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식품 선택권 보장 및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주요 배달 앱 4개사 내 입점한 어린이 기호식품 표시 의무 대상 프랜차이즈의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적정성, 제품명 및 가격 표시 주변 표시 적정성 여부를 점검한 결과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주시 보건소는 봄 학기를 맞이하여 3월 15일부터 3월 22일까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85개소를 방문했다. 조리 및 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유통기한 준수 여부 등 영업자 기본 안전 수칙 위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관리를 위해 어린이기호식품 판매업소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했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기호식품 수거검사(20항목) 한 결과 판매 수칙을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주시보건소는 분기별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3일 12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총무 등 26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와 소통하고 각 읍면동 현안사항을 공유하여 부녀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자녀장학금 지원과 공용 주차장 주차비 할인 등의 새마을지도자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흥천벚꽃축제, 여주기도자기축제, 금사참외축제 등의 행사를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새마을부녀회에 요청했다. 이어서 이충우 여주시장의 진행으로 각 읍면동의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부녀회장들의 애로사항 하나하나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이웃을 위해 봉사를 더 잘하고자 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회장님들의 말씀을 잘 헤아려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이어 새마을지도자,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가져 시정 안내와 현장 민원 청취를 위한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평면사무소은 2023년도 간호직 공무원 배치에 따라 지역사회 건강자원 연계에 따른 전문성 강화로 보건복지서비스 ‘건강 온(on) 돌봄’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건강 온(on) 돌봄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건강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치매선별검사 등 만성질환에 대한 건강관리 교육과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을 통해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관리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이용 가능한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게 된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복지와 보건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대상자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앞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 개군면새마을회는 지난 23일, 나눔행사를 위한 ‘이웃사랑 감자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 30여명이 참여해, 씨감자 320kg을 파종했다. 파종한 감자는 6월경 수확·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옥수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앞장서 이웃을 위한 행사에 참가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의 단합을 통해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위한 행동을 실천해주는 새마을회 회원분들게 감사하다”며 “새마을회 회원들의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19일 열린 제24회 고로쇠 축제에참여해 ‘9988 명아주 지팡이’ 체험활동으로 모은 성금 66만원을 단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돌봄의 봉사를 실천하는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고로쇠 축제와 연계하여 좋은 뜻을 위해 추진됐다. 정인희 위원장은 “고로쇠 축제에 방문한 관광객들의 ‘9988 명아주 지팡이’에 대한 관심과 직접 만든 지팡이를 노부모님께 선물하고자 하는 따듯한 마음이 느껴져 보람이 있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며 효를 실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한결같이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23일, 양평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특별모금 성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녕 지회장 및 13개 분회장, 감사, 대학장, 노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지진피해를 돕기 위한 특별모금 성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3월 9일부터 23일까지 양평군지회 임직원 및 이사, 관내 370개소 경로당에서 자발적으로 특별모금 캠페인에 동참해 마련됐다. 해당 성금은 전액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민에게 식량·의약품·의류 등 구호물자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경로당에서 한마음 한뜻을 모아 마련된 지진피해 구호 성금을 전달받게 되어 뿌듯하다”며,“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에게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되도록 성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공사는 24일 제7대 신임 사장으로 신범수(64)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범수 신임 사장은 앞서 지난 10일, 제7대 양평공사 사장으로 선임되어 이날 양평공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신범수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양평공사의 당면과제인 사업의 발전 가능성과 확장성에 대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역량과 자세의 변화가 필요하다” 고 말하며, 이에 대한 중점 추진과제로 ▲직원들의 업무고도화와 주인 정신을 통한 재무안정성 제고 ▲상시 소통 채널 운영으로 군민과 이용자 중심의 경영 ▲민간자본과 전문가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한 자체수익 모델 발굴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지원을 통한 열린 경영과 군민 참여형 운영모델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이날 취임식에서는 `함께하는 새 출발, 양평군민 속으로 !‘ 라는 슬로건으로 공사의 새 출발을 알리는 비전 선포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2일, 양평헬스투어센터 회의실에서 숙박분야 관광인재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양평군지회 신희동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홍종분 관광과장 등 15명이 참석해, 관광인재 육성사업 추진 배경과 방향, 사업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관광인재 육성사업은 숙박, 음식업, 여행업 등 관련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경영이론 등을 교육하며, 수료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숙박업을 시작으로 관련자들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신희동 회장은 “지금까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사업이었는데 관광과가 새로 생기면서 이런 사업이 생겨 앞으로의 관광과 역할에 기대가 크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양평 숙박업이 한층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종분 양평군청 관광과장은 “민선 8기의 ‘양평은 관광이다.’라는 정책기조에 발맞춰 관광의 핵심 중 하나인 숙박사업이 활성화되는 것은 필수이다.”며, “힘들었던 코로나가 끝이 보이는 지금, 양평 관광이 새롭게 도약 할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23일 자원봉사 20개 단체와 깨끗한 북구 만들기를 위한 ‘세.바.코-세상을 바꾸는 에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하여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경각심을 가지며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을 실천하여 깨끗한 북구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을 체결한 자원봉사 20개 단체는 4월부터 11월까지 플로깅 활동, 제로웨이스트 활동 및 EM을 활용한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원수 센터장은 “항상 자발적으로 참여해주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2단계) 참여자를 모집한다. 정보화추진, 환경정화사업 등 4개 공공분야 200여명을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북구 주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가족 합산 재산 4억 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공공근로 연속 2회 참여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사업자등록자, 실업급여 수급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신청 대상에서 배제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5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2023년 4월 3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공일자리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지원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는 일 경험을 제공하여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현안사업과 연계할 수 있고 지역주민의 호응이 많은 사업 중점추진으로 양질의 일자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물심양면 나눔가게 활동에 참여한 명태어장 여주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명태어장 여주점은 중앙동에 2022년 6월부터 시작해 9개월간 취약계층을 위해 명태도시락 10개를 월 1회 제공해왔으며, 더불어 관내 2개 동에도 밑반찬을 제공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 대표는 “여주시 가남면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사업장도 옮기게 됐다. 거리상 이유로 도시락 전달을 못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다. 옮길 주소지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은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경제불황이 심화되는 상황에도 나눔활동을 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옮긴 주소지에서도 사업이 번창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나눔가게를 발굴해 이웃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잘 형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중앙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30여명은 지난 3월 22일 전라남도 광양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신규 위촉된 회원들을 비롯한 지도자와 부녀회원 간의 단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이번 선진지 견학은 광양시 다압면에 있는 섬진강 매화마을을 방문하여 1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매화꽃이 가득한 자연풍경을 관람했다. 중앙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 등 후원과 봉사를 선도적으로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활동해 오고 있다. 김충화 협의회장과 길경숙 부녀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남녀 새마을지도자가 더욱 하나된 마음으로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됐고,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중앙동을 위해 애써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함께하는 단체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3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3월 제2차 통장회의를 정송도 통장협의회장과 각 마을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농촌 사이버 마을 지킴이 CCTV 교육이 있었으며 2023년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통합 출생 지원사업, 각종 농정사업 안내 등 다양한 안건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송도 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빠짐없이 회의에 참석해 주시는 각 마을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봄철 여러 가지 사업으로 바쁘시겠지만 중앙동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마을방송, 현수막 설치 등 산불예방을 위한 통장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시기로 소중한 산림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결과 접수된 8개 사업에 대하여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어 매년 공모 절차를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 사업 ‧ 건강가정 육성 사업 ‧ 양성평등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된 8개 사업에 59,442천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폭력피해 여성장애인의 일상회복 프로젝트 ‘서로가 꽃’(여성장애인통합보호시설 ▲여주 다문화 리더들의 ‘위풍당당 성장기’(이주민지원센터)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사회참여를 위한 역량강화사업(대한어머니회) ▲취약한 한부모가족의 문화예술 힐링프로그램 ‘예술이 건네는 위로’(세림주택) ▲장애 자녀의 어머니들이 음악으로 찾아가는 본연의 나 ‘힐링포미’(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임산부와 가임여성 부부를 위한 한밤의 콘서트(출산장려운동본부) ▲장애 자녀를 둔 이주여성의 모-아관계 증진 프로그램(장애인복지관) ▲어린이, 청소년 양성평등 전파견문록(여주사람들) 사업으로, 4월부터 본격 추진 예정이다. 여주시양성평등위원회 부위원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4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즐거운 경로당, 건강한 어르신, 행복한 우리동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을 보유한 어르신들의 잘못된 건강습관을 바로잡아 건강행태 개선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경로당 대상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단전치기, 장운동, 전신 두드리기 등 기체조교실 ▲스트레칭, 요가체조, 라인댄스 등 건강체조교실 ▲스트레칭 링을 활용한 낙상예방 교육 및 고혈압 예방 교육 등이 포함되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높아지므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관리와 함께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며,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행태개선 및 자가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