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4일 인천광역시, 인천세종병원과 함께 덕적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세종병원은 덕적도 주민 60여 명에게 심장초음파, 심전도 검사,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내과진료와 정형외과 진료 그리고 전반적인 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인천세종병원 AED교육팀은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하고 교육참여자에게는 교육 이수증을 발급했다. 인천세종병원은 인천광역시 및 옹진군과 맺은‘1섬1주치(主治)병원 협약’에 따라 올해 두 번째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무료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도서 지역의 주민들은 거리적 부담감으로 몸이 불편해도 대형 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데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진료 및 응급처치 교육 해주어서 매우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옹진군 관계자는“섬 지역의 주민 중 특히 고령층은 의료 접근성이 낮아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라며“1섬1주치(主治)병원 협약을 통해 의료 취약지인 섬 지역 주민들이 보다 질 높은 전문적인 의료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3일 강화문예회관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의 사상을 함양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며, (사)대한노인회강화군지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인천 군․구 지회장을 비롯해 관내 유관 기관단체장, 노인회 관계자, 노인복지에 기여한 표창 수상자 및 관내 어르신 3,000여 명이 참석해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치러졌다. 노인복지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난타, 어버이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표창 수여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한궁,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체육대회에 35개 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 풍물, 색소폰, 드럼, 통기타 등 시니어 동아리 공연이 진행되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열린 이번 체육행사는 각 읍·면 분회에서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발효테마파크에서‘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재단은 발효테마파크 홍메관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호박과 유령, 거미줄 등 할로윈의 상징적 요소들로 장식한 사진명소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발효테마파크를 찾은 방문객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할로윈 의상을 착용하고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할로윈 복장으로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홍메관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살린 의상을 착용한 테마파크 직원들이 곳곳에서 아이들을 맞이한다.‘트릭 오어 트릿!’을 외치는 아이들에게는 특별히 준비된 사탕이나 컬러 풍선을 선물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찍은 사진을‘#순창발효테마파크’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특별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순창발효관광재단 관계자는“화려하게 피어난 국화꽃과 함께 펼쳐지는 이번 할로윈 행사는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미국 LA를 주 무대로 활동 중인 한인 상공인들과 손잡고 강한 경제 전주의 경제영토를 세계로 넓혀나가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에서 펼쳐진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 글로벌 한상인들과 함께 지역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수출 통로를 개척하면서 ‘강한 경제 전주’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시와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는 24일 완산구 노송동 소재 한 식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정동완 회장을 비롯한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진 1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주를 찾은 LA한인상공회의소와 전주지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LA 한인기업의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기업들의 애로사항 파악 및 해결을 위한 상호 지원 체계 구축 △기업 활동에 미치는 정책 변화, 시장 동향, 산업 전망 등의 정보 공유 △주정부, 의회, 경제단체 등과의 네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인 CEO들과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순창군은 직거래장터를 통해 전통 장류 문화의 정수를 선보이며 세계 각지의 한인 기업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직거래장터에는 전통 방식으로 제조된 고추장, 된장을 비롯해 절임류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이번 가을을 맞아 처음 선보인‘옥광밤’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누룽지, 배도라지 즙, 하루홍삼k까지 다양한 시식 행사가 마련됐으며, 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행복순창몰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온라인 판매 플랫폼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대회 참가자와 해외 바이어들은 순창군의 전통 장류 제조 기술과 품질 관리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대를 이어 전수되어 온 발효 비법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 완산구가 노후화된 평화1동 주민센터를 청소년센터와 다목적강당 등의 기능을 포괄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완산구는 올 연말까지 건축설계공모 심사를 거쳐 평화1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을 위한 설계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오는 2027년까지 완산구 평화동 1가 500-6번지 일원에 총 278억 원 예산을 투입해 건립되는 평화1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6200㎡ 규모로 조성되며, 행정·주민자치·청소년 복지 활동이 가능한 지역 복합 거점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현재 타당성조사 용역과 투자심사 등 사전행정 절차를 완료했으며, 건축기획용역 및 건축기획 심의를 완료했다. 구는 설계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착수한다는 구상이다. 구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완료되면 세대를 아우르는 모든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쾌적한 복합문화공간이자, 주민자치 활성화와 청소년 복지지원 등을 이끄는 공공시설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희곤 완산구청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지난 23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34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의 총규모는 61억 2600만원으로, 군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들이 선정됐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넓혀 지방재정 운용의 투명성,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군은 그동안 예산학교 운영, 다양한 경로의 제안서 제출 방식 등을 통해 군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 주민제안사업 공모에서 총 17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이는 전년도 117건 대비 46%나 증가한 수치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크게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이날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접수된 171건의 제안 사업에 대해 각 담당 부서의 사업 타당성과 추진 가능성 검토 결과를 면밀히 심의했다. 최종 선정된 34개 사업은 도로와 하천 정비사업, 도시가스 설치 지원사업, 노후 공동주택 관리ㅈ지원 사업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직결된 사업들이 포함됐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 완산구가 도심 속 거점 공원에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맨발걷기 길을 확대 조성키로 했다. 완산구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민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총 4200만 원을 투입해 효천지구 백로공원과 태평동 태평어린이공원 등 도심 공원 두 곳에 맨발걷기 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구는 대상 공원의 기존 산책로를 재정비하는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먼저 백로공원의 경우 노후화된 야자매트를 철거한 후 맨발로 걷기 편한 길로 바꾼다. 또, 기존에 있는 퍼걸러를 맨발걷기길 노선에 포함시켜 시민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또한 태평어린이공원은 이용도가 낮은 산책로를 활용해 마사토 산책길과 첨벙구간(황톳길)을 일부 조성하고, 인근에 세족장과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기로 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해에도 중화산동 선너머공원과 완산구청 인근 효자공원 등 2곳에 맨발걷기 길을 조성한 바 있다. 배희곤 완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재무과는 24일 청렴협력체 협약을 맺은 NH농협 부안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청렴문화 정착 관련 간담회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NH농협 부안군지부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내 갑질근절, 상호 존중과 배려가 있는 조직문화 확산을 다짐하며, 금년도 부안군 재무과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청렴 시책 ‘띠동갑 랜디뷰’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재무과와 NH농협 부안군 지부는 지역단위 반부패‧청렴 활동 네트워크를 만들어 부패방지 체계를 확립하고자 청렴 협력체를 구성하고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청렴교육,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실천운동 등을 통해 민‧관 청렴 협력을 증대할 예정이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부서 자체적으로 시행한 청렴시책을 통해 ‘아래에서 위로’ 진행되는 조직문화 개선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도 NH농협 부안군지부와 함께 주기적인 청렴활동 추진으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읍 최진호(호림건설)씨는 지난 2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최진호씨는 “부안군 대학생 반값등록금 등 장학사업이 해마다 확대 지원되고, 작년부터는 전학년 전학기 반값등록금을 시행한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앞으로도 부안군 장학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의 한 사람으로써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군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며, “재단의 장학사업에 대한 소식들 듣고 많은 분들이 기탁에 참여하여 장학금 지급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평소 공개되지 않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의 숨겨진 장소와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FC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상품이 오는 11월에도 운영된다. 전주시는 지난 8월 말부터 지난 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 전주월드컵경기장 투어상품인 ‘전주성, 그라운드의 비밀을 풀다’에 대한 시민과 축구팬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짐에 따라 오는 11월 중 총 15회에 걸쳐 투어상품을 추가 운영키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주월드컵경기장 투어는 전북현대모터스FC 팬들과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전체 참가자의 3명 중 2명(67%)은 타지역에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스포츠 관광 상품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투어 참가자들은 전북현대모터스의 역사를 설명받고, 평소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 스카이박스와 N라운지, VIP실 등을 탐방할 수 있다. 또한 전북현대 선수단이 사용하는 기자회견실을 방문해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된다.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선수들이 경기 당일 이동하는 동선을 따라 경기장 입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립 완산도서관이 전북지역 청년 작가들의 미술 작품 전시 공간으로 제공됐다. 완산도서관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 완산마루에서 ‘낯선 다정함’을 주제로 청년 작가 초대전을 진행한다.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7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관한 완산도서관은 시민들이 예술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 작가의 미술 작품 전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전북의 청년 작가 20명이 참여해 작품 39점을 선보이며, 지역의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 작가는 김누리, 김미라, 김연경, 김은민, 박마리아, 박제인, 엄수현, 이올, 정소라, 정유진, 한준 작가(이상 서양화 부분)와 김성수 작가(조각 부분), 김원, 김판묵, 이보영, 임희성 작가(이상 한국화 부분), 김지민 작가(사진 부분), 유시라, 한아름 작가(이상 한지조형 부분) 등이다. ‘낯선 다정함’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도서관이라는 낯선 공간에서 젊은 예술가들이 그림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3일 청호수마을에서 귀농귀촌 프로젝트 ‘부안에서 살아보기’ 수료식을 가졌다. 귀농귀촌 프로젝트(농촌에서 살아보기)의 중기 프로그램인 부안에서 살아보기는 6월부터 10월까지 6팀 9명이 지역탐색 및 재능기부, 정보습득(영농 및 지역), 영농체험을 주제로 선배 귀농인 농장 견학, 지역축제 참여, 농업관련 기관 견학, 귀농귀촌협의회 방문, 선배귀농인과의 간담회, 텃밭가꾸기 등를 통해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부안에서 살아보기는 21년부터 4년 동안 추진했으며 21년 1가 1명, 22년 2가구 3명, 23년 1가구 2명, 24년 1가구 2명이 전입하여 귀농귀촌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안살아보기 참여자는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부안군에 감사하고,사람을 감싸주는 느낌을 드는 부안군에서 머물고 싶다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입주하여 주거지를 알아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5일 금요일 19시 30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창단 2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국 창작동요 10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장르인 동요 드라마를 창작한다. ‘별’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동화 같은 무대 연출과 엘렉톤을 사용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잊혀져 가는 동요와 새로운 동요들을 엮어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극을 연출한다. 꿈, 자연, 가족 등 현시대에 필요한 중요한 메시지를 동요 드라마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동요를 잊고 살아가는 미래 세대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바리톤 조기훈(수호신), 김성실(엘렉톤), 김현빈(퍼커션), 그리고 노부스칸토르앙상블이 출연하며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단원들의 순수한 목소리와 창의력이 담긴 무대는 여러분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분께서 자리하셔서 인천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월 23일, ㈜한얼환경산업으로부터 이웃돕기 물품(이불 100채 및 전기장판 20개)를 전달받았다. ㈜한얼환경산업은 여성용품 및 주방용품, 어르신들을 위한 마스크(1,000만원 상당), 전기매트 등을 꾸준히 기부했다. 환경, 사회, 투명경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한얼환경산업 장봉순 대표는 “인천 서구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지역 내 지원이 꼭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달된 물품은 저소득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