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보건소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는 인구 10만 명당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병률이 높은 지역으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2만8000여 개의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진드기 기피제는 해충이 꺼리는 성분이 포함돼 있어,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4~5시간 동안 진드기 접촉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진 진드기가 사람을 물면서 발생하며,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이 있다. 현재까지 시에서는 10월에만 36명의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특히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백신이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다. 야외활동 시 긴소매와 긴바지, 모자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돗자리를 사용해 땅에 직접 앉지 않으며, 4시간마다 기피제를 사용하고, 귀가 후 즉시 세탁 및 목욕하는 등의 예방수칙도 반드시 지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성은의료재단 참조은병원(이사장 배장환)은 24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시민장학재단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참조은병원의 기탁은 이번이 네 번째다. 배장환 이사장은 “정읍의 인재들이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시 상하수도사업소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김희창 소장은 “2023년 지방상수도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받은 포상금 중 일부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하고 싶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미래의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읍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상하수도사업소는 24일 지방공기업(상수도)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받은 인센티브 중 2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김희창 상하수도사업소장, 고정희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수성동, 내장상동, 시기동, 연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공유냉장고에 전달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유냉장고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음식과 물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다. 이학수 시장은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이번 기부를 통해 단순히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받은 인센티브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 천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천천면 하늘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행사에 참여해 체험 부스 운영 등을 돕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운영을 도우면서 재능을 기부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민식 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으로 함께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분들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알아가고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현철 면장은 “주민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복지관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펼쳐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천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은 복지시설의 접근성이 낮은 천천면의 특성을 고려해 장수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직접 찾아와 각종 여가·문화프로그램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2024년 신규사업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소재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군 관내 친환경농업 인증 농가들을 대상으로 인증유형과 인증면적에 따라 생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주소지 및 농지가 모두 장수군으로 되어 있는 친환경농업 인증 농가로, 유기농인증은 ha당 1,000천원, 무농약인증은 ha당 700천원을 지원하며 지원품목은 친환경인증 농산물 및 임산물이다. 단, 대상농지는 전, 답(임야 제외)에 한정되고 친환경농업 인증서가 당해연도 10월 31일 기준으로 유효해야 하며 인증면적은 0.1ha~3ha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최훈식 군수는 “친환경농업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 지원으로 관내 친환경농가의 소득증대 및 재배면적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의회는 24일 제3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 동안 이어진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한국희 의원의 '산서면 의료사각지대 해소 대책 촉구', 장정복 의원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축제·행사 발전 방안'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2024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했다.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 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9개 군정주요사업장에 대해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사업의 효과 및 예산낭비 요인 발생여부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27건의 개선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토록 했다. 이종섭 위원장은 ‘사업 추진 전 면밀한 조사와 철저한 타당성 검토를 하고, 사업 시행에 주민의 의견 수렴 및 각종 시범 사업에 많은 농가에 혜택이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등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오는 2024년 11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군 전반에 대한 행정수행 사항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23일 장수119 안전센터와 보건의료원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장수군 보건의료원 옥외 및 3층 사무실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시행됐다. 이 날 훈련에서는 ▲ 피난·대피 훈련 ▲ 소화기 및 소화전 방사 훈련 ▲인명구조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고 특히 자위소방대의 화재 시 각 역할 임무 수행 및 현장 대응체계 구축, 실시간 재난 관리 능력 등도 점검했다. 위상양 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문화원은 23일 ‘창립 30주년 기념 제3회 장수 문화원의 날 및 제16회 장수 문화예술인의 날’ 행사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수군이 주최, 장수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군수, 최한주 군의회의장, 박용근 도의원을 비롯한 한병태 전북문화원연합회장 겸 장수문화원장, 김길수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장 겸 진주문화원장, 각 시‧군 문화원장 및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퓨전 난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공로패 수여, 식후 공연 순으로 이뤄졌으며 식후 공연으로는 장수 긴물무용단의 부채춤, 진주‧임실문화원의 민요, 판굿연희 등 초청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전시실에서는 문화학교 강좌로 운영되고 있는 민화반과 석각반의 작품전과 체험, 전문예술인과 단체들로 선정된 문화예술진흥사업 작품전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 날 군 문화예술 발전에 공적이 큰 장수문화원 고태봉씨에게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공로패, (사)전북가야연구원 안영래 원장에게 장수군수 공로패, 한국무용가 최혜영씨에게 장수군의회의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24일 무진장소방서 장수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군청 광장에서 화재진압을 위한 ‘청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군청 자위소방대와 소방관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화재피해의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화재발생을 가정하여 실제 재난사태에 대비해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효과적인 소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훈련과 부상자 응급구조 및 후송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실시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화재 위험 발생 시 평소 훈련해 온 매뉴얼에 따라 각자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하여 우리 군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군 청년단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문화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번암우당탕예술단이 주관하는 ‘너도나도 다어울림 장터’는 26일 번암면 시동강 천변공원에서 개최되며 이주 여성들이 준비한 다양한 세계 음식을 포함해 여러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된다. 지역주민들과 이주 여성들이 함께 마련할 이번 행사는 번암면의 특색을 알리고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미고자 한다. 장안산할매이 주관하는 ‘제1회 팜로윈 행사’는 농장(farm)과 할로윈(halloween)의 합성어로 26일 장안산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장수의 대표 특산물인 레드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할로윈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 사계아트앤컬쳐은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전북청년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27일 계남면 도깨비마을 깨비루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Life is Like a Musical’에서는 뮤지컬 배우들과 장수군 청년예술인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강화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시간을 잇는 유산, 청도 김씨 교동파 기증 유물전’을 내년 6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기획 전시는 지역 유물 기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조선시대 강화에 터를 두었던 한 가문의 역사와 지역의 변화상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했다. 2020년 청도 김씨 교동파 27세(世) 김성철씨가 기증한 집안의 유물 111점 중에 일부를 선별하여 소개하며, 전시는 청도 김씨 11세손인 김현이라는 인물이 교동도에 들어온 16세기부터 20세기까지 총 3부로 구성했다. 전시 내용은 ▲1부 '교동과 연을 맺다-청도 김씨의 교동 입도 入島'에서는 16세기 청도 김씨 교동파 가문이 교동에 들어온 계기를 보여주고, ▲2부 '교동에서 대대로 살아가다-청도 김씨의 세거 世居'에서는 후손들이 교동과 강화 본도 일대에서 살아가는 생활상과 송가도 간척 등 당시 교동도의 변화상을 소개한다. ▲3부는 '석모도로 이주하다-청도 김씨의 근대 문물 수용'을 주제로 감리교를 수용하고, 약방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통해 근대 문물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주요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의회가 지난 21일, 의회사무과 유숭수 주무관이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강화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승수 주무관은 평소 지역사회 안전과 치안을 위해 경찰은 물론 지자체 및 지방의회도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경찰 업무에 늘 적극적으로 협조한 바 있다. 유 주무관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 나누미(美) 자원봉사단이 지난 19일, 강화노인복지센터에 직접 만든 자이언트얀 쿠션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봉사단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조성됐으며, 기부된 자이언트얀 쿠션 75개는 기관에서 관리하는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한 봉사단원은 “정성과 마음을 담아 쿠션을 만들고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4일 인천광역시, 인천세종병원과 함께 덕적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세종병원은 덕적도 주민 60여 명에게 심장초음파, 심전도 검사,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내과진료와 정형외과 진료 그리고 전반적인 건강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인천세종병원 AED교육팀은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교육하고 교육참여자에게는 교육 이수증을 발급했다. 인천세종병원은 인천광역시 및 옹진군과 맺은‘1섬1주치(主治)병원 협약’에 따라 올해 두 번째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무료 진료를 받은 한 주민은 “도서 지역의 주민들은 거리적 부담감으로 몸이 불편해도 대형 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데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진료 및 응급처치 교육 해주어서 매우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옹진군 관계자는“섬 지역의 주민 중 특히 고령층은 의료 접근성이 낮아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라며“1섬1주치(主治)병원 협약을 통해 의료 취약지인 섬 지역 주민들이 보다 질 높은 전문적인 의료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3일 강화문예회관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의 사상을 함양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며, (사)대한노인회강화군지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인천 군․구 지회장을 비롯해 관내 유관 기관단체장, 노인회 관계자, 노인복지에 기여한 표창 수상자 및 관내 어르신 3,000여 명이 참석해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치러졌다. 노인복지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난타, 어버이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 표창 수여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한궁,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체육대회에 35개 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 풍물, 색소폰, 드럼, 통기타 등 시니어 동아리 공연이 진행되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열린 이번 체육행사는 각 읍·면 분회에서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