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하하센터 해운대구 재송과 사하구 신평에서 '하하센터 6월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하센터’는 신노년세대의 사회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건강 ▲자기개발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신노년세대에 맞춘 14개의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 탄탄병원 ▲굿윌치과병원 ▲굿모닝백이안과 ▲부산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디지털대학교 등이 참여해 신노년세대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강좌 및 상담을 운영한다. 50세 이상의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시 통합예약시스템 강좌/교육 또는 부산 동백전 앱(15분도시 공유공동체-'우리, 부산')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기한은 강좌별로 상이하다. 강의별 신청 및 상세 내용은 시 통합예약시스템과 동백전 앱의 강좌별 내용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모 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하하센터의 시민 인지도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공무원의 도전적 시도를 장려하고 보상·보호제도를 통한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지원하고자 '2024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교육·소통 활성화 ▲적극행정 대시민 홍보강화 등 6대 추진전략, 30개 실천과제로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➊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전담 부서와 기관 내‧외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부서별 ‘적극행정 리더’를 지정하고 ‘찾아가는 적극행정 컨설팅단’을 통해 구‧군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민간과 공사·공단도 방문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유한다. 특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대상 확대 ▲의약품유통관리기준(KGSP) 적격업소 사후관리 체계 개선 ▲미결정 학교시설 도시관리계획 결정 추진 등 3개 과제를 ‘적극행정 중점과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내일(6일) 오전 9시 55분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와 유족,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시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박형준 시장 추념사 ▲시립예술단의 헌시낭독 ▲시립합창단의 추모합창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며,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 우리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확산시켜 미래 세대가 선대의 헌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충일에는 각 가정과 직장에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정각 10시부터 1분간 사이렌이 울리면 시민들께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4일 관내 성 사안 처리 업무 담당자 및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상담 및 초기 대응, 사안 처리 절차 등 현장 밀착형 연수로 진행됐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한 단위학교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진행하는 시연 과정과 실습도 함께 이루어졌다. 학교폭력제로센터 담당 장학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신장으로 성 사안에 대한 대응 기반이 마련되고,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내실화로 단위 학교의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이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한 교육활동과 직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 사안 예방과 상호 존중을 위해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또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불법 촬영 예방을 지원하고,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2024 의정부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배영초등학교 등 관내 9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피구, 티볼, 축구, 농구, 플라잉디스크, 배드민턴, 치어리딩, 배구, 풋살 등 다양한 종목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 건강증진 및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한 학생의 바른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축제를 개최했으며,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갖추게 된다. 또한,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의 글로컬 스포츠 인재를 발굴하게 된다. 축제에서 우승한 학생들은 2학기 개최 예정인 교육감기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참가하게 되고,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재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풋살 종목에 참가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은“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처음 출전했는데 경기 결과를 떠나서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에게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주제로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매달 진행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과 직원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동근 시장이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시민들이 생활하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이해해 개선점을 찾아가는 것”이라며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러한 시정 철학이 반영된 대표적인 시책 ‘현장시장실’과 ‘로드체킹’의 필요성을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현장시장실’은 시민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직접 시민들 곁으로 찾아가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파악,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시책이다. 특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싶어도 시청으로 찾아오기 힘든 노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지난 31일(금) 소속 시의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최창수(사이버한국외국어대 지방행정의회학과)교수는 행정사무감사 준비 전략, 행정사무감사와 연계한 의정활동 보고서 작성 및 홍보 팁, 효과적으로 집행부에게 자료 요구·수집하는 방법,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 등 실질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내실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러한 강의 내용은 의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참여도를 높이는 촉매제 작용을 했다고 한 참석 의원은 밝혔다. 교육 종료 후 최정희 의장은 “지방 자치의 중심은 의회이며, 의회의 꽃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라며, 제9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임하기에 앞서, 이러한 지방 자치의 꽃을 화려하게 피울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준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최창수 교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의정부시 행정사무감사는 제330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는 2024년 청년 체험형 인턴 1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청년층에게 공공기관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며, 수료자에게는 향후 공사 채용 시 가산점 부여 등 혜택이 있다. 응시자격에 학력, 성별, 전공 제한이 없으나, 연령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제5조 및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18세 이상 34세 이하인 자만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6월 10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의정부도시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하며,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6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피브릿지 구성원 중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식단 관리법과 약 복용 방법 및 뇌경색 등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교육했다.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는 한 교육 참여자는 “식단 조절 방법과 약 복용법 등을 동료들과 시설 이용 어르신들에게도 전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 참여자들과 지역주민들의 약 복용과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에게도 많은 전파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7세 이상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의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지원하고자 6월부터 ‘신규 주민등록증 야간 발급 서비스’를 운영한다. 신규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상 17세가 되는 해의 생일의 다음 달부터 1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하지만 학기 중에는 학생들이 주민센터 근무 시간 내 방문하기 어려워 발급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의정부2동은 주민등록증 발급 예약 신청을 받아 격주로 야간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6월부터 방학 기간인 8월을 제외하고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업무 시간 내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 주민센터로 전화(031-870-7310~3)하거나 방문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학생증 등) 및 주민등록증 발급용 사진을 지참해 오후 6~8시 사이에 방문하면 된다. 이필구 동장은 “신규 주민등록증 야간 발급 서비스가 학생들의 편의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신곡치매안심센터는 전문적인 치매 관리․돌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6월 27일 신곡1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내 3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총면적 203.65㎡ 규모로 독립된 검사실, 프로그램실, 상담 공간 등을 확보함했다. 이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양질의 치매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 환자 및 보호자가 이웃과 정보를 공유하고 정서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안마의자, 포토존 등을 구비한 열린 공간의 치매 카페를 상시 운영한다. 신곡치매안심센터는 확장 이전에 따른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7월 1일부터 면대면 치매 상담을 비롯해 조기 검진 및 프로그램 운영 등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시 보건소는 치매 검진 및 치매 예방 교육 등 치매 통합서비스에 대한 지역주민의 접근성 및 편리성을 높이고자 신곡치매안심센터뿐만 아니라 흥선․호원․송산 치매안심센터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신곡치매안심센터 확장 이전을 계기로 시민 요구에 더욱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100세까지 치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영어도서관은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장서점검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 시 도서관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독서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2년마다 장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영어도서관은 휴관 기간 소장 도서자료 5만7천여 권을 점검한다. 도서 목록과 실제 도서를 대조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자료를 관리할 방침이다. 휴관 기간에는 도서 열람과 대출‧상호대차 서비스는 중단되나, 무인기를 통한 도서 반납과 예약도서 대출기 이용은 가능하다. 이 기간에 도서 반납예정일이 포함될 경우, 반납일은 휴관일 수만큼 자동 연장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6월 15일 오후 3시 도서관 뮤직홀에서 ‘제2회 블랙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1년 6월 개관한 의정부음악도서관은 블랙뮤직 장르를 특화한 음악 전문 공공도서관으로서 음악문화의 공공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블랙뮤직 콘서트는 이러한 음악도서관의 정체성을 담은 행사다. 이번 콘서트는 블랙뮤직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재즈와 블루스 장르로 구성했다.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이 부담없이 참석해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기획했다. 첫 번째 무대는 한국인 최초로 2022년 미국 세계블루스대회 결승 Top5에 진출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장식한다. 신나고 뜨거운 미국 스타일의 블루스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색소포니스트, 피아노, 베이스로 구성된 ‘김오키 새턴발라드’가 서정적인 리듬으로 인류의 사랑에 관한 재즈곡들을 들려준다. 관람 신청은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음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고품격 공연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의정부의 지역문화 자산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3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저지대나 상습 침수지역의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7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과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먼저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한 훈련 메시지를 배수펌프장 가동 책임자에게 불시에 송출했다. 메시지를 받은 책임자는 배수펌프장에 신속히 도착해 펌프, 수문, 제진기, 비상발전기 작동 등 시설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한 후 가동 태세에 임했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엘니뇨 현상과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되는 이상기후 현상이 증폭되고 있다”며, “이에 대비한 철저한 점검과 가동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녹양동 주민자치회가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는 우수한 주민자치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녹양동 주민자치회는 4월 의정부시 대표로 경기도에 서면심사 자료를 제출해 1차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이후 본선 대회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이음의 발걸음, 녹양동 주민자치 이야기’라는 주제로 녹양동만의 특색을 살린 자치사업을 소개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마을역사 기록지 발간 ▲녹양동 장미문화 축제 ▲어린 새싹! 빙상을 즐기다 ▲텀블러 쓰고 커피 받자 등이다. 현호준 회장은 “여러 주민자치회와 소통하는 자리에 참석하게 돼 뜻깊다”며, “그동안 녹양동 주민자치회가 열심히 추진한 사업을 소개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