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은 1일 충령각, 충혼탑, 나라사랑공원, 반공 위령탑, 희망공원 유공자 묘역에서 신년참배를 하며 갑진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참배에는 국장, 직속 기관장, 담당관 등 간부 공무원들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원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 시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 서산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는 성과 창출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서산만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지난해 광주는 역대급 가뭄, 대유위니아발 산업위기, IMF 이후 최대 재정가뭄까지 3대 위기가 있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행정과 공공기관의 변화를 시작으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시민 행복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합쇼핑몰 3종세트, 영산강 Y프로젝트, 광주FC와 광주비엔날레의 변화 등 광주의 성과는 축적되고 있습니다. 2024년은 더 많은 기회, 더 좋은 광주를 열겠습니다. 첫째, 산업은 키우고, 지역기업은 지키고, 기업 유치는 늘리는 데에 힘을 쏟겠습니다. AI와 미래 모빌리티를 양 날개로 9대 산업을 키우고 투자‧인프라‧인재양성으로 ‘메이드인 광주 창업’을 강화하고 실증도시를 본격화하겠습니다. 앵커기업 5개, 혁신기업 200개 유치를 목표로 산업단지와 창업기업 지원체계도 조정하고, 이를 위해 관문공항도 열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길은 안전하게 보행하고, 막힌 곳은 뚫고, 끊어진 곳은 연결하여 광주의 교통망을 더욱 빠르게 연결하겠습니다. 동광주IC~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힘과 권력, 행운’을 상징하고‘경의와 존경’의 대상으로 여겨졌던 청룡의 기운을 듬뿍받아, 새해에는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언제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고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시정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동료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태양이 뜨고, 또 새로운 해가 시작됐습니다. 시작이라는 말에는 항상 설렘과 호기심, 혹은 두려움과 같은 다양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한 해를 시작하는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설렌다는 것은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걱정된다는 것은 더 열심히 살아갈 의지의 다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한 설렘을 기쁨으로, 두려움을 확신으로 바꾸어 더 나은 계룡의 미래를 만들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해운대구는 페트병 ‘IOT분리배출함’을 벡스코 등 다중이용시설 4곳에 설치했다. ‘IOT분리배출함은 배출자가 페트병을 버리면 배출한 양만큼 포인트가 적립되는 장비로, 재활용률도 높이고 복지혜택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 관계자는 “페트병은 배출방법에 따라 소중한 자원이 되기도 하지만,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그동안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하다 이번에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해운대구는 이외에도 아파트 2곳에 종이팩 IOT분리배출함 4대를 운영하는 등 자원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해운대구는 12월 27일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헌신한 효성시티병원 권오영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효성시티병원은 지난 2012년 해운대구와 소외계층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4년에는 관내 거주 외국인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해 어려운 주민에 대한 의료지원에 적극 나섰다. 또한, 위기가정에게 생계․주거․교육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 병원’에 참여하고, 대한적십자가 나눔 활동에 앞장선 기업에게 수여하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봉사와 기부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신 권오영 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갑진년 (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힘을 받아 우리 앞에 놓인 난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내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 ‘대유위니아그룹’ 법정관리 사태로 인해 광주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음부도율이 치솟았고,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다간 지역 경제가 장기 저성장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해에는 비상한 각오와 책임으로 지금의 경제 위기를 이겨내고,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새해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해의 값진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❶민생안정, ❷광주 미래를 위한 협치, ❸일하는 의회 문화 정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위기 극복을 위한 튼튼한 돌다리를 놓겠습니다. 올해 예산은 정부의 무책임한 감세 정책으로 IMF 이후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재정위기 속에서 임한 새해 예산 심사는 사전절차가 미흡하거나 시급성이 덜 한 사업들은 삭감하고,이렇게 아낀 재원을 민생경제 회복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해운대구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관광특구 해운대의 음식문화를 개선하고자 한식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2023년 찾아가는 음식점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음식점 컨설팅’은 호텔 주방장 출신 전문 컨설턴트 2명이 업소를 방문해 음식 맛과 조리기술을 개선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업이다. 해운대구는 참여업소 모집 후 한식 일반음식점 6곳을 선정했다. 지난 10~12월 컨설턴트 2명이 평균 4회, 1회 2시간 이상 현장 방문해 업소별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영업자의 의견을 수렴해 미흡한 사항에 대한 맞춤형으로 개선사항을 지도했다. 컨설팅 종료 후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한 결과 참여자의 93%가 컨설턴트 전문성이나 운영 방식, 성실 수행 정도 등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는 올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해맞이 인파밀집,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 결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시민들이 안전한 해맞이를 즐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청주의 주요 해맞이 장소인 상당산성, 정북동 토성, 문의문화재단지, 부모산 등 16개소 지역에 청주시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읍면동 자율방범대 및 새마을지도자회 등 283명을 안전관리요원으로 배치했다. 지난해 배치된 133명보다 대폭 증원한 규모이다. 경찰에서도 103명의 인력을 지원했으며 응급차도 배치됐다. 이들은 1일 새벽 5시부터 해맞이 관람객들의 질서 유지, 현장 위험 요소 제거, 교통 통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다. 또한 종합상황실 운영, CCTV 집중관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했다. 한편, 시는 이에 앞서 해맞이 안전관리를 위해 해맞이명소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결빙이 예상되는 보행로, 계단, 경사지 등에 제설재·모래를 살포하고 미끄럼방지 매트를 설치하는 등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현장중심의 의회, 실천하는 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김홍태입니다.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청룡)’가 밝았습니다. 올해 새로운 바람과 다짐도 힘차게 출발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대덕구의회는 지난해 성공과 아쉬움 속에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우선 우리 모든 의원이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오직 대덕구민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우리 의원들은 가장 낮은 자세로 많은 구민과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기초의회의 소임인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의(民意)를 살피고, 이를 구정을 넘어 시정과 국정에 담길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우리 의원들은 진영논리를 배제하고 정파성을 초월하면서 손을 맞잡는 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올 초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에 따른 유감과 인근 구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여야 의원 모두 합심한 게 대표적 사례입니다. 아쉬움도 없지 않았습니다.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2년 차를 맞아 권한을 대폭 늘린 능동적인 의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존경하는 88만 청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청주시 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저물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쉬웠던 일들은 훌훌 털어버리고 좋았던 기억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만 가득 품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민선 8기 우리 청주시는 시민 여러분이 바라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청주’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고,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미래의 중심’으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무심천 푸드트럭 축제, 원도심 골목길 축제 등 새로운 꿀잼축제 개최를 비롯해 도심 속 물놀이장, 청석굴 수상레저 체험장, 우암산 둘레길, 수곡동 명품 맨발 황톳길, 원도심 소공연장과 갤러리 등 새로운 꿀잼공간 조성은 하루하루 변해가는 청주의 모습을 보여주었고,전국 최대규모의 낭성면 코베아캠핑랜드 조성 확정,봉명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분평2지구 신규 택지 지정 등의 성과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광산구는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 추천을 받아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를 접수, 지난해 12월 22일 ‘제3차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열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우수사례 3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박조은 주무관이 받았다. 박 주무관은 코로나19 이후 관심이 높아진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감자(감염병으로부터 자유를)서포터즈(홍보단)와 감자 블로그를 운영했다. 감자서포터즈는 지역 9개 대학교 학생과 간호사, 청년들로 구성된 감염병 예방 시민홍보단으로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해 광산구 보건소 사업과 감염병 예방에 관한 정보를 시민에게 홍보하고 건강 취약계층 이용 시설을 방문해 봉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감자블로그는 감염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과 실시간 공유하는 광산구 대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우수상은 박세경 팀장(기획조정실 기획팀)이 선정됐다. 박 팀장은 전국 최초로 광산구 위원회 공개에 역할을 했다. 위원회 명단과 회의록은 물론 당일 위원회 회의 모습을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시 북구가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 새해를 맞아 ‘포용적 통합돌봄 선도도시’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모든 행정역량을 결집한다. 1일 북구에 따르면 문인 북구청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돌봄 기본계획’을 갑진년 제1호로 결재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1호 결재 배경은 북구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17%를 넘어서는 등 돌봄의 주요 대상인 고령층의 급속한 증가로 의료돌봄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물론 생애주기별 전 계층의 돌봄서비스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촘촘한 민관협력 돌봄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북구는 설명했다. 북구는 이달부터 통합돌봄 전담지원팀을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며 보강된 인력을 기반으로 지역의 다양한 돌봄 유관기관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 누구나 사는 곳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영구임대단지가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역특화 돌봄모델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 선정과 광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동구는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 결과 4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돼 지방교부세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관리와 운영실태를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지방세외수입 체계의 효율화와 징수율 제고를 위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표창하고 있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평가에서 동구는 세외수입 징수율과 자구노력도 등을 인정받아 광주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담당자 업무능력 배양을 위한 매뉴얼 배포, 지속적인 정기 교육 실시, 지역 실정과 납세자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세외수입 징수 및 체납관리 시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방세외수입은 다 함께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 소중한 자주재원으로 안정적인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동구는 생활권 주변 공간에 특색 있는 조경 연출로 색다른 볼거리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한 학운동 ‘녹지 한 평 늘리기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학운동 813-5번지 일원 자투리 공간은 그간 단속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투기가 지속되고 덩굴과 잡초로 뒤덮여 도심 미관을 해쳐 주민들의 환경정비 요청이 지속되던 곳이다. 이에 따라 동구는 학운동 813-5번지 등 4개소에 사업비 1억여 원을 투입해 문그로우 등 6종 300주와 맥문동 등 초화류 9종 5,910본을 식재하고 옥외용 벤치 4개소, 경관조명 9대 등 휴게공간을 설치해 지역 녹색 인프라를 확충했다. 동구는 이번 녹지공간 사업으로 주민뿐만 아니라 대상지 일대를 지나는 방문객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 임택 청장은 “녹지 한 평 늘리기 정비 사업과 같은 도심 숲 조성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녹화사업을 펼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녹색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과학을 폭넓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과학을 느낄 수 있도록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오는 30일부터 2월1일까지 운영한다.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은 서구 유촌동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보건·환경·동물 등 3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보건교실 ‘식품첨가물로 만드는 바나나맛 우유’, ‘손세정제를 만들어봐요!’ ▲환경교실 ‘누가 냄새를 잘 맡을까요?’, ‘나쁜 물은 어떻게 판별할까요?’ ▲동물교실 ‘우리 주변에는 어떤 야생동물이 살고 있을까요?’,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동물체험 활동!’ 등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광주시 ‘바로예약’ 사이트를 통해 분야별 30명씩 총 9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서광엽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제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겠다”며 “과학인재 육성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