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TBN 강원교통방송, 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도내 교통안전 인식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원주시 TBN 강원교통방송 1층 회의실에서 4월 19일에 개최한다. 봄철 행락철을 맞이하여 도내 교통량 증가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령운전자 및 노인 보행자 사고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관간 협력으로 도내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도내 교통사고 감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명수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다각적인 교통안전 홍보·교육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운전 의식 개선과 교통사고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와 TBN 강원교통방송․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도내 안전취약시설 1,14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의 예방과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협력하여 노후・위험시설 등을 집중점검,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도는 올해 실시하는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도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10개 분야 1,142개소를 선정했고, 안전점검은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와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 임직원이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점검의 투명성과 효과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집중안전점검 결과 확인된 안전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시설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거나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하여 도민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에도 4월부터 6월까지 7개 분야 1,283개소를 집중점검하여 보수・보강이 필요한 210개소에 대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9일 14시 도청에서 도, 교육청, 18개 시군, 안전분야 10개 공공기관 등 30개 도내 재난관리책임기관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안전망 확보와 기관 간 안전감시 역량 결집을 위하여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안전감찰 협의회』(위원장 김명선 행정부지사)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도 안전감찰 협의회는 도·시군·공공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안전감시 역량을 결집하여 기관별 안전분야 감찰·점검 추진과 촘촘한 감시체계 구축 등을 통하여 도민 생활의 안전 확보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성된 지역협의체로 2021년 3월 출범했다. 도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지난 해 협의회에서 추진했던 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올해 협의회에 소속된 30개 기관의 31개 중점과제 추진계획과 함께 참여기관 간 합동감찰 추진계획 등을 논의·확정하는 등 유기적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재섭 도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안전 범위가 확대되고,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전감찰 협의회 운영을 통해 보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안전을 점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4. 18 ~ 4. 26 기간 중 3일 동안 3개 권역별로 나누어 도내 신임이·통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신임이·통장 역할교육'을 추진한다. 4. 18 원주권(횡성문화예술회관) 교육을 시작으로, 25 춘천권(강원 음악창작소), 26 강릉권(속초문화예술회관) 교육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임이·통장 역할교육’은 도정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신규 이·통장의 원활한 직무수행과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교육으로,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직접 주관하여 이·통장의 도정 시책 이해도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이·통장의 역할과 임무 및 소통 리더십을 다룬 전문강사의 실무교육을 선두로 특별자치도의 이해도 향상을 위한 전문가의 특강과 자살예방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 ‘세상살이’ 등의 복지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특강 사이에 도내 예술단체의 공연을 추진하여 이·통장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교육이 되도록 준비했다. 전길탁 강원자치도 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신임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 17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도에서 추진하고 있거나 추진 예정인 도급·용역·위탁사업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 및 보건을 확보하기 위하여 관련 사업 추진 담당자 및 계약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제5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도급·용역·위탁 사업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에 대한 조치 일환으로 내실있는 중대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중대재해처벌법'에서는 도에서 운영·관리하는 시설·장소 등에서 도급·용역·위탁 사업이 이루어지는 경우에도 종사자들의 안전 및 보건 확보를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해야 하는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은 도 소관 사업장 종사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보건에 취약한 도급·용역·위탁사업 종사자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교육으로 도급 등 종사자들에 대한 안전보건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동물방역‧반려동물보호‧축산물위생 업무를 담당하는 도-시군-유관기관 간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강화하고자 4월 17일 횡성군 소재 ‘웰리힐리파크’에서 ‘24년 동물방역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 연찬회는 도‧시군 공무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동절기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발생 제로화 등 각 분야별 열심히 일한 직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2024년 동물방역, 반려동물 보호, 축산물 위생 등 업무를 추진 함에 있어 도 담당자들이 주요 업무 추진방향과 현안사항 등에 대한 발표를 통해 도-시군 간 눈높이와 방향성이 일치되도록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업무연찬회를 통해 도와 시군 간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선진 사회를 앞당기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자치도는 농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원주시 등 5개소가 선정(총사업비 12억 5천만원)됐다고 밝혔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농촌 문화, 관광, 지역개발을 새로운 시각으로 연계하여 농촌 방문객이 창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농촌 관광상품 운영으로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역축제 등을 테마로 기존 농촌 관광상품을 새롭게 콘텐츠화하여 지속적인 여행수요를 창출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자생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표로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 강원자치도는 전국 최대규모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운영 중이며, 지난해 234만명이 도내 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체험프로그램, 농촌유학, 살아보기 등을 통해 관계인구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쉼과 휴식을 위한 농촌관광의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차별화된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품질개선을 통해 농촌의 삶이 도시의 쉼을 주는 터전이 되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석성균 도 농정국장은 이번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이 지속 가능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강원자치도 대변인실과 관광재단은 최근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방안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효과적인 홍보 콘텐츠 운영을 위해 정기적으로 소통하기로 협의했다. 도 대변인실과 관광재단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강원이TV, 카카오스토리 등 15개 공식 국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해 강원관광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를 협업 제작하고 온라인에 확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속초항에 올해 첫 입항하는 크루즈 웨스테르담호(8만2천t급) 홍보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워케이션,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리미엄 취미여행, 체류형 강원관광 등 관광재단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콘텐츠로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도 대변인실 온라인소통팀은 올해 강원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파급력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으로 ‘강원 잇다’를 추진해 시군 홍보부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실무협업체계를 구축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제5회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을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자연환경연구공원(홍천군 북방면 성동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살아있는 멸종위기 동․식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붉은점모시나비, 금개구리, 나도풍란 등 살아있는 멸종위기 동․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 쏘지 않는 벌 뒤영벌, 컬러누에 등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많은 동․식물 또한 직접 관찰하고 만져 볼 수 있다. 아울러, 한반도 희귀식물 세밀화 전시회,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 꽃가루 Art-SEM 사진전, 멸종위기식물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 행사와 업사이클링 야생화 화분 만들기, 식물로 만드는 손수건 탁본 등의 체험행사, 마술공연, 비눗방울 공연 등 특별공연이 무료로 운영된다. 최호순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은 “최근 지구온난화 등에 따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멸종위기에 직면한 동․식물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지로 최종 선정되어 올해부터 5년간 국비 60억원을 지원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지역의 매력있는 특화 핵심관광자원을 활용한 종합적·입체적 지원을 통해 지역관광을 되살리는 사업이다. 강원자치도는 자체 선정과정을 거쳐 영월군을 문체부에 추천했으며, 문체부의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전국 3개 시군(▴강원 영월군, ▴전북 임실군, ▴경북 영양군) 중 1곳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월군(강원특별자치도)은 ‘799 영월 활력! 스파클링 봉래’를 주제로 영월 동강, 별마로천문대, 봉래산을 활용한 체험행사와 공연·축제 개발, 별마로천문대 모노레일 입구에 동강 시장 조성, 별마로천문대 관광명소로 만들기, 동강 잇기 프로그램 개발 등 주야간 관광상품을 개발해 영월군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강원자치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금번에 선정된 사업은 별마로천문대와 동강을 연계한 국내최초의 우주테마형 산악관광개발 및 지역 특화 콘텐츠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돌봄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 ․ 고위험군 통합돌봄 지원을 위해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횡성형 고위험군 통합돌봄 사업'은 횡성군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결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도내 18개 시군 중 고령 인구 비율 1위(34.6%, 2024년 3월 기준)인 횡성군에서의 돌봄 수요와 타지역 대비 낮은 서비스 접근성 및 인프라 부족 등의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서비스 제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에서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은 지역 통합형 사회서비스 거점기관으로 고위험군 대상자 발굴․서비스 제공 및 연계, 사례관리,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 등 지역중심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서로돌봄센터 횡성분원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고위험군 돌봄 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상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보다 질높은 돌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라 고조된 식품안전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학교급식 식재료의 방사능 안전성 검사는 2019년부터 도 교육청과 협업으로 진행하여 왔으며, 올해부터는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납품 식재료까지 확대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방사능 안전성 검사 강화를 위해 동부지원(강릉)에 방사능 분석장비를 추가 설치했으며, 검사량도 지난해 보다 두배 증가된 200건을 검사 할 계획이다. 수산물 등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 결과는 강원특별자치도청 누리집과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 매월 공개한다. 신인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학교급식 식재료의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여 유해물질에 민감한 어린이 및 청소년의 건강보호와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egional Innovation System)의 2024년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A)을 달성, 국비 4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한국연구재단(교육부 산하, 사업수행기관)이 주관한 본 평가는 '20~'22년 공모된 전국 6개 시도를 대상으로 2달간('24. 1~3월) 연차 추진실적·성과지표 달성·다음년도 추진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우리 도는 지역 전략산업이 대학, 지역혁신기관 등과 잘 연계되어 인재유형별 혁신 교육방안체계가 마련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진태 지사는 “주요 대학지원 사업이 내년부터 RISE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에 도 RIS 사업이 전국적 우수 성과로 인정받게 되어 큰 동력을 받게 됐다" 며 "앞으로도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방안을 대학-기업과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일섭 글로벌본부장과 라오스 루앙프라방주 분레암 마니봉 부지사는 4월 15일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정부 청사에서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라오스 신년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축하드리며, 향후 동아시아관광연맹을 통해 양 도의 관광활성화 및 공동협력 확대를 당부했다. 분레암 마니봉 루앙프라방주 부지사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맞춘 루앙프라방의 관광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관광,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에 대한 강화된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2024 동아시아관광연맹 총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몽골 튜브도에서 개최되며, 라오스 루앙프라방주를 포함한 10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오성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민안전의 날인 4월 16일 10:30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제6회 강원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제6회 강원안전대상 대상에는 한국119청소년단 강원지부, 우수상에는 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동해시 지역자율방재단 이성우님이 선정됐다. - 한국119청소년단 강원지부는 화재예방 캠페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봉사활동 등 안전문화 확산 - 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교통안전의식 개선교육,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술지원 등 교통안전에 기여 - 이성우님은 재난사고 및 재해예방, 강릉・동해 산불현장 복구 및 수습지원 등 도민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한국119청소년단 홍천 마야유치원 어린이 단원들이 안전과 관련된 동요를 불러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 면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우리도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난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