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베스트트레이딩 간 다솜나눔지기 협약을 맺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화성시 반월동 소재 ‘㈜베스트트레이딩’ 대표는 2018년부터 영통1동에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는 독지가로, 협약식을 통해 정성담은 바른찬 다솜나눔 사업 추진 시 저소득층 반찬전달을 위한 포장용 종이가방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마련에 기여할 예정이다. 영통1동 다솜나눔 가게·지기 협약 사업은 소상공인 및 민간단체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각종 서비스와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다솜나눔가게 17개소, 다솜나눔지기 15개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우리 영통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협조해주신 사업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많은 다솜나눔지기를 발굴하고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천동 내 동호회 모임인 신보회 일동은 지난 7일 저소득 가구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하여 성금 100만원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원천동 저소득 가구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보회 일동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질 것이며 원천동 관내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용기 원천동장은 “연말 이웃돕기 실천뿐만 아니라 관내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신보회 일동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평소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후원발굴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영통2동은 지난 6일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 5가구에 겨울이불 세트와 기름보일러의 등유 난방비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대상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내부사례회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전세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지적장애가 있는 손주와 함께 거주하는 치매를 앓고 있는 가구, 근로능력이 없고 에너지바우처 미대상으로 한파에 취약한 중장년 1인 수급가구 등 5가구다. 영통2동은 2022년 1월부터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장애, 실직, 질병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통합사례관리대상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생활필수 가전인 소형 밥솥, 냉장고, 체납월세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받은 가구 중 한분은 “최근 추위가 시작되어 난방요금이 많이 나올까 걱정됐는데 이렇게 난방비를 지원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통2동 관계자는 “동절기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적극 발굴하여 우리지역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연일 뉴스에서 저장강박에 대한 기사와 취약계층의 열악한 삶의 모습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 가구 2곳을 선정,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난 8월 클린케어서비스(청소)로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한 세대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건이 쌓이고 해충이 발생한 현장에 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추가 적치물에 대한 정리정돈을 제공하여 1차 청소 이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문제의 재발을 막고자 한다. 두 번째 주거환경 개선은 1인 저소득 가구의 실내 적치물 청소로 세균감염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돕는다. 사업 기간은 총 5일에 걸쳐 시행할 예정으로, 앞서 12월 6일에는 1차 방역 활동을, 7일, 8일에는 청소 및 정리 정돈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후에는 매주 2차례에 걸쳐 맞춤 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이번 청소 서비스에 협력해주신 기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고자 하며 나아가 좀 더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매원고등학교 학부모회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홀몸어르신 등 노인층을 위한 식료품 25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학생 대표와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쌀, 라면, 과자 등으로 구성된 상자에는 학생들이 직접 쓴 편지가 담겨 있어 감동을 더했다. 이가연 학생대표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아쉽지만 편지로나마 안부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추운 겨울 외롭지 않게 나시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홀몸어르신을 걱정하는 마음을 전했다. 전진희 학부모 대표는 “학부모들이 뜻을 모아 함께 준비했다.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원고 학부모회의 이웃돕기는 여러 해 동안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나눔을 정기적으로 진행했고 학생들도 직접 어르신 댁에 방문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솔선수범하고 있다. 우병민 매탄4동장은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담긴 편지가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어르신들이 어느 해보다 훈훈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7일 구 및 동 공무원 민원담당 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간 교육(온택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집합형태로 개최하는 대신 업무시간이 끝난 후 영통구 민원담당 전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온라인 회의시스템을 이용 및 참여하여 시공간 제약을 해소하고 참여율을 높였다. 교육은 소통능력 제고를 위한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과 주민등록, 가족관계, 지적 및 임대차계약 관련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각종 민원업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민원 처리 절차에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연찬했다. 김진한 종합민원과장은 “각 동에서 담당해야 할 업무가 점차 확대되고 질적으로도 복잡한 양상의 민원이 늘어나 실무자들의 전문지식이 절실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업무를 숙지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관내 요양원 및 주․야간보호시설 17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현장점검은 겨울이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폭설 및 한파 등에 대비한 시설안전과 재난 대응대책, 화재 위험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소방 설비구비 및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시설 내 방역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교육 훈련 △ 책임보험 가입 여부 △ 소방안전관리 △ 전기·가스·시설물 안전관리 △ 급식위생안전관리 △ 동절기 재난대응 대책 △ 감염병 관리 대책 △ 미세먼지 발생 대응 점검 등이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이번 동절기 현장점검은 겨울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사전조치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한 시설은 신속하게 보강하도록 조치하여 시설 이용자, 입소자, 종사자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수원시청소년재단은 7일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2023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열고, 2023년 추진할 사업을 알렸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9월 ‘혁신교육지구’ 명칭을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변경했다. 2023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추진 목표는 ‘지역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자율)’,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균형)’,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천’ 등 3개다. 세부 사업으로 ▲수원특례시와 함께하는 학교 교육지원 ▲1학생 1악기 뮤직스쿨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학교 ▲꿈이 있는 방과후 활동 지원 ▲수원혁신교육포럼 ▲미래교육협력센터 운영 ▲공원 속 보물찾기 ▲우리학교 환경이야기 ▲지역 협력 예술학교 ▲뮤지엄 아트 ▲행복 인성교육 ▲수원화성가치 계승 교육 등을 추진한다. 올해는 ‘지역교육 거버넌스 교육자치 실현’,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생태계 강화’,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영화발전장학회는 7일,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학생 10명에게 1인당 장학금 20만원을 전달했다. 김학권 영화발전장학회장은 “앞으로도 영화동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영화동장은 “영화발전장학회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발전장학회는 1979년 결성 이후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장학금과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7일, 관내 음식점 ‘박은자 맛사랑’에서 거동이 불편 홀몸 어르신 5가구에 반찬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신삼수‘박은자 맛사랑’대표는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우리 이웃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우리 동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을 꼼꼼히 살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자 맛사랑’은 매월 1회 가정식 밑반찬을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의 가정에 방문 전달하며 건강 상태 확인 및 1:1 복지서비스 안내를 하고 있다.
수원시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7일 오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근로자를 지휘하는 직위에 있는 팀장 120여명과 관계 부서의 장 등 200여명이 대면‧비대면(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참여했다. 강사로 나선 이정훈 수원시 안전관리자는 하반기 안전보건 의무이행에 앞서 중대재해처벌법의 개념부터 산업재해 예방관리까지 관련 실무를 안내했다.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안전보건 예산 ▲종사자 의견 청취 ▲중대산업재해 대응 매뉴얼 ▲도급‧용역‧위탁 관리 ▲안전보건 교육 등 산업안전보건 의무이행을 위한 6가지 실무 기준을 교육했다. 또 위험요인 개선, 안전보건관리 예산과 도급·용역·위탁 관리 등의 기준을 명확하게 설명하며 안전보건체계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모승민 오산대학교 산업안전보건과 교수는 ‘안전행동을 위한 산업심리학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했다. ▲안전사고의 심리적인 원인 ▲불안전한 행동의 원인, ▲안전행동을 이끌어내는 실천 방안을 설명하며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동자 보호는 안전보건의 핵심이고, 수원시는 사람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
수원시민이 세상을 떠난 반려동물을 화장할 때 반려동물장례식장인 ‘스토리펫’(화성시), ‘씨엘로펫’(용인시)을 이용하면 화장(火葬)비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7일 수원시청에서 스토리펫, 씨엘로펫과 ‘수원시 반려동물 장례문화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두 업체를 이용하면 화장비의 10%을 할인받을 수 있고, 화장비 감면을 받은 반려동물을 해당 업체의 봉안(납골)당에 봉안하면 봉안비의 10%를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다. 스토리펫은 화성시 정남면, 씨엘로펫은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강선미 스토리펫 대표, 이희옥 씨엘로펫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에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없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 협약이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트리펫, 씨엘로펫과 협력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년 11월 말 현재 수원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7만 8991마리에 이른다. 수원시는 2023년에 ▲동물보호센터 증축 ▲동물보호 통합 용역 추진 ▲개 물림 시민안전보장제도(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 소재한 시립보라매 어린이집은 지난 7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285,03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나눔 바자회를 통해 사용하지 않은 장난감, 도서 등 물품을 판매해 아이들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한 것이다.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기도 한 이근주 원장은 아이들, 학부모님과 함께 뜻깊은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기부활동은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칠 뜻을 밝혔다.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영두 위원장은 “권선2동의 연일 이어지는 기부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아이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은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자선회의 따뜻한 나눔이 호매실동에 전해져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자선회는 교직원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후원회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는 단체이다. 이번 후원은 호매실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난방비를 후원한 것으로, 1가구당 20만원 씩 총 25가구(500만원 상당)에게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기동 회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이 동절기 난방비 부담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의 추운 마음까지 헤아려 난방비를 후원해주신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자선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이웃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구 소재 탑동중앙교회는 지난 6일 우리 지역사회 내에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탑동중앙교회 서성권 목사는“우리 동네, 지역사회 내에 이웃과 동네를 사랑하고 베풀며 살아가는 것이 제일 가치 있고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우 서둔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탑동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서둔동 관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