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지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발전위원회(위원장 나선희)가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한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배진성 지회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희망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배진성 지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안정된 생활 지원을 위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케이제이와이가 관내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KF94 마스크 100만 장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일교차가 심해지는 시기에 감염병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마련된 것으로, 케이제이와이는 지역사회 나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을 실천하고자 대규모 후원에 나섰다. 허진성 ㈜케이제이와이 대표는 “큰 일교차로 감염병 위험이 높아지는 요즘, 지역사회 취약계층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감염병 예방에 꼭 필요한 시기에 마스크를 후원해주신 허진성 대표님과 ㈜케이제이와이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받은 마스크는 지역 내 다양한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전달해, 건강한 일상 회복에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이번에 기부받은 마스크를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주식회사 윤스컴퍼니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한부모가정을 위한 문화상품권 150만 원 상당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식회사 윤스컴퍼니는 씨제이대한통운 택배 대리점과 함께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자녀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5년째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양동원 대표의 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도 행사에 참여해 직접 작성한 손 편지와 준비한 문화상품권을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진건·퇴계원·다산1·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 대표는 “자녀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받은 용돈을 의미 있게 쓰고 싶다며 나눔에 함께했고, 이 마음을 계기로 이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라며 “작은 손에서 전해진 따뜻한 마음이 지역 아동들에게 잘 전달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남양주시복지재단이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임직원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양주시복지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뜻을 모았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의 주거지 복구 및 생필품 지원 등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피해지역 지원에 나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우리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의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역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관내 LH주거행복지원센터와 손을 잡고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29일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별내동 16개소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과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주거와 관련한 임차료, 관리비, 공과금 체납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신속한 정보공유 및 복지지원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복지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복지업무 추진 시 가정방문 동행, 복합 위기가구에 대한 환경 파악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공유됐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한발 앞서 발견하고 돕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노동인권센터 및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오후 3시 사회적 기업 끌림과 ‘끌림 리어카 광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끌림’은 2016년 서울대학교 학생 동아리 ‘인액터스(Enactus)’와 전국고물상연합의 협력으로 설립됐으며, 기존 약 60kg의 리어카를 35~40kg으로 경량화하여 폐지 수거 어르신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리어카에 부착된 광고판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소득 증진과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양측은 폐지 수거 어르신들의 노동 환경을 개선하고 소득을 늘리는 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사례 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기존보다 가벼운 경량 리어카를 어르신들께 무상으로 지원하고, 리어카에 후원자의 광고물을 부착한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광고 수익의 일부를 어르신들께 제공하여 실질적인 소득개선과 함께 기존 리어카에 대한 세간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의회는 4월 30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3건, 계획안 1건, 규칙안 1건, 보고 1건, 의견청취 1건, 예산안 2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김정중 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공실률이 높은 만안구에 청년 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공간 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기존 상인을 위한 온라인 판로 확대,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상권 분석 기반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대료‧관리비를 현실화하고, 유통 플랫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민간 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지영 의원은 어르신 돌봄 인력 부족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며, 요양보호사의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위해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지정하고, 관내 장기요양요원의 실태조사를 통해 현실에 맞는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간 요양기관 및 관련 단체와 협력하여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장기요양요원의 역량 강화와 권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건강한 식문화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실천을 위한‘사계절 전통밥상’교육을 30일 절기 ‘봄’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4절기의 식재료 이해와 활용을 위한‘절기밥상’과 전통발효 식문화 인식 및 실천을 위한‘발효밥상’두 가지 주제로 기획됐다. 센터는 시민에게 절기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절기밥상’과 전통발효 음식으로 건강을 유지한 선조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발효밥상’을 교육을 통해 전통 식문화의 계승·유지의 중요성 인지 및 건강한 먹거리를 실천할 수 있는 식생활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절기밥상’은 봄, 여름, 가을, 겨울철 식재료를 주제로 4회에 걸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실천 방법 및 절기별 세시 풍속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며, ‘발효밥상’은 계절별 식재료를 이용한 발효음식의 종류와 원리, 생활 속 활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박미진 센터장은“제철 먹거리와 함께하는 우리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며 전통문화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관내 31개 동별 ‘경로잔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각 동 사회단체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이다. 각 동 사회단체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직접 대접하고 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5월 8일 어버이날의 전후로 열리는 경로잔치는 30일 갈산동을 시작으로 5월 2일에 안양1동 등 6개 동, 5월 7일 비산2동 등 4개 동, 5월 8일 안양6동 등 19개 동, 5월 9일 인덕원동 등 2개 동, 5월 10일 안양2동 등에서 이어진다. 참여 인원이 많은 부림동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 경로당별로 행사를 개최한다. 고령자의 어르신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각 동에서는 응급의료물품 구비, 안전요원 배치, 위생관리 철저 등 어르신의 안전관리도 철저하게 준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풍부한 지혜와 경험으로 나라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은 29일 아주통일연구소와 통일교육주간 파트너십 사업 운영 및 찾아가는 통일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주통일연구소는 통일 문제 연구 및 통일 교육 지원을 위해 2016년 설립된 아주대학교 산하 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단과 아주통일연구소는 안양시 청소년축제 파트너십 사업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2025 안양시 청소년축제가 오는 5월 24일 통일교육주간(매년 5월 넷째 주)에 개최되는 가운데, 북한 음식 및 공연 등 다채로운 통일 문화 체험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 밖에도 안양시 청소년 대상 통일 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 지원 등을 통해 관내 통일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5월 가정의달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안양만안로타리클럽으로부터 백미 10kg 100포(490만원 상당)를 기탁받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복지대상자 100가구에 배부했다. 또 같은날 ‘동전을 사랑하는 모임’의 회장을 맡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방재영씨는 소불고기 50㎏(1백만원 상당)과 성금 48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 소불고기 50kg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양시협의회가 경제적 어려움 또는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결식의 우려가 있는 저소득 어르신 130명에게 전달하기로 했고,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정의 아동 2명에게 2년간 매월 10만원씩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안양시민 오인숙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잡곡미 4kg 800포를 기탁했고, 이달 15일 다시 1,500만원 상당의 물품(롤휴지 500개 및 스팸세트 200개)을 기탁했다. 오씨는 지난해에도 이웃을 위해 약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시에 기탁한 바 있고,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2025 안양과천『NEW(신규)교사 진짜 스승되기』직무연수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15시간으로 진행되며, 관내 2024년 하반기 및 2025년 초등 신규 교사 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들의 자긍감을 높이고, 교직 적응 지원 및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강좌 내용은 신규 교사의 기본 소양과 교육과정, 지역교육 이해를 목표로 △학교업무 이해 △학부모 및 학생 상담 △지역특색교육활동 체험 △에듀테크 활용수업 등 총 6회에 걸쳐 실습과 실행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30일, 과천갈현초등학교(그린나래)에서 학교 업무 이해를 주제로 첫 번째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신규 교사의 직무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교직 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교사들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승희 교육장은“교사 한 명의 힘으로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지만, 다 같이 힘을 합하면 미래교육이라는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교직에 적응하고 있는 신규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도시정비법의 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29일 오후 2시에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도시정비사업 과정에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토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오는 6월 4일 시행되는 도시정비법 개정사항, 재개발·재건축사업의 추진절차, 추진위원회 구성, 토지등소유자의 정의 및 동의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추진위원회 승인신청 시 구비해야 할 서류에 대한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약 8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관련 규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도 참석했다. 시는 도시정비법에 따라 수립한 ‘2030 안양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을 오는 5월 말 고시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시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비사업을 원활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0일 거점형 늘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하며 지역 거점 늘봄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달안초등학교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열렸으며 교육지원청과 거점센터 이용교 관계자, 도교육청 담당 장학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지역 학생, 학부모의 늘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교 안팎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구축, 운영하는 늘봄공유학교 형태의 하나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거점형 늘봄센터는 달안초등학교 4층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프로그램 운영 교실 2실, 늘봄전담실장 협의실 1실을 구축했고 달안초등학교 늘봄 수요와 인근 안양부흥초, 희성초의 늘봄 초과수요를 수용하는 통합거점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역 연계 위탁으로 운영하고 쉼과 놀이 중심의 마술, 요가, 토탈공예, 음악줄넘기, 로봇과학, 칼림바, 웹툰 등이다. 학생, 학부모가 원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전인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개소식은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교육장의 축사, 추진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아동친화적인 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현장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초빙한 김건희 다현로앤노무법인 공인노무사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주요 판례 ▲도급·용역·위탁사업 시 법적의무 이행대상 판단기준 ▲발주공사 및 위탁사업 추진 시 안전보건 확보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무 적용 시 궁금한 사항에 대해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시의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을 받은 담당자들은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실제 사업장의 사고사례와 주요 판례를 통해 관련 법령의 이해도를 높일 뿐 아니라 실질적 대응능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양시 관계자는“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 강화를 통해 중대산업재해 없는 안양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