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지구의 날인 4월 22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지구를 밝히는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민간운동에서 시작된 세계 기념일로 매년 지구의 날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번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은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을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적응역량 강화로 기후위기를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로 진행된다. 양산시는 지구의 날(4.22)에 양산역 일원에서 저탄소 생활실천을 위한 소등행사 및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관련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소등행사는 시청건물 등 소속 공공기관과 양산타워와 같은 주요 상징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공동주택 등의 건물은 홍보를 통해 전등 및 조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지방세 체납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난 15일 양산경찰서 음주단속 시 체납차량 단속을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영치는 지방세 중 약 30%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해소와 공정한 세원관리 및 세수 확보를 위해 추진됐으며, 체납 차량이 빚어내는 여러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납부의식을 강화하는 등 성실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합동단속을 실시하게 됐다. 영치 대상 차량은 자동차세가 2회 이상 체납된 차량과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을 넘으면서 체납 기간이 60일 이상인 차량이다. 영치된 번호판은 차량 운행이 불가능하므로 즉시 납부하여야만 반환이 가능하다. 관련 차량의 소유자는 이로 인한 불편의 최소화를 위해 체납액 정리를 서둘러야 한다. 오영선 징수과장은 “이번 합동 영치를 통해 지방세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세 참여를 촉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치안대상인 낚시어선 밀집 항포구와 유․도선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천해경 관내 낚시어선 이용객은 연간 약 20만명에 달하고 다중이용선박인 유람선의 경우 10만 여명이 이용하고 있어, 최근 기상이변으로 선박의 안전운항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점검은 낚시어선과 유·도선 운항 안전 확보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사천해양경찰서장이 직접 관내 유람선인 ‘한려수도호’에 승선해 운항기준 준수여부, 안전설비 작동 상태, 인명구조장비 비치 현황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중점 확인했다. 장성환 서장은“낚시어선과 유·도선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이지만, 한 번의 사고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시설관리공단은 16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진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및 ESG 경영 실현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추진 및 홍보▲수요처 발굴 및 사업 활성화 ▲지역사회 상호 협력 관계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진주시시설관리공단은 관내에서 수거한 폐현수막을 진주지역자활센터에 제공하고, 자활센터는 이를 활용해 장바구니, 청소용 마대 등 수요자 맞춤형 재활용 제품을 제작해 시민에게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제작된 제품은 장보기용 가방, 환경 정화 활동용 물품 등으로 활용돼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소형 센터장은“진주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섭 이사장은“이번 협약은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 순환에 기여함으로 자활사업 활성화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가 16일 어린이날 및 도민·소년체전 대비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민·소년체전 대비 주요 행사장인 진주종합경기장을 대상으로 진주시와 시설관리공단, 경상남도, 국토안전관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드론 활용을 통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 위해요소 및 미흡한 사항들은 즉시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민간분야에 대해서도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체계 강화를 위하여 관내 민간사업장안전보건체계 컨설팅 지원과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확대 지원해오고 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공공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한국미술협회합천지부(지부장 이영진)가 주관하는‘제14회 찾아가는 미술관’개관식이 15일 묘산면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점용 한국예총합천지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합천예총에서 주최하는 문화소외지역 공연 및 전시사업 중 하나로 합천미협 회원 30여명의 서예서각문인화 작품이 오는 20일까지 6일간 전시된다. 이영진 지부장은 “뛰어난 감성과 작품 세계가 한데 어우러져 합천의 자연과 문화가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정성과 메시지가 관람객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는 4월 16일 하루 동안 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에서 학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한국어방언학을 수강하는 학생 24명이 참여했다. 국어국문학과는 지역 방언 연구와 함께 우포늪 주민들의 삶을 기록하여 책으로 출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포늪은 국내 최대의 자연 늪지로, 생태적 가치뿐만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공간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주민들의 삶과 언어를 깊이 탐구하여 경남 지역의 언어적 특성과 주민들의 삶의 모습을 기록한다. 지금까지 우포늪의 생태에 관해서는 많은 연구가 있었지만 지역민의 삶과 언어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 없었다. 경상국립대 국어국문학과 조사팀은 지역 주민들을 인터뷰하여 방언의 변화 양상과 생활 속에서의 언어 사용 실태를 연구할 예정이다. 국어국문학과는 이번 학술조사를 통해 지역 방언 연구를 활성화하고, 우포늪 주민들의 삶을 기록하여 후대에 남길 수 있는 귀중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학생처(진로취업지원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4월 11일 지역 인재 양성과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직무 캠프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지속 가능한 탐방 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 홍보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상국립대 학생과 경남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국립공원공단에서 주관하는 직무 이해·힐링·현장실습 중심의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학생들은 공원 행정, 자원 조사, 탐방시설, 재난 안전 등 국립공원 실무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와 NH농협은행은 2005년 3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국립대 구성원이 NH농협카드를 사용하면 최소 0.1%에서 최대 1%까지 적립하고, 그 적립금을 경상국립대 발전기금으로 출연하기로 했다. 이름은 ‘개척카드 제휴기금’이다. 개척카드는 경상국립대 교수, 직원, 학생 대부분 사용하는 신용카드이다. 최근에는 학생들의 학생증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의 편리성을 더했다. 개척카드 제휴기금은 업무협약 1년 만인 2006년 3월 1853만 9000여만 원이 쌓였다. 대학 구성원들은 자신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만큼 대학발전기금이 적립된다는 데 만족했다. 해마다 제휴기금이 늘어났다. 2007년 3월에는 5400여만 원, 2008년에는 6900여만 원이 대학발전기금 계좌에 들어왔다. 대학과 NH농협은행은 이를 대학 안팎에 알렸다. 졸업한 동문도 개척카드를 놓지 않았다. 2016년에는 드디어 한 해 동안 적립한 기금이 1억 원을 넘어섰다. 1억 1221만여 원의 개척카드 제휴기금을 전달할 때는 모두 뜨거운 손을 맞잡았다. 그런 제휴기금이 21년 만인 올해 3월 현재 총누적 21억 9072만 7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과 한국수자원공사 고성수도센터는 4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체납률 감소 및 상·하수도사업의 재정 건정성을 강화를 위해 상·하수도요금 체납자 특별징수기간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체납 특별징수기간은 매월 둘째 주에 실시하며, 2개월 이상 상·하수도요금을 체납한 가구를 대상으로 기한 내 납부 안내 및 자동이체, 신용카드 자동·분할납부 등을 집중 홍보하여 체납액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고 이동식 신용카드 단말기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납부 독려 후 결과 분석을 통해 단수·압류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건물 철거·빈집 등의 사유로 장기간 수도계량기를 방치하는 경우 폐전 또는 단수 신청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제정림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체납 징수는 상·하수도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라며, “한국수자원공사 고성수도센터와 합동으로 군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선·방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4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일 동안 54명을 대상으로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에서 창의 체험학습 목공 수업을 진행했다고 4월 16일 밝혔다. 체험학습 수업은 고성군 늘배움학교 초등학력 인정과정의 일환으로,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부분이다. 고성군 늘배움학교는 초등학력 인정과정을 놓친 성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1단계(초등 1~2학년) 16명, 2단계(초등 3~4학년) 22명, 3단계(초등 5~6학년) 16명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창의 체험학습은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모든 학습자들이 독서대를 만드는 목공 수업에 참여했다. 각 학습자는 자신이 원하는 색을 선택하고, 사포질을 통해 자신만의 독서대를 제작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수업에 참여한 1단계 학습자는 “초등학생이 되어보니 이렇게 소풍도 오고 독서대도 만들어 보니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것 같아 독서왕이 되어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창의 체험학습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4월 16일 고성군청 주민생활과 이미선 복지기획담당이 영남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미선 담당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하여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공직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2024년 정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 수상에 따른 부상금으로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가기를 바라는 뜻깊은 마음에서 비롯됐다. 이미선 담당은 “최근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를 보고 김장하 어르신의 기부 행동에 동기부여를 받아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산불 피해지역이 빠르게 복구되어 이재민들의 일상이 회복하기를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구호단체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최근 고성읍 신월리 산10-9번지 일원에서 진행중인 ‘고성군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의 준공 전 최종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4월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준공을 앞두고 그간 추진된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됐는지를 최종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상근 고성군수는 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시공상태를 상세히 점검했다. 외부 마감, 진입부 도로 확장, 경관에 장애가 되는 지장물 이설 등 그간 중점적으로 지시한 사항을 꼼꼼히 체크하며 준공 이후 유스호스텔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 했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군의 숙원사업인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이 드디어 끝이 보이는 것 같다”라며, “유스호스텔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부족한 숙박시설 문제를 해결하여 고성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차질 없는 준공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은’은 2021년 10월 공사가 중지됐다가 2023년 3월 재착수하여 2025년 5월 준공 및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대지면적 8,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5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2025년도 제2회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대비 검정고시특강반에 참석할 학교 밖 청소년을 모집한다. 검정고시 특강반은 주 3일(월, 수, 금) 10:00부터 15:00까지 운영되며, 필수 6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을 수업한다. 학교 밖 청소년 중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선착순 마감이며, 무료로 급식도 제공한다. 교재 및 학습 자료는 출석률을 반영해 배부할 예정이다. 수업은 각 과목별 관련 전공자나 교육 지도 경력을 가진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합격을 목표로 출제 경향을 반영한 개념학습,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풀이 등을 촘촘하게 가르친다. 신청 방법은 거제시청소년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참여마당의 프로그램 신청에서 8월 검정고시특강반 모집을 선택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4월 21일 터 월 2일까지이다. 또한 유튜브와 인스타의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검색해 8월 검정고시 특강반 모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5일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어 지역복지 현안을 점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1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활동 ▲상반기 특화사업 진행 상황 ▲취약계층 발굴 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한 새롭게 시작되는 특화사업과 신규 복지 아이디어 제안 등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변화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내가 사는 마을의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서로 고민하는 자리가 너무 뜻깊다. 이웃의 어려움을 가장 가까이서 듣고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주민과 더 가깝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