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지난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계양지사(지사장 손경미)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역량활용사업으로 ‘장기요양통합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에 거주하는 장기요양수급자의 관리에 필요한 업무지원 및 태그부착 사전점검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장기요양통합서비스’ 업무 수행의 전문화를 통해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가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노인들에게 의미 있는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일자리 제공과 매칭을 통해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구청 신비홀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독사 위험군이 밀집된 지역 내 공유 공간을 활용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계양구가족센터, 계산1동·계산2동·계양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담당자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계양구의 고독사 현황을 분석하고,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망 약화로 심화되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를 논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점, 효과적인 참여 유도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향후 프로그램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중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를 모집해 이르면 내달부터 권역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7일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광장에 조성된 ‘계양구 제1호 스마트도서관’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에는 구립도서관 6개소(분관 포함)와 시립도서관 1개소가 있지만, 경인아라뱃길 기준 북측 지역에는 공공도서관이 없다. 구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부족한 독서문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스마트도서관 구축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구는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지난 10월 인천시의 특별조정교부금 1억 3천5백만 원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24시간 개방되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도서를 대출‧반납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어린이 도서를 포함해 신간 도서, 베스트셀러 등 250여 권이 비치되어 있으며, 구는 이용자의 수요를 파악해 주기적으로 도서를 교체해 주민들의 독서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장기동에 설치된 제1호 스마트도서관을 시작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을 꾸준히 발굴해 구민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자생 단체와 함께 간담회 및 청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간담회는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자생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지역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청렴 협약식에서는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 부정부패 근절,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 등의 원칙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김용만 동장은 “자생 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나가고, 청렴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 주민자치협의회의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새로 선출했다고 10일 전했다. 회의에서 남촌도림동 임태헌 주민자치회장이 제3기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수석부회장에는 간석3동 양영수 회장, 부회장에는 △만수3동 김옥진 회장 △논현1동 이미순 회장, 감사에는 △구월1동 김금일 회장 △장수서창동 윤성준 회장, 사무국장으로는 구월4동 임병기 회장이 임원진으로 구성됐다. 임태헌 신임 회장은 “중요한 역할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며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20개 동 주민자치회장님과 함께 소통하면서 지역발전과 변화에 앞장서는 남동구 주민자치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제3기 주민자치협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한다”라며 “주민자치회가 각 동에서 주민참여와 소통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자치회 지원사업 운영 △주민자치회 위원 교육 운영 △주민총회 지원 △주민자치 한마당 개최 등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학습충전소’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학습충전소는 동네 구석,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장소에서 평생교육 실천이 가능하도록 근거리 학습공간을 발굴·지원해 구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동네 곳곳에 있는 카페, 공방, 도서관, 공공기관 등의 유휴공간을 구민이 학습할 수 있도록 기부해 동네 곳곳에서 근거리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남동구는 현재 카페, 공방, 상점, 작은 도서관 등 24개 기관의 공간을 학습충전소로 등록·지정, 학습모임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하고 있다. 학습충전소로 지정되면 인증 현판 부착, 공간 홍보, 공모사업 참여 자격이 주어지며, 공모에 선정된 학습충전소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학습충전소 등록·신청은 남동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상시로 가능하다. ▲남동구 내 시설로 학습공간(5명 이상) 제공이 가능한 시설 ▲내가 보유한 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학습공간으로 개방하고자 하는 시설 ▲공간을 통해 영리 목적이 아니라 사회공헌, 재능 나눔 활동이 가능한 시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 부서에 휴대용 영상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를 보급했다고 10일 전했다. 휴대용 영상보호 장비는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초경량의 목걸이 형태의 영상 촬영 기기로, 녹화와 녹음 기능을 갖췄다.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사고 발생 시 사용이 가능하며, 촬영된 영상 및 음성은 법적 대응에 필요한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부터 보급을 시작해 현재까지 63개 부서에 196대의 휴대용 영상 보호장비를 비치했으며,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웨어러블캠을 통해 최근 늘어나는 악성 민원 등으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고, 구민들에게 공정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최소한의 보호장비 운영을 통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직원과 구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은 전세 계약기간 종료 후에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임차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 등에서 제공하는 보증상품의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행 최초에는 청년 대상 사업이었으나, 2024년부터 연령제한을 폐지하고 모든 연령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자이며,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이고 연소득이 청년은 5천만원, 청년 외에는 6천만원, 신혼부부는 7천500만원 이하일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19~39세) 및 신혼부부는 기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청년 외 대상은 기납부한 보증료의 90%를 최대 3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보조금24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관할 동 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는 법인택시 운전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단체보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오는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법인택시 운전자들에게 매월 2만원의 단체보험료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장시간 운행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고,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는 이를 통해 운수종사자 처우를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성남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약 900명은 본인이 부담하던 상해사망, 후유장애, 보상입원일당, 상해입원 수술비 등 다양한 위험에 대비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성남시청 빙상팀 최민정, 김길리, 김건희 선수와 가족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9일 저녁 하얼빈 현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성남시청 빙상팀 선수 여러분은 성남시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이라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준 여러분의 빛나는 열정과 투혼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빙상팀의 명성을 위해 최적의 훈련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신 시장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는 하얼빈 쇼트트랙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성남시청 빙상팀 선수들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최민정 선수는 2000m 혼성 계주, 여자 500m, 1000m에서 우승하여 대회 3관왕에 올랐고, 여자 500m에서는 한국 최초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8일 중국 하얼빈시 흑룡강성 상무청과 한중국제창업혁신센터를 방문해 성남시와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흑룡강성 상무청은 국내외 무역, 외자 이용 및 국제 경제 협력에 관한 국가 발전 전략과 정책을 관철하는 부서로 대외 무역 규모 확대와 산업 구조 최적화, 개방 플랫폼 개발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싱잉나 흑룡강성 상무청 부청장 등이 함께 했다. 신 시장은 “하얼빈시는 50여 개의 고등교육기관과 500개 이상의 연구기관, 국가급 첨단기술산업단지가 집적된 과학기술 혁신도시”라며 “성남시와 하얼빈시가 상호 협력하여 동북아시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도시로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한중국제창업혁신센터는 한국 기술혁신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사업 매칭, 인허가 절차, 상표권 및 지적재산권 신청 등 다양한 행정 및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학봉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 대표이사도 함께 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7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부평구를 방문해 구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구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 유정복 시장 및 인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 보고회를 실시하고 구에서 추진 중인 현안과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부평구는 주요 현안으로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추진 ▲십정1동 소2-2호선 도로개설 ▲갈산근린공원 진입로 확장공사 ▲지방하천 등 수질 및 악취 개선 ▲캠프마켓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임시 주차장 조성 등에 대한 인천시의 지원을 요청했다. 유 시장은 주요 업무보고 이후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기자들과 잇달아 차담회를 갖고 부평 현안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구민 500여 명과 진행된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행사에서 2025년도 주요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구민들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등 구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군·구 간 정책을 공유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이 최근 실시한 최상위과정 ‘알파고반’ 상반기 선발시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알파고반’은 ‘계양구 학생들의 세계시민 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7년에 처음 개설되어 올해로 9년째 운영 되어오고 있는 계양국제어학관의 엘리트 학생을 위한 대표적인 최상위 프로그램이다. 자체 시험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영어토론, 발표, 에세이 쓰기 등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으며, 장학금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알파고반 입학시험은 매년 1월과 7월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서 계양국제어학관 정규프로그램 재학생 중 Advanced 레벨 이상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공인어학시험 점수(토플 프라이머리 스텝2 220점 이상, 토셀 베이직 3급 이상의 점수)를 보유한 학생은 어학관 수강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이 경우 입학시험 결과에 따라 각 반 정원의 20% 내에서 선발될 수 있다. 응시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영어 지필고사, 영어면접과 에세이 작성 등을 준비하면 된다. 지난 1월 18일 치러진 상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내 LPG용기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련법 개정에 따라 2030년까지 LPG 금속배관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비용 부담으로 인해 시설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구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양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고에 취약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안전하게 교체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총 10개 가구이다. 현재 구는 2월 6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말까지 시설개선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LPG용기 사용 가구의 가스 고무호스 훼손으로 인한 가스 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2월 20일까지 2025년도 사회복지기금 노인복지 사업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양구가 사회복지기금으로 추진하는 노인복지 사업은 노인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자립기반 조성과 지역 노인단체의 사회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사업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 공모 사업비는 5,245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계양구 지역에 주사무실을 두고 노인복지분야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다. 한편, 국가·지자체·공익법인 등으로부터 동일한 사업에 대한 지원이 결정되었거나 단순 친목단체나 종교단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노인장애인복지과 노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