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광양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오붓하게 떠날 수 있는 산뜻한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광양예술창고와 전남도립미술관, 백운산자연휴양림, 유당공원 등 5월에 방문하기 좋은 명소들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 등 3가지 코스를 추천했다. 반일코스 ‘광양에서 한나절’은 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 부터 유당공원 부터 즐거운 미식 부터 서천꽃길 부터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부터 인서리공원 등을 잇는 코스다. 전남도립미술관은 개관 3주년 특별기획전 ‘흘러가는 바람, 불어오는 물결’을 비롯해 우제길 초대전, 시적추상 등 폭넓은 전시로 관람객을 맞고 있다. 유당공원은 푸조나무, 팽나무 등 500년을 굵은 고목과 아담한 연못이 그윽한 풍취를 자아내는 유서 깊은 정원으로 이팝나무가 소담하게 피어나는 5월이 절정이다. 사계절 꽃길인 서천변은 5월이 되면 붉은 양귀비가 꽃물결을 이루고 형형색색 장미가 꽃터널을 이뤄 방문객들을 설레게 한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코스는 백운산자연휴양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을버스 교통불편 해소와 신갈1지구 공공기여 방안 변경 문제를 지적했다. 임 의원은 먼저 마을버스 노선의 개편을 촉구했다. 마을버스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하는 역할로 용인시에는 현재 357대의 마을버스가 116개 노선을 운행 중에 있으나 시민들은 마을버스가 부족하다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첫 번째로 노선의 중복으로 버스업체는 이용객의 분산으로 수입이 감소하고 시민들은 동일 구간과 특정 시간대에 버스가 고르지 않게 집중되어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로 마을버스와 타 대중교통 수단 간의 연계성이 부족하다며 일부 마을버스 노선은 경전철과 수인분당선, 간선 버스 등 주요 교통수단과의 환승이 원활하지 않아 시민 편의가 크게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용인시는 오는 6월 말 GTX-A 구성역의 개통에 맞춰 연계 버스노선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는데 시민들은 다른 버스와의 배차 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30일 오후 2시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용인대 경영학과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인대학교 AI융합대학 경영학과 재학생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진로탐색과 취업준비를 위해 용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생이 용인미르스타디움에 견학오는 일정에 공사 취업 설명회를 함께 진행하여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공사 직무를 소개했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 기관 소개 및 시설 안내 △채용 직무 관련 정보 △최근 입사자 의 취업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채용설명회가 공공기관 취업을 바라는 대학생 에게 좋은 기회일 것 같아 참석했다”라며 “인사 담당자가 직접 채용 직무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도시공사 업무에 대해 잘 알게 됐다. 또 입사자의 멘토링으로 취업 노하우를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인재 대상으로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하여 인재채용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시민 체감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청년 고객 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해 8명의 평가단과 30일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 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전달 및 평가단 활동 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8명의 평가단은 전 인원이 용인도시공사 시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용인시 거주 청년으로, 실제 이용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평가단은 향후 용인도시공사의 주요 6개 시설에 대한 서비스를 평가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위촉된 평가단 여러분 모두 서비스 개선을 통한 용인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평가단 여러분의 개선의견을 반영하여 용인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구리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갈매동 일대와 망우산 묘역에서 테마가 있는 해설 프로그램인 ‘갈매 시간 여행’과 ‘망우, 4인 4색’을 실시한다. ‘갈매 시간 여행’은 신도시로 변모한 갈매동의 역사, 생태, 관광, 이야기(지명) 등 옛 흔적을 찾아보고 전통을 계승해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갈매로의 시간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며,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갈매동도당굿전수관과 갈매구릉산자락길에서 진행된다. ‘망우, 4인 4색’은 망우산 묘역에 묻힌 근현대 인물들을 역사, 예술, 문학, 애국지사로 나누고 그 중 대표 인물을 선정해 그들의 삶과 인생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구리시 문화관광해설가 선정한 대표 인물은 지석영(역사), 이인성(예술), 방정환(문학), 한용운(애국지사)이며, 각양각색의 삶을 살아온 그들의 인생과 삶의 색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스스로의 삶의 색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망우산 묘역 일대에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문화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10:00경 경찰서 3층 사랑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대전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녹색어머니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4년도 대전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및 회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아울러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교통안전 캠페인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여 온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녹색어머니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합천군은 오는 5월부터 부산과 대구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당일 자유여행로 진행하는 광역시티투어 ‘합천누비GO’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여 해인사와 소리길, 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 핫들생태공원 작약군락지, 정양늪 생태공원 등을 관람할 예정이며, 5월 4일 토요일 시작하여 매주 주말 또는 공휴일 총 6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부산테마여행사, 대구 삼성여행사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부산지역 29,000원, 대구지역은 19,000원으로 중식비와 체험비는 미포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지역 맞춤형 관광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분들이 편하게 오셔서 합천을 즐기실 수 있다”고 하면서 “합천누비GO를 이용하여 와 보신 분들의 입소문으로 더 많은 분들이 또 오실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의 지역여행상품 특별기획전으로 진행한 ‘합천누비GO’는 합천 서울간 1박2일 투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청장 윤승영)은 4월 30일 화요일 15:00경 대전경찰청 김용원홀에서 수사경찰 종합 포상식을 개최했다. 수사부서 근무자의 역량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진행되는 이 행사는 매 분기마다 수사의 각 분야 업무 유공자들의 성과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중고거래 어플을 이용하여 다수 피해자에게 금원을 편취한 사기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 등으로 ‘대전서부경찰서’가 우수 수사관서로, 시정되지 않은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절도범을 구속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인 ‘대전유성경찰서’가 우수 형사관서로 선정되었고, 이 외에도 우수수사팀‧형사팀 등으로 선정된 업무유공자 총 27명이 표창 등을 수여받았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수사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 수사관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사기 범죄 적극 수사 등 국민 중심의 책임수사를 완성하기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경찰청은 앞으로도 분기마다 각 분야에서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수사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포상하는 자리를 계속 가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한 달간 관내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경로당 이용의 불편 사항을 경청하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 행정을 추진했다. 또한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도배 등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해 경로당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 우성아파트 김영례 경로당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우리 경로당에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고, 경로당 운영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 만큼 우리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호성 동장은 “현장에서 살펴본 것과 어르신들이 제안해 주신 여러 의견을 반영해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2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강화도 내가면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내가면의 바르게살기 운동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지역사회단체 간 상호 류를 위해 이뤄졌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내가면사무소에 방문해 바르게살기운동 우수사례들을 서로 공유하고 교류했다. 특히 강화고인돌 유적지, 화개 정원 등 여러 역사·문화 관광지를 둘러보며 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영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내가면의 우수사례를 습득해 위원회의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더불어 바르게살기 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다시금 가슴에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에 도움을 주신 내가면장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불현동은 내가면과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은 30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효문화 사업의 활성화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우리 대전은 효문화마을과 한국효문화진흥원 등 ‘효월드’라는 효문화 시설 집합단지를 조성하여 효문화 발전에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대전의 효문화 사업을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효문화·관광 허브 역할을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세 가지 효문화사업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첫째로 대전시와 중구로 이원화되어 있는 효문화 시설의 관리주체를 일원화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전 0시 축제”와 “보물산 프로젝트” 등과 같은 대전의 대표 축제 및 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효문화 기관의 접근성을 극대화하며, 교육청에선 “적극적인 효교육 내실화”를 추진하여 아이들의 마음속에 진정성 있는 효심을 심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이장우 시장님께선 작년 효의 달 인터뷰 중 효란 지역사회를 지키는 첫걸음으로, 효문화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30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사옥 이전계획을 원도심으로 선회해 줄 것을 촉구했다. 민경배 의원은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소진공이 근무환경 개선 등을 이유로 오는 6월까지 유성구 지족동으로 사옥 이전을 발표한 것에 대하여, 대전의 전통시장이 36개소나 밀집된 원도심을 떠난다는 것은 설립 목적과 비전에 상충되는 결정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이른바 `신(新) 3고(高)' 위기로 경제환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서민들의 경제활동이 매우 위축되는 어려운 시기에 소진공이 중구 소상공인들을 도외시하고 사옥 이전 확정 단계까지 그 사항을 비공개로 추진한 것에 대하여 언급했다. 이번 사태가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징적인 공공기관인 소진공이 시설 노후화를 핑계로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이 밀집해 있는 중구를 떠나 유성구로 이전한다는 것에 쉽게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민경배 의원은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30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역민의 주거환경권을 침해하는 사회문제인 악취에 대한 사전 예방과 적극 행정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송활섭 의원은 “작년 한 해 악취관리시스템에 접수된 북대전 지역 악취 민원은 1,003건으로 전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했으며, 최근 몇 년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면서, “대전시가 악취저감 TF팀 구성, 24시간 악취 종합 상황실과 관리시스템 운영,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대기오염 감시를 실시하고 있지만, 왜 악취가 끊이지 않는지 쉽게 납득이 가질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에서는 섬유가공소, 아크릴가공업장, 인쇄소 등 사업장 유형에 따라 악취저감 방법이 담긴 매뉴얼을 제작·배포한 바 있고, 현재 대구·경북·경남은 악취방지 조례에 업종별 악취 관리 지침을 마련하여 보급하는 내용을 규정한 사례가 있다”면서, “지역민의 주거환경권을 침해하는 악취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위해 대전시가 △악취배출 사업장 전수 실태조사 및 업종별 맞춤형 저감 방안 연구 △사업장 유형별 악취저감 가이드라인 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은 30일 열린 제277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저출산 대응을 위한 양육 지원 예산 운용 효율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안경자 의원은 대한민국이 지속적인 저출산 문제에 직면해 여러 가지 대책을 모색해 왔음에도 산발적인 정책 도입에 따른 분절적 예산배분 및 사업 시행으로, 정작 당사자는 정책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예산 운용의 효율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양육 지원 예산을 일원화해 아동 및 부모 대상 직접 지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실질적으로 양육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양육방식에 대한 부모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 건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한 범국가적 교육 추진 촉구 건의안'이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건의안은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애국심과 안보·보훈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범국가적 차원의 교육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종선 의원은 “선진국·문화강국으로 소개되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광복과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한 위인들이 있었기에 존재 가능한 것”이며, “국가안보태세 확립과 보훈정신 함양은 후대들의 당연한 도리이자 의무지만, 최근 젊은 세대의 통일과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은 우려될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한민국을 둘러싼 동북아 안보 위협과 분단국가의 현실 등을 이해하기 위한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과 국가안보·통일 교육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나라사랑교육의 재추진과 통일교육, 안보교육, 보훈교육, 나라사랑교육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국가정책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채택·의결된 건의안은 국회, 정부 및 주요 정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