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하이텍고 학생들이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공동주최한 ‘제12기 IP Meister Program’(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IP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기업이 제안한 과제나 학생들이 자유롭게 선택한 과제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다. 변리·기술 전문가 멘토가 ‘지식재산 권리화’와 같은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특허 출원·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31개 기업에서 제안받은 과제를 테마 과제로 나눠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531개 팀이 참여했고, 100개 팀이 선발돼 모두 특허를 출원했다. 100개 팀 중 50개 팀이 수상했는데, 수원하이텍고 학생들이 1, 2위로 선정됐다. 수원하이텍고 유지민·임정훈·서재완 학생은 흡입 장치를 이용해 이륜차 타이어 분진을 회수하는 장치를 개발해 최고상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륜차 타이어 분진 회수장치’는 에어로 다이나믹과 팬 등 흡입장치를 이용해 분진이 대기 중으로 분산하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다. 세 학생은 “전기 자동차 증가로 화석연료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을 운영하는 수원시가 20일 수원도시재단 더함사랑방에서 ‘자립준비청년 위한 지자체 역할 강화 토론회’를 열고,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의 인사말, 민소영 아동권리보장원 아동정책평가센터장의 주제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민소영 센터장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로 ▲맞춤형 사후 관리를 위한 자립전담기관·자립전담인력 역량 강화 ▲자립준비청년에게 특화된 주거, 진로·취업 등 맞춤형 서비스 강화 ▲실질적 자립 지원을 위한 심리·상담 제공, 사회적 지지 관계 형성 ▲공공 역할 강화(아동보호전담요원) ▲특수욕구 가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후관리 체계 마련 ▲민관의 다양한 자원 연계, 자립지원 확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민소영 센터장은 “자립지원전담요원, 아동보호전담요원들이 주거 정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자립준비청년이 보호가 종료되기 전부터 ‘주거 코칭’을 해줄 필요가 있다”며 “자립준비청년에게는 주거 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자문해주는 밀착 코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호종료 아동 자립 지원의 필요성 및 한계’를 주제로 토론한 (사)푸른고
수원시 숙지공원 내에 조류를 비롯한 각종 소생물들이 찾아와 둥지를 틀 수 있는 생태숲이 조성돼 인근 주민들이 더 친환경적으로 공원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수원시는 앞서 지난 1월 환경부가 시행하는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4억 3천만 원을 투입, 팔달구 화서동 336번지 일원 숙지공원 중 9380㎡에 생태숲을 만들었다. 조성된 숙지공원 생태숲은 토지 보상 이후 예산 부족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어 무단경작, 쓰레기 무단적치로 훼손됐던 공원 부지 일부로, 토양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생물의 서식 기반을 만들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힐링공간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생태숲은 갈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교목 11종 229주와 꼬리조팝나무, 좀작살나무 등 관목 10종 7922주 등이 식재돼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변했다. 조류가 서식할 수 있는 ‘조류유인숲’,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탄소저감숲’, 야생 동‧식물에 생태용수를 제공하는 ‘빗물습지’ 등이 설치돼 다양한 동‧식물이 자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꽃창포, 부처꽃, 억새 등 6종 6400본을 식재해 ‘야생초화원’과 ‘진달래쉼터’를 만들고, 지역주민들이 휴게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2년 책누리단 UCC 공모전'결과 선정된 12편의 우수작품을 공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중학교 도서부 학생들로 구성된 도서스카우트 책누리단의 독서 표현 활동 확장 및 친구 간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 향상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2020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 지역 중학교 도서부 연합 동아리인 도서스카우트 책누리단은 수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5년째 운영 중이다. 올해 UCC 공모전에는 전체 책누리단 학생 526명 중 251명이 총 89편의 작품으로 활발하게 참여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단짝인 두 친구 간 우정과 한 명의 죽음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이야기 '죽이고 싶은 아이'의 예고 영상을 비롯한 총 6편의 북트레일러 우수작품, 그리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이 아닌 도서관에 꽂힌 책이 주인공이 되어 학교 도서관 소개 이야기를 들려주는‘전지적 책 시점 in 이의중학교 도서관’등 총 6편의 도서관 홍보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12편의 우수작품은 수원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수원교육지원청 황윤규 교육장은 “UCC 영상 제작 활동은 학교 도서관 현장에
수원시 장안구는 20일,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문화적 소양 함양시키기 위해 공직자 17명을 대상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및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백남준 효과 △ 모던데자인 △에를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 등의 전시를 관람하며 예술작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공유했다. 아울러, 참여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격의 없는 소통 분위기를 조성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원들이 바쁜 일상업무에서 벗어나 힐링 시간을 보냈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행정서비스 질을 향상해 선진 장안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립을 위해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해 총 240kg의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폐건전지는 땅에 매립되면 토양과 수질을, 소각되면 배기가스 배출로 대기를 오염시켜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공기를 호흡할 때 오염물질이 인체에 유입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동에서는, 관내 공동주택 곳곳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편리하게 폐건전지를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폐건전지를 가져올 경우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폐건전지 교환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오응복 협회장은 “수거함에 수북이 쌓인 폐건전지를 볼 때마다 올바른 폐건전지 배출 문화가 정착되어 가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폐건전지 분리배출을 더욱 홍보하여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2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2022년 영화동 작품발표회 및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작품발표회에서는 서예와사군자, 어반스케치 작품 등을 전시해 동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며, 고고장구, 스포츠댄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올 한해 수강생들이 열심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후, 주민총회에서는 2022년 주민자치회 활동을 보고하고 2023년 마을의제 제안사업에 대한 주민투표를 진행했다. △이산화탄소 감지기 및 연통 설치사업 △옥상 텃밭 가꾸기 △골목길 안심거리 조성 △영화동 마을지도 교체 △홀몸어르신 계절 김치 나눔 등 5가지 마을의제 사업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으며,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현장 투표결과를 합산해 내년도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올 한해 주민자치회 전환에 힘써온 결실을 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맺은 것 같다”며“주민투표를 통해 결정된 내년도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형수 영화동장은 “영화동 주민자치회가 풀뿌리 자치분권 실현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수원시가 20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호텔에서 ‘수원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역량강화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올해 성과를 보고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콘퍼런스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유공 표창,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인사말,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수원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자와 우수부서, ‘2022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종합평가’ 우수부서,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유공자 등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콘퍼런스는 2022년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성과 보고, 우수 실무분과 사례를 발표, 2022년 동 협의체 우수사례 발표, ‘회복과 도약을 위한 사회복지 개혁과제’를 주제로 한 정홍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수원을 따뜻하게, 시민이 행복하게, 함께 만드는 복지특례시’를 목표로 하는 ‘제5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다. 제5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23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수원시 지역사회 보장 영역 전반 정책의 청사진 역할을 하는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2대 전략체계, 10대 추진전략, 5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또 지역사
수원시는 20일 수원영흥수목원 강당에서 2022년 수원수목원 서포터즈 수료식과 송년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수목원 서포터즈 1,2기로 활동한 시민, 수원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29일 활동을 시작한 ‘2022년 수원수목원 서포터즈’는 양성 교육 프로그램(전문가 특강, 현장 실습)에 17회 참여하고, ‘가드닝 자원봉사 실습’을 6차례 했다. 수목원 해설가 양성 워크숍도 6차례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49명(전체 프로그램 중 50% 이상 참가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활동 우수자 8명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오기영 공원녹지사업소장은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수원수목원 서포터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수목원이 시민 참여로 수목원을 운영하는 우수사례이자 고품격 정원문화의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수목원 서포터즈는 수원수목원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개인 SNS(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를 활용해 수원수목원을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지난해 12월 1기 수원수목원 서포터즈 37명이 수료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오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펼쳤다. 제37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37명의 의원 및 수원시 간부 공무원 등이 ‘사랑의 성금 모금’에 동참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모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추운 날씨 속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전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했다. 김 의장은 “연말을 맞아 바쁜 시기이지만 오늘 의미 있는 일을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37명의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원시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모금 행사 후 성금 전달식을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된 성금을 전액 기탁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제37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3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동의안 등 38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회운영위 8건, 기획경제위 74건, 도시환경위 175건, 문화체육교육위 105건, 복지안전위 134건 등 총 496건에 대해 시정 처리를 요구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인 ▲수원시 안심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영태 의원 등) 등 1건은 원안대로 가결됐고, ▲수원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종철 의원 등) ▲수원시 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세철 의원 등)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세철 의원 등) ▲수원시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지환 의원 등) ▲수원시 고색뉴지엄 관리 및 운영 조례안(김정렬 의원 등) ▲수원시 정조테마공연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김정렬 의원 등) ▲수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 및 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등) ▲수원시 침수방지장치 설치 및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이 “수원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식료품을 채운 ‘행복나눔상자’ 500개를 기부했다. 고명진 수원중앙복지재단 대표이사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다. 행복나눔상자에는 즉석밥, 참치통조림, 라면, 즉석식품, 화장품 등 5만 원 상당 물품이 들어있다. 중앙복지재단이 총 2500만 원 상당 행복나눔상자를 기부했다. 수원중앙복지재단은 지난 12월 8일 지동 일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지원한 바 있다. 수원중앙복지재단은 수원굿윌스토어, 꿈자리보금자리, 버드내노인복지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교노인복지관, 수원시광교주간보호시설 등 7개 시설을 수탁·운영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중앙복지재단과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복나눔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가 “독거노인, 조손·한부모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기부했다. 수원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20일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희망나눔’ 후원행사를 열고, 방한이불 90채(630만 원 상당)와 후원금 360만 원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독거 어르신 90가구에 이불을 1채씩 전달하고, 조손·한 부모 12가구에는 가구당 30만 원씩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행순 수원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장은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협회 소속 시설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08년 설립된 수원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관내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업무역량 강화, 이용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다. 교육훈련, 지원 사업 등도 운영한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소재 시립수원어린이집에서는 20일, 관내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현금 2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장은희 시립수원어린이집 원장은 “추운 날씨에 주변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작은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 조손가정들이 많은데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해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소재 시립더샵퍼스트파크어린이집에서는 2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6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어린이집 자체적으로 개최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취약계층에 있는 이웃들에게 선물을 주며 아이들이 이웃돕기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전필선 어린이집 원장은“아동들과 학부모님들, 교직원들이 함께 모은 소중한 선물이 꼭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조원1동장은“추운 겨울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현금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