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 중구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중구청 대강당에서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제도, 화생방 방호요령,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민방위 집합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만에 실시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지난 18일, 21일 중구시니어클럽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영상 시청,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 등을 교육하고 횡단보도를 건널시 보행3원칙(서고!보고!걷고!)을 지켜줄 것과 무단횡단금지, 오토바이(자전거) 탈 때 안전모 착용, 야간 활동 시 야광 안전용품 착용, 밝은 옷 입기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필수적인 교통안전 수칙등 내실 있는 교통안전교육이 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밀폐된 공간에서 환기의 중요성을 체험했음에도, 미세먼지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에서는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에 대한 염려로 마음 편히 환기시키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대구 중구는 이런 문제에 대비해, 대구 중구 소재 경로당에 미세먼지 저감필터 창호를 설치해 선도적 행정 실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구청에 따르면 ‘경로당 미세먼지 저감 창호필터 설치 사업’은 2020년 8개소에 시범적으로 시작하여, 2021년 7개소, 2022년 24개소에 미세먼지 저감필터 창호 설치를 완료했으며, 3년간의 총사업비는 8,400만원정도 소요됐다. 미세먼지 저감 창호필터는 외부 유해물질의 실내 유입은 차단하면서 정체된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 미세먼지 차단, 코로나19 확산 예방, 방충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낸다. 구 관계자는 “각 경로당에 설치된 미세먼지 저감필터 창호는 특허받은 나노기술을 적용한 신소재 방충망으로, 미세먼지나 꽃가루 등 각종 오염물질 실내 유입과 벌레 침입을 차단하여 실내 공기질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류규하 중구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북성로 일원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북성로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 마련과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사업 신청은 북성로 뉴딜사업지 내 주민 및 생활권자를 중심으로 기획공모는 5인 이상, 일반공모는 3인 이상이 구성된 팀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제안 공모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와 연계가능한 주제로서 공동체 활성화, 마을경제 활성화, 공간 활용 사업, 환경개선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다. 신청방법은 북성로 현장지원센터홈페이지 또는 직접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5월 중 심사를 통해 최대 10팀을 선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중구가 2018년에 선정되어 추진중인 '북성로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사업비 300억 원으로 오는 2024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근대 건축물을 기반으로 한 지역의 정체성 보존, 원도심 지역 발전 및 북성로 일원의 관광 활성화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 신천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을 개최했다. 2023년 1월부터 매달 이어져오고 있는 이 행사는 저소득 가구와 매칭된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는 것을 통해 각 세대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을 나누고 있다. 밑반찬 준비는 재래시장과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협의체 위원의 정성이 담긴 특별 음식 나눔도 함께 하고 있다. 이윤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중곤 신천1.2동장은 “매달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일,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공일자리 참여자 200여명 대상으로 ‘취업정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관내 우수 직업교육훈련기관인 영진직업전문학교의 이종민 취업팀장이 강사로 나섰다. 그는 정부 일자리정책 변화에 따른 민간취업 도약 지원이라는 주제로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직업교육 훈련과정 설명, 취업성공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대구 동구청은 일자리 창출의 중심축이 정부 주도에서 민·관협업으로 이동하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 1월 영진·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공공일자리 참여자가 더 나은 민간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한편, 동구일자리지원센터는 설명회 전후 시간에 대회의실 입구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실시해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더 나은 민간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고,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여 일자리미스매치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는 지난 20일, 자유총연맹 회원 60여명과 함께 큰고개오거리에서 대구로 택시 이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책지원팀은 시의원들의 정책역량 강화와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4월 21일 시 체육회 및 장애인 체육회를 시작으로 4월과 5월에 걸쳐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문화예술진흥원 등 10여 개소를 방문한다.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이란 용어 그대로 시 의회 정책지원팀이 소관 출연기관들을 직접 찾아가 운영상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및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의 편의와 복리 증진을 위한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제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은 형식적인 소관 기관 방문에서 벗어나 각종 건의 사항들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고, 회의 운영도 정형화된 보고 방식이 아닌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방식으로 진행해 좀 더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출연기관은 관할 상급부서에 적극적인 의견 타진이 다소 어렵다는 조직 생리를 고려해 직접 출연기관을 찾아가 현장의 가감 없는 목소리를 듣고 있다. 작년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에 참여한 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 21일, 양평파크골프장 주차장에서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 3R 재활용자원모으기 및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환경을 위한 장기계획의 일환인 3R은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 Reduce(줄이기)”의 약자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물품을 재사용·재활용하며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는 환경보호운동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양평군 새마을지도자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재활용자원으로 쓸 수 있도록 재활용품을 수집해 읍·면별로 경진하는 ‘3R 재활용자원모으기’와 수집한 물품들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어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은 정광순(옥천면), 경기도새마을회장상은 장은순(양평읍), 경기도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상은 명상덕(양동면), 경기도새마을부녀회장상은 박순이(양서면) 회원이 수상했다. 김성은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처럼 많은 재활용 자원 수집에 협조해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환경분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하여 남구 주요 관광명소와 6월에 개장할 ‘앞산 해넘이 캠핑장’을 집중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남구청은 새로운 여행 트랜드로 자리매김한 캠핑문화와 아웃도어 관광 트랜드에 맞춰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하여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앞산공원, 앞산해넘이전망대 등 남구 대표 관광지와 다가올 6월 개장할‘앞산 해넘이 캠핑장’을 홍보한다. ‘도심 속 힐링여행 앞산’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남구 홍보관은 앞산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을 주력으로 홍보하며, 특히 새롭게 리뉴얼 된 앞산전망대, 앞산해넘이전망대, 앞산 관광 모노레일, 남구 대표캐릭터 너미&마지 포토존과 더불어 감성캠핑 소품들로 꾸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다가오는 6월 개장 예정인‘앞산 해넘이 캠핑장’은 3대가 함께하는 가족친화형 글램핑장으로, 반려동물도 함께 숙박할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하여 관람객 대상 적극 홍보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한국 관광 100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정책지원팀은 시의원들의 정책역량 강화와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4월 21일 시 체육회 및 장애인 체육회를 시작으로 4월과 5월에 걸쳐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문화예술진흥원 등 10여 개소를 방문한다.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이란 용어 그대로 시 의회 정책지원팀이 소관 출연기관들을 직접 찾아가 운영상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 및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의 편의와 복리 증진을 위한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제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은 형식적인 소관 기관 방문에서 벗어나 각종 건의 사항들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고, 회의 운영도 정형화된 보고 방식이 아닌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방식으로 진행해 좀 더 생산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출연기관은 관할 상급부서에 적극적인 의견 타진이 다소 어렵다는 조직 생리를 고려해 직접 출연기관을 찾아가 현장의 가감 없는 목소리를 듣고 있다. 작년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에 참여한 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올해 개원 예정인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위탁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위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은 신규 공동주택(대구역오페라W, 태전역광신프로그레스, 대구도남LH 1단지) 3개소에 설치하는 어린이집으로 오는 8월 개원할 예정이다. 북구는 지난 3월 공개모집 절차와 북구보육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운영 능력, 공신력 등 전문성을 갖춘 운영자를 최종 선정했으며, 위탁운영자는 5년간 어린이집 운영 및 시설관리 전반에 대해 위탁 운영하게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위탁운영자에게 “미래세대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운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지속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공보육을 강화하여 『함께 키우는 아이 행복 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4월 20일, 평생학습센터(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비전 선포식은 여주시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을 기념하고, 실질적인 장애인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경과보고, 비전 선포문 낭독, 현판전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참여기관의 체험부스 운영, 식전공연, 비전선포식으로 이어졌으며, 장애인 기관단체 대표 및 시설장과 일반시민 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여주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비전 선언문에는 장애인이 학습권을 존중받는 평생학습공동체를 만들어 차별 없는 배움의 권리를 누리고 배움을 나눔으로써 사회구성원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향한 비전이 담겼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꿈과 배움에 장애가 없는 able 여주” 라는 비전에 걸맞게 장애인 평생교육 여건 조성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는 장애인 평생학습의 기반을 조성하여 읍면동 지역의 공공시설에 장애인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장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안전과 희망을 위해 각 협의체와 함께 학교폭력근절 및 유해환경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청소년들의 안전한 거리와 건강한 먹거리 제공 안내 유해환경 중 청소년에게 음주, 전자담배, 흡연할 수 없도록 담배 및 음주를 판매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우리 청소년안전을 위한 보호의식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학교폭력이 다양하게 나타나면서 성인들이 곳곳에서 관심을 가지고 교우관계 및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청소년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자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했다. 일반음식점과 시장 골목을 돌면서 만나는 분들께 캠페인을 했다. 안전하게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적극 참여하여 학교폭력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해 캠페인 활동을 했다. 여주시 5일장 거리에서 제일시장과 한글시장을 다니면서 홍보물과 리플렛을 제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20일 오후 업무 협약을 맺고 보훈가족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보훈가족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으면서 성사됐다. 주요 내용은 ▲ 보훈가족의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물품 지원 ▲ 공상·순직 소방공무원 등 보훈가족 복지 지원 ▲ 정보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상호 협력 등이다. 대구소방은 우선 주택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200여 가구에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하고 향후에도 지원 대상가구가 발생하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