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어울림 청년연합회(회장 은창욱)는 지난 29 부터 30일 양일간 삼국유사면 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원 10여 명이 모여 비가 오면 누수가 발생하던 가구의 지붕을 수리하고, 주방이 노후된 또 다른 가구의 싱크대 및 도배장판을 교체하여 대상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은창욱 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하는 산불방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특히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으로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했고, 산불대응 자체훈련 실시, 봄철 취약시기 맞춤형 산불계도 활동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방지에 힘써준 우리 군위군 공무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서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에 돌입한 만큼 군민들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윤경희 청송군수는 12월 2일 청송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6회 청송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5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시정연설에서 윤경희 군수는 2024년 군정 주요 성과로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 정부합동평가 우수군 선정, 의정갈등 속 안정적인 의료행정 운영,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등을 꼽으며, 2025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살고 싶은, 일등 청송’ 건설에 두겠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업의 가치에 부합하는 부자 되는 청송농업 실현을 위해 생산비를 줄이는 영농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축형 평면과원 조성, 꼭지무절단 사과유통, 무적엽 사과 생산, 스마트 농업을 지원하여 생산비를 줄이고, 온라인 경매시스템을 도입해 유통비용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사업, 주 5일 중식 지원 경로당 운영을 시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청송군을 고령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선순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 도자동호회인 청송백자연구회의 7번째 정기전시회가 ‘솔빛아래 일상을 굽다’란 주제로 오는 12월 05일부터 08일까지 4일간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청송백자연구회가 매년 개최하는 정기전시회로 청송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유산인 ‘청송백자’를 연구하면서 지난 1년간 회원들이 준비한 40여점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청송백자연구회는 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 상시 운영하고 있는 ‘청송백자 지역주민도예강좌’를 통해 결성된 지역 문화예술 자생단체로서 청송백자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함께 연구하고 대내외에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정기전시회’와 함께 ‘행복 나눔 도예교실’ ‘어린이날 체험부스 운영’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백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자문화의 깊이를 새롭게 조명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 이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청송백자가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으며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도시공사가 지난 11월 27일 열린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SR in the Community)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협업을 통해 꾸준하게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공사는 공기업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실현 등 그동안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년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까지 수상했다. 특히, 공사는 ESG 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같이 Plus⁺」라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사회적 가치 브랜드를 선포하고, 지역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특성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도공사 이재웅 사장은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같이 Plus⁺」 사회적 가치 브랜드 아래 공사가 펼쳐온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지역 농업인의 가공창업 역량 강화와 농외 소득증대를 위해 ‘2025년 농산물 가공창업 기초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일부터 11일까지이며, 교육은 관내 거주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4일부터 2월 13일까지 총 8회, 32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내용은 농산물 가공 기초이론,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마케팅 전략, 우수사례 등 가공창업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담당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keo1518@korea.kr), 팩스(054-339-7289)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초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 한해 다음 단계인 심화 과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기초, 심화, 상품화 과정 등으로 추진된다. 농산물가공센터에서 가공제품 생산을 원하는 농업인은 심화 과정까지 수료해야 한다. 영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1층(642.6m2)에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포장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2일 영천시민회관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김철봉 상병의 유가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가졌다. 6.25전쟁 당시 故김철봉 상병은 15사단 소속으로 강원 고성지구 전투에서 전공을 세워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당시에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70여 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비로소 고인의 공로가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훈장은 故김철봉 상병을 대신해 그의 조카에게 전달됐다. 유가족을 대표해 훈장을 전해 받은 조카 김일만 씨는 “지금이라도 삼촌의 희생과 공로가 기억되고 훈장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께 늦게나마 직접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방부와 협력해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들을 찾아 그들의 공로를 기리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새로운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세 차례의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모를 통해 답례품목과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총 24종의 답례품을 기부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로 영천을 선택한 기부자들에게 높은 만족을 선사해왔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영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연중 적기에 답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사업자(법인)로 △농축임산물 △농임산가공품 △특산품 △관광·서비스(입장권, 체험권) 등의 품목에 해당하는 품목을 신청·접수할 수 있다. 이의웅 세정과장은 “기부자들이 영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답례품을 고를 때 다양한 제품들로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수한 업체들의 많은 신청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공고는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17일부터 19일까지 영천시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2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예방을 위한 행정처분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처분 시 법적 절차 준수를 통해 실무자의 적법·타당한 행정행위를 도모하고, 직무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바른 행정처분 요령과 법적 근거가 미약한 잘못된 처분 사례 안내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특히 행정처분 담당자가 일선 업무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적 문제와 사례를 통해 올바른 처분 방법을 숙지하고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법적 전문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 실무자들의 행정전문성을 강화해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고, 많은 고충민원들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과 관련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5일부터 13일까지 동절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가스시설, 공사현장, 복지시설 등 29곳을 대상으로 하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점검은 전기, 가스, 소방 설비 등 주요 안전시설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법령 준수 여부와 자율안전점검 현황을 확인한다. 또한, 비상연락체계와 대응계획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16곳, 가스시설 8곳, 공사현장 2곳, 복지시설 3곳 등이다. 주요 시장으로는 중앙시장, 성동시장, 황남상가, 북부상가 등이 포함된다. 이번 점검을 위해 경주시청 공무원 20명과 소관 부서 및 안전관리자문단의 전문가들이 협력해 점검을 진행한다. 경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적으로 현장 조치를 취하고, 정밀 점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지난달 29일 김장 담그기 활동을 가졌다.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자랑거리 중 하나인 5평 남짓의 작은 나눔 텃밭에 청소년들은 직접 배추모종을 심고 당번을 정해 비료 뿌리기, 물주기, 풀 뽑기를 하면서 그간 정성스레 가꿔왔다. 올해에는 안강1리, 양월6리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지역 봉사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최연선 아동청소년과장은 “두빛나래 친구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배추로 김장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이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주 5일, 하루 4시간(16:00~20:00), 체험 프로그램·학습지원과 연 4회 주말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생활방역사업 일환으로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260개소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안심식당은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은 식사문화 개선과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부착, 네이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 지정업소 표기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안심식당 운영업소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아울러, 단순히 안심식당 지정에 그치지 않고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또한, 정기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이행 사항에 대해서는 △1차 적발 시 경고 및 현장 지도 △2차 적발 시 지정 취소 조치를 실시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인 안심식당 정기점검을 통하여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만들도록 할 것”이라며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여 건강한 식사문화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8일 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용기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홍보 동영상을 방영하고 사업의 목적, 추진절차, 사업의 기대효과, 협조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경계, 면적 등)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군은 안계면 용기3지구 268필지(216,123m2)를 대상으로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2025년 1월까지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상북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하여, 같은 해 3월부터 재조사측량을 실시하고 경계 협의를 거쳐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의 정형화로 주택개량 등 정주 환경이 개선되며, 맹지해소 및 토지 정형화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2026~2028년 공급대상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12월 2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신청받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유효규산 함량이 낮고 산성토양인 농경지의 지력 개선을 목표로 3년 주기로 진행되며, 신청한 농가에 규산․석회․패화석 등 토양개량제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 경작하거나 소유한 농지이며, 해당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의성군 연도별 토양개량제 공급 계획은 다음과 같다. ▲ 2026년: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사곡면, 다인면 ▲ 2027년: 금성면, 구천면, 단북면, 신평면, 안평면, 안사면 ▲ 2028년: 춘산면, 가음면, 봉양면, 비안면, 단밀면, 안계면 군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살포 비용도 지원한다. 마을별 영농회, 작목반 등 대행 단체를 통해 살포할경우 해당 단체에 포대(20kg)당 1,000원의 공동살포 비용을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환경부 주관 2024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2년도 이후 3년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공공하수도 관리청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의성군은 하수도 공통 분야, 운영관리 분야, 정책 분야 등 4개 분야 40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하수도 악취저감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우수시책인 스마트하수처리장 구축사업은 공공하수처리장의 운영효율 증대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선도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하수처리장에 ICT기반 계측·감시·제어설비를 도입하여 시스템을 지능화하여 사업전과 비교하여 전력 사용량 6.2% 감소, 약품사용량은 13.3%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성과는 의성군이 지속적으로 하수도 시설의 관리와 개선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운영·관리를 통해 군민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