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지난 23일 구청 강당에서 구로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 박문영 구로구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총 109명의 장학생들에게 1억 5000여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장학금은 고척1동, 고척2동, 개봉1동 주민대표가 지역발전기금으로 마련한 기탁금으로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고척1동(45명), 고척2동(33명), 개봉1동(31명)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장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힘차게 나아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또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각 동 주민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가 어린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한 오목공원 ‘서울형 키즈카페’와 양천공원 ‘키지트’가 접근성이 좋은 도심 속 자연 놀이 명소로 사랑받고 있어 화제다. 먼저 ‘지붕이 있는 바깥 놀이터’ 콘셉트의 ‘서울형 키즈카페 양천구 오목공원점’은 올해 2월에 개관한 이른바 ‘신상’ 놀이터다. 공원형 키즈카페인 ‘오목공원점’은 연면적 225.72㎡(실내 126.72㎡)로 조성됐으며, 숲에 둘러싸인 공원의 자연 환경과 어울리는 목재를 건축자재로 사용했다. 건물 벽체를 탁 트인 개방감을 주는 통유리로 마감하고, 전면부에는 접이식 문을 설치해 실내 놀이터와 데크를 하나의 공간으로 연결했다. 이를 통해 실내외 놀이공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키즈카페로도 각광받고 있다. 키즈카페 내부는 술래잡기 미로 등 유아기 신체활동 증진에 필요한 동적인 놀이공간과 정서적 체험활동을 위한 창작놀이존, 아늑한 쿠션이 깔린 비밀 아지트존, 휴게 공간 등 입체적인 놀이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키즈카페 외부에는 손끝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모래놀이존이 마련돼 있다. ‘서울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민관협력으로 소외계층에 생필품과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족 등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10가구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 견과류, 라면, 키친타올 등을 전달 받았다.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롬행복드림꾸러미’ 사업을 통해 매월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 생필품과 식품 등이 들어있는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1일과 22일 양일간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을 심사하고 원안 의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21일 기획조정실, 읍면동을 포함한 자치행정국,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공보관, 운영지원과, 자치경찰위원회,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 소관 의안을 심사했다. 이어 22일 문화체육관광국, 보건복지국, 감사위원회,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시설관리사업소, 시립도서관 순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이 진행한 이번 행정복지위원회 결산안 예비심사에서는 예산 및 결산, 성과보고까지 연계한 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으며, 다음 달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된 긴밀한 검토와 자료 제출 요구가 이뤄졌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세종빛축제와 관련해 “빛축제 예산을 문화도시사업비, 시정현안사업비 등 다른 예산에서 끌어와서 사용했다. 꼭 여기서 가져다 써야 했던 사유가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질의하며, “세부사업 성격이 다름에도 예산의 변경 없이 이렇게 지출하는 것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재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2일 대평동 첨단BRT차고지에서 늘봄유치원 원아 3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세종시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제공하고자 관내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행사를 매년 개최·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교육 행사에서는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사고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전기굴절버스 탑승 대중교통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도순구 사장은 “우리 세종시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어려서부터 교통안전 습관을 익히고 나아가 대중교통 이용에 친밀감을 갖게 되는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 면서 “우리 세종시가, 어린이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공사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교통안전 확립에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세종특별자치시공동모금회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2일 대전광역시청소년위캔센터에서 세종&대전 꿈드림 연합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과 대전 학교 밖 청소년 및 지도자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긍정적인 또래관계 경험을 통한 사회성 향상 및 소속감을 증진하기 위해 단체 게임 8종을 실시했다. 특히 체육행사 이외에도 포토존, 헤나 스티커, 청소년단 부스운영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연합체육대회에 참여한 A 청소년은 “우리 센터 소속 말고 다른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을 만나 반가웠고, 앞으로도 연합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헌무 센터장은 “세종과 대전의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협동하며 즐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꿈드림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만 9세 ~ 만 24세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환경 조성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지향적 장학 숙의 토론회’를 활발히 운영해 오고 있다. ‘장학 숙의 토론회’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방향을 재정립하고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관리자, 교사 그리고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 숙의 토론회’를 주체별로 2회씩, 총 6회 운영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교육청이 학교를 어떻게 지원할지에 관한 내용과 방법 등을 함께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주체별 숙의 토론의 결과를 다음 토론의 주제로 이어가며, 토론 내용을 관리자, 교사, 교육전문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마라톤식 토론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처럼, ‘장학 숙의 토론회’는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장학 개념을 논의하여 학교 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등 장학 혁신의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하게 된다. 더불어, 세종시교육청은 7월 1일에 출범하는 학교지원본부 운영 시 ‘장학 숙의 토론회’의 의견을 자세히 검토하여 실제로 학교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시립 구로 청소년센터와 함께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아동들에게 미래 기술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체험 중심의 맞춤형 4차산업 체험교실을 마련했다. 4차산업 체험교실은 이달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시립 구로 청소년센터에서 3D펜과 드론 교육 프로그램을 8주간 진행한다. 우선, 3D펜 교육 프로그램은 △3D펜 이해와 사용, 선 및 도형 만들기 △입체도형 만들기 △다양한 창작물 제작 △나만의 작품만들기로 아동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실습 위주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드론 교육프로그램도 △드론 정의, 비행 원리, 조종자세 연습 △호버링 연습을 통한 기초 비행훈련 △장애물 통과 훈련을 통한 안정적인 비행 훈련 △조종과 코딩 드론 수업으로 실습 위주로 알차게 구성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새로운 기술 체험은 물론 진로 탐색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을 찾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로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지난 21일 7급 이하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변화된 서비스 트렌드를 이해하고, 다양한 민원에 대한 응대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민원응대 역량강화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더밸류컨설팅 최혜선 책임 컨설던트 강사가 ‘민원인과 잘 통하는 똑똑한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감성 서비스의 중요성, 공감을 끌어내는 사람들 △민원인과 잘 통하는 똑똑한 대화법, 마음의 문을 여는 스몰토크의 중요성 △나의 정서 관리, 나의 숨비소리를 찾아서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강의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민원인 응대 시 효율적인 대응뿐만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마음 치료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도 함께 있어 반색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과거에 비해 구민의 요구와 기대가 복잡하고 다양해졌다”라며 “이번 공직자 교육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높아진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다양한 교육과 제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공직자의 민원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낡고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을 대상으로 무료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9년 무주간판 정비 사업을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간판 306개를 정비한 바 있다. 올해도 8월까지 무료 정비 신청을 받아 철거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비대상은 사업장 폐업이나 이전 · 업종 변경 후 방치돼 관리되지 않던 간판과 낡고 훼손된 간판이다. 철거를 희망하는 건물주 및 상가관리자 등은 ‘옥외광고물 정비요청서’를 작성해 동 주민센터나 구청 건설관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구청 담당자가 현장조사를 거쳐 정비대상을 최종 확정해 무료로 간판을 철거한다. 아울러 구는 태풍,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대형 및 노후 간판 등 209개소를 대상으로 6월까지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벽면간판 103개 ▲돌출간판 61개 ▲지주간판 20개 ▲현수막 게시대 15개 ▲옥상간판 10개 등 사고 위험 우려가 큰 간판이며, 건축 · 전기 분야 전문가로 구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가속화 중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어린이 3,5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기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로봇 활용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인지 · 판단 · 표현 능력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 ‘리쿠’ 40대를 활용해 진행된다. 로봇의 대화 기능을 통해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아이들에게는 로봇과 함께하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역량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어르신 대상 교육은 복지관, 경로당 등에 파견된 전문 강사가 로봇 ‘리쿠’를 활용해 스마트폰 사용법(길 찾기, 배달 앱 이용 등) 교육과 인지능력 향상 게임을 진행하며, 총 3회 과정으로 수강료는 무료다. 어린이 대상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에 로봇 ‘리쿠’를 무상 대여하고, 전문 강사가 사전에 소속 교사를 대상으로 로봇 사용법을 교육한 후 기관별 자율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아이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는 구연동화(13종), 율동 동요(23종), 안전 교육(14종), 일반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구로구가 스마트팜을 이용한 도시농업 활성화 2024년 일자리 창출형 도시농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2024년 일자리창출형 도시농업 지원사업은 관내 지역자원과 유휴시설을 활용한 스마트팜 운영 및 교육으로 취업 취약계층에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사업기간은 약정체결일로부터 올해 12월 20일까지이며, 선정된 업체에는 교육․훈련비, 재료비 등 최대 3,500만원을 지원한다. 자격조건은 △스마트팜 시설이 설치된 기관․업체 △사업자등록 상에 농업 분야 사업이 등록되어 있는 기관․업체 △스마트팜 관련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이 가능한 기관․업체여야 한다. 접수기간은 5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로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드롭탑 세종시청점에 착한가게 5호 현판을 전달했다. 육은명 드롭탑 세종시청점 대표는 “좋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금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일터, 정기 기부 등을 통해 마련된 모금액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전달, 출산축하 선물, 명절 선물 지원 등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보람동 착한가게의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도로 기부금이 복지사각지대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소담동 착한가게 3곳에 각각 13~15호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참여한 업체는 에셀피아노음악학원, 세종FC에셀축구교실, 강담태권도다. 착한가게는 저소득가구 등을 위해 1년 이상 정기적으로 현금 또는 현물을 기부하는 곳으로, 소담동 13~15호 착한가게는 저소득가정 아동 각 2명에게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김한나 에셀피아노음악학원 원장은 “평소 나눔은 실천이라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재능기부를 해오던 차에 착한가게 사업을 안내받고 다른 원장님들과 합심해 더 큰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교육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극적인 착한가게 홍보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재능기부자와 후원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배병국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원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어려운 이웃이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변 이웃을 더욱 살뜰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소정면 문화·복지 기반 주민 거점시설 ‘소정문화센터’를 23일 정식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민호 시장, 시의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문화센터 운영을 축하했다. 이번에 개관하는 소정문화센터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선정에 따라 조성됐으며 지난 2022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국비 포함 4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644㎡,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탄소배출량 저감과 전기요금 절약을 위해 태양광패널 36㎾가 설치됐다. 주요 공간으로는 1층 공유주방·북카페·사무실·다목적실, 2층 대회의실·동아리실 등을 갖췄다. 시설 운영은 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주민조직 ‘사회적협동조합 소정다감’이 맡는다. 앞서 시는 효율적인 문화센터 시설 이용을 위한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해 주민리더 16명, 활동가 18명 등을 양성했다. 이들은 향후 소정문화센터에서 이뤄질 반찬판매 특화사업을 위해 관련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브랜드 ‘소정다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