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드론으로 촬영한 3차원 영상을 기반으로 부평구 전역의 공간 분석이 가능한 ‘부평구 드론맵’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구가 지난 8월부터 운영한 ‘부평구 드론맵’은 기존의 2차원 지도를 한 단계 발전시켜, 부평구 전역을 3차원 지도로 모형화(모델링)해 가시권 분석·일조량 평가·고도 확인 등 다양한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구민들은 이를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공간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행정업무에도 3차원 분석 기술을 활용해 드론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실효성을 높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구는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부평경찰서 및 삼산경찰서와 협력해 ‘드론을 활용한 재개발구역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구 토지정보과는 지난 2020년부터 드론을 행정업무에 도입해 매년 40건 이상의 드론 촬영을 타 부서에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지원 건수가 70건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드론 활용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드론 촬영을 외주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협의회로부터 라면 105상자를 전달받았다. 협의회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정보공유 및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위해 22개 동 협의체의 위원장으로 구성됐다.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해 각 동의 우수사례 공유하며, 복지부평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원용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지원 받으신 분들 모두 따뜻한 겨울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연계를 통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협의회 위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라면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들은 안부도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까지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 부평구립풍물단이 오는 12월 7일 오후3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 ‘도시풍물 2: Story of 부평’을 연다. ‘도시풍물 2’는 전통 풍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적 이야기를 담아낸 독창적인 공연이다. 부평구립풍물단은 단원들이 거주하는 ‘부평’의 과거와 현재를 풍물의 장단에 맞춰 다양한 곡들을 관객과 어우러지도록 연주한다. 이는 전통 예술 단체들 가운데 최초로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풍물 창작 작품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십정동의 열 개 우물을 주제로 한 ‘우물굿’을 시작으로 외부의 침략, 침략으로 인한 마을의 갈등과 대립부터 화합까지 공연 전체가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됐으며, 전통 가락·놀이 등이 담긴다. 전석 무료관람으로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단, 일부 좌석은 부평 내 풍물 예술인들을 위한 초대권 및 인터넷 예매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공연 당일 현장 배부 좌석으로 지정된다. 잔여 좌석은 현장 발권으로 선착순 배부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3일 계산동의 한 상가 건물 후면 실외기 인근에서 쓰레기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 식당 점주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신고자는 이날 건물 외벽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 더미에서 화염을 목격했다. 그는 주변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그 직후 도착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소방서는 미상인이 부주의하게 처리한 담배꽁초가 인근 낙엽과 함께 착화돼 불이 났다고 보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고자의 빠르고 적절한 대처 덕분에 화재가 크게 번지지 않고 초기 진화가 가능했다” 며 “공공장소에 비치된 소화기의 중요성과 사용법 숙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사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5일 제25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지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 일치로 채택했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지방의회가 독립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 조직편성권과 예산편성권 등을 포함한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신지수 의원은 “국회는 '국회법'을 통해 중앙정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며, 충분한 권한을 행사하고 있지만,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의 일부 조항에만 의존해 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의기관이자 하나의 독립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황순남 의원은 지난 25일에 열린 제25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내년도 계양구 예산 편성 과정에서 행사성 예산의 증가와 문제점을 지적하며, 내실 있는 운영 방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행사성 예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복지 및 시설 예산은 정체되거나 감소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관 주도로 진행되는 축제가 주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예산 낭비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황 의원은 타 지역의 성공적인 사례를 언급하며, 트랜드에 따라가기보다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축제 기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사소한 예산 집행의 실수가 구 전체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며, 행사 예산의 축소와 함께 복지 및 생활 개선을 위한 예산 확대를 집행부에 요청하며 발언을 마쳤다. 이번 발언은 2025년도 예산심사를 앞두고 예산 활용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논의와 개선을 촉구하기 위한 자유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정춘지 의원은 지난 25일 제257회 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양구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신중년(50세~69세) 세대의 현실을 지적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세 가지 정책적 방안을 제안했다. 계양구 전체 인구 약 28만 명 중 37%에 해당하는 약 10만 5천 명이 신중년 세대로, 이들은 청년과 노년 세대를 잇는 사회적 다리이자, 경험과 지혜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재 신중년 세대는 자녀 독립 지원과 노부모 부양이라는 이중 부담과 더불어 비정규직 고용 불안정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다. 정의원은 "계양구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부 성과를 거뒀지만, 여전히 규모와 실질적 지원이 부족하다"라고 말하며, "안정된 일자리 확대, 의료, 복지, 돌봄 서비스 강화, 직업 재교육 및 평생교육을 확대를 통해 이들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5일 제25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문미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지원 촉구 건의안’이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을 위한 시비 보조금의 신속한 지원 ▶계양구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시비 보조금 예산 배정 ▶F1 그랑프리와 같은 불필요한 행사 예산 등을 재조정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문미혜 의원은 “현재 계양구는 노인 인구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장애인 인구도 많아 복지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하며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복지시설은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인천시는 F1 그랑프리 같은 불필요한 행사에 집중하는 것보다 계양구에 종합복지시설이 하루빨리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라고 건의안을 발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계양구의회는 해당 건의안을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계양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2일 ‘2024년 계양구 정신건강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계양구 정신건강사업의 추진사항을 돌아보고,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관련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재활과 회복을 격려하고 재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성과 보고에서는 ▲정신질환자 발굴 통로 확대 ▲동료 지원가 양성 및 고용을 통한 지속적인 활동 지원 ▲자살 위기대응 사후관리체계 구축 운영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통한 지역주민의 서비스 접근성 확대 등 올해의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윤환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애써주신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 유관기관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구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석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정신건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은 지난 25일 계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대표 서영성)가 백미(10kg) 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계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서영성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윤미 계양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뜻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양1동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물품은 인천광역시 사회복지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및 취약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가 지역 내 취약위기 가정의 30명을 대상으로 김장·장체험 프로그램 ‘소통의 김장, 나눔의 장’을 지난 15일과 22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김장 김치 담그기’와 ‘고추장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계양구 사회복지회관 지하 1층에서 총 2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함께 재료를 준비하고 김치와 고추장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이웃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함께 김장을 하는 과정에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김장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도우며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에서 진행 중인 온가족보듬사업은 계양구 내 다양한 가정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 가족센터’ 누리집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가족愛(애) 공작소’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가족愛(애) 공작소’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원예활동, 캘리그라피 활동을 주제로 진행됐다. 원예활동은 ▲1회기 이오난사 테라리움, ▲2회기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로 운영됐으며, 캘리그래피 활동은 ▲1회기 가훈 액자 만들기, ▲2회기 목공 문패와 트레이 만들기로 운영됐다. 이번 활동은 앞서 진행된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의 욕구조사 결과를 반영해, 초등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원데이 클래스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활동을 지역사회에 보급하고 청소년들에게 여가, 문화, 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런 활동을 자주 접하면 좋을 것 같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 및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경기도 과천시의 요청으로 종량제봉투 디자인권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성남시가 종량제봉투 디자인권을 다른 지자체에 제공하기는 지난해 8월 전남 해남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제공 디자인은 성남시가 특허권을 가진 소각용, 재사용, 공공용 등 3개 종류의 종량제봉투에 사용된 것들이다. 규격별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 수치화, 그림문자로 시각화한 배출금지 품목, 손잡이 모양, 영어·중국어 병행 표기 등이 해당한다. 시는 과천시 측이 “성남시의 종량제봉투 디자인을 활용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싶다”며 디자인권 통상실시권 계약을 요청해 와 무상 제공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해당 디자인을 차용한 종량제 봉투를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된다. 성남시는 1995년 종량제 시행 이후 27년 만인 2022년 5월 봉투 디자인을 변경해 시판 중이다. 온실가스 저감에 관한 시민의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규격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표시했다. 20ℓ짜리 종량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25일 계양산에서 등산객 대상 가을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예방 홍보를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은 가을·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산림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계양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산객을 대상으로 리플릿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인화물질 소지·취사 금지, 산림이 근접한 지역에서 담배꽁초 버리기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행동강령·안전수칙을 홍보했다. 김종현 119재난대응과장은 “산불은 작은 불똥이라도 큰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 며 “가을철 산불 위험도가 높아지는 만큼 예방을 위한 시민의식이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21일 효성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와 관리소 직원이 소화기로 진화 시도했으며 소방대는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자는 화재 발생 호실의 옆호 거주자로 이날 오후 5시 59분께 화재 발생 경보음을 듣고 방문한 관리소 직원과 함께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 후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출동 후 약12분만에 화재를 완진하고 화재조사를 진행했다. 소방서는 화재가 발생한 호실 침대와 서랍장 사이에 위치한 멀티탭에서 탄화현상이 확인돼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를 추정하지만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민이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나서고 신속히 신고한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유사시 소화기를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 사용법을 숙지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