 교내 또는 타 학교에 이식하여 생태 환경을 개선하는 ‘학교 밀식 목(木)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학교 밀식 목(木) 활용사업’이란 식재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성장이 어려운 밀식된 나무를 솎아내 수형과 생육상태가 좋은 나무는 교내에서 재활용하거나 필요 학교로 보내주는 밀식 목 활용사업으로, 2022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이 사업에 참여한 학교는 대덕초, 본리초 등 5개교로, 이곳의 소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배롱나무 등 총 56그루를 선별했다. 선별된 나무는 교내 또는 타 학교 등으로 이식될 계획이며, 특히 학교 숲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대산초에 21그루 나무가 활용될 예정이다. 학교 밀실 목(木) 활용사업을 통해 나무를 내어 주는 학교는 화단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나무를 받는 학교는 외부 미관을 개선할 수 있어 해당학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그리고, 신규로 식재하는 대신 기존 수목을 활용하여 약 5천5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 간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과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4년 상반기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법제교육은 전라남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 소속 공무원 3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법제처 소속 전문 강사들이 6시간에 걸쳐 공무원이 업무 추진 시 반드시 알아야 할 교육 관련 법령을 최근 이슈가 된 뉴스 중심으로 다루고, 실무행정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과 사례로 나누어 풀어낸다. 박진수 행정과장은 “법제교육은 공무원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법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무원의 법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공동체 미디어 능력 함양을 위한 미디어 교육 심화 과정인 ‘알고 보면 재미있는 미디어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알재미Ⅱ는 기초과정에서 익힌 편집 기술을 이용해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고 이야기가 담긴 영상을 제작하는 등 창작 활동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알재미Ⅱ 교육 대상자로는 미디어 교육 기초과정 수료생으로, 총 40명을 모집해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5월 2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19:00부터 21:00 총 4회차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심화 교육 과정을 진행할 강사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22만 명 이상 보유하고 있는 ‘59 TV’의 류호진 대표가 초빙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기초교육을 기반으로 구민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디어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및 식재료 검수 실태를 점검한다. 전북교육청은 유정기 부교육감과 본청 및 지역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65명이 참여해 오는 6월 12일까지 ‘학교급식 대면검수 및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간부공무원이 직접 급식현장을 방문해 위생 실태 점검 및 대면검수를 통해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점검 대상 학교는 도내 단설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중 학교급식 조리교로 상반기 식약처 합동점검 적발학교, 대규모 학교, 3식 운영학교 등이 우선 점검 대상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교육청 교육장들도 참여해 군 지역의 작은 학교도 방문할 예정이다. 간부공무원 1인이 1학교에 사전예고 없이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해 급식 전반의 운영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검수 시 복수 대면검수 이행 여부, 식재료 보관·관리실태, 학교급식 종사자 위생관리 실태, 급식시설 및 기구 위생·안전관리 실태 및 개선 필요사항 확인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오전, 충북고등학교 정문 근처에서 학생 안전동아리 및 자치회, 청주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충북고 학생 안전동아리 및 자치회와 함께 '면허 따고, 헬멧 쓰고, 나 혼자 탄다'라는 교육청 슬로건을 외치며, 안전한 등굣길을 보장하고 교통안전 인식을 제고했다. 이날, 분평사거리 근처에서 충북교통연수원 등 15개 유관기관들도 함께 참여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안전한 전동킥보드 운행을 위해서 면허가 필수이고 이용 규칙을 준수하는 것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하고 킥보드 안전 규칙 준수 안내, 전단지 배부, 피켓 챌린지 등을 통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최근 중․고등학생의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사용이 늘면서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무면허 운행이 만연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하여 전동킥보드 교육용 설문 제작 및 배포, 지역별 안전캠페인 강화, 다양한 방식의 홍보 확대 등 학생 안전을 지키고,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21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23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각급기관 정보보호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빅데이터·AI 등 데이터 활용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개인정보에 대한 정보보호 체계 변화 필요와 함께 교육공동체의 개인정보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으며, △개인정보 유출 사례 및 대응 방안 △최근 사이버 공격 동향 및 사례 △정보보안 사고 유형별 대응 방안 △정보보호 관련 법령 및 지침 개정 사항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안전한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으로 교육기관의 개인정보 데이터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홈페이지 개인정보 침해 사고 유형, 최신 사회 공학적 해킹 공격 실태, 사이버 위협 유형별 대응수칙을 공유하고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남도현 재무과장은 “이번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개인정보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교직원 모두가 정보보안 생활 수칙을 준수하여 정보보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기를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올해 화목한 가정 생활 영위와 학생 정신건강에 대한 학부모 인식 개선을 위해 충남도 내 권역별로 총 4차례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은 23일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청소년 정신건강-중독’을 주제로 ‘청정콘: 청소년 정서 성장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학무모 교육은 청소년들이 중독에 빠지는 경로와 가정 내 예방 방법에 대해 세종연세나무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현진 원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학부모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따라 청소년 정신건강의 이슈가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학교와 가정에서는 학생을 더욱 잘 이해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교육공동체가 합심하여 학생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22일 수요일 성남 늘봄 공유학교(오리초등학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성남 늘봄 공유학교에 놀러와요!’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내 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인근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성남 늘봄 공유학교 행사에 지역인사 및 학생 ․ 학부모 약 2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강사들과의 협력으로 ‘우리 것이 좋은것이야(민요와 사물놀이), 과학놀이터(과학마술), 스트레칭 아카데미, 뮤지컬 스타, 리듬앤아트(리듬체조)’ 5개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 발표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미술소풍, 세상을 조립하자(프라모델),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해금), 미래의 골퍼(골프), 나도 웹툰 작가’는 그 동안 활동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 ․ 홍보했다. 학생 발표회 후에는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 행사가 진행됐으며 많은 학생 ․ 학부모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직접 늘봄공유학교를 둘러보니 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