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자동차세를 1월에 연납으로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4.57%를 공제해 주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신고·납부해 일정 비율을 공제받는 제도다. 2025년 자동차세 연납(선납) 공제율은 약 4.57%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익산시는 지난 13일 전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분과 올해 신규 신고분을 포함한 자동차세 연납 납부서 3만 8,000여 건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1월 중 익산시에 등록된 차량의 소유자는 연납 신청을 할 수 있다.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위택스에서 납세자 스스로 신고·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은 납세자에게는 세액 절감의 혜택이 주어지고, 시에는 자주재원의 조기 확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며 "연납 제도를 적극 활용해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접수부터 처리까지 민원 업무에 도움을 주는 '민원후견인제'를 재정비해 친절한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민원후견인제는 안내와 상담 등을 통해 신속한 민원 처리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원활한 제도 운영을 위해 행정 경험이 풍부한 계장급 공무원 71명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했다. 민원후견인은 △민원처리 방법에 관한 민원인과의 상담 △민원서류 보완 등의 지원 △민원처리 과정 및 결과 안내 등을 하게 된다. 운영대상은 2개 부서 이상을 경유하는 복합민원과 처리기간이 10일 이상 소요되는 민원으로 노약자, 연소자, 장애인의 경우에는 본인 요청시 바로 지정 가능하다. 또한 접수된 민원은 새올행정전자민원창구로 접속해 민원의 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후견인 제도 정착을 통해 최상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 감동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해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익산시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영어문화학교'를 통해 영어도서와 연계한 다양한 독후활동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영어문화학교는 오는 21 부터 24일 유아 3 부터 7세를 대상으로 수업이 운영되고,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다음달 11 부터 21일 진행된다. 유아반의 경우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촉감놀이, 영어 동요에 맞춰 춤추기, 알파벳 놀이 등에 참여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언어·인지능력 발달을 돕고, 부모와의 유대감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등반의 경우 학년별, 수준별로 세분화한 다채로운 독후·체험 활동이 이뤄진다. 특히 프로그램은 '좋은 친구'를 주제로 진행돼 영어도 배우고 친구의 소중함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여자는 어린이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자신의 학년과 영어도서관에서 진행 가능한 영어 수준 검사 결과에 맞춰 수업을 신청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노후 공동주택단지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경비노동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시는 다음달 12일까지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 검사 후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가구당 100만 원 한도로 최대 3,000만 원 이하이며 10세대 미만은 1,000만 원 이하로 지원된다. 지원 내용은 단지 내 도로·주차장을 비롯해 △가로등 △상·하수도 시설 △도시가스 공급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부대시설과 공유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한다. 재해 우려가 있는 석축과 옹벽도 해당한다. 시는 주민 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경비노동자의 인권 증진과 처우 향상에도 앞장선다. 시는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근무·휴게공간의 △도배와 장판 교체 △구조물 보수 △도장·방수 공사 △창호 교체 △냉난방 설비 보수 등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단지당 최대 500만 원이다. 공동주택 단지당 한 차례만 신청할 수 있고 무허가 건축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청년 대상 공공형 일자리를 운영해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 청년 공공형 일자리 사업으로 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과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18 부터 39세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해 이후 민간 일자리 취업에 도움을 주는 익산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올해 청년 취· 창업 전문가, 학예전문인력 등 22개 부서 24개 사업에 25명이 다음달부터 10개월간 근무한다. 급여는 2025년 익산시 생활임금인 시급 1만 390원이 적용된다. 시는 학기 중에는 학업으로 인해 일할 기회를 얻기 어려운 대학생의 상황을 고려해 방학 기간을 활용한 행정체험연수도 운영하고 있다. 여름, 겨울 방학에 진행되는 행정체험연수는 시청과 공공기관에서 행정업무를 처리하며 직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소득 창출로 학비 마련 등 학생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는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144명의 학생이 다음달 7일까지 공공기관의 실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재정자금이 경기부양의 마중물이 되도록 명절 전 1,132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집행되는 자금은 사회복지·농업 분야 587억 원, 각종 사업비·공사·용역·물품 대금 등 408억 원, 경상적 경비 137억 원이다. 시는 취약계층 지원, 시비직불금 등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사회복지·농업 분야의 재정 집행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임금과 하도급 등은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통해 직접 지급해 건설공사 하도급업체의 임금 체불과 대금 지급 지연을 방지한다. 또한 계약 업체들이 명절 전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감안해 공사 대금뿐만 아니라 기성금과 선금급에 대해서도 집행에 속도를 낸다. 시는 원활한 자금 집행을 위해 정기예금 만기도래 예정액을 포함해 1,000억 원을 대기자금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지방세를 비롯한 자체수입과 국·도비 보조금 등을 추가 확보해 자금운용을 빈틈없이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원식품’과 ‘어업회사법인 청담’에 석남1동'희망나눔이웃'명패 제70호, 제71호를 전달했다. ‘원식품’은 지난해 3월부터 매월 단무지 3박스를 후원하고 있으며, ‘어업회사법인 청담’은 지난해 3월부터 매월 김(16봉, 20묶음)을 후원하고 있다. 기부된 단무지와 김은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찾아가는 반찬지원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다. 한경환 원식품의 대표는 “지역사회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환설 어업회사법인 청담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재은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후원에 응해주신 원식품과 청담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2025년에도 청년이 자신만의 속도로 나다운 삶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청년센터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구는 청년이 일방적인 정책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 설 자리를 개척해 나가고 과정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높여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청년강사 양성과정 ▲서구청년 독립만세 특강 및 서구생활 1:1 서비스 ▲서일삼씨 마음건강 등이 추진되고, 1인 1취미를 갖고 균형 있는 삶을 위한 ▲소모임 활동 ▲서일삼씨 마을 목공방 ▲독립출판 ▲건강 프로젝트 작심삼일(다이어트 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자립준비청년과 지역 청년 멘토가 함께하는 반찬 만들기▲발달장애청년과 비장애청년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댄스 문화예술제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서일삼씨 창업특강 및 1:1멘토링(소상공인 분야)등 청년들이 선호했던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 시기 필요한 학습을 통해 청년들이 성장하고 지역사회에서 인적자원으로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2025년 1월 7일부터 7일간 진행된 '구 명칭에 대한 주민인식 여론조사'결과, 서구 명칭 변경 추진에 대해 긍정적 의견이 69.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부정적의견 23%, 모름 7.5%) 서구는 실제 위치와 맞지 않은 단순한 방위 명칭이 아닌 새로운 명칭이 필요하다는 구민의 의견을 모아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새로운 서구 명칭 공모'를 시작으로 명칭 변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명칭 공모는 서구의 새로운 명칭에 관심이 있는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구 홈페이지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서구청 분구 추진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분구추진과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후 2025년 2월 명칭 선호도 여론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3월 최종 명칭을 선정하고, 서구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인천광역시에 건의할 계획이다. 2025년 5월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관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군민을 섬기는 행정서비스 민원해피콜’ 서비스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원해피콜 서비스는 군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민원행정 서비스로서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한 민원처리 완료 후 민원인에게 전화해 민원처리 재안내 및 주 1회 만족도 조사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12월까지 총 226건의 민원내용을 부서에 통보해 해당 업무 팀장이 민원처리에 대한 성실성, 정확성 등을 민원해피콜 한 결과 보통 40%, 만족 60%의 실적을 나타냈다. 부안읍 거주자 A씨는 “민원 만족도 조사를 ARS 음성이 아닌 담당 팀장이 직접 전화해 추진하는 민원해피콜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부안군 민원행정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군민과의 약속인 민원해피콜 서비스가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군민 의견수렴 및 피드백을 통한 발 빠른 개선으로 최고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옹기종기 문화센터는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모집과목은 퀼트·자수, 생활요리, 떡제조기능사, 캘리그라피·먹그림수성펜화, 중국어회화, 생활영어, 하모니카, 우쿨렐레, 타로심리상담사, 노래교실, 보테니컬 아트, 컴퓨터기초반, 직장인들을 위한 컴퓨터 활용, 스마트폰 활용, 에어로빅·줌바댄스, 라인댄스, 필라테스, 시니어 모델워킹, 창작무용, 일상생활에서 즐기는 차 문화 등 21개과목 26개반으로 오는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부안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현장접수(노래교실)로 나눠 접수할 예정이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군민들은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해 옹기종기문화센터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특히 옹기종기문화센터는 지난해 12월 내부 리모델링 공사 완료로 군민을 위한 휴게공간 및 소통공간이 마련돼 쾌적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전망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옹기종기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옹기종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승돈 원장이 지난 13일 부안군 주산면에 위치한 귤까네 농장을 방문해 겨울철 만감류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김현진 귤까네 농장 대표는 2020년 한국농수산대를 졸업하고 부모님과 함께 시설하우스 20여동에서 만감류 7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또 체험농장과 병행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24년에는 1400여명의 체험객이 다녀갔으며 다양한 품종 재배를 통해 1년 중 3개월을 제외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지난해 고온으로 인한 열과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진 과실에 대한 상품화 방안에 대해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승돈 원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내륙지역에서 만감류 및 아열대 작물의 재배 농가가 증가하고 있어 토양에 맞는 만감류의 품종별 재배방법과 병해충관리에 대해 국립농업과학원이 현장 행정을 통해 꾸준하게 농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현재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고 민생 안전과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전에 쌀직불제 군비 직불금 등 82억 7000만원을 농업인 6600호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쌀직불제 군비 직불금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 지불제 운영에 관한 법률 제7조 기본형 공익 직접지불금 지급과 부안군 농어업 보조금 운영 조례 제4조에 따라서 군에 거주하고 1만 3095ha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6144호에서 73억 4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부안 쌀 천년의 솜씨는 원료곡 재배면적 1099ha의 농가 511호에서 생산장려금으로 6억 9000만원, 단백질 검사 인센티브 1억 9000만원 등 총 8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부안 쌀 천년의 솜씨는 원료곡을 가공하는 부안농협, 계화농협, 동진협동, 라이스프라자 등 4개 RPC에도 포장지 제작비 5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설 명절 전에 농업 관련 사업비 82억 7000만원을 농업인 6660호에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민생 안전과 내수시장이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농산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장재 비용을 지원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은 농산물을 자체 생산하는 관내 거주 농업인과 농업법인의 농산물 포장재 제작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총예산은 1억 5000만원이며 개인은 최대 200만원, 법인은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 경쟁력 향상, 농가 소득 증대 및 통합브랜드를 활용한 고품질 농산물의 브랜드화를 하고자 한다. 통합브랜드가 들어간 포장재로 소비자들에게 부안 농산물의 품질과 신뢰성을 보장하고 제값 받는 지역 농산물 판매를 도와 농가의 경제적 안전성을 확보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다. 이상원 농촌활력과장은 “농산물 포장재는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군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핵심요소”라며 “앞으로도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정책을 보완하고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속적인 포장재 지원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202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2만 1233건 2억 63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인·허가를 받은 사람에게 부과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우편으로 고지되며 전자고지를 신청한 사람에 한해 별도 종이고지서 발송 없이 신청된 전자주소로 고지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발송된 고지서로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또 위택스,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 여건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3%의 가산세가 추가되므로 납기 내 납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