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출신 ㈜강원철강 황종석 대표는 지난 5월 16일 태백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황종석 대표는 태백 장성초·태백중·태백기계공고를 졸업한 태백 출신으로,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철강 유통 전문기업인 ㈜강원철강을 지난 1989년 창립해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황종석 대표는 “태백은 나의 뿌리이자 마음의 고향이다. 앞으로도 작지만 지속적인 실천으로 태백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매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시는 황종석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종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매년 태백시에 정성을 보내고 있으며, 올해로 3년 연속 기부를 이어가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꾸준한 실천으로 증명하고 있다. 또한, 평소에도 고향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 2023년에는 태백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으로 정하고 영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방세 번호판 영치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으로,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은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세외수입 체납에 따른 번호판 영치 대상은 차량관련 과태료의 체납발생일로부터 60일 이상,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와 영세기업, 소상공인 등이 분할납부를 신청하면, 번호판 영치 유예 등의 탄력적 징수 활동으로 경제 회생도 지원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 운영을 통해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적극적인 체납처분 실시로 징수율 제고 및 조세정의 실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내 적성이 간호학과와 맞을까?’ ‘대학의 산업디자인학과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충북 도내 중‧고등학생들의 이런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해 '2025 대학연계 미리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교육원은 학생들이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진학을 원하는 학과에서 수업‧실습을 받는 '대학으로 찾아가는 전공체험'과 교수들이 학교를 방문해 특강 등을 진행하는 '학교로 찾아오는 대학 전공 특강(체험)'으로 이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함양을 돕기 위한 것이다.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참가 학생을 모집한 결과, 총 5,397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참여 대학은 ▲청주교대 ▲청주대 ▲한국교통대 ▲대원대 ▲강동대 ▲충북보건과학대 ▲충청대 ▲한국폴리텍대 청주캠퍼스 등 8곳이다. '대학으로 찾아가는 학과전공체험'은 지난 10일 충청대의 호텔조리파티쉐과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대한상업교육회 충북지회와 함께 주최한 '제15회 충북상업경진대회'가 22일(목)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직무능력 키우고 굿잡(Good Job)하는 미래 리더를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실천하며 도내 상업(가사)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의 전공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도내 12개 상업(가사)계열 특성화고 학생 413명이 참가하여 ▲회계실무 ▲창업실무 ▲전자상거래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테이블세팅) 등 경진 분야 11종목과 ▲창업동아리엑스포 ▲경제골든벨 ▲대회홍보크리에이터 등 경연 분야 4종목 총 1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는 꿈과 도전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평소 갈고 닦아온 전공 실무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할뿐 만 아니라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능력, 창의력,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배움이 있는 경쟁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각 종목별 상위 입상한 학생들은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충청북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제천)이 제천, 단양의 중‧고 학생들과 함께 글로벌 청소년 동아리 얍(YAB) 5기를 조직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얍(YAB)은 Youth Ambassador in BukBu의 줄임말로 '북부의 청소년 대사'라는 뜻으로 북부운영팀의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글로벌 경험을 쌓고 지속가능한 지구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얍(YAB) 5기는 제천, 단양 중학생 5명, 고등학생 13명, 총 18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소통과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활동은 학생들의 중간고사 이후 5월부터 매월 1회씩 모여 ▲기후, 환경 영어토론 ▲지역 봉사활동 ▲글로벌 문화체험 ▲해외 청소년들과 온라인 교류 ▲모의 유엔 대사(Ambassador) 경험 등이 계획되어 있다. 내토중학교의 한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중국어 등에 관심을 가지고 YAB동아리 활동을 해 오고 있는데 이번 5기에도 참가할 수 있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16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노랩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과 ‘대한민국 바이오 R&D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김대수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노랩스는 Innovation Labs의 줄임말로, 바이오 혁신 창업의 요람인 보스턴 랩센트럴을 모델로 건립됐다.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은 이노랩스를 KAIST 보유 기술을 활용한 학생 또는 교원 창업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의 성공 요인은 MIT의 우수한 연구성과물, 그리고 이를 창업으로 연계하는 랩센트럴만의 차별화된 노하우가 핵심인 만큼,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5일(목) 충북도민홍보대사를 초청해 농업기술원 주요 시설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충청북도의 농업기술 발전 현황을 도민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농업기술원의 연구·보급 성과에 대한 대도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충북농업기술원을 방문만 도민홍보대사는 첨단스마트팜실증센터, 치유농업센터, 곤충연구소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농업기술 현장을 둘러보았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래 농업기술과 치유농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본 도민홍보대사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농업기술 분야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충북 농업의 위상과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더 많은 도민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충북 농업을 이해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도민홍보대사의 방문은 충북 농업의 가치와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지난 15일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대표로 이바라키-청주 간 신규노선 취항식에 참가하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충북도는 이튿날인 16일에도 양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전날 이바라키-청주 신규노선 취항식에 참석하여 이바라키현 지사를 만나 공항‧관광‧문화 교류 활성화에 대한 깊은 공감을 나눈 양 지역은 연이어 열린 환영 만찬에서도 양국의 지속적 협력과 우호 증진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다음날인 16일 오전 10시에는 이바라키현청 회의실에서 이바라키현 공항 및 관광 부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양 지역의 공항을 소개하는 동시에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관광마케팅, 문화교류 확대 등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일본 도쿄로 이동해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육종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만나 충북 대표 농식품인 ‘못난이 김치’를 홍보하고 일본 수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충북 농식품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세일즈 활동을 벌였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이번 일본 방문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 투자유치국 산단관리과 직원들이 16일 천안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홍보단은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낮 시간대에 천안종합터미널 로비와 백화점 출입구 등에서 서명운동과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며 온라인 서명 QR코드를 배포하고 SNS를 통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시민들도 이날 천안에서 가장 가까운 국제공항인 청주공항의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충북도는 앞으로도 지자체‧공공기관‧민간 네트워크를 통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16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글로벌 R&D 임상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서울대병원 관계자,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김대수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장, 이규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전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R&D 임상연구센터는 KA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국내외 다양한 혁신기관과 기업에서 개발 중인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글로벌 R&D 임상연구센터’는 새로운 형태의 연구병원으로 자리매김하며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와 함께 ‘K-바이오 스퀘어’를 견인할 쌍두마차이자 핵심기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진료 중심의 수도권 편중 의료체계를 넘어서 고난도‧중증질환에 대한 국가 임상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공공의료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부권 공공의료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충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국내 제약사의 기술 수출 및 글로벌 임상 진입이 확대됨에 따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 감사관실 직원들이 16일 세종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감사관실 홍보단은 이날 유동 인구가 많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서명운동과 홍보 활동을 하며 온라인 서명 QR코드를 배포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시민들은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필요성에 공감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감사관실은 이번 현장 서명운동과 더불어 도민감사관 워크숍 등 각종 행사를 통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16일 ‘2025년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한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로, 지적·드론측량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겨루는 자리다. 전국 17개 시도 대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한 진천군 팀은 지난 도 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발된 바 있으며,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정밀한 드론측량 기술과 현장 실무역량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헌창 충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진천군팀의 수상은 도내 공간정보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적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드론 기반 측량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도내 시·군의 공간정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및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청주국제공항의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필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오송역 현장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청주공항의 중부권 거점공항 기능 강화를 위한 민간 활주로 신설의 당위성을 도민과 공유하고, 현장 참여를 통해 정책 추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오송역에서 열린 서명운동에는 최복수 청장을 비롯해 경자청 직원들이 참여해 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리플릿을 배포하고 직접 서명을 받으며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주공항의 군-민 항공기 공동 사용으로 인한 민항 운영 제한 문제와 민간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도민들이 서명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복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은 오송 주민의 항공 이용 편의성, 오송 입주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으로 인한 수출경쟁력 강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밝혔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현장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향후 오송 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천주교, 개신교, 불교, 유교 등 4대 종단이 함께 참여하는 ‘종교문화 공존 프로젝트’를 도 전역에서 본격 추진한다. 충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종교평화 문화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돼 ‘공존의 중원, 융합의 여정’을 주제로 종교 간 화합과 문화 융합을 실현하는 전국 모델로 도약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총 6억 원(국비 3억, 도비 3억)이 투입되는 지역문화 융합 프로젝트로, 종교 갈등을 넘어 이해와 공감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국내 첫 지역 기반 종합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청주뿐 아니라 제천, 충주, 옥천, 보은 등 충청북도 전역의 종교 유산과 문화시설을 아우르는 공존형 사업으로 추진된다. 핵심 사업으로는 도내 주요 도시의 성당, 사찰, 교회, 향교 등을 잇는 상징 코스 ‘공감의 길’ 조성이다. 여기에 종단별로 천주교 ‘은총의 길’, 불교 ‘마음 쉬는 길’, 개신교 ‘말씀의 길’ 등 특화 순례 코스를 운영하여 각 종단의 전통과 정체성을 반영한다. 각 코스는 지역별 순례지와 유적지를 중심으로 명상, 묵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 글로벌 청소년 외교사절단이 공식 출범했다. 춘천시는 16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기 춘천시 청소년 공공외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공공외교단은 지역내 중학교 2학년 재학생 중 총 10명이 선발됐다. 춘천시 청소년 공공외교단은 6월부터 공공외교 및 세계시민화 교육, 국제기관 견학, 시 국제협력사업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오는 11월에는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재단과 연계한 '한-아프리카 청소년 캠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최인숙 춘천시 국제협력관은 “청소년 공공외교단은 지역 청소년의 국제적 소양과 문화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