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흥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신흥동 주민자치센터 주방 시설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더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노후화된 ‘냉장고’와 ‘수전’을 교체하고, 주방 물품 정리를 위한 ‘선반’과 조리 시 필요한 ‘싱크대 하부장’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주방 환경개선이 이뤄지는 데 힘썼다. 특히 자생단체 반찬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더욱 위생적인 환경에서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주방 물품 정리작업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오문영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자발적으로 물품 정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주민 중심의 정책’ 추진을 통해 생활에 밀접한 사업들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시 중구가 마련한 ‘2025년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가 지난 3일, 어린이 등 약 2천여 명의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송월동 동화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이번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등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마련함으로써, 원도심 관광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올해는 ‘드림랜드(Dream Land)’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무대 공연, 거리공연을 마련하는 등 아이들에게 꿈의 공간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데 주력했다. 동화마을 곳곳에 펼쳐진 벽화들과 더불어, 인형탈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화마을로 초대된 모든 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동화마을 거리를 오가며 관광객들과 소통한 ‘캐릭터 퍼레이드’가 크게 인기를 끌었다. 또, 마술 공연, 비눗방울 버블쇼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져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줬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이 7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해 추진 중인 릴레이 캠페인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시작됐다. 조윤성 의장은 “인구감소 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 나아가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며 “군의회도 일자리, 교육,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윤성 의장은 괴산군의회 김낙영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음성군의회 김영호 의장을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은 7일 서도건설(주)(대표 박근희)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구입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동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정영철 군수와 박근희 대표가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박 대표는 “국악엑스포는 영동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라며 “기업도 지역 문화 발전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치매환자 가족교실(이정표)’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과정에서의 부양 부담을 완화해 가족들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12회기에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치매 가족의 역할 이해 △돌봄 부담 교육 △자가 건강관리 책자 소개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35회기에는 △목공예 △원예 △도예 등 여가활동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 참가자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사후 검사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호자 간 정보 교류 및 소통의 기회를 얻어 돌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지난 2일 경북 김천시를 방문해 배낙호 김천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군수는 최근 영동군민들의 김천시립추모공원 화장장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화장장 이용료 감액을 공식 건의했다. 김천시립추모공원은 영동군청 기준 약 33km, 차량으로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에 따라 화장 건수의 약 42%가 김천 화장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군의 화장장려금 집행액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 군수는 “영동군은 김천시와 인접한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자체로, 김천시립추모공원의 안정적 운영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다”며 “영동군을 ‘준관내 지역’으로 지정하여 타 지자체 대비 형평성 있는 이용료가 적용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소개하고, 김천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국악엑스포는 전통문화의 계승은 물론, 지역 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전통시장 활성화의 하나로 추진하는 ‘영동전통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이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계산리 583-9 일원에 총 945㎡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약 11억원이 투입된다. 다목적광장은 향후 △문화행사 △프리마켓 △주민 소통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2025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영동군은 그동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약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동전통시장 제2주차장을 기존 2,627㎡(일반 74면)에서 4,344㎡(일반 97면·버스 3면)로 확장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영동군은 △전통시장 내 노후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교육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테마형 시장 조성 △전통시장 이용쿠폰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지역경제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읍에 위치한 한국불교 태고종 송림사가 지난 5일 부처님오신날에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옥천군행복나눔푸드뱅크마켓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송림사는 명절과 부처님오신날 등 주요 시기에 쌀, 생필품, 후원금 등 다양한 형태의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송림사 주지 수현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자비 나눔을 실천하는 사찰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송림사에서 해마다 보여주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림사는 1920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옥천군 옥천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최근 기후변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쌀 품질이 저하되어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벼 생육 고온 피해 대비를 당부했다. 벼가 익는 시기의 평균온도가 22℃를 초과할 경우 쌀의 외관 품질과 밥맛이 크게 떨어진다. 특히 익는 시기 온도가 1℃ 상승할 때마다 쌀의 맑은 외관 비율이 2~3% 감소하고 밥맛은 6%까지 저하되며 상품성도 크게 하락한다. 벼 수량도 예외는 아니다. 등숙기 평균온도가 최적 온도보다 1℃ 높아질 때마다 쌀 수량은 약 5%씩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옥천군처럼 고온 현상이 빈번한 내륙 지역 농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 여름은 평균 19일 길어졌고 1980년대 후반 이후 벼 재배기간 중 온도는 0.4~0.5℃ 높아졌다”며“이로 인해 이삭이 나오는 시기가 약 3일 정도 빨라져 벼가 익는 시기 또한 고온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별 기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내기 적기를 재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과거 5월 말 6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2025년 제2기 여성회관 기술·취미 교육 수강생을 7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모던한식, 생활요리&브런치, 재봉틀 기초반, 재봉틀 고급반, 재봉틀 기초반(야간반), 한자교실, 아크릴페인팅, 사군자 문인화, 나도 홈 바리스타, 서예, 생활도예까지 총 11개 과목으로 과목당 10여 명을 모집해 총 120여 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옥천 군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옥천군 여성회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니 신청을 바라는 군민들은 공고문을 확인해 시간 내에 방문하면 된다. 여성회관 기술·취미교육 제2기 교육기간은 오는 6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14주간(3개월과정)이다. 기타 강좌 현황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옥천군여성회관으로 전화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고자 7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옥천군 도시재생대학'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그린크리에이터 양성, 지구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까지 2가지 분야로 구성되며 5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다가치동행센터 2층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옥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접 접수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옥천군 거주자 및 생활권 주민이며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단, 과정별로 소정의 수강료가 부과되므로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편, 다가치동행센터는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대학타운형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로 1층에 마을 카페는 5월 중 개업할 예정이며, 2층엔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도시재생대학, 교육실 대관 업무 등을 진행 중이다. 군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은 7일 청성초등학교를 대상으로 AI 교육교재를 활용한 도로명 주소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도로명 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AI 디지털 교재를 활용한 창의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게임형 학습 콘텐츠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신고하는 방법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키웠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게임으로 도로명 주소를 배울 수 있어 재미있었다”,“도로명 주소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높은 호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정지승 종합민원과장은 “AI 교육교재를 통해 아이들이 도로명 주소를 단순한 정보가 아닌,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청성초등학교 외에 앞으로 2개 학교에서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 조성된 농심테마공원이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최근 농심테마공원은 화사한 봄꽃과 푸른 잔디가 어우러져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에 느낄 수 있는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아 체험학습이나 소풍 장소를 찾는 영유아 교육기관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농업과 자연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 군은 치유농업관 개관에 맞춰 테마공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유농업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져 철쭉 등 다양한 꽃들이 만개했다”며“센터는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테마공원의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심테마공원은 32,000㎡규모로 2004년도에 설립됐으며 잔디 공원과 정자, 분수대, 연못, 포도 파고라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공원 옆 하우스에는 포도, 딸기 등이 재배되며 4계절 식물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아열대온실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저소득 청년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돕기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오는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 중인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꾸준히 저축하면, 정부가 소득 수준에 따라 10만 원~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주는 자산형성 지원제도다. 청년이 3년간 성실히 납입하면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1,440만 원(차상위 이하 기준)을 만기 수령할 수 있다. 가입 자격은 소득 수준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차상위 이하 청년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속한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월 10만 원 이상의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차상위 초과 청년은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에서 100% 이하 가구의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월 50만 원 초과~250만 원 이하의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청년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5월부터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 대상은 이용업 60개소, 미용업 540개소 업소이며,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를 위한 조사 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총 3개 영역으로 구분하며, 업종별로 항목이 상이하다. 평가점수에 따라 녹색등급(90점 이상), 황색등급(80점 이상 90점 미만), 백색등급 (80점 미만)을 부여하며, 평가 항목표의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한 업소와 최근 2년 이내에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최우수 등급에서 제외된다. 평가 결과는 영업자에게 개별 통보 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최우수 업소 중 10% 범위에서‘THE BEST 우수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위생 지도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영업자의 자율적인 위생 환경 개선을 유도하고, 위생관리, 서비스 수준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